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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저탄소 농업실천’ 위한 농촌지도자 기술전달연찬회 성료
태안군, ‘저탄소 농업실천’ 위한 농촌지도자 기술전달연찬회 성료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과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각 읍면에서 ‘농촌지도자회 저탄소 농업실천 기술전달 연찬회’를 개최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는 8개 읍면 내 주민자치센터와 읍면사무소 등지에서 각 읍면 농촌지도자회원 총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농촌지도자회의 결의와 농작업 안전 및 당면영농 등의 과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농수산대학교 및 국립농업과학원 전문 강사를 초청,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사고 예방 요령과 폭염 대응 건강관리법 등을 알려 호평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안면읍 농촌지도자회 이병삼 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폭염 등 농업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꾸준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저탄소 농업과 농작업 안전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 및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펼쳐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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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교류 활성화” 태안군청소년수련관과 노인복지관 3곳 ‘맞손’
“세대 교류 활성화” 태안군청소년수련관과 노인복지관 3곳 ‘맞손’
[세종타임즈]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과 노년층 간 교류·화합을 위해 관내 노인복지관 3곳과 손을 맞잡았다.
태안군은 지난 7월 30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 내 행복마당에서 수련관 관계자와 태안·백화·안면 노인복지관 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청소년수련관-노인복지관 3개소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노년층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노인복지관과의 상호 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세대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8월부터 노인복지관 이용 노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손주 봉사단’을 운영키로 하고 지역 청소년 약 20명을 모집키로 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관계 모색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되는 디지털 손주 봉사단은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등의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으로 8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노인복지관 3곳에서 진행된다.
현재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신청은 청소년자원봉사 DOVOL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원봉사 참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가족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봉사의 보람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장점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 디지털 손주 봉사단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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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4일부터 2025년도 농어민 수당 101억여 원 지급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오는 4일부터 지역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총 101억 4520만원의 농어민 수당을 지급한다.
군은 지역 농업인 1만 3690명과 어업인 3132명 등 총 1만 6822명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14일까지 각 읍면 마을회관 등지에서 2025년도 농어민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지급액은 농업인 81억 5340만원, 어업인 19억 9180만원이다.
농어민 수당은 농어민들의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0년 처음 도입됐으며 재원은 도비와 군비다.
지원금액은 1인 세대의 경우 80만원, 2인 이상 세대의 경우 인당 45만원이며 전액 태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2024년 1월 이전부터 농업경영체 및 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계속해서 도내에 거주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자로 농어업 외 연간 종합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군은 상반기 중 지원신청서를 접수받아 이의신청을 거쳐 지난달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으며 상품권 구입을 마무리하고 각 마을별 배부일정을 통보하는 등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각별히 신경썼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상자가 기간 내 농어민 수당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별·농가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이의신청 접수 등 시행지침에 따른 추진체계도 정비하는 등 대상자들이 불편 없이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 수당으로 받는 태안사랑상품권은 ‘정책수당’ 으로 발행돼 관내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며 “이번 농어민 수당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 발굴 및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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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해수부에 격렬비열도 항만 개발 예산반영 건의
가세로 태안군수, 해수부에 격렬비열도 항만 개발 예산반영 건의
[세종타임즈] 가세로 태안군수가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예산 반영을 정부에 요청했다.
태안군은 가 군수 등 군 관계자가 지난 7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등을 만나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사업 실시설계비 26억원의 조속한 반영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태안의 섬’ 이자 ‘서해의 독도’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격렬비열도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을 촉구하고 국가연안항 기능 수행을 통한 체계적인 영토관리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격렬비열도는 지난 2022년 7월 4일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지정·공포됐으나, 지난해 개발계획 고시 지연 등의 사유로 설계용역비가 올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하자 가 군수가 올해 2월에도 해수부 장관을 만나 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다.
이후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이 지난 6월 고시되고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계획이 하반기 고시 예정에 있는 등 걸림돌이 없어진 만큼 군은 예산의 조속한 반영을 통해 항만 개발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가 군수는 “서해 중부 영해기점 도서로 중국과 최인접한 무인도서인 격렬비열도는 해양영토 수호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이자 생태적 가치가 높은 특정도서로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며 서해 중부지역 해양경비 거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가관리연안항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항만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격렬비열도는 태안군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5km 거리에 위치한 우리나라 영해기점 23개 도서 중 하나로 배타적 경제 수역 인근이자 서해 끝단에 위치한 군사적·지리적 요충지로서 국가안보와 해양영토 관리상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태안군은 격렬비열도의 국가관리연안항 지정을 위해 그동안 정부부처 방문과 충남도 건의문 채택 및 정책토론회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마침내 2022년 결실을 이뤄냈으며 이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공포일인 7월 4일을 ‘격렬비열도의 날’로 정해 관리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격렬비열도의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으로 우리나라 서해의 해양영토 관리·보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된 만큼 이제 국가연안항 기능 수행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과 지원이 뒷받침돼야 할 때”며 “태안군민의 마음을 담아 격렬비열도 항만개발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품행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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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독거노인 80명에 삼계탕 및 생필품 전달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독거노인 80명에 삼계탕 및 생필품 전달
[세종타임즈]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가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지난 29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삼계탕·계란·포도·물티슈 등 총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이를 관내 독거노인 80가구에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감을 느끼는 독거노인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고령층의 사회적 소외감 완화 및 자살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안의숙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독거 어르신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잘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지난 2019년부터 독거노인 대상 후원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4월에도 관내 독거노인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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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야 친구하자” 태안군가족센터, 다문화자녀 대상 AI 활용 교육
“AI야 친구하자” 태안군가족센터, 다문화자녀 대상 AI 활용 교육
[세종타임즈]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센터 내 창의융합실에서 오는 8월 7일까지 ‘AI랑 친구되기, 컴퓨터 속 놀라운 세상 탐험’ 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키로 하고 지난 7월 28일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인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창의적·과학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심어주고자 추진됐다.
초등학생 9명이 교육에 참여하며 2주간 총 8회에 걸쳐 △AI 친구와의 첫 만남 △나만의 상상그림 그리기 △AI와 함께 나만의 동화 만들기 △AI 대 사람 그림 맞히기 게임 △스마트앱 체험관 체험 △AI로 사진 편집하기 등의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전산분야 전문가를 섭외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교육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보격차 해소와 사회성·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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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연안·수상사고 예방 위한 시설물 확충 앞장
태안군, 연안·수상사고 예방 위한 시설물 확충 앞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연안 및 수상레저기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설치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올해 ‘바다 날씨 전광판’ 2개소를 비롯해 물때 전광판 1개소와 LED 연안 안전 표지판 41개소, 갯벌유도등 5개소 등 군민·관광객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종 시설물을 조성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해상 기상 특보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바다 날씨 전광판은 남면 마검포항과 소원면 어은돌항에 최근 설치가 마무리됐으며 기상청과의 연동을 통해 안전한 수상활동 가능 여부를 초록색·주황색·빨간색 등 직관적인 색과 문구로 안내한다.
물때 전광판은 바닷물이 가장 높이 들어오는 만조와 가장 낮게 빠져나가는 간조의 시간 및 물높이, 실시간 물높이 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지난달 근흥면 용신리에 1개소 설치를 마무리해 현재 관내 7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아울러 LED 연안 안전 표지판의 경우 관광객 등이 야간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인 안전 표지판으로 올해 8월까지 41개소가 추가 설치돼 총 89개소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밖에, 갯벌유도등은 야간이나 안개 상황 시 갯벌 체험객 등에게 방향을 알려 육지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로 지난 5월 5개소를 추가해 현재 군 전역 24개소에 설치된 상태다.
군은 이번 연안사고 예방 시설물이 관광객 및 체험객 등의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앞으로 설치 개소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 증가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함께 피해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설치와 더불어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정비·교체에도 철저를 기하는 등 안전한 연안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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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폭염피해 막는다” 축산농가 203개소 현장점검 돌입
태안군, “폭염피해 막는다” 축산농가 203개소 현장점검 돌입
[세종타임즈]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태안군이 관내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현장점검에 나선다.
군은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관내 축산농가 203곳을 직접 찾아 폭염·호우·강풍 등 자연재해 피해예방 요령을 알리고 고온면역증강제와 차광막 등의 물품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지역에서는 이달 중순 이후부터 30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축산농가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군은 점검기간 중 가축재해보험에 미가입한 소규모 한·육우 농가 112개소를 비롯해 젖소·돼지·닭·양봉 전체 등록농가 91개소 등 총 20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아울러 총 2천800만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에 고온면역증강제와 차광막을 배부하고 농가에 폭염 및 호우 대응방안을 알리는 등 실효성 있는 점검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으로 군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며 “관내 축산농가의 안정을 위해 현장점검 기간 외에도 수시로 농가를 방문하는 등 적극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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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여름철 피서지 물가 안정 캠페인 펼쳐
태안군, 여름철 피서지 물가 안정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태안군소비자보호센터와 손잡고 해수욕장과 전통시장 등의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지난 28일 군 공직자와 태안군소비자보호센터 관계자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과 태안읍 중앙로 및 동부·서부시장에서 ‘2025년 하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부당요금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및 물가 안정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에 나서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피서철 태안을 찾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등 명품 휴양 관광지 이미지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많은 피서객들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보고 태안군소비자보호센터와 함께 캠페인을 펼쳤다”며 “다시 오고 싶은 태안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상인 및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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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촌 여성 대상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 성료
태안군, 농촌 여성 대상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 성료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농촌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생활개선 기술전달 연찬회는 사회여건 변화에 따른 농촌여성의 합리적인 생활방식 실천을 도모하고 이들을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 육성하고자 실시됐다.
올해 연찬회의 경우 각 읍면에서 생활개선회원 4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앞치마 만들기 △양산 만들기 △크로스 가방 만들기 △세제 만들기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연찬회에 참여한 원북면 생활개선회 배정숙 회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양산을 만들었는데 모양이 예뻐 자주 활용할 예정”이라며 “요즘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기술전달 연찬회에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진드기 감염병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해 참여잗즐의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농촌여성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시대 변화와 급격한 고령화로 농촌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바로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