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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귀농·귀촌인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빛나
태안군, 귀농·귀촌인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빛나
[세종타임즈] 태안군귀농귀촌정착협의회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소원면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나서며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정착협의회 회원 40여명은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이틀간 김치 400여 포기를 직접 담근 후 이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정착협의회는 그동안 ‘사랑의 반찬나눔’과 독거노인 대상 ‘집수리 봉사’ 등을 통해 지역민과 화합하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나서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나눔 기회를 발굴해 지속적인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복미희 태안군귀농귀촌정착협의회장은 “귀농·귀촌인이 먼저 지역민에 다가가 한데 어우러지려는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모두가 행복하고 화합하는 태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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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한마음 다짐대회’ 열려
태안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한마음 다짐대회’ 열려
[세종타임즈] 지난 1일 태안군 태안읍 동문웨딩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바르게살기운동 태안군협의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 활성화 한마음 다짐대회’가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태안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일체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태안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행동강령 낭독과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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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개최
태안군,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개최
[세종타임즈] 지난 1일 태안군 안면읍 일원에서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 태안군, 안면읍 행정복지센터, 태안경찰서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안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해 안면시외버스터미널과 안면도 수산시장을 돌며 주민들에 폭력 예방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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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매주 찾아갑니다” 태안군, 획기적 의료 서비스 도입
“경로당 매주 찾아갑니다” 태안군, 획기적 의료 서비스 도입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관내 경로당을 6주간 정기적으로 찾아가 진료하는 획기적 방문의료 서비스 추진에 나선다.
군은 올해 관내 65세 이상 인구가 33.5%에 달하는 등 초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년층의 만성질환 및 통증에 대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9월부터 8개 읍·면 188개 경로당을 6차례씩 방문해 진료하는 ‘경로당 순회 주치의 사업’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민선8기 가세로 군수의 공약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진료가 아닌 지속적인 치료를 도모해 노년층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경로당 188개소를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하고 침·약제·찜질 등 한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한의사 5명과 간호조무사 2명 등 총 7명으로 팀을 구성해 지난 9~10월 1기 방문에 나섰으며 태안읍을 제외한 7개 읍·면 경로당 10곳에서 6주간 총 573명에 의료 혜택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1기 방문 시 의료서비스를 받았다는 군민 김모 씨는 “팔이 너무 아픈데도 농번기라 병원 방문은 엄두도 못 냈었는데 마침 보건의료원에서 6주간 찾아와 침도 놔주시고 여러 치료도 꾸준히 해주셔서 현재 많이 회복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2기 방문에 돌입해 현재 막바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5일 소원면 6일 근흥면 7일 원북·이원면 8일 남면·안면읍 9일 고남면 경로당에서 순회 주치의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경로당 순회 주치의 사업은 188개 경로당 방문이 모두 마무리되는 오는 2026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 주치의 사업을 통해 혈압·혈당 등 기초검진과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심뇌혈관질환 및 낙상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는 등 노년층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며 “오는 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노년층 외에도 중증장애인에 대한 방문재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재활상담 및 보호자 교육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추진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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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해양도시’ 태안군,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 성과
‘국내 대표 해양도시’ 태안군,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 성과
[세종타임즈] 서해안권 유일의 해양치유센터를 건립 중인 태안군이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며 국내 대표 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채비를 갖췄다.
군은 지난 1일 군 교육문화센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45명에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면 달산포에 건립될 예정인 해양치유센터의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9월부터 교육문화센터와 몽산포 등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120시간에 걸쳐 이론·실시·실습 교육에 나선 바 있다.
특히 해양치유개론 해양기후치유 힐링 테라피 탈라소 테라피 아트 테라피 해수활용요법 해양노르딕워킹 등 7개 과정별 전문인력을 대거 투입해 체계적인 교육에 나섰으며 교육생 전원이 군민으로 이뤄져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료생들은 이후 관련 절차를 거쳐 민간 자격증을 받게 되며 군은 합격자들이 최소 2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내년 해당 전문 분야별 심화교육을 추가로 진행해 전문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은 해송림과 사구 등 훼손되지 않은 생태환경과 피트, 소금, 갯벌 등 천연자원을 두루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국제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여가와 치유의 도시라는 점에서 해양치유 산업의 최적지로 손꼽힌다”며 “태안군의 해양치유 산업이 국민에 새로운 삶의 여유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건립이 진행 중인 해양치유센터는 남면 달산포 일원에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8543㎡ 규모로 조성되며 해수풀과 테라피실, 마사지실, 피트실, 솔트실 등 다양한 해양치유서비스 시설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 34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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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수료식 개최
태안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난 11월 30일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가세로 군수와 수료생 2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강소농 성공전략 교육과 수료증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강소농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우수 강소농을 선발해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은 강소농의 자립역량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31회 151시간에 걸쳐 기본교육 심화교육 후속교육 역량강화교육 추수교육 정보화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농가 브랜딩, 6차 산업, e-비즈니스 온라인 마케팅 등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단계별 경영개선 방향에 초점을 둔 교육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태안지역의 농업 발전은 강소농들이 교육에 잘 참여하고 배운 내용을 몸소 실천한 데 따른 결과”며 “지역 농업경영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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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작물 피해 막는다’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운영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태안군수렵인연합회와 손잡고 ‘2022년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운영에 나선다.
군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0일간 8개 읍·면 전역에서 연합회 회원으로 구성된 포획단 운영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획단 운영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연합회의 건의에 따른 것으로 연합회 측은 겨울철에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각종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별도 보상금 없이 봉사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포획단은 북부권 29명과 남부권 18명 등 2개반 총 47명으로 구성되며 오전 5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포획대상은 고라니·꿩·비둘기·직박구리·어치·청설모·참새·오리류 등 8종이다.
군사시설보호구역과 국립공원지역, 야생 동식물 보호구역, 해수욕장, 캠핑지역 등은 포획지역에서 제외되며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크리스마스 전후 및 설 명절 기간 중에는 포획을 중지토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11월 30일 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태안경찰서 및 연합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태안경찰서 주관으로 총기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운영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해 야생동물의 개체수 증가에 따른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군에서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며 “농업인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는 태안군수렵인연합회에 감사드리고 군에서도 야생동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6년부터 태안군수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해 야생동물 포획에 나서왔으며 지난해 5507마리에 이어 올해도 11월 말 현재 4342마리를 포획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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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 태안군보건의료원 장관표창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 태안군보건의료원 장관표창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만성질환 예방 등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태안군보건의료원이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월 30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각 지자체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시책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예방관리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의 만성질환 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코로나19 대응과 병행해 군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의료원 내 1:1 상담실을 운영하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 치료 및 교육 안내 등 개별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진비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총 427명의 군민에 검진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자가 지속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했으며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경우 인식개선과 조기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심뇌혈환예방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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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참여자 모집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들에 군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2023년 동절기 군정체험’을 실시키로 하고 12월 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정체험은 대학생들이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이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내년도 기간제근로자 임금책정안에 따른 보수가 지급되며 참여 대학생들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정업무를 보조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대학교 재학생 25명으로 접수 시작일인 11월 28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태안군의 ‘군정체험 사업’에 참여 경험이 있는 대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정이 아닌 대학생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 우선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족복지대상자로 선정된 자 본인과 부모의 주민등록이 태안군인 대학생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태안군인 대학생 순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재학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지참해 태안군청 행정지원과 인사팀을 방문하면 되며 우편 접수 및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군은 심사를 거쳐 12월 16일 군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하고 참여자에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정참여 대학생들은 내년 1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행정업무 보조와 더불어 관내 주요 사업지 및 기관을 방문하는 현장체험도 실시하는 등 알찬 4주를 보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가 될 대학생들이 방학을 건전하게 활용하고 지역사회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학생 군정체험을 실시하게 됐다”며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이번 군정체험에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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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비경’ 태안군서 드론 작품 전시회 개최
‘하늘에서 바라본 비경’ 태안군서 드론 작품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태안군을 비롯한 충청남도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낸 드론 사진과 영상 작품이 태안군청에서 전시된다.
군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태안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드론,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다’라는 주제로 드론 사진·영상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1월 9일 발표된 ‘2022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한 총 41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태안군을 포함한 도내 8개 시·군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모전에서 도내 유일 2개 분야 수상의 성과를 거둔 태안군의 출품작 ‘드론, 태안의 아름다움을 담다’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보랏빛 하늘의 안흥나래교’를 비롯해 일반국민분야 최우수작 ‘머드맥스’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충남의 명소와 자연경관, 문화재 등을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2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은 드론 활용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남도가 주관했으며 일반국민 분야와 공무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태안군은 영상촬영 분야에서 외부 전문가 용역 없이 직접 촬영·편집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행정협업 분야에서도 해양쓰레기 사각지대를 조사하고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공유재산 실태를 파악하는 등 드론을 활용한 적극적 업무 추진에 나선 성과를 인정받아 2개 분야 우수상 수상의 기쁨을 안은 바 있다.
20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