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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중대재해 예방‘총력’…공중이용시설 특별점검
보령시, 중대재해 예방‘총력’…공중이용시설 특별점검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중대재해 사전 예방으로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관내 공중이용시설 특별점검에 나섰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중대시민재해 등 중대재해 발생과 관련해 사업주,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처벌하도록 규정한 법으로‘경영책임자 등’에 지방자치단체장을 포함하고 있다.
적용 범위는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인 사업장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단, 개인사업자 또는 상시근로자가 50명 미만인 사업 또는 사업장, 건설업의 경우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공사에 대해서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적용된다.
법에 따르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현장의 위험 요인을 일상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하는 절차를 마련해 이를 이행해야 하며 위험 요인 개선을 위해 필요한 인력과 예산 등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17일 중대재해예방TF팀을 신설했으며 고효열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설관리부서 부서장 등을 포함한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지난 4일 관내 공중이용시설 32개소 중 관리 취약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단은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과 대천체육관, 종합사회복지관, 보령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취약 분야 및 대응 대책과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점검 사항 이행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와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이번 특별점검에 포함되지 않은 공중이용시설 28개소를 대상으로 관리부서와 연계해 자체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해 시설 종사자 등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재해 매뉴얼 마련 및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고효열 부시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위험시설 점검 등 선제 대응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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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렴도 향상 총력…‘청렴·공정·적극행정 펼친다’
보령시, 청렴도 향상 총력…‘청렴·공정·적극행정 펼친다’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종합 1등급을 위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 실천 의지를 굳게 다졌다.
이날 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금품·향응·편의 등 수수 금지,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을 결의했다.
아울러 시는 2022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해 부패 및 부조리를 근절하고 생활 속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회계, 공유재산, 주민등록, 복지 등 시민 밀착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민원처리 기한 준수 여부 분기별 조사 등을 통해 적극행정을 펼친다.
또 청탁금지법 상담·신고센터 운영 및 민원 만족도 설문조사 중 공정성·청렴성 항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금품·향응·편의 수수를 근절하고 공직 비리·부조리 신고 창구 운영과 입찰 공고문에 공직 비리 신고제도를 안내해 청렴·공정행정을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내부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컨설팅 및 청렴주간·청렴 퀴즈 대회, 부당한 지시 근절을 위한 갑질 상담창구,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 활성화, 명절·휴가철·연말연시 등 청렴 경각심 고취를 위한 청렴주의보 등을 운영키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덕목이다”며 “시대 흐름에 걸맞는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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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 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해양정책과 박근희 주무관은 월도 옹벽보강공사 등 특수상황지역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도서지역 파손 호안에 대한 긴급복구, 삽시도 해안가 파라벳 설치 등 도서지역소규모시설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박람회지원단 오미경 팀장은 2021 충남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2300만원을 확보해 해양주제관 콘텐츠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박람회 입장권 릴레이 구매 붐업 분위기 조성으로 입장권 판매목표 조기 달성에 기여했다.
주포면 김미남 주무관은 면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어르신에게 적극적인 접종 독려로 사전예약률 86%를 달성했으며 면민 힐링 걷기대회 행사 개최 시 꼼꼼한 방역대책으로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천북면 김은성 주무관은 관내 양계 25농가, 양돈 40농가에 대한 전담관제 실시로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등 축산질병 차단에 힘썼으며 격월로 축사 주변 방역소독 및 축산단체와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축사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남포면 박성준 주무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5가구를 발굴해 한시적 생계급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282명과 차상위계층 118명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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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8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보령시, 제8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주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 체계 확립을 위해 제8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40명을 오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 발생 시 해결 능력 배양을 통한 주민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운영은 팀별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인 관촌지구 주민으로 구성된 ‘뉴딜팀’과 도시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기초팀’, 기존 도시재생대학 수료자로 구성된 ‘심화팀’ 등 3개 팀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3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9차례에 걸쳐 도시재생뉴딜의 이해 및 정책방향, 충남의 도시재생 어디까지 왔나, 주거지지원형 이해 및 관촌마을의 특강과 팀별 맞춤형 수업 등 총 34시간 진행된다.
교육 참여 신청은 보령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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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7월 2일·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9일에 개장
올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7월 2일·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9일에 개장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2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천해수욕장은 7월 2일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9일 각각 개장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방학 및 휴가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은 7월 2일 개장해 8월 21일까지 51일간 운영하고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9일 개장해 8월 15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시는 개장 전 관광객 맞이를 위해 6월까지 편의시설 점검 및 보수를 완료하고 수질검사 및 토양조사를 통해 안전성을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관 기관·단체장 운영계획 간담회 및 개장준비 추진상황 보고회, 준비상황 현장점검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울인다.
개장기간 동안에는 드론 및 인공지능 로봇 등 최첨단 시스템을 활용한 방역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아르바이트 대학생·청소인부 등 근무인원을 대천해수욕장에는 1일 최대 407명, 무창포해수욕장에는 1일 최대 82명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5월과 6월, 9월과 10월 평시에도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명구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보령형 K-방역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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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축제관광재단, 비상임 이사 등 임원후보자 공개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오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 비상임이사 및 비상임감사 등 임원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비상임 이사는 모두 5명으로 재단의 사업분야 및 시 정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 전반에 대한 정책제언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 합리적 판단으로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의사결정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비상임 감사 모집인원은 1명으로 법률, 회계 등 감사 직무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최종 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사본 등을 갖춰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원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비상임 감사는 재단의 재산 상황 및 운영에 대한 감사업무에, 비상임 이사는 재단 이사회에 부의되는 의안의 심의·의결 등 각종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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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년 청년네트워크 활동 ‘본격 시작’
보령시, 2022년 청년네트워크 활동 ‘본격 시작’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올해 첫 청년네트워크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공유하고 올해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네트워크 사업은 청년정책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실효성 높은 시책을 발굴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청년정책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청년네트워크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다양한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청년참여기구의 기능 및 역할을 활성화하고 정책제안의 달 운영으로 우수한 청년정책을 발굴키로 했다.
또한 보령시 소통 한마당 행사를 통해 관내 청년들이 체감하고 공감할수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네트워크 교류회를 열어 타시군과 교류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아울러 시는 현재 수립중인‘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지역청년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동일 시장은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네트워크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며 “올해 청년네트워크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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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격려
김동일 보령시장,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격려
[세종타임즈] 김동일 보령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전통시장 상인 격려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침체된 소비심리 및 대형마트와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격려함으로써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시장은 지난 22일 웅천시장을 방문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불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격려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권장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나눴다.
또 오는 28일에는 동부시장, 현대시장, 한내시장, 중앙시장을, 29일에는 대천항종합수산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설 명절 준비로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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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상반기 예산 58% 신속집행…2850억원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 본예산 기준 신속집행 대상액 4914억원 중 58%인 285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키로 했다.
특히 인건비와 물건비, 도서구입비, 시설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 등 소비·투자 부문에 해당하는 예산액 4154억원 중 1분기에 20%인 831억원을 지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고효열 부시장을 중심으로 상반기 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신속집행 목표율을 58%로 자체 설정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매월 실·국 단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보조금 심의와 위수탁 계약, 인허가, 공유재산심의, 토지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긴급 이행하고 신속한 계약과 착공은 물론, 선금과 기성금, 관급자재 선고지를 적극 활용해 상반기 목표 이상을 집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적극 활용지침을 활용해 긴급입찰 및 각종 심사기간을 단축하고 수의계약 금액 확대, 1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공정과 집행현황 집중관리 등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부진부서 및 부진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동기 부여를 위해 우수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시민 생활안정을 위한 신속집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공부문의 재정집행을 가속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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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싱싱한 국내산 수산물도 사고 덤으로 온누리상품권도 환급받으세요”
보령시, “싱싱한 국내산 수산물도 사고 덤으로 온누리상품권도 환급받으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해수부에 특별전 행사 참여를 신청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6000만원을 확보했다.
행사 기간 중 전통시장인 대천항 수산시장 내 138개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원으로 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5만1000원 이상 6만8000원 미만은 1만5000원, 3만 4000원 이상 5만1000원 미만은 1만원, 1만7000원 이상 3만4000원 미만은 5000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젓갈류 포함 가공식품,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등은 제외된다.
행사는 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시는 행사기간 동안 약 3억원의 매출 증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수산시장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된다”며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상인들에게 도움도 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