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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전도시 구축 총력’ 공동주택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
태안군, ‘안전도시 구축 총력’ 공동주택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에 돌입했다.
군은 3월부터 7월까지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관내 공동주택 88개소를 대상으로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8조에 따른 것으로 △시설물의 관리 현황 △안전상태 △적정 안전관리 시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제3종시설물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자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시설물 중 연면적 660㎡ 초과 4층 이하 연립주택과 5~15층 아파트다.
읍면별로는 태안읍이 50개소로 가장 많으며 그밖에 원북면 29개소, 안면읍과 근흥면 각 4개소, 소원면 1개소다.
군은 전문업체를 선정해 철저한 조사에 나서고 조사 결과 안전상태가 미흡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제3종시설물로 지정·고시해 건축물의 안전상태를 주기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호 등급은 3년마다, 주의관찰 등급은 2년마다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건축물의 소유자 및 관리주체는 매년 2월 15일까지 시설물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반기별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하며 점검 결과는 시설물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를 통해 재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사전 제거를 독려하는 등 체계적인 지정·관리로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는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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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 직불금 5월 말까지 지급
태안군,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 직불금 5월 말까지 지급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수입량 증가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에 오는 5월 말까지 ‘FTA 피해보전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직불금 지급은 ‘자유무역협정농어업법’에 근거한 것으로 한우와 육우 및 한우 송아지 사육 농가가 대상이며 대상 품목의 가격 하락 일정 부분을 보전해 축산업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자는 한·캐나다 FTA 발효일 이전부터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생산한 농가 중 2023년에 대상 품목을 생산·판매해 실제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농가다.
대상자에게는 가격 하락분의 일정 금액을 지원하며 태안군의 경우 326농가 2698마리가 대상이다.
총 지원금액은 1억 8750만원이다.
농가별 피해보전직불금은 소 종류별 마리당 기준 단가에 따라 지급되며 단가는 한우 5만 3119원, 육우 1만 7242원, 한우 송아지 10만 4450원 등이다.
군은 지난해 대상 농가를 확정지었으며 대상자 및 계좌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직불금 지급을 빠르게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직불금은 지정된 계좌로 입금되며 지급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정과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FTA 이행으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피해 보전 직불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FTA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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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근흥면 생활개선회, 어려운 이웃에 고추장·물김치 전달
태안군 근흥면 생활개선회, 어려운 이웃에 고추장·물김치 전달
[세종타임즈] 태안군 근흥면 생활개선회가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먹거리 나눔 봉사에 나섰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근흥면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은 지난 4일 근흥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고추장 150kg와 물김치 100kg을 직접 담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복임 회장은 “고춧가루와 물엿 등 각종 재료를 회원들이 직접 마련해 손수 작업하는 등 진심을 가득 담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흥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자체적으로 고추장과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고추장 100kg와 김치 150kg를 직접 담가 이웃과 나누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변 쓰레기 700kg을 수거한 바 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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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습관” 태안군,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나선다
“안전은 습관” 태안군,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나선다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22개 마을을 방문, 지역 농업인 총 800여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마을단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작업 안전은 습관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농업 현장에서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지난해의 경우 여름철 영농교육과 연계해 안전교육이 진행됐으나, 올해는 본격적인 농사철 시작 전 실시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군은 밝혔다.
교육은 △농작업 재해의 이해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 △농작업 업무상 재해 사례 및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도 교육 내용에 포함된다.
특히 지난 2023년 양성과정을 거쳐 위촉된 태안군농작업안전관리관 3명이 이번 교육에 참여, 오랜 농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성 높은 교육에 나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문화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태안군농업기술센터를 필두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품목별연구회 등을 활용해 수시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교육 추진에 나서며 지역 농업인들의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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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공직자들, ‘산불 피해’ 경북지역 주민 위한 성금 전달
태안군 공직자들, ‘산불 피해’ 경북지역 주민 위한 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충남 태안군청 공직자들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을 위해 온기를 나눴다.
태안군은 3월 31일부터 이틀간 공직자들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총 1590만원을 모금, 가세로 군수가 지난 5일 경북 의성군청·영양군청·청송군청을 직접 찾아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태안군 공직자 총 862명이 참여했으며 공직자들의 기부금은 경북지역의 피해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금 모금과 더불어, 군은 4일부터 6일까지 경북 청송군의 피해민들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지원하는 등 피해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사랑의 밥차 지원은 군 및 태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읍면 자원봉사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3일간 청송군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약 300명의 이재민에게 총 8차례 식사를 제공했다.
가세로 군수도 5일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성금모금 및 사랑의 밥차 지원은 태안군이 그동안 받은 국민들의 사랑을 되돌려드리기 위한 작은 노력의 일환”이라며 “화마로 큰 상처를 입으신 피해지역 주민 여러분의 빠른 일상 회복을 태안군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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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봄철 별미 실치회 맛보세요
태안군, 봄철 별미 실치회 맛보세요
[세종타임즈] 태안의 봄철 별미, 실치가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했다.
태안군 남면 곰섬과 마검포항 인근에서 주로 잡히는 실치는 칼슘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태안의 대표 봄철 계절음식으로 매년 이맘때면 실치회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치는 그물에 걸리면 곧바로 죽어버리는 급한 성격 탓에 어장에서 가까운 항구 일대가 아니면 회로 맛보기 힘들며 뼈가 굵어지기 전인 4월 중순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갓 잡은 실치는 오이, 배, 깻잎, 당근 같은 야채와 각종 양념을 한 고추장과 함께 버무려 먹으면 더욱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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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 위한 ‘엑셀’ 교육 돌입
태안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 위한 ‘엑셀’ 교육 돌입
[세종타임즈]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결혼이민자의 취업기회 확대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교육 추진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오는 7월까지 센터 창의융합실에서 총 15회에 걸쳐 결혼이민자 9명을 대상으로 엑셀 프로그램 교육을 운영키로 하고 지난 3일 첫 수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높여 사회인으로서의 주체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데이터 입력 및 서식 설정 △함수 사용법 △목표값 및 차트 활용법 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센터는 컴퓨터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양질의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수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결혼이민자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태안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가족들의 적응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 현장방문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결혼이민자들이 태안군민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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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민간 플랫폼과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앞장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플랫폼과 손을 맞잡았다.
군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 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맺고 기부 창구 다양화를 통한 기부금 유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기부 서비스 플랫폼을 민간기업 및 사회적기업에 개방한 데 따른 것으로 최근 지자체의 온라인 모금에 대한 민간 플랫폼 도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해당 플랫폼은 개인정보 간편인증을 통해 기부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으며 답례품 홍보·마케팅 강화, 기부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의 장점이 있다.
기존 공공 플랫폼에 이어 민간 플랫폼까지 모금처가 확대돼 고항사랑기부금 모금액 증가가 기대된다.
특히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과 지역 정보 전달, 답례품 컨설팅 등의 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민간 플랫폼 도입으로 기부액 확대는 물론 답례품 공급업체의 매출 증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전략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서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2023년 1월 최초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태안군의 누적 모금액은 5억 2426만 5400원이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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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섬” 격렬비열도, ‘바다숲 조성 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 ‘바다숲 조성 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 인근 해역이 바다숲 조성 사업 신규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태안군은 근흥면 동격렬비도 인근 해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바다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근 결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11억 9200만원을 확보, 2028년까지 4년간 1.55㎢ 면적의 바다숲 조성에 나설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해조류 서식 기반을 회복하고 연안 생태계를 복원함으로써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 복원과 더불어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격렬비열도 인근 해역의 수질 환경이 우수하나 기초해양 생태계의 지표인 해조류 자생이 부족해 향후 갯녹음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해조류 군락 형성을 통한 해양생태계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공모 사업에 뛰어들었다.
해양수산부는 신청지를 대상으로 수산자원조성 평가위원회를 열어 해조류와 저서동물의 생체량 및 종 다양도,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격렬비열도 해역을 비롯한 전국 18개소를 사업지로 최종 선정했다.
군은 향후 4년간 격렬비열도 해역에 대해 자생해조류·서식해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자연석을 투입하고 해조류 포자 확산단지를 조성하는 등 바다 생태계 복원에 나설 계획이다.
격렬비열도 해역 인근에서 어선어업과 양식어업 등 다양한 어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해조류 군락이 형성 시 격렬비열도의 생태적 가치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격렬비열도의 경우 태안군이 지난해 ‘격렬비열도의 날’을 지정하는 등 국민 관심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데다 오는 2030년까지 총 사업비 478억원이 투입되는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격렬비열도의 가치 제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을 대표하는 격렬비열도에 대한 중·장기적 개발에 힘쓰고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가 국민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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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깨끗한 태안 만들기 ‘솔선수범’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깨끗한 태안 만들기 ‘솔선수범’
[세종타임즈]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9일간 8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4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회원들은 지역 해수욕장 및 읍면 소재지 등 취약지에서 총 5.6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환경정화와 함께 ‘내 나무 가꾸기’ 사업도 함께 추진해 총 500여 그루의 단감나무를 각 가정에 심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안의숙 회장은 “우리의 노력으로 태안군이 한층 더 깨끗해진 것 같아 보람이 느껴진다”며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지난해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총 5.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성리더로서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가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태안군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태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기관·단체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