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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 배치 5기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 배치 5기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까지 우수한 기술 스타트업의 성장 위한 2025 CHANGeUP NAVIgation 배치 5기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치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제품 또는 서비스가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와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제품시장적합성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소기능제품을 빠르게 개발하고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을 신속히 개선하는 반복적 검증 과정을 중점적으로 지원한할 계획이다.
선발되는 기업은 총 10개사 내외로 프로그램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각 기업은 PMF 달성을 위한 전문 멘토의 밀착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참가기업은 2개월마다 성과 점검 세션을 통해 사업 진척도를 점검하며 실질적인 성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는 직접 투자 기회와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 추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 배치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에 대한 상세 정보와 지원 방법은 충남창경센터 통합접수시스템[https:buly.kr/3NIQbDb]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제출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초기 창업기업이 실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과 투자 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혁신적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갖춘 많은 스타트업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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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광역새일센터, 기초새일센터의 안정적 운영 및 서비스 질 향상 지원
충남광역새일센터, 기초새일센터의 안정적 운영 및 서비스 질 향상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경제진흥원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기초새일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충남지역 시·군 새일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각 시·군의 특성에 맞춘 개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사업계획서 및 평가보고서 피드백 △직업교육 훈련과정 운영 개선 △취업 후 사후관리 방안 △취·창업 유관기관 연계 강화방안 △운영 의제 발굴 등이었다.
참여 센터들은 이러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운영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받고 향후 센터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마련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각 기초새일센터의 운영 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 계기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센터별 특성에 맞춘 전략 수립이 가능해졌으며 지역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각 기초새일센터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피드백과 후속 지원을 통해 충남지역 고용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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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하브루타’ 학습으로 소통과 협력의 힘 키운다
충남도립대, ‘하브루타’ 학습으로 소통과 협력의 힘 키운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가 학생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유대인의 전통 교육법 ‘하브루타’를 도입한 또래튜터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충남도립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센터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하브루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전공에 관한 깊이 있는 학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학습법으로 질문과 대화를 통해 지식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새로운 관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들은 팀을 이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참가자 모집 및 도서 수요조사 △본격적인 학습 활동 및 중간 점검 △성과 보고 및 마무리 순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에게는 도서 및 식비 지원도 제공된다.
김새봄 교육혁신원장은 “하브루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논리를 검토하고 다양한 시각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단순한 학습을 넘어 실질적인 사고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자기주도적 학습과 협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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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음악창작소, 2025 ‘작사가 교육’ 본격 시작. 예비 작사가 모집
충남음악창작소, 2025 ‘작사가 교육’ 본격 시작. 예비 작사가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5년도 작사가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오는 4월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작 콘텐츠 제작, 인재 양성 및 지역 뮤지션의 홍보 효과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작사 실력을 향상시키고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기본적인 작사 기법을 배우는 8주 정규 과정에 특강 1회가 추가되어 총 9주 동안 운영된다.
특강은 현업에서 활동 중인 작사가를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과 실무 노하우를 예비 작사가들과 충남도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료생에게는 정식 작사가로 데뷔할 수 있는 공모전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전에서 우수 작사자로 선정된 이들은 충남 지역 뮤지션과 함께 음원을 제작하고 저작권 등록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곡미 원장은 “이번 작사가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내 유능한 작사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기여하며 충남의 음악 창작 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음악창작소는 매년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작사가 교육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인재 양성 및 창작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는 충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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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농업 실현…바이오차 기반 연구 과제 본격 추진
탄소중립 농업 실현…바이오차 기반 연구 과제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바이오차를 활용한 친환경 농자재 개발 연구 과제 2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연구과제 2건은 △농업부산물 바이오차를 활용한 토양개량제 개발 및 평가 △토양탄소 저장형 유기질 비료 혼합비율 설정이다.
토양개량제 개발은 올해 중앙녹색환경지원센터의 환경현안기술개발 과제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난 3월 28일 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연구 협약 체결 및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주요 내용은 왕겨 바이오차를 가축분 퇴비화 공정에 적용해 퇴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배출을 저감하고 퇴비의 품질, 작물 생산성, 토양 내 탄소 저장 효과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관고유 신규과제인 비료 혼합비율 설정 연구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 과제로 병행 추진한다.
우분 바이오차를 활용해 유기질 비료를 제조하고 최적 혼합비율 설정과 더불어 현장 적용성 검증을 포함한 실용화 중심의 기술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기술원은 이번 연구가 도의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정책 방향과 궤를 같이하는 만큼 지역 내 지속가능한 농업모델 구축과 환경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윤기 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연구사는 “두 과제는 농업·축산 부산물의 자원화를 넘어,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며 “충남형 저탄소 농업 실현과 더불어 농가 수익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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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19구급차’ 오염 실태조사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6월까지 ‘119구급차 병원성 세균 오염 실태 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조사는 도 소방본부와 함께 전체 구급차 137대를 대상으로 △운전실 운전석 핸들 △환자실 약장 표면 △주들 것 매트리스 △장의자 △청진기 등 차량 별 5곳을 점검한다.
총 685건의 검체는 세균배양 및 실시간유전자검출검사를 통해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황색포도알균,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폐렴간균,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등 병원성 세균 4종이다.
황색포도알균은 피부나 호흡기계 감염, 식중독 등을 일으키며 바실러스 세러우스균 또한 식중독의 원인이 된다.
폐렴간균은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유발하고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은 면역저하자에게서 요로감염이나 패혈증을 일으킨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119구급차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차감염 예방 및 감염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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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충남술 뽑는다
올해의 충남술 뽑는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10∼11일 이틀간 올해의 충남술 톱텐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충남술 톱텐은 지역 전통주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잠재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전통주의 복원과 계승 발전을 위해 추진한다.
도는 매년 품평회를 통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전통주를 선정하고 경쟁력 강화와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등 충남 술 소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36개 양조장에서 52개 품목이 접수됐으며 그 중 부문별 우수제품 1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품평회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 주류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색, 향, 맛, 질감 등 전문가 관능 평가 및 현장 평가로 진행한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충남술 톱텐에 선정되면 △전통주갤러리 전시·홍보 △언론 홍보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판매 기회 제공 △온오프라인 판촉 지원 등 각종 홍보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청 지하 1층에 충남농촌융복합산업제품 홍보관을 열어 우수한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및 충남술 톱텐에 선정된 전통주를 전시하고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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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사투리로 충남 매력 알린다
충청도 사투리로 충남 매력 알린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9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청도 사투리 특색을 담은 관광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홍성군 광천읍 오서산 자락에 있는 상담마을에서 촬영한 이번 영상에선 지역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충청도 특유의 화법으로 도내 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영상 속 마을 주민들은 여유 있고 은유적인 충청도 말씨로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서산 가로림만, 공주 공산성, 부여 궁남지, 태안 파도리 해식동굴 등 도내 관광 명소와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보령 머드축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청양 알프스마을얼음분수축제 등 지역 축제의 다채로운 매력을 유쾌하게 전달했다.
이번 홍보 영상은 도 공식 유튜브 채널 ‘충남TV’ 와 ‘충남관광’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사투리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주요 관광 자원 중 하나로 충청도 출신 코미디언과 방송인들도 사투리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충청도 사투리를 활용한 이번 홍보 영상이 충남만의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발길을 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충남 방문의 해 기간 도내 방문객이 친절한 환대와 함께 지역의 매력을 알아갈 수 있도록 ‘어서와유’ 캠페인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어서와유 캠페인은 시군 등 각종 기관·단체 행사 시 홍보 물품 대여, 홍보 영상 및 안내 책자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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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30 ‘추가 선정’ 힘 모은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지정 공고에 따라 도내 대학이 선정될 수 있도록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총력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도내 대학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행정부지사, 충남라이즈센터장 등이 참여한 대학별 맞춤 컨설팅을 실시해 내실 있는 혁신기획서 작성과 대학의 지속가능한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도는 지난해 선정된 건양대의 사례를 들어 각 대학이 추진할 수 있는 명료하고 특색있는 혁신 방향 수립을 강조했다.
도는 앞으로 대학이 방향을 잡고 있는 혁신 전략과 도 차원의 중점 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시 관련 부서와 직접 소통·협의하도록 하는 등 심화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 부지사는 “올해 글로컬대학 선정이 마무리되는 만큼 도의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것”이며 “많은 도내 대학이 지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 선정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과 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선도대학을 선정해 집중 지원·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올해 소재지가 비수도권인 ‘고등교육법’상 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으로 기관 평가 인증 결과 조건부 인증 이상 및 사립대학 재정 진단 결과 재정 건전대학이다.
교육부는 올해 5월까지 예비 지정 대학을 선정하고 이후 본지정 절차를 거쳐 10개 대학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글로컬대학에 지정되면 1곳당 5년간 국비 1000억원을 지원받고 규제혁신 우선 적용, 범부처·지자체 투자 유도 등 다양한 지원받을 수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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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산업, ‘상생 협력’ 으로 날개 단다
국방산업, ‘상생 협력’ 으로 날개 단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남부출장소와 국방산업연구원·충남국방벤처센터·건양대 글로컬사업단은 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5 협력기업 상생발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산·학·연·관·군 협력을 통한 충남 국방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회의는 국방산업연구원의 28개 협력기업, 충남 방산기업협의회 회원사, 충남 및 대전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 및 방산분야 참여를 위한 기업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국방분야 중소기업의 방산시장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홍승제 박사는 ‘방산기업의 경쟁력 현황과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백승락 BSR코리아 대표가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조달 마케팅’, 유병기 두잇 대표는 ‘기업 생존 전략과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기업상담에서는 펀딩, 수출,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 등 각 분야별 상담 부스를 통해 국방산업 진입을 위한 실질적인 접근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성중진 도 남부출장소장은 “이번 행사는 방산기업과의 협력을 도모하고 충남 국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방산 기업의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