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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
충청남도교육청(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8월 9일 사전 예고했다.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 37명, 초등교사 199명, 중등교사 262명, 특수학교 교사 45명, 보건 18명, 영양 14명, 사서 5명, 전문상담 18명 등 모두 598명의 신규 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31명이 줄었다.
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9월 13일에 공고할 예정이며 응시원서는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접수하고 1차 시험은 11월 3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10월 4일에 공고할 예정이며 응시원서는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접수하고 1차 시험은 11월 25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의 이번 사전예고는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안내하는 것으로 최종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은 시행계획 공고 시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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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장관, ‘충남형 늘봄학교’ 성공적 추진 격려
충청남도교육청(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천안불당초등학교를 방문해 방과후 프로그램 및 돌봄교실을 참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교육청은 내실있는 충남형 늘봄학교 방과후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도내 지역 11개 대학 협약 참여 11개 지역대학: 공주교육대학교, 한서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선문대학교, 공주대학교, 건양대학교, 혜전대학교, 연암대학교, 신성대학교, 나사렛대학교과 연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디지털, 문화·예술·체육 등 대학의 우수교육 프로그램 지원 충남형 늘봄학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방과후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한 지식과 정보 공유 등이다.
천안불당초등학교는 지역대학 중 나사렛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드론, AI 등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희망하는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학기에는 다른 대학들과도 연계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에서 지정된 충남형 늘봄학교는 2학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학교는 충남의 지역대학과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방과후학교 운영 확대 및 질적 강화를 선도할 것이다.
이 부총리는 간담회 자리에서 “늘봄 시범 학교의 내실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청과 지역대학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충남교육청에서도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과 돌봄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적인 교실을 확보하고 강사의 질을 관리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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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규모 급식실 공사현장 ‘폭염 대비’ 예찰 활동 총력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학교 공사장 근로자,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등 폭염 대처에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에 공사 중인 학교 현장을 방문해 진행된 이번 점검은 최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야외 현장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인‘물, 그늘, 휴식’제공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혹서기로 인한 부실공사를 예방해 개학 시 급식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현장근로자 및 학교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공사 현장은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자체 휴식 시간을 운영하고 이동식 냉방기 설치 등 폭염 대비 대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근로자를 위해 방학 중 유휴 교실을 작업자 휴게실로 지정하고 냉방시설을 상시 가동해 기온이 높은 주간 시간대에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게 운영하는 등 학교 관계자와 근로자 간 배려하는 모습도 확인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실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는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 선제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학교공사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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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수능 100일을 앞둔 수험생에게’ 격려문 발송
격려문(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 도내 고3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발송했다.
김 교육감은 격려문을 통해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는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남은 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하며 충남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늘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가정에서 자녀를 뒷바라지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련 부서에는 ‘시험장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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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수해 피해 학생 복구 지원
충청남도교육청(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중순 충남지역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공주, 논산·계룡, 부여, 청양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 및 교육 회복을 위해‘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대상은 도내 학생 28명으로 긴급생계 및 학습준비물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 2,188만원과 교직원 성금 및 지역 복지 연계 자원을 활용한 지원금 3,142만원, 총 5,330만원을 피해 가정에 긴급 지원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지원으로 수해피해로 실의에 빠진 학생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어려움을 함께해 학생들이 신속하게 학업과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거 안정과 학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발굴과 학생 중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지원사업으로 특히 안전망 내에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나 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생계 물품 및 학습 용품을 긴급 지원해왔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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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9월 1일자 교원·교육전문직원 인사발령
충남교육청©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8월 7일 2023년 9월 1일자 유·초·중등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인사발령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유·초등 201명(교장 84명, 교감 65명, 교육전문직원 52명), 중등 111명이다.
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는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 교육장, 부여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장, 청양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장을 임명했고 직속기관장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배무룡 원장, 충무교육원 정명옥 원장을 각각 임용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미래교육 2030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고자 미래교육 평가체제 전담기구를 마련하고 충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을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으로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삶과 배움의 기초를 다지는 참학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원인사를 반영했고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전문직원을 적소에 배치해,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교원인사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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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여름방학 나이스 사용자 온라인 교육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여름방학 나이스 사용자 온라인 교육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도내 학교 교원 619명을 대상으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사용자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6월 21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 후 성적 오류 등 사용자 불편으로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는 2학기 교무학사 운영에 대한 교사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나이스 권한관리 교육과정 등 교무업무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교원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적 제약이 없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각 교육과정을 2회 이상 운영해 교사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김영숙 원장은 “4세대 나이스 교육으로 교사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4세대 나이스가 교육 현장에서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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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충남교육감 간담회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충남교육감 간담회
[세종타임즈]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에서 충청남도교육청을 4일에 방문해 지난 6월 26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결정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및 충청남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 청구 관련 의견 표명 결정문을 전달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6월 26일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회의실에서 서울시 및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와 관련 전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대한민국 헌법과 국제인권규범의 인권보장 요청에 반하고 학생인권 침해구제의 공백 초래 및 학생인권 사무의 체계적, 안정적 수행 저해의 우려가 크므로 학생인권조례를 존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대전인권사무소 박병수 소장은 “아동들의 권리보호에 대한 어떠한 퇴행적 조치도 허용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며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국제인권규범의 인권 보장 요청에 반하는 것이다”고 국가인권위원회의 입장을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존중하며 중요한 의견 표명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충청남도교육청은 향후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인권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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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D-70’
2023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D-70’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올 10월 16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충남에서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학교, 교육청, 교육지원청, 충남도, 충남기능경기위원회가 함께 모여 매월 학교경기장을 점검하고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충남 직업계고 21교의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선수들은 숙련기술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대한민국 기능의 미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쉼 없이 기능연마에 전념하고 있다.
학생선수들의 옆에는 늘 열정과 봉사로 꿈을 지원하고 성장을 이끌어 주는 선생님들이 필승과 안전을 다짐하며 학생들의 대회 준비와 훈련을 지도하고 있으며 수시로 전국기능경기대회 성과 목표를 공유하며 상위 입상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동아리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도와 열정에 감사하며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기능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계속해 지원하겠다” 며 “특히 70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준비하고 우리 학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3년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일간 천안공업고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고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약 1,8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공주마이스터고를 비롯한 충남 직업계고 21교에서도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선수 104명이 38개 직종에 출전해 우수 숙련기술을 겨룬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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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와 웃음꽃 만개한 충남교육청
4일 교육청 안뜨락에서 열린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에서 김지철 교육감이 직원들이 함께한 무궁화 사랑 사진들을 관람하고 있다©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4일 교육청 안뜨락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운영하며 나라꽃 무궁화의 참된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에서는 ‘나라꽃 사랑의 날’은 무궁화의 날인 8월 8일을 기념해 직원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육공동체 대상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2017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학교와 직속기관에 61,567주의 무궁화를 보급하고 ‘무궁화 관리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무궁화 전문가 272명을 양성했다.
그리고 무궁화 이끎 학교를 선정해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으로 무궁화 나라사랑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무궁화 바로알기 코너 무궁화로 교육청 상징물 만들기 체험 무궁화 화분 전시 코너 직원들이 함께한 무궁화 사랑 사진전 무궁화 포토존 등이 운영돼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나라꽃 무궁화는 호화롭거나 향기나는 꽃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피고 지는 꽃으로 우리 민족의 근면성과 백의민족의 절개를 의미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를 더욱 사랑하고 나라사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