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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립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공고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충북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이끌어 갈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교향악단 신규 단원을 오는 2월 1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모집 분야는 첼로 수석단원, 플루트 수석단원, 클라리넷 수석단원, 바이올린 정단원, 비올라 정단원이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으로 해당 모집분야의 전공학위를 소지하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병역법에 의한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사람 등이다.
전형방법은 모집분야 모두 실기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실기전형은 1차 지정곡과 2차 과제곡으로 진행되며 1차에 합격자에 한해 2차 과제곡이 주어지게 되며 이후 실기전형 합격자는 면접을 거쳐 최종 단원으로 선발된다.
원서접수는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충북도청 누리집에 게재된 응시원서 등을 작성해 충청북도 문화예술산업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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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태 충주시이통장협의회장, 반상회 운영 유공 표창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김병태 충주시이통장협의회장에게 ‘2021년 반상회 운영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반상회 운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국가정책 주민 홍보에 기여한 통리반장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78년부터 매년 표창을 하고 있다.
김병태 이통장협의회장은 동량면 이장으로 재직하면서 마을 반상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부 및 시정 현안을 홍보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수렴 건의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주요 밀집 지역 방역 활동과 노인 등 취약계층 백신접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김 회장은 “이장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코로나19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나 일상 회복을 맞이하는 날까지 방역 활동 및 주민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 등 힘든 환경 속에서도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 주시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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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신청 서두르세요”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0년 8월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신청 종료됨에 따라 해당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특별조치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등본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이 해당된다.
읍·면지역은 토지 및 건물이 동지역은 농지 및 임야가 대상이었으나, 법 개정으로 2022년부터는 동 지역의 묘지도 적용 대상이 된다.
단 소유권 관련 소송이 계속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특별조치법 대상 토지를 소유한 시민은 부동산 소재지의 동·리에 위촉된 4명의 보증인과 자격보증인 1명 등 5명의 보증인에게 날인을 받은 보증서와 확인서발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첨부해 시 토지정보과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과거와 다르게 부동산 계약 후 미등기 기간이 3년을 초과할 경우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에 의거 부동산평가액의 30% 범위에서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재명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특별법이 여러 사정으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지 못해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었던 시민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법이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확인서 발급신청을 서둘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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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나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민의 건강을 위해 건강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나섰다.
충주시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8월 6일 ‘충주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지역 내 어린이공원 46곳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과도한 음주로 인한 폐해를 막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음주로 인해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조성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장소를 금주 구역으로 지정했다.
시는 금주 구역마다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오는 7월 4일부터 금주 구역에서 음주시 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공원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해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에서의 음주로 인한 폐단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건강 도시 충주’라는 목표에 걸맞게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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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평생학습 유관기관 브랜드 CI 개발 ·지원
충주시, 평생학습 유관기관 브랜드 CI 개발 ·지원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역의 2개 대학교 학생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생학습과는 지난해 상반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헌정보학과 학생들과 동화&관광지 인형극 협업 프로젝트에 이어 지난해 하반기에는 한국교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들과 공동으로 유관기관 브랜드 CI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충주시평생학습관을 비롯한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한국평생교육원 등 7개 기관의 브랜드 CI 개발을 완료했다.
프로젝트는 자체 고유 브랜드 CI가 없어 고민하던 평생학습 유관기관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대학생들과 1:1 매칭으로 추진됐다.
기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브랜드 개발을 위해 기관 담당자와 대학생 대면 의견수렴, 온라인 의견수렴,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장효민 담당 교수의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완성도 높은 브랜드 CI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평생학습과는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됨과 동시에 향후 기관 홍보물 제작의 상품 디자인으로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통대 대학생들도 이번 프로젝트를 졸업 작품으로 대체해 서로 상생하는 결과를 낳았다.
시는 향후에도 한국교통대 커뮤니케이션 학생들과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유지해 학습동아리 지역사회 공헌 활동, 평생학습관 이전 등 대학생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대학생들과 협업 프로젝트 성과가 대학과 지역사회가 융화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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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전통시장 공용 주차장 운영 개선
보은군, 전통시장 공용 주차장 운영 개선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보은읍 내 전통시장에서 운영 중인 공용 주차장 운영 방안을 개선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보은읍내 전통시장 공용 주차장은 보은전통시장 주차장, 결초보은시장 제1공영주차장과 지난해 중앙패션타운 부지에 총 43면으로 신규 조성한 제2공영주차장 등 모두 3개소가 운영 중이다.
올해 1월부터 기존 10분인 무료주차 시간을 30분으로 대폭 늘리고 주차장별 이용 요금을 통일하며 주차권 역시 어느 주차장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시장 상인회원에게만 판매되던 주차권을 주변 일반 상점가에도 판매하도록 개선해 시장 주변 상점을 이용한 고객들도 30분 무료 주차권으로 공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이번 주차장 운영 개선을 통해 읍내 중심상권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및 상점가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해 공영주차장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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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436번∼#1442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436번∼#1442번 확진자가 01월 06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436번∼#1442번 확진자는 01월 05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06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7명의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으며 #1441번은 감기몸살, #1442번은 목아픔 증상이 01.05일부터 있었고 그 외 5명의 확진자는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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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청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14일까지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예정 인원중 청년위원 5명을 공개모집한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청주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주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 심의 및 청년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2016년 최초로 구성됐으며 제3기 청년정책위원회의 임기가 2022. 1월 19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이번에 제4기 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다.
위원회 구성인원은 20명 이내로 당연직 3명과 위촉직 17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되 1회에 한해 연임 가능하다.
제3기 위원중 연임가능 위원 3명을 제외한 14명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며 그 중 청년위원 5명을 공개모집한다.
공고기간은 1월 6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이며 공고일 현재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서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거나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근무시간 내 방문,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청주시 청년정책담당관으로 제출서류를 접수해야 하며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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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노후·불량 무연고 간판 정비 신청 접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폐업, 이전 등으로 주인 없이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연고 간판과 노후되어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간판에 대한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1월부터 5월말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실태조사 실시 후 6월말까지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사고 위험이 높은 노후화 간판을 우선적으로 철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정비대상은 사업장 폐쇄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 노후가 심해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간판 도로변에 주인 없이 방치된 지주이용간판 등이다.
시 관계자는 “간판은 자진정비가 원칙이지만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금전적 부담 등으로 주인 없는 간판이 늘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한다”며 “무료철거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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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맞춤형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착수보고회
청주시, 시민맞춤형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착수보고회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중교통활성화추진협의회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노선개편 용역은 ‘스튜디오갈릴레이’가 수행하며 착수보고회 개최를 통해 대중교통 운영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노선개편 방향 및 추진전략 등에 대해 보고했다.
시는 준공영제 시행 이후 대중교통체계 변화 미비와 신규 개발지 확대 등 도시공간 구조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와 통행패턴을 반영하기 위해 상당로와 사직로 T자형 도로에 집중된 노선 완화, 순환버스 도입, 환승체계 강화, 비효율 노선 통·폐합 등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읍·면지역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노선도 이번 용역에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개편안을 마련한다.
작년 1월 1일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시행된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따라 시는 노선에 관한 조정과 개편 등의 권한을 확보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노선개편 최종안을 확정한 후, 시행 준비 등을 거쳐 2023년 하반기에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형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되고 통합 청주시 출범 후 오송·오창·동남지구 등 신규 개발지역으로의 인구 이동이 이뤄지고 있으나, 현행 시내버스 노선은 시민들의 이용 패턴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 맞춤형 노선체계로 개편해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