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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명품’ 호박고구마 판로개척 앞장
태안군, ‘명품’ 호박고구마 판로개척 앞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 호박고구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노크한다.
군은 충청남도 농특산물 쇼핑몰 ‘농사랑’ 제철기획전을 통해 오는 11월 3일까지 호박고구마 제철농산물 기획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것으로 군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시중 판매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호박고구마를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특히 다음달 3일까지 농식품부 할인쿠폰 혜택이 주어짐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할인쿠폰 적용 시 특품 호박고구마 한 박스를 1만 27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판매되는 호박고구마는 안면도농협을 통해 농가로부터 수매된 질 좋은 상품”이라며 “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태안 호박고구마를 적극 알리고 농가 판매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박고구마는 육질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띠는 고구마로 당도가 높은데다 섬유질과 수분이 많아 소화도 잘 되는 우수한 품질의 고구마다.
특히 태안산 호박고구마는 황토와 서늘한 기후 속에서 자라 당도가 더욱 뛰어나며 대부분이 무농약으로 재배돼 맛이 뛰어나고 몸에도 좋아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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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지역의 미래’ 새내기 공무원 역량강화 나서
태안군, ‘지역의 미래’ 새내기 공무원 역량강화 나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신규공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올해 하반기 신규발령 공직자 5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신규공직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업무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행정안전국장, 민원봉사과장, 행정지원팀장, 예산팀장 등이 직접 강의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가세로 군수가 ‘신규공직자로서의 역할 및 자세’를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 데 이어 기획실무 민원응대 및 친절교육 기안문 바로쓰기 예산회계실무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직무관련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오효정 주무관은 “임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오늘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며 “태안군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은 이번 직무교육 외에도 업무소통방 및 실무자문단, 정책연구단 등을 운영하고 업무 매뉴얼을 작성해 제공하는 등 신규 공직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강에 나선 가세로 군수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의 손에 태안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다양한 지식을 쌓고 미래지향적인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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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민 안전 지킨다’ 다음달 3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및 유사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11월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태안소방서와 태안경찰서 군부대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체육관의 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풍수해와 지진·해일 각종 인적재난 등 다양한 재난 발생 시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장 모의훈련을 생략하고 토론훈련으로 대체하며 매뉴얼에 따른 형식적 발표를 지양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장애 및 갈등 요인 등 현실적으로 발생 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달 초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훈련기획 T/F팀을 구성해 철저한 사전 준비에 돌입하고 지난 12일에는 민간 전문가와의 비대면 컨설팅을 통해 단계별 매뉴얼 작성 및 시나리오 개발에 나서는 등 훈련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3일 토론 훈련 이후 자체평가 및 환류 회의를 통해 수범사례와 개선사항을 살피고 매뉴얼 및 재난대응 체계의 미비점을 발굴해 내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각종 자연재해와 인적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최선의 훈련으로 사전대비에 나서고자 한다”며 “이번 안전한국훈련으로 군의 재난대응능력을 극대화해 유사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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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서핑 성지 만리포니아 만든다’ 안전교육센터 건립 추진
태안군, ‘서핑 성지 만리포니아 만든다’ 안전교육센터 건립 추진
[세종타임즈] 태안군을 대표하는 만리포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가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자문교수, 충남도 및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식 및 가세로 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용역 착수보고 토의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의 순조로운 건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국적인 풍경과 넓은 해변으로 ‘만리포니아’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만리포해수욕장은 바닥이 완만하고 파도가 적당해 많은 관광객들이 서핑을 즐기기 위해 사계절 방문하는 태안의 대표 관광지다.
군은 서해안 유일의 서핑 포인트로 알려진 만리포를 ‘서핑의 메카’로 본격 조성하기 위해 안전교육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올해 10월 설계용역에 돌입했으며 내년 7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한 뒤 총 사업비 157억원을 들여 내년 8월부터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안전교육센터 건립을 통해 해양레저 활동으로 인한 수난사고 예방에 힘쓰고 해양레저관광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관광객 및 주민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만리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조성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만리포를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모두 만족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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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부스터샷’ 돌입
태안군,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부스터샷’ 돌입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실시에 나선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25일 군청 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방접종센터 연장 운영을 통해 다음달부터 고위험군 군민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발맞춰 군민의 건강 및 안전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접종대상자는 노인시설 관계자 및 관내 75세 이상 군민 중 접종 완료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한 자로 총 7413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충남도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연장 운영을 건의, 질병관리청의 최종 승인을 받아 기존 10월까지로 예정됐던 센터 운영기간을 12월까지 연장했으며 부스터샷 접종 희망자 수요조사 등 절차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태안군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10월 25일 현재 79.6%로 군민 6만 1808명 중 4만 9191명이 접종을 완료해 전국 평균을 10% 가량 웃돌고 있다.
가 군수는 “예방접종센터를 연장 운영할 경우 더 이상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없으나, 군민 안전을 위해 자체예산을 들여 2개월 연장 운영키로 했다”며 “연장 기간 중 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태안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 등을 추가 투입하고 원거리 지역 군민을 위해 버스를 지원하는 등 예방접종센터가 차질 없이 연장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태안군은 전국에서 앞서나가는 백신 접종 지자체가 됐다”며 “이번 부스터샷 접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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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효율적 농지관리 나선다” 농지이용 실태조사 실시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11월 말까지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농지이용 실태조사는 농지의 소유 및 이용에 관한 실태조사를 통해 농지법 질서를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대상농지는 최근 10년 이내 신규 취득한 관외 거주자 소유 농지와 2020년 말 부동산 등기부 기준으로 농업법인이 소유한 농지다.
군은 해당 토지에 대해 실제 농업경영 여부를 파악해 불법 형질변경, 무단 휴경, 불법 임대차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마을 이장 등 주민의 협조를 받아 불법 임대차 농지의 농업경영 여부 농막·성토 농지에 대한 현장 조사 농업법인의 농지 소유 요건 등을 중점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중 불법 임대차 여부에 대해서는 농작물 경작 사실과 다년생 식물 재배 등에 대한 사실조사 실시 후 영농자재 구매 현황, 농산물 판매·가공 실적 등을 확인해 실제 경작 여부를 판단하며 최근 농지법 위반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농막과 성토에 대한 현황조사 및 지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 적발된 농지 불법소유·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지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청문 절차를 거쳐 농지처분 의무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지의 불법이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농지가 투기 대상이 되지 않도록 농지의 소유 및 이용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농지법 질서를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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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소상공인 역량강화 위한 ‘행복대학’ 개강
태안군, 소상공인 역량강화 위한 ‘행복대학’ 개강
[세종타임즈]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 실시돼 관심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소상공인 연합회는 지난 19일 태안읍에 위치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지역 소상공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행복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대학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변화하는 소비흐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 21일까지 맞춤형 친절 서비스 홍보자료 만들기 마케팅 교육 업장관리법 고객 소통 리더십 빅데이터 활용법 등의 교육이 실시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소상공인 살리기는 민생경제 회복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며 “군에서도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권익 향상과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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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울타리가 되어드립니다” 태안군 자살예방 사업 ‘순항’
“마음의 울타리가 되어드립니다” 태안군 자살예방 사업 ‘순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은 올해 범사회적 자살예방환경 조성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 자살예방정책 추진기반 강화 등의 시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구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 자살률 감소에 초점을 둬 ‘생명사랑 행복마을’ 24개소를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해 1:1 멘토링 사업을 실시하는 등 정서지원과 복지서비스 및 치료 연계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군은 30대 군민을 대상으로 자살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관내 약국 30개소에 ‘마음건강 검사지’를 배부해 자살위기자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생명사랑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발표’에서 태안군 인구 10만명 당 자살자 수는 2018년 55.4명에서 지난해 41.9명으로 크게 줄었으며 군은 ‘태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필두로 관련 사업 발굴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자살예방 정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보건의료원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자살 없는 행복한 태안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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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공동상표 ‘꽃다지’ 사용 신청하세요”
태안군, “공동상표 ‘꽃다지’ 사용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올해 공동상표 사용승인기간 만료자 및 신규 희망자를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15일간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승인’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용승인 접수는 태안이 자랑하는 명품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공동상표 사용 승인을 받을 경우 농업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2007년부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꽃다지’를 앞세워 태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현재 달래·절임배추·꽃게·한과·장류 등 태안군이 자랑하는 우수 농특산물 37개 제품이 ‘꽃다지’ 브랜드로 등록돼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승인 대상 품목은 태안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축산물·임산물·수산물·가공식품으로 신청대상은 태안군에 주소를 두고 생산시설을 갖춘 생산자 중 법인, 생산자단체, 공선회 등이다.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승인을 원하는 군민 및 단체는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1월 3일까지 농정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11월 중순까지 현지조사 및 예비심사를 거친 후 12월 중 농특산물 상표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동상표 사용 승인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안군 공동상표 사용 승인을 받은 사업자는 1년간 ‘꽃다지’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군은 공동상표 사용 및 관련규정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환경에서 나고 자란 우수한 태안 농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군에서는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하고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꽃다지가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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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활짝 핀 가을’ 원북면 청산리 코스모스 눈길
태안군, ‘활짝 핀 가을’ 원북면 청산리 코스모스 눈길
[세종타임즈] 지난 18일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코스모스 화단 조성 사업은 태안군 원북면이 올해 추진 중인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은 꽃길 조성과 함께 쓰레기 수거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 함께 참여하며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