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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becoming a collector.: 부여아트페어’ 4일 개최
‘2021 becoming a collector.: 부여아트페어’ 4일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규암면을 중심으로 ‘2021 becoming a collector.: 부여아트페어’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 재단 내 사비공예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부여아트페어는 ‘백마강으로 불어오는 새로운 공예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지역성’과 ‘공예’를 중심으로 더욱 확장된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134명의 예술가와 규암면 공방 12개소가 함께 만드는 부여아트페어에서는 생활공예부터 현대공예작품, 회화, 조각, 미디어 및 설치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부여군 66년 전통의 은산대동국수를 중심으로 한 ‘면과 기’, 칠성조선소와 백마강에 함께 배를 제작해 띄우는 ‘와이크래프트보츠 인 부여’, 백제금동대향로에서 영감을 받은 ‘부여의 향’과 향 받침대 작품들로 기획전시가 구성됐다.
공예 설치작품들을 총망라하는 ‘다시, 부여 “꽃은 떨어지고 강은 흐른다”’와 ‘익스페디션-부여’라는 주제로 한 특별공예전시와 함께 부대 행사 프로그램으로 ‘퍼포먼스 키친×은산국수’와 도슨트 투어, 스페셜 토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공예마을 규암에 입주한 공방들이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어서 나만의 공예작품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시 관람에 대한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입장객 인원을 제한해 받고 있으며 관람객 및 스태프 등은 실내 공간 입장 전 반드시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진행하고 출입명부를 작성 후에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아트페어를 통해 부여군 규암에서 불어오는 공예의 바람을 전국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부여군 관광의 획기적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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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정보통이 되어줄 동네작가 도전하세요”
“생생한 정보통이 되어줄 동네작가 도전하세요”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정보통이 되어줄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귀농귀촌인의 농촌생활 및 영농현장, 마을 소개 등 콘텐츠를 작성해 소개하는 귀농귀촌 홍보 기자단이다.
신청은 부여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9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총 5명이 선발돼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네작가를 통한 부여군 귀농귀촌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정보를 제공해 도시민 농촌 유치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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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첫발 내딛어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첫발 내딛어
[세종타임즈]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가 최근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첫발을 내디뎠다.
센터는 창업역량을 지닌 여성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27일 웰빙음료 레시피 개발 및 전통디저트 창업반을 시작으로 30일에는 창업 기초교육 신중년 취·창업연계 전래놀이 자격증반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강했다.
웰빙음료 레시피 개발 및 전통디저트 창업반에서는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음료와 디저트를 제작 실습하게 되며 신중년 취창업연계 전래놀이 자격증반에서는 놀이 인문학 학습 및 현장실습 연계를 통해 실전특화형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창업 기초교육은 국립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과의 MOU를 바탕으로 한 창업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기초역량교육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을 거쳐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를 전문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여성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자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속가능한 창업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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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7일 서동 브리핑실에서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과 농업정책사업의 효율성 검증, 농업정책 동향 등에 관한 내용을 심의하는 기능을 가진다.
이번 정책심의회에서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민관 농정 거버넌스 실현을 위해 설립한 부여군 농업회의소에서 읍·면 순회간담회, 영상회의, 방문, 우편접수 등을 통해 농업인이 제안한 의견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위원장인 박정현 부여군수와 농업회의소장, 농업인 대표, 전문가, 행정기관이 참여해 농업정책사업의 필요성과 효율성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정책심의회 안건은 지난 8월 2일부터 9일까지 분과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항이다.
농정분과 6건, 굿뜨래유통분과 1건, 산림분과 5건, 농업기술분과 3건, 농업총괄분과 1건 등 총 16건으로 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한 사항을 존중해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다.
원안 가결된 안건에 대해선 2022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을 수립해 부여군의회로 부의하게 되며 예산이 통과될 경우 2022년에 사업이 진행된다.
이어진 기타토의에서는 최근 심화된 농촌인력 부족 문제에 대해 농업인력 전문가 양성과 외국인 근로자 활용 방안, 인건비 상승에 대한 농가부담 해소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농촌인력부족난 해결을 위해 전문가와 행정기관, 농업인이 합심해 문제해결에 나서줄 것”을 주문하면서 “계절인력과 인건비 상승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전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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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민 94%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받는다
부여군민 94%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받는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를 오는 9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은 9월 6일부터, 오프라인은 9월 13일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이어진다.
부여군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2021년 6월 말 전체 인구의 약 94%인 60,454명이다.
지급 대상은 지난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0% 이하인 가구로 맞벌이와 1인 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되며 고액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지원금 지급 단위인 가구의 구성원은 지난 6월 30일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이다.
주소지가 달라도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가입자와 동일한 가구로 본다.
다만 주소가 다른 경우 직계존속은 피부양자라 하더라도 다른 가구로 보며 맞벌이부부는 별도 가구로 보되 부부의 합산보험료가 유리한 경우 동일한 가구로 인정한다.
대상자 여부는 국민비서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를 통한 알림 신청을 통해 9월 5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9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첫 주에는 요일제를 적용해 출생년도 끝자리별로 대상자 조회 및 지원금 신청,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지급 대상자는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방식을 신용·체크카드 충전과 굿뜨래페이 충전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는 군민은 9월 6일부터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9월 13일부터는 카드 신청인 경우 카드사와 연계된 금융기관에서 신청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굿뜨래페이로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달리 코로나 상생 지원금은 성인은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가 일괄 신청·수령한다.
상생 국민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와 굿뜨래페이 모두 부여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기한이 지나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된다.
또한, 부여군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추석 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조대호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사회복지과장을 총괄운영과장으로 하는 추진단 및 전담TF팀을 구성하는 한편 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프라인의 경우 읍·면별 접수창구 및 찾아가는 신청 접수를 통해 처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신속·정확하게 지급돼, 가계 경제와 침체된 지역경제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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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400년 된 산촌마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 된다
부여군 400년 된 산촌마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 된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부여 산촌 농경문화 관광상품화’를 소재로 공모해 사업비 4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사업은 농촌생활과 관련된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 차별화를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 및 지역 브랜드 가치 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사업비는 2022년부터 연간 2억 1천만원씩 2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옥산면 신안2리는 400년 된 산촌마을로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밤과 벼농사를 주로 재배한다.
부여군은 이 마을이 보유한 다랭이논, 둠벙, 소류지 낚시터, 전통농기구, 숲속 오솔길 등과 더불어 연간 만명이 찾아오는 체험농장을 활용해 농경문화를 소득화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만큼 농경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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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라이온스클럽,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부여라이온스클럽,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세종타임즈] 국제라이온스 356-F지구 부여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부여라이온스클럽 정하현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및 독거장애인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박종화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장애인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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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기센터 “제초작업용 예초기 점검 해드려요”
부여군농기센터 “제초작업용 예초기 점검 해드려요”
[세종타임즈]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제초작업에 사용되는 예초기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예초기 사용 전 정비·점검과 더불어 올바른 예초기 작동방법과 예초작업 전 확인 및 준수사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점검은 오는 9월 3일 4일 10일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예초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올바른 사용방법 교육으로 농기계 사고를 줄이고 사전 정비·점검을 통해 불량 예초기 사용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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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군민 참여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군민 참여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7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군민참여단 20명에 대한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 정책 제안 및 추진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여성친화적 지역문화를 확산하고자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모집했다.
제3기 군민참여단은 임기 2년 동안 성인지 감수성 훈련과 교육을 통해 안전도시구현, 노인·여성· 아동 친화 환경 조성 등에 대한 모니터링 여성의 소모임 활성화 등 소통하는 부여를 만들기 위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위촉장을 수여한 후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성찰별적 문화와 제도들이 많이 남아있다”며 “부여군의 성평등 문화 확산과 제도 개선을 위해 군민참여단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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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후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올해부터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농업기계는 2013년 이전 생산되고 정상 가동이 가능한 경유 트랙터·콤바인으로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해당 농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규격과 제조 연도별 기준에 따라 트랙터는 100만원에서 2,249만원까지, 콤바인은 100만원에서 1,31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은 오는 9월 10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가 없을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를 통해 농촌 환경을 보호하고 농기계 폐차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며 “이 사업에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