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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사용자 대상 교통비 지원 사업 시행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사용자에 대한 교통비 지원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올해 1월 사용분부터 지역화폐로 환급을 시작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도민의 정주 환경 만족도를 높이고,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통비 지원 대상은 천안, 아산에서 서울, 경기로 통학하는 학생 및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천안, 아산 지역민이다.
해당 대상자는 사용한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환급 신청은 충남교통비지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 시 주민등록 주소지가 천안시 또는 아산시 인지, 철도 정기승차권 이용 여부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학생은 재학증명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신청자는 건강보험 자격 확인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최종 지원 여부는 각 시청이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승인할 예정이며, 환급금은 매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말일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거주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충남도는 이번 사업을 광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며, 2년간의 사업 추진 후 효과성 평가를 통해 확대 추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 대상 및 지역의 범위를 넓혀가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철구 도 교통정책과장은 “교통비 지원 대상을 학생 또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로 설정하고, 신청 절차 간소화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대상자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기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추가적인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충남교통비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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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형 산불 재난 대응 도상훈련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3일 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도내 동시다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4년 대형 산불 재난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20여 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주관·지원 부서장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보령, 당진, 청양 3개 시군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도는 이를 통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 과정에서는 산불 발생 상황 보고, 상황판단회의, 대형 산불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체계적인 절차를 밟으며, 징후 감지부터 상황 전파, 초기 대응, 수습·복구까지 모든 단계를 실전처럼 점검했다.
김기영 부지사는 이번 훈련에 대해 “부서별 역할 및 임무를 명확히 숙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말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도내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수습·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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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청년센터를 국무조정실의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
충남청년센터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 지정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최근 국무조정실로부터 충남청년센터를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은 중앙청년지원센터와 시군 청년센터를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되며,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정은 국무총리로부터 센터 운영에 필요한 경비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지역 청년들에게 더 나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앙청년지원센터는 이를 통해 2024년에 지역특화 청년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충남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할 것이다.
충남도 청년정책관인 이영조는 이번 지정을 통해 중앙청년지원센터, 충남청년센터, 시군 청년센터 간의 협업 시스템을 구축할 것임을 밝히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러한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의 지정은 충남지역의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들의 노력이 더욱 크게 지원되리라 기대된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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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산물, 퀵커머스를 통한 판로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충남 농산물 ‘30분 배달 시대’ 본격 개막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우아한형제들이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농산물은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온라인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우아한형제들은 충남산 농산물의 온라인커머스 입점 및 판촉 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특히, 배민B마트와 배민상회, 대용량 특가 등의 서비스를 통해 충남산 농산물을 판매하며, 소비자는 배민B마트 앱을 통해 주문하면 30분에서 1시간 내에 배달을 받을 수 있다.
충남 농산물은 이미 2022년에 배민B마트에 입점해 30억원 어치가 판매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수박, 배, 상추류, 토마토, 쪽파 등 다양한 품목이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충남도는 배민B마트 농산물 매출액이 2022년 600억원에서 지난해 1000억원 이상으로 급성장한 만큼, 향후 더 많은 충남 농산물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우아한형제들은 정기적인 판촉 행사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월 평균 2000만명이 이용하는 배달의민족 앱을 활용해 충남의 고품질 농산물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도는 판매를 원하는 농산물의 원활한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과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신수요 창출에도 양 기관은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소포장 농산물을 30분 내 배달하는 배민B마트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충남의 우수한 농산물이 결합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남이 젊고 스마트한 농업으로 거듭나는 데 있어 유통의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협력은 충남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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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홍성군 산불 피해지 복구 위한 첫 나무 심기 실시
잿더미로 변한 땅에 새 희망 심는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해 4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 일원에서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 복구 사업의 첫걸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사라진 숲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양곡리 산불피해지는 지난해 4월 대형 산불로 1337㏊의 산림이 손상된 곳으로, 홍성군 외에도 금산, 당진, 보령, 부여 등 다른 지역에서도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도는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모금을 포함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는 홍성군을 포함한 5개 피해 지역에서 총 74억 원을 투입하여 497㏊의 산림을 복구할 예정이며, 향후 두 해 동안 추가적인 복구 작업이 이어질 계획이다.
복구 과정에서는 편백나무, 백합나무, 낙엽송, 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심어져 산림의 생태적 및 경제적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들이 참여해 3㏊의 산림에 편백나무 4500그루를 심었다.
또한, 나무 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감나무, 밤나무 등 680그루를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태흠 지사는 산불 조심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충남도가 3년간 170억 원을 투입해 홍성 서부면 산림 복구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또한, 산불 감시 체계 구축과 예방 대책 강화를 통해 재발 방지에 주력할 계획임을 전했다.
충남도는 이번 복구 작업을 통해 지역 산림의 경제성을 높이고 홍수 및 산사태 예방에 기여하는 소중한 숲을 조성해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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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제6회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성공적 마무리
전국 보치아선수들, 태안서 뜨거운 열정 펼쳤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뇌성마비 중증장애인 체육인을 위한 제6회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소식을 전했다.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최하고, 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과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온 2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특히 여자 개인전 발굴과 육성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충남은 보치아 경기에서 강세를 보이며 BC2부터 4까지의 이벤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BC1은 부산, BC5는 서울시가 우승했다.
충남도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전국적으로 보치아 종목의 발전과 중증장애인 체육인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지난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고,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충남도의 장애인 체육 경쟁력을 국내외에 입증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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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중증장애인 대상 '반짝 자립통장' 참여자 모집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중증장애인의 소득 양극화 해소 및 미래 자립 지원을 위한 '반짝 자립통장'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 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반짝 자립통장'은 중증장애인이 3년간 매달 10만원에서 20만원을 저축하면, 충남도가 자산 형성 지원금으로 매달 15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이 통장을 통해 참여자는 만기 시 최대 1260만원의 적립금과 장애인 우대금리가 적용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충청남도 내 주소를 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증장애인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에 한한다.
가입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청의 자산 형성 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다른 지자체나 정부의 유사 자산 형성 지원사업 참여자는 '반짝 자립통장' 사업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자 선정 결과는 6월 중으로 충청남도 및 해당 시군 누리집,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행근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충남도는 도내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며, '반짝 자립통장'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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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가고싶은 충남' 주제로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가고싶은 충남’ 숏폼으로 시작한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가고 싶은 충남'을 주제로 한 숏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대비한 사전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공모전은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충남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독특한 숏폼 영상을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을 원하는 참가자는 9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을 제작해 '#충남 #충남관광 #가고싶은 충남'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한 후,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서는 주제 적합성, 흥미 유발 및 파급효과, 다매체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총 99개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작은 총상금 2700만원이 주어지며, 분야별로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75만원, 장려상 30만원, 입선 1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수상작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 영상 등 다양한 홍보 매체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운영 기간으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숏폼 영상 공모전이 충남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남 관광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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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위한 모니터링단 위촉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2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충청남도부동산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본격적인 시장 상황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단 운영은 지난달 도가 발표한 '부동산 투기 교란행위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충남도는 지난해 아산시와 내포신도시에서 모니터링단을 시범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도내 15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모니터링단에는 지역 사정에 밝고 부동산 거래 동향에 정통한 공인중개사 100명이 위촉되어, 도내 아파트거래량을 분석해 지역별로 나눈 100개 권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모니터링단의 주요 활동으로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 형태와 수요 양상, 불법 중개 행위 등을 2년간 모니터링하고, 도·시군 공무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회와 협력하여 현장 합동 단속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포함된다.
충남도는 모니터링단 활동 보고서를 매달 수집하여 부동산 거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확인된 부동산 불법 투기 행위와 무등록자 중개 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현장 조사를 통해 행정제재, 수사 의뢰,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충청남도부동산 모니터링단의 활동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는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통해 부동산 시장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시군 및 관계기관과의 합동 단속을 강화하여 도민의 부동산 거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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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조 755억원 투입해 신규 일자리 9만개 창출 계획 발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경제를 위해 올해 총 1조 755억원을 투자하여 신규 일자리 9만개를 창출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지역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고용창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분야별로는 직접일자리사업에 4030억원, 일자리 기반시설 구축에 4685억원, 고용서비스 개선에 661억원, 고용장려금 지원에 634억원, 기업지원 및 직업훈련에 74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번 계획을 통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등으로 인한 지역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력산업의 다변화를 추진하여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또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실현과 친환경·저탄소 중심의 탄소중립 경제 선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경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고용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사회참여 및 취업지원,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양질의 기업 발굴·연계를 통한 고용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전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안호 경제기획관은 "올해는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제 시범사업과 지역특화 비자사업을 통해 우수한 외국인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구인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유관기관, 전문가 등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