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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문 의원“도청 본관- 광장 도민 문화거점 공간으로 조성”
충청북도청전경 (사진제공=충청북도)
[세종타임즈]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은 13일 제4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북도청 본관과 정원, 그리고 새롭게 조성된 ‘8- 15광장’을 도민의 품으로 되돌려 새로운 문화거점 공간으로 조성하자”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지난달 29일 열린 ‘그림책정원 1937’ 기공식은 도민의 성금으로 건립된 도청 본관이 도민에게 되돌아가는 뜻깊은 자리”며 “지난 87년간 충북 행정의 심장이었던 공간이 문화공간으로 변화하는 전환점이며 이는 건축적 재구성을 넘어 도민들이 행정기관과 소통의 폭을 넓히는 기회”고 강조했다.본 의원은 이러한 흐름을 ‘8- 15광장’ 으로 확장할 것을 제안드린다.잔디로 조성된 8- 15광장은 과거 주차장이었던 공간을 주차 불편을 감수하면서 도민의 쉼터로 탈바꿈시킨 상징적 장소이다.지난 8월 15일 개방 이후, 도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 9월 27일 개최된 ‘2025 충북청년축제’는 이 광장이 문화적 가능성을 품은 공간임을 보여줬다.이에 ‘8- 15광장’에 상설 무대를 설치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에 도민 누구나 참여하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도민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체험 부스를 통해 도민의 일상이 문화로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도민들의 소장 물품을 공개모집을 통해 기증받아 도청 본관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삶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공간을 조성하면 좋겠다.이러한 공간은 세대 간, 지역 간, 개인 간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충북도청 광장을 도민의 광장으로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삶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진정한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 마련과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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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공무수행 중 공용차량 사고 자기부담금 지원 추진
충청북도청전경 (사진제공=충청북도)
[세종타임즈]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안치영 의원(비례)은 공무원이 공무수행 중 공용차량 운행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충청북도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공무수행 중 발생한 공용차량 사고에 대해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공무원이 부당한 경제적 부담 없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주요 내용은 충북도 공무원과 공무직원 등이 운전자로서 공용차량을 운행한 경우만 적용하도록 하고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 절차, 범위 및 제한되는 경우 등이다.안 의원은 “공무수행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공용차량 사고로 운전자 개인이 과도한 경제적 부담을 지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공무원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조례안은 14일 제429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21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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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군수, 제 44 회 설성문화제 준비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 강조
음성군청사전경 (사진제공=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13일(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조병옥 군수는 △제 44 회 설성문화제 준비 △신규 임용에 따른 조직 화합 △제 382 회 임시회 대응 △가축 감염병 방역대책 △수확철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행정종합관찰제 주민 참여 확대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오는 17일 제 44 회 설성문화제가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이번 “설성문화제는 음성 예술제, 쎄일페스타가 연계 행사로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프로그램들이 유기적이고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군의 마지막 축제인 만큼 안전사고나 방문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 전반에 걸쳐 세심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그는 59명의 새내기 공직자 임용에 따라 “신규 때는 모든 게 낯설고 단순한 업무처리도 힘든 경우가 많다”며 “새롭게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 공직자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직자들이 업무 노하우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따뜻하게 배려해달라”고 당부했다.오는 16일부터 음성군의회에서 제 382 회 임시회가 열린다.조 군수는 “군정 질문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는 자세로 임하고 현지 확인 시에는 사업의 효율성, 성과, 준공 이후 주민들의 이용에 따른 편익 증진 등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할 것”을 주문했다.또, “최근 이어진 가을비로 인해 수확철 지역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농작물 수확시기 지연, 벼 도복, 과수 병해충 발생 등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해 가을철 농산물 수확에 지장이 없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조 군수는 주민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행정종합관찰제’ 운영과 관련, 군민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신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에 대한 시스템 구축 등 방안을 강구해 주민 참여를 보다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이어 “매년 10월을 전후해 기온이 급격히 낮아짐에 따라 동절기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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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내실있는 감사 준비 돌입
의회전경 (사진제공=증평군)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창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증평군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의안 9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이 예정되어 있다.특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감사일정, 감사 대상기관, 감사요령 및 절차, 감사요구자료 목록 및 범위 등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 내실있는 감사 준비에 나선다.조윤성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및 일반의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며,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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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환경정비 통합 시스템 구축 강조
충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수목 제거, 도로변 잡목 정비, 시야 확보, 방치쓰레기 수거 등 일제 정비에 나섰다.조길형 충주시장은 13일 열린 현안업무보고회의에서 ‘가을철 환경정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조 시장은 각 읍면동별 특이사항을 보고받은 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은 눈에 보이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위험 요소는 즉시 제거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갖추라”고 지시했다.이어 “행정자료보다 현장을 직접 경험한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행정력을 투입해야 할 지점을 찾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조 시장은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위험 수목 처리 △도로변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 잡초 정비 △불법투기 쓰레기 감시체제 강화 △노후 표지판 및 불량 시설물 정비 등을 주요 지시사항으로 제시했다.그는 “올해는 오랜 기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예년에 비해 수목의 성장속도가 빨라 위험수목이 늘고 있다”며 “예찰 과정에서 위험 수목이 발견되면 즉시 정비하고 필요시 전문 용역을 통해 안전하게 제거하라”고 당부했다.또한, “추석 전 환경정비에 힘써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연휴 이후의 관리”며 “화장실, 공원, 관광지 등 이용이 많은 시설을 다시 신경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특히 “기존 환경정비가 미관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안전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데크길의 프레임- 나사 부식 등 시설물 노후나 불량 등으로 이용자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한편 지난 연휴 기간 괴산댐 방류 시 사전 통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야영장에서 혼선이 빚어진 점을 지적하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향후 이러한 일이 없도록 댐 방류 시점과 도달 시간을 고려한 신속한 소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조길형 시장은 “환경정비는 자연, 시설, 쓰레기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고 있어 기능 간의 통합이 필요하다”며 “가장 가까이에서 현장을 잘 확인할 수 있는 읍면동에서 통합된 일제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충주시가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수목 제거, 도로변 잡목 정비, 시야 확보, 방치쓰레기 수거 등 일제 정비에 나섰다.조길형 충주시장은 13일 열린 현안업무보고회의에서 ‘가을철 환경정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조 시장은 각 읍면동별 특이사항을 보고받은 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은 눈에 보이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위험 요소는 즉시 제거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갖추라”고 지시했다.이어 “행정자료보다 현장을 직접 경험한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행정력을 투입해야 할 지점을 찾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조 시장은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위험 수목 처리 △도로변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 잡초 정비 △불법투기 쓰레기 감시체제 강화 △노후 표지판 및 불량 시설물 정비 등을 주요 지시사항으로 제시했다.그는 “올해는 오랜 기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예년에 비해 수목의 성장속도가 빨라 위험수목이 늘고 있다”며 “예찰 과정에서 위험 수목이 발견되면 즉시 정비하고 필요시 전문 용역을 통해 안전하게 제거하라”고 당부했다.또한, “추석 전 환경정비에 힘써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연휴 이후의 관리”며 “화장실, 공원, 관광지 등 이용이 많은 시설을 다시 신경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특히 “기존 환경정비가 미관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안전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데크길의 프레임·나사 부식 등 시설물 노후나 불량 등으로 이용자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한편 지난 연휴 기간 괴산댐 방류 시 사전 통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야영장에서 혼선이 빚어진 점을 지적하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향후 이러한 일이 없도록 댐 방류 시점과 도달 시간을 고려한 신속한 소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조길형 시장은 “환경정비는 자연, 시설, 쓰레기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고 있어 기능 간의 통합이 필요하다”며 “가장 가까이에서 현장을 잘 확인할 수 있는 읍면동에서 통합된 일제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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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제345회 임시회 개회
괴산군청사전경 (사진제공=괴산군)
[세종타임즈]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제345회 임시회를 열어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이번 회기에는 ‘괴산군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7건의 조례안과 ‘장애인보호작업장 민간위탁 동의안’, ‘2026년 본예산 출자- 출연금 예산편성안’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된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건설특위)’를 개회해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관내 780개 주요 건설사업장 중 임의로 선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부실시공을 예방하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건설특위 위원장 안미선 의원은 “이번 현장점검은 군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 투명하고 견실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문제를 사전에 확인하고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제345회 임시회는 안건 심의와 현장점검을 병행하며 군민 생활과 안전을 동시에 살피는 실질적 의정 활동의 장이 될 전망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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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총력…축제‧행사 안전이 최우선”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송인헌 괴산군수 (사진제공=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026년부터 시행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송인헌 괴산군수는 7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농촌의 미래를 바꾸는 정책적 전환점이 될 사업인 만큼, 괴산군이 반드시 시범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경기 위축 등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국가 단위 사업으로 전국 6개 군을 선정해 지역 주민에게 조건 없이 월 15만원(연 180만원)을 지급한다.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농촌의 소득 순환 기반을 회복하고 청년층의 귀농- 귀촌 정착 여건을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농촌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송 군수는 “이 사업이 단순한 복지 시범이 아니라 농촌의 구조를 바꾸는 실험이 될 것”이라며 “괴산이 전국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5 괴산김장축제’ 와 관련해서는 “괴산김장축제는 군민이 직접 만들고 전국이 찾는 대표 농특산물 축제”며 “각 부서는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 많은 방문객이 괴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달 열리는 ‘자연울림 괴산군민 어울림 걷기대회’(14일), ‘괴산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군민체육대회’(15일), ‘연풍 조령축제’ 와 ‘양곡은행나무축제’(18일) 등 가을 축제에 대해서도 “행사별 사전 홍보와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며 “사람이 안전하고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세심한 준비를 해 달라”고 말했다.또한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과 농업인 안전대책 홍보를 강화하고 민원 응대와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송 군수는 “작은 민원 하나라도 군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이 돼야 한다”며 “11월까지 진행되는 공직자 특별교육을 통해 상·하 간 소통과 조직 결속을 다지는 계기로 만들자”고 덧붙였다.충북 괴산군이 2026년부터 시행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송인헌 괴산군수는 7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농촌의 미래를 바꾸는 정책적 전환점이 될 사업인 만큼, 괴산군이 반드시 시범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경기 위축 등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국가 단위 사업으로 전국 6개 군을 선정해 지역 주민에게 조건 없이 월 15만원(연 180만원)을 지급한다.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농촌의 소득 순환 기반을 회복하고 청년층의 귀농·귀촌 정착 여건을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농촌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송 군수는 “이 사업이 단순한 복지 시범이 아니라 농촌의 구조를 바꾸는 실험이 될 것”이라며 “괴산이 전국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5 괴산김장축제’ 와 관련해서는 “괴산김장축제는 군민이 직접 만들고 전국이 찾는 대표 농특산물 축제”며 “각 부서는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 많은 방문객이 괴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달 열리는 ‘자연울림 괴산군민 어울림 걷기대회’(14일), ‘괴산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군민체육대회’(15일), ‘연풍 조령축제’ 와 ‘양곡은행나무축제’(18일) 등 가을 축제에 대해서도 “행사별 사전 홍보와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며 “사람이 안전하고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세심한 준비를 해 달라”고 말했다.또한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과 농업인 안전대책 홍보를 강화하고 민원 응대와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송 군수는 “작은 민원 하나라도 군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이 돼야 한다”며 “11월까지 진행되는 공직자 특별교육을 통해 상·하 간 소통과 조직 결속을 다지는 계기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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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주요 내용
충청북도청전경 (사진제공=충청북도)
[세종타임즈] 총 10건의 5분 자유발언이 예정됐다.1차 본회의에서는 임영은 의원의 백곡호-초평호 관광지 개발 촉구, 이상정 의원의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추모 조형물 설치 촉구, 박지헌 의원의 대청호 녹조 관리 철저 촉구 등이 있다.2차 본회의에서는 박경숙 의원의 청년 채무자 신용회복 지원, 김종필 의원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이옥규 의원의 청년 연령 상향 필요성 등이 다뤄진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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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9회 임시회 주요 조례안 및 동의안 요지
충청북도청전경 (사진제공=충청북도)
[세종타임즈] 주요 조례안으로는 도지사 발의로 다자녀가정 지원 기준을 넷째아 이상으로 확대하는 개정안이 제출됐다.의원 발의된 '민간투자사업 조례안'은 사업 추진 시 의회 동의 및 요금 인상 시 의견 청취를 의무화해 투명성을 높인다.또한, 2026년도 충북여성재단, 충북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다수 공공기관에 대한 출연 및 위탁 계획 동의안이 상정되어 심의를 앞두고 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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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9회 임시회 대집행기관질문 신청현황
충청북도청전경 (사진제공=충청북도)
[세종타임즈] 10월 13일 1차 본회의에서 이정범 의원(교육위원회)이 도지사를 상대로 대집행기관 질문을 실시한다.주요 내용은 충청북도에서 대학으로 위탁한 사업의 관리 시스템 점검, 바이오헬스 혁신의료시스템 구축사업 관련 현지조사 및 충북대병원 자체 감사 결과, 그리고 공기관 위탁사업 관리 개선 조치 및 계획 등이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