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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협력단지 조성 사업 본격화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협력단지 조성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난달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된 후 오는 22일에 도 고시될 예정이다.
예산군 삽교읍에 조성되는 이 협력단지는 스마트팜, 산업단지, 연구지원단지 등을 포함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단지는 원료 재배부터 제품 생산, 유통, 판매, 보관까지 모든 기능을 단지 내에서 수행하는 국내 최초의 농생명 분야 협력단지로 구축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지난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를 통해 국비 762억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보람상조그룹 보람바이오가 각각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집적화에 힘을 싣고 있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산업단지 지정계획의 반영으로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동력을 확보했다"며, "토지 수용권 확보와 신속한 보상 절차 추진을 통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산업단지 계획 승인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경제 발전과 산업 혁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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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건양대와 순천향대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성공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건양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지정은 도내 16개 대학을 포함한 전국 109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개 대학이 선정되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이루어졌다.
건양대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국방산업 특화 전략으로, 순천향대는 이미 예비지정된 지위를 유지하며, 각각의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하여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충남도와 도내 대학은 김태흠 지사의 주도 하에 지난 1월 이주호 사회부총리와의 회담에서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은 도내 대학들이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한 결과물이다.
예비지정 대학은 오는 7월까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제출해야 하며, 교육부는 이를 평가하여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글로컬대학에 최종 지정되면 각 대학은 향후 5년간 최대 100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큰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글로컬대학 사업이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 및 지역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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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방본부, 소방대원 폭행사건 강력 대응 방침 발표
소방대원 폭행, 무관용 원칙 강력 대응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소방본부가 최근 논산에서 발생한 소방대원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구급활동 중인 소방대원이 주취 상태의 4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서 피해 대원은 뇌진탕 진단을 받았으나 현재는 회복하여 정상 출근 중이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피해 대원은 현장에서 욕설과 함께 폭력을 당했으며, 소방서는 피해 대원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긴급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충남에서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행 사건이 총 19건 발생했으며, 이중 대부분은 주취자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기본법 및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을 폭행할 경우 최대 5년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2022년부터는 심신미약 상태에서의 폭행에 대한 형법상 감경 규정이 배제되어 더욱 엄격한 처벌이 가능하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2016년부터 소방대원 폭행사건에 대해 직접 수사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건들을 검찰에 송치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진종현 소방청렴감사과장은 “소방활동이 폭행으로 인해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고, 도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대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강력한 대응은 소방대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소방 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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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 서해안에서 검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서해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균은 지난 9일 서천군 창선리 해수에서 채수된 시료에서 분리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약 1개월 정도 빠르게 검출된 것이다.
최근 5년간의 첫 검출 시기를 보면, 올해가 가장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일 때 활성화되며, 주로 5월부터 검출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 9일 채수 당시 창선리 해수 온도가 24.5도로 기록되면서 조기에 검출되었다.
연구원은 이러한 변화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으로 섭취하거나 상처가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다.
이 병은 만성 간질환, 알코올 중독,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하며, 감염 시 치사율이 50%에 달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설사, 복통, 구토 등이 있으며, 발열 후 24시간 이내에 피부 이상 증상 및 원발성 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따라 상처난 피부가 바닷물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어패류 생식을 자제하는 등의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서해안 지역 6개 지점을 대상으로 ‘병원성 비브리오균 유행예측 조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옥 도 보건환경원장은 “비브리오 패혈증은 특히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에서 치명률이 높다”며, “지속적인 감시와 예방 관리를 통해 도민의 보건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비브리오 패혈증의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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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25회 충청남도지사기 합기도대회 공주시 종합우승
제25회 충남도지사기 합기도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충청남도지사기 합기도대회’에서 공주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 합기도협회와 청양군합기도협회가 주최하고, 15개 시군에서 모인 1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대신해 박성철 도 체육진흥과장과 김영범 도 체육회장, 정달순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에서는 종합단체연무경기, 대련경기 개인전, 호신형경기, 호신술 경기, 기록경기 등 총 193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공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합기도 분야에서의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부여군과 천안시가 각각 종합준우승과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박성철 도 체육진흥과장은 “합기도를 포함한 모든 생활체육 종목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여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스포츠 발전뿐만 아니라 합기도 동호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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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지방하천 정비사업 점검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17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방과 호안의 상태, 하천 물길의 지장물 존재 여부, 하천공사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점검 결과, 하천 내 가도 및 기타 지장물 철거 지연, 제방 및 호안 설치 지연 등 총 28건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으며, 이에 대해 충남도는 우기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시했다.
도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보완함으로써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영민 도 하천과장은 “지방하천 정비 현장의 취약 구간에 대해 세심한 관리를 지속하겠다”며, “각 시군 및 도 건설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하천 범람 방지를 위한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하천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충남도는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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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효과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 역대 최저 기록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지난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시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간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4.7㎍/㎥로, 1차 계절관리제 때의 29.2㎍/㎥보다 약 15.4%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
도는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다양한 대기오염물질 저감 정책을 추진한 결과, 전체적으로 대기질이 개선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석탄발전소 가동정지 확대, 대형사업장과의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협약 체결, 농촌 지역의 불법소각 방지 조치 등이 미세먼지 농도 감소에 기여했다.
충남도는 석탄발전소의 가동 정지 확대와 출력 제한, 대형사업장의 배출농도 강화, 농촌 지역의 영농잔재물 수거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예비저감조치 및 비상저감조치 시행,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도입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강화했다.
빈준수 도 대기환경과장은 “시군과 유관부서의 협조로 이번 계절관리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매년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예방을 목적으로 석탄발전소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속적인 저감 조치로 대기질 개선을 도모한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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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국가 사업으로 확대 추진
‘부남호 역간척’ 국가 사업으로 띄운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추진해 온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사업이 국가 차원에서 확대 추진된다.
충남도는 정부로부터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의 타당성 조사와 우선 추진 사업 대상 선정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충남도가 지난 민선 8기 출범 이후 꾸준히 요청해 온 결과로, 정부는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사업을 국가 사업으로 승인하고 관련 예산을 반영하기로 했다. 부남호 등 지역 담수호의 수질 악화 및 생태계 파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134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부남호 생태 복원 계획은 방조제 구조 변경, 해수 유통구 확장 및 통선문 설치, 오염 퇴적토 준설, 생태하천 조성, 해양신도시 육성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복원 작업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회복시키고,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충남도는 2022년 김태흠 지사 주도 하에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의 국가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요구했다.
또한 경기도, 전남도 등과 지자체 연대협력협의회를 구성하여 이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유도해왔다.
충남연구원은 정부의 타당성 조사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1월까지 대응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연구용역은 국가 타당성 조사 통과 대응, 도내 사업 후보지 분류 및 타당성 분석 자료 검토, 생태 복원 사업 계획 전면 재검토, 종합적 기수역 복원형 갯벌 생태계 복원 계획 수립 등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분석하고, 최적의 대상지 선정 및 복원 방안을 마련하여 국가 타당성 조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도 해양수산국장 장진원은 "연안 생태 복원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해양수산 분야 탄소중립 선도 모델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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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 문화·관광 분야 협력 선언
충남도-루마니아대사관 ‘문화·관광’ 교류 협력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이 문화·관광 분야에서의 협력을 선언하며, 양국 간의 문화 교류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충남 문화예술 서울 씨엔갤러리 옥상에 위치한 '루프탑 CN'이 개장되면서 이 협력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루프탑 CN'은 충남의 예술가들이 모이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팝업스토어로서 충남의 문화·예술과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과 함께 문화·관광 교류 협력을 선언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뿐만 아니라, 주한 루마니아 대사를 비롯한 다수의 예술 및 관광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Insight Romania–rethinking traditions'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농민국립박물관의 소장품인 전통 의상과 직물, 그리고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서, 도와 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 채널을 통해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루마니아와의 문화·관광 교류 협력이 충남의 문화·예술과 관광 자원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국 간의 협력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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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스마트팜 조성 및 청년농 유입 가속화 지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제 5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스마트팜 841ha 조성과 청년농 3000명 유입에 대한 진행 속도를 높일 것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선발된 30명의 예비 청년농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스마트팜 단지화의 필요성과 긍정적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스마트팜을 기업처럼 운영하기 위해 대규모 단지로의 조성을 강조하고, 충남도유지 등을 활용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제에 대한 개선을 주문하며, 관련 교육 및 지원을 확대하라고 당부했다.
추가로, 김 지사는 오는 25일 개장 예정인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준비를 지시했다.
이 임시시장은 227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며, 상인들은 재건축이 완료될 때까지 임대료 없이 장사할 수 있다.
김 지사는 또한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 내포신도시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 기관 발주 공사 중 공사비 상승분 파악, 지역 축제 육성 방안 개선, 교육발전특구 2차 선정 지원 등 다양한 지역 개발 및 행정 문제에 대해서도 신경 쓸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
이러한 조치들은 충남도의 경제적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