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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촌 여성 대상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 성료
태안군, 농촌 여성 대상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 성료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농촌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는 사회여건 변화에 따른 농촌여성의 합리적인 생활방식 실천을 도모하고 이들을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 육성하고자 실시됐다.
올해 연찬회의 경우 각 읍면에서 생활개선회원 4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앞치마 만들기 △양산 만들기 △크로스 가방 만들기 △세제 만들기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연찬회에 참여한 원북면 생활개선회 배정숙 회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양산을 만들었는데 모양이 예뻐 자주 활용할 예정”이라며 “요즘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기술전달 연찬회에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진드기 감염병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해 참여잗즐의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농촌여성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시대 변화와 급격한 고령화로 농촌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바로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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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만원 지급’ 태안군,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최대 2만원 지급’ 태안군,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돌입한다.
군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동부시장과 태안서부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고 밝히고 군민 및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환급행사는 피서철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률을 늘리고 태안의 우수한 수산물을 널리 알려 관내 관련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된다.
행사기간 중 행사 참여점포에서 3만 4천 원 이상 국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받게 되며 6만 7천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 2만원이 지급된다.
참여점포에서 국산 수산물 구입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장소인 시장 내 고객쉼터에 방문하면 확인을 거쳐 즉시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축제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난 1월과 5월에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태안읍 내 전통시장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군민 및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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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위한 현장점검 나서
가세로 태안군수,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위한 현장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가세로 태안군수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내 운영 중인 22개 해수욕장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피서철 관내 전 해수욕장과 5개 해경파출소를 방문키로 하고 지난 28일 남면 마검포·청포대·달산포·몽산포와 근흥면 갈음이·연포 등 6개 해수욕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수욕장에 투입돼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 및 안전관리요원·경찰·해경·소방서·번영회 등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각 해수욕장별 운영 상황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28일 6개소를 시작으로 30~31일 이틀간 12개소를 방문한 뒤 8월 중 나머지 4개소를 찾을 예정이다.
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근무자 등 현장의 건의·불편사항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해수욕장의 장·단기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한다.
태안군의 22개 해수욕장은 지난 7월 5일 일제히 개장했으며 만리포 해수욕장은 8월 24일까지 51일간, 만리포를 제외한 꽃지·몽산포 등 21개 해수욕장은 8월 17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만리포 해수욕장의 경우 8월 13~17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에 돌입한다.
군은 해수욕장과 여름군청 등 23개소에 유관기관 포함 하루 406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총 77대의 구조장비를 해수욕장 전역에 투입해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수상 오토바이 10대와 사륜 오토바이 16대를 신규 구입하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동식 감시탑 5개소를 배치하는 등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이 서해안 휴양관광의 중심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용객 불편 해소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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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청렴하고 공정하게” 태안군, ‘청렴도 향상 추진회의’ 개최
“더 청렴하고 공정하게” 태안군, ‘청렴도 향상 추진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태안군 부서장급 이상 공직자들이 부정부패 척결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등 5급 이상 공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청렴도 향상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직사회의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군은 공직자의 청렴성에 대한 군민의 기대 수준이 매우 높다고 보고 행정에 대한 민원인의 불편·불만 최소화 및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번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직자들은 청렴도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법과 원칙 준수 △친절·신속·정확한 업무처리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준수 △부패 예방 및 투명한 예산 집행 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회의 후에는 행정안전부 김경환 복무감찰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앞으로 자체 감사기능을 강화하고 공직자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민선8기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 회의 및 교육이 공직자의 청렴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군 공직자의 청렴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확산돼 보다 건강한 태안군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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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관계기관과 함께 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 앞장
태안군, 관계기관과 함께 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 앞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아동·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성폭력·성매매 근절을 위해 주요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군은 지난 25일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태안군 관계자를 비롯해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 태안경찰서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태안군추진본부 등 7개 기관·단체 종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성폭력·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오프라인 성범죄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유해환경을 개선해 보다 건전한 태안군을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부스를 마련해 군민 및 관광객에게 전단지를 배포하고 ‘유해환경 개선 물풍선 게임’과 ‘고민 던지기’ 등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의 협조로 버스 내에 성교육 체험관을 열고 성폭력·성매매 예방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에 관계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함에 따라 홍보효과가 크게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유해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디지털 성범죄의 유해성을 알리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과 AI의 발달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예방하고자 관계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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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야생동물 피해 최소화” 태안군, 야생생물관리협회와 ‘맞손’
“유해 야생동물 피해 최소화” 태안군, 야생생물관리협회와 ‘맞손’
[세종타임즈]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군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충남 태안군이 법정법인 야생생물관리협회 태안2지회와 손잡고 보다 효율적인 야생동물 구제방안 마련에 나선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야생생물관리협회 태안2지회 강두식 지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야생생물관리협회 태안2지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야생생물 보호 및 농업인 피해 예방을 도모하고 포획단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야생생물관리협회 태안2지회는 지난 2월 구성돼 총 40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평소 지역 농수산물 피해 예방에 강한 의지를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협약서에 따르면 야생생물관리협회 태안2지회는 야생동물 및 멸종위기 동·식물의 밀렵·밀거래를 단속하는 등 보호업무를 수행하고 유해야생동물 및 생태계 교란 야생동물의 관리 업무를 지원하게 되며 태안군은 야생동물 보호·관리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단체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안정적인 활동이 기대되며 양측은 앞으로도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전문성을 갖춘 법정단체인 야생생물관리협회 태안2지회가 농업인의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멧돼지 기동단속반과 유해야생동물 구제반 운영에도 총력을 다하는 등 지역 농수산업의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 중이며 7월 24일 현재 멧돼지 20마리와 고라니 300마리 등 총 323마리의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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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호우 피해가구 무료 전기안전점검
태안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호우 피해가구 무료 전기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지난 16~19일 전국적으로 내린 호우로 태안지역에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태안군이 지난 23~2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와 합동으로 침수가구 27곳을 찾아 무료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안면읍 침수가구 점검 모습.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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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중심 열린군정” 위한 제3기 태안군 군정발전위원회 ‘첫발’
“군민 중심 열린군정” 위한 제3기 태안군 군정발전위원회 ‘첫발’
[세종타임즈] 태안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태안군 군정발전위원회’ 가 제3기 운영의 첫발을 내디뎠다.
태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와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태안군 군정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총 42명의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군정발전위원회는 ‘태안군 군정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설치되며 지난 1~2기 운영을 통해 군정의 주요 현안이나 지역 쟁점사항에 대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이를 군정방향 및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군 행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당연직인 군수를 비롯해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 분과위원장, 운영위원 등 총 50명으로 구성되며 군은 공모와 마을 추천 등을 거쳐 관내 이장과 주민자치위원, 주요 기관 관계자 등 49명을 제3기 위원으로 선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기일 태안읍이장단협의회장이 제3기 민간위원장으로 추대되고 김분식 대한적십자사 태안지구협의회 태안읍 분회장과 허수만 전 태안군체육회 이사가 부위원장으로 각각 위촉돼 큰 박수를 받았으며 제3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5개 분과로 나뉘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군정발전위원회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 현안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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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민선8기 89개 공약 성공적 이행에 총력
태안군, 민선8기 89개 공약 성공적 이행에 총력
[세종타임즈] 민선8기 4년차에 돌입한 태안군이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제3기 공약평가단 22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 미래 발전을 이끌 민선8기 공약의 진행상황을 살피고 군민 의견을 수렴해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현황 보고와 변경사항 설명,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태안군의 민선8기 공약은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신산업 육성 △태안경제 육성 △지역개발 △관광산업 육성 △농어업인 육성 △복지 강화 △맞춤형 지원 △정주여건 개선 △행정혁신 등 10개 분야 89건이다.
지난달 말 기준 89개 공약사업 중 45건이 이미 완료됐으며 37건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했을 때 ‘이행완료’ 사업은 42건에서 45건으로 3건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정상추진’ 사업이 39건에서 37건으로 2건 감소했다.
현재 공약 완료율은 50.5%며 사업별 평균 이행률은 68.6%다.
주요 완료 사업은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원북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태안군 소상공인센터 신설 △고령 농어업인 종합건강검진 제도 도입 △농어민수당 인상 △경로당 순회 주치의 제도 신설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설치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 △태안 동서부시장 환경개선 및 시장 활성화 등이다.
특히 최근 공약사업 중 국지도96호와 함께 지방도 603호의 국도38호 승격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에 따라 국도38호선 구간 중 단절된 5.3km 구간을 연결하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사업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공약평가단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공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추진 과정에서 민주성을 확보하고 소통행정을 구현해 군민이 함께 공감하는 공약 이행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태안군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약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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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광명남초 9억여 원 지원.노후 창호교체공사 등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
최민 도의원, 광명남초 9억여 원 지원.노후 창호교체공사 등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이 9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해 광명남초등학교의 노후된 창호를 교체하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75년 개교한 광명남초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총 9억 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교사 2동의 창호 34실 교체를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민 의원은 “광명남초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모든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점진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환경개선을 위해 귀 기울이고 추가 예산 확보 및 확대 추진에도 힘쓰겠다”며 “아울러 일상적인 학교 시설 점검 및 개선을 이어 나가 학생과 교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강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건강증진, 심리적 안정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