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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체육교사 동계 스포츠의 이해 직무연수 운영
충남교육청, 체육교사 동계 스포츠의 이해 직무연수 운영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하이원리조트에서 ‘2025 충남 체육교사 동계 스포츠의 이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도내 초등과 중등 체육교사와 운동부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33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체육교사의 동계 스포츠 수업지도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체험 중심 연수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연수 과정은 스키와 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수준별 소그룹 강습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론 중심 연수가 아닌 소그룹 실기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선생님들의 역량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체육교육 활성화 방안과 향후 학교체육 주요업무 방향을 주제로 한 교사 간 토의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체육교사들이 동계스포츠 지도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간·급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학생 참여 중심의 질 높은 체육수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지철 교육감은 “현장 체험형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학교 체육수업으로 환류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동계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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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라오스 정부 훈장 받다...20년 교육정보화 동행의 성과
충남교육청, 라오스 정부 훈장 받다...20년 교육정보화 동행의 성과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7일, 라오스 교육체육부를 방문하여 교류 협력 20주년 기념 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다.이번에 수여된 라오스 노동 훈장은 라오스 정부가 국가와 국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훈장으로, 2005년부터 20년간 이어져 온 충남교육청과 라오스 간 교육정보화 교류·협력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그동안 양 기관은 △교육정보화 기반 조성 △교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왔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수여식 참석과 함께 현지 방문 기간 동안 △라오스의 글로벌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협의 △라오스 선도교사 육성을 위한 현지 교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추진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 대상교 개소식 참석 △그동안 지원한 인프라에 대한 관리·유지보수 점검 △2026년 인프라 지원 예정 학교에 대한 사전 현지 조사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훈장 수여는 지난 20년간 충남교육청이 글로벌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라오스를 중심으로 교육정보화 지원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협력 국가를 확대하며 국제 교육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의 교육정보화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공적개발원조 분야에서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라오스 교사 30명을 충남으로 초청해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는 등 인적 교류를 통한 실질적인 교육협력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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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하반기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운영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8일, 아산 올드밀에서‘2025년 하반기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5년 장애학생 현장실습과 취업지원 성과를 공유·점검하고, 2026년 추진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총 18명이 참석했으며 특수학교 교사, 장애학생 취업지원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함께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2025년 사업 추진 성과 점검과 2026년 사업 추진계획 안내 △장애학생 현장실습 운영 관련 논의 △장애학생 취업률 제고를 위한 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되었다.특히 장애학생들의 특성과 적성에 맞춘 취업 연계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현장실습 확대와 실질적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강화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또한 학교와 지역사회, 장애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더 견고하게 구축하여, 장애학생이 교육과 취업, 사회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힘을 모았다.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장애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실현하여 구체적인 진로‧취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장애학생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사회 속에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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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특수교육 정책 방향 모색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충남 특수교육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특수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특수교육 교육공동체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한다.‘생각나눔자리’는 17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열리며, 특수학교 교원과 전문직원, 학부모 대표, 관련 단체와 기관 관계자 등 약 55명의 특수교육 교육공동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제6차 충남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2026년도 특수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서는 올 한 해 추진된 특수교육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사전에 시행한 교육공동체 대상 만족도 조사와 유레카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운영 평가에 따른 개선 사항과 2026년도에 중점적으로 반영해야 할 핵심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생각나눔자리에서 도출된 의견과 지난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이를 2026년도 특수교육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우리 특수교육 공동체가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충남 특수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우리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2026년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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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몽골 교육정보화 지원 디지털인프라 기증 지속가능한 디지털 교육 협력의 기반 마련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7일, 몽골 교육부를 방문하여 지원 대상학교인 몽골 국립교육대학교 부속 부설학교에 디지털 인프라를 기증한다.이번 기증은 올해 5월 충남교육청과 몽골 교육총괄청 간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몽골 교육정보화 인프라 지원의 첫 결실을 맺는 자리이다.이는 충남교육청의 우수한 디지털 교육 역량을 몽골과 공유하며 양국 간 협력을 본격화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디지털인프라 기증 외에도 이번 현지 방문을 통해 △ 몽골의 글로벌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협의 △ 2026년 인프라 구축 지원교 방문과 사전 점검 △ 몽골 고등전문학교 방문과 관계기관과의 협력 모색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지철 교육감은 “몽골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교육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격에 걸맞은 글로벌 디지털 교육 협력을 확대해 국제 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몽골 교사 20명을 충남교육청에 초청하여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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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37회 충청남도교육상 시상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제37회 충청남도교육상’수상자 8명을 선정해 17일 도교육청에서 시상했다.충청남도교육상은 충남교육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상으로써 충남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과 충남도민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그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1989년에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 상을 정립하고자 시상을 시작한 이래 초등 부문, 중등 부문, 교육행정 부문, 충남도민 부문 4개 부문으로 점차 확대되었다.올해로 제37회를 맞게 되는 충청남도교육상은 그동안 191명, 4단체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올해는 △초등교육 부문에 보산원초등학교 교사 이은숙, 음봉초등학교 교장 김규태 △중등교육 부문에 연산중학교 교장 김진구, 청양중학교 교장 전건용 △교육행정 부문에 학생교육문화원 지방사서주사 이정숙, 서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정관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충남도민 부문에 충남장애인부모회 대표 전재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지철 교육감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헌신하시며 충남교육 발전을 위하여 공헌하신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자분들이 흘린 열정의 땀이 오늘의 충남교육을 이루는 초석이 되었고,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충남교육이 미래로 나아가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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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민주학교 평가회 운영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 은 16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에서 ‘2025년 민주학교 평가회 ’를 개최하여, 한 해 동안 운영된 민주학교 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평가회는 민주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55개 민주학교의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이 참석해 학교 민주주의 실천 사례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됐다.운영사례 발표는 대천동대초등학교와 예산여자고등학교가 맡아 △ 민주시민교육 △ 학생자치활동 △ 민주적 협의 문화 조성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이어 진행된 학교급별 사례 나눔에서는 초중고 학교급별 분과로 나누어 각각의 학교급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학교민주주의 구현 방법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충남교육청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민주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과 학교의 실정에 맞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에 운영 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김지철 교육감은 “민주시민교육은 학교 교육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야 하는 핵심 과제이다 ”라며, “앞으로도 민주적 학교 문화 속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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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해누리호로 바다 위 교실 연다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 은 지난 12일, 부산광역시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열린 전국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 취항식을 기점으로, 오는 2026년부터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최첨단 실습선을 교육활동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에 취항한 공동실습선 ‘해누리호 ’는 2022년부터 충남교육청을 포함한 5개 시도교육청 과 교육부, 해양수산부가 협약을 맺고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 건조를 마무리했다.‘해누리호 ’는 3206 톤급 규모로 최대 11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 조업 실습 △ 항해 운용 △ 선박 안전관리 등 선박 운영 전반을 통합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첨단 실습선이다.이를 통해 2026년부터 승선학과 학생들은 입학 후 3 주씩 4 학기 실제 해양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총 420억 원의 건조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50%, 교육부와 5개 시도교육청이 나머지 50% 를 분담하여 추진되었으며, 2026년 이후 운영비는 5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분담해 운영할 예정이다.전영배 미래인재과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하며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깊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라고 전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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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 종합시상식 개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 은 16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학생선수, 지도교사, 학교장, 교육장, 외부 수상자 등 250 여 명이 함께하는 ‘2025년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 종합시상식 ’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2025년 미래지향형 학교운동부 육성,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우수, 생존수영교육 한마당 우수, 전국종합체육대회 유공 등 충남 학교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을 시상하고, 미래 체육 꿈나무 우수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충남교육청은 제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09개,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두 대회 모두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또한 제 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는 76개교가 참가해 35개 팀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충남 학교체육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이와 함께 △ 제 2회 체육계열 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 △ 제 2회 생존수영 실기교육 한마당 △ 제 2회 댄스온 도전잇기 한마당 등 다양한 학교체육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학생들의 신체활동 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김지철 교육감은 “올 한 해 충남 학교체육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훈련을 균형 있게 병행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학생이 2 종목 이상의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배려·협력·공정·존중과 같은 미래 핵심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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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아이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유보통합 한마당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 은 16일,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기관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성과 나눔자리 ’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시행하였다.이번 성과 나눔자리는 교육부 유보통합 모델인 영유아학교와 충남형 유보통합 모델인 마주동행학교, 거점형 돌봄기관, 어린이집·초등학교 연계 이음교육 등 2025년 충남교육청이 추진한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충남형 유보통합의 다음 단계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오전에는 교육부 영유아기준정책과 사무관의 ‘2026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이해 ’배움자리를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2025 충남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기관이 참여한 △ 영유아학교 △ 마주동행학교 △ 거점형 돌봄 △ 어린이집 초등학교 연계 이음교육의 사례 나눔이 진행되었다.충남교육청은 2025년부터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현장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배움자리와 나눔자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정책 완성도를 높여 왔다.한복연 유아교육복 지과장은 “올해 충남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해로, ‘커가는 아이 행복을 위해 하나 되는 유보통합 ’의 마음으로 아이 한 명 한 명 의 성장과 발달을 중심에 두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의 길을 열고자 노력했다 ”라며, “오늘 이 성과 나눔의 시간은 그동안의 노력을 함께 확인하는 자리이며, 다가올 2026년 함께 만드는 충남형 유보통합을 향해 더욱 치밀하게, 더욱 따뜻하게 준비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