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군청 현관에서 김철성 회장과 조항영 총무, 장필종 트레이너, 최진서 관리위원장, 내종선 사찰위원장, 박경배 봉사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10kg들이 쌀 40포를 군에 기탁했다.
태안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1월에도 태안군을 찾아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 예산군 호우피해 지역을 찾아 일손을 돕고 지난달에는 ‘사랑의 연탄봉사’에 나서는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철성 회장은 “연말연시를 어렵게 보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군의 발전에 힘쓰는 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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