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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을공동체 위한 e-마을만들기학교 본격 개강
당진시, 마을공동체 위한 e-마을만들기학교 본격 개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이번 달 1일 충남 최초로 당진시 e-마을만들기학교를 본격 개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e-마을만들기학교는 당진시민, 마을리더 및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만들기 관련 상시 학습 수요 충족을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강좌 프로그램이다.
시에 따르면 해당 과정을 모두 이수한 경우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만들기사업 참여시 교육실적 인정 및 인센티브 부여 등의 혜택으로 연계된다.
수강 방법은 당진시 평생학습포털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 → e-러닝 클릭 → 사이버강좌 클릭 → e-당진 클릭 → e-마을만들기학교를 클릭해 수강할 수 있으며 당진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지난 해 6월 당진시는 행정과 마을 현장을 연결하는 중간 지원조직인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마을만들기 관련 시책 발굴 및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시·군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보급, 대내외 협력시스템 구축, 홍보 등에 주력하고 있다.
안봉순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마을 현장 및 지역주민들과의 대면 교육이 어려웠는데,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통해 많은 주민 분들과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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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치매 극복의 날 맞아 비대면 행사 개최
당진시, 치매 극복의 날 맞아 비대면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이번 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에게 치매 예방에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 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식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 행사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형식의 이벤트로 진행되며 당진시민 누구나 ‘걷쥬’ 어플과 당진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치매 극복·예방·안심 3가지 주제의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주제별 참여를 원하는 이벤트를 선택해 해당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치매에 대한 유익한 정보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내면에 자리 잡은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시민분들께서는 치매 극복을 위해 마음을 열고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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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여름에 맛보는 햅쌀 ‘여르미’ 본격 출시
당진, 여름에 맛보는 햅쌀 ‘여르미’ 본격 출시
[세종타임즈] 최고의 쌀생산 고장인 당진에서 밥맛 좋은 햅쌀 ‘여르미’가 출시돼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르미쌀은 충남도기술원에서 육종한 벼 품종으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법인과 충남도농업기술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협약을 맺고 계약재배해 가장 빠른 햅쌀인 ‘빠르미 ’벼에 이어 프리미엄급 햅쌀로 출시하게 됐다.
‘여르미’는 빠르미 벼 보다 숙기가 2주 정도 늦으나 일반 조생종보다 빨라 8월 중 수확이 가능하면서도 밥맛이 좋으며 수량성도 빠르미 벼보다 웃도는 특징이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금년도 여르미 벼 계약재배 현황은 12.6ha의 면적에 조기 육묘를 거쳐 5월 초순 이앙했으며 7월 14일경 출수기를 거쳐 지난 8월 20일경 수확을 완료했다.
‘여르미’쌀은 현재 온라인 ‘당진팜을 통해 판매중에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계속된 확산으로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 이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마음을 전하는 비대면 선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승석 대표는 “여르미는 밥맛 좋은 품종과 원료곡을 확보해 최신의 가공시설을 통해 프리미업급 햅쌀로 시판되고 있다”며 “추석 전 햅쌀 선물로 많은 분 들의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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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당진’ 10월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노후·고위험시설 등의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통해 사회 전반적인 위험요인을 발굴 및 해소하고 신고를 통해 안전 분야에 대한 국민 참여 확대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진단의 대상 시설은 노후·고위험시설 위주로 선정된 109개소로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육안 점검이 어려운 교량과 같은 시설물은 드론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시민의 자율참여 확대를 위해 시민 안전 점검 청구제 실시 시민참여단 구성 가정용·다중이용시설용 안전 점검표 배포 등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진단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및 사용 제한 등을 통해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하며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 도시 당진을 위해 다음 달 실시하게 될 국가안전대진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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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추진
당진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및 지급을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에 따라 지급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기준 180% 상당 기준액과 금년 6월 건강보험료를 비교해 결정됐으며 당진시의 경우 6월 기준 인구 16만 6000여명 중 87.5%인 14만 6000여명이 될 전망이다.
시는 신속하고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달 23일 3개 반 9명으로 구성된 업무 전담 TF를 조직했고 국·도비 지원금과 시 자체 예산이 포함된 367억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예산을 편성하며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국민지원금은 작년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성인 개인별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9월 6일부터 사용 중인 신용·체크카드사 등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이튿날 카드포인트로 자동 지급된다.
한편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층의 경우 9월 13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선불카드를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며 수령 방식에 상관없이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신청 개시 첫 주의 쏠림 현상 해소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5부제 시행 및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현장 접수처 방역관리를 위한 보조 인력 운영 등 시민 편의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홍장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국민지원금을 신속·정확히 지급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다하겠다”며 “대상 시민분들은 온라인 신청 등으로 기한 내 수령 및 연말까지 사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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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우리동네 마을캠프’, 가족힐링 행사 개최
당진시‘우리동네 마을캠프’, 가족힐링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우리동네 마을캠프’가 정미면 산성리 일원에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당진 도심에 사는 시민들에게 농촌 마을에 머물며 지역민들과 교류 및 농촌체험,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일상에서 가족과의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당진 서북부에 위치한 정미면 산성리는 마을의 특색을 살려 청년회장의 밭에서 가족별 고구마캐기, 산성리마을회관 옥상에서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별자리 관측, 산성리 할머니로 구성된 연극동아리 ‘회춘유랑단’의 ‘자모산의 전설’ 관람, 우리 가족 삼겹살 파티 등을 실시했다.
마을을 찾는 이웃과 손님들을 맞기 위해 문한석 산성리 이장을 비롯해 주민 다수가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주관한 ‘마을해설사양성과정’을 이수하는 등 마을 캠프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문한석 이장은 “우리 마을에 누군가가 찾아온다는 것이 기쁘고 반갑다”며 “철저하게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해 가족 단위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우리 마을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을 보니 나 또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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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김장용 무, 배추 재배관리 현장 컨설팅 추진
당진시, 김장용 무, 배추 재배관리 현장 컨설팅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김장용 무, 배추 재배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적기 파종 및 정식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시작했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8월 한 달간 강수량은 170㎜로 평년과 비슷해 배추, 무 파종 밭 조성이 작년에 비해 양호한 편이다.
김장 무의 파종 적기는 8월 중·하순으로 파종이 늦어질경우 생육 후기 저온으로 인한 뿌리 비대 불량 등이 우려되기 때문에 밭 상태를 고려해 파종을 서두르는 것이 좋으며 웃거름을 2차로 나누어 1차는 파종 후 20일에 포기 사이에 2차는 그 후 15일 후 이랑 어깨 부위에 사용해야 한다.
한편 배추 정식은 육묘 시작 후 20~25일 후인 9월 상중순 사이 흐린 날을 선택해 오후에 심는 것이 활착이 빨라 생육에 좋으며 본포 관리는 무름병, 뿌리혹병, 배추좀나방 방제를 철저히 하고 칼슘결핍 등 생리 장애 발생 시 염화칼슘 0.3%액을 5일간격으로 잎에 뿌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시비 관리는 정식 후 15일간격으로 3~4회에 걸쳐 요소와 염화가리를 웃거름으로 주어야 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포기가 작아지지 않는다.
기술보급과 이연숙 채소화훼팀장은 “김장 무, 배추의 적기 파종 및 정식, 병해충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적극 추진 중이니 농민분들의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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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미면에 두 번째 ‘수소충전소’ 오픈
당진시, 정미면에 두 번째 ‘수소충전소’ 오픈
[세종타임즈] 수소에너지네트워크는 국도 32번 국도 변에 위치한 당진휴게소 부지 내에 ‘하이넷 당진정미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8월 30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충전소는 당진의 두 번째 수소충전소로 시내권 및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수소 차량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하이넷 당진 정미 수소충전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 ~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되며 충전시설의 용량은 시간당 25kg로 1일 12시간 운영기준 수소 승용차 약 60대를 충전할 수 있다.
그 외 충전 시간은 1대당 3~6분 소요되며 수소 판매가격은 kg당 8,800원에 판매된다.
그동안 수소 충전 인프라 부족에 따라 수소 차량 보급 실적이 미흡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이번 충전소 설치로 당진 관내 수소충전소가 2곳으로 확대되면서 수소 차량 보급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경서 기후변화대응팀장은 “우리 시는 수소차 구입시 3,25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만큼 수소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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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 스스로 우수경관자원 선정하고 보전한다
당진시, 시민 스스로 우수경관자원 선정하고 보전한다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30일 오후 시청 상록수홀에서 당진의 이미지를 드러내는 주요 경관자원을 시기별, 시간대별로 사진으로 기록해 변천사를 전산 기록물로 구축하고 보전가치를 공유 가능케 하는 ‘당진시 경관기록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1년여에 걸쳐 시 전역의 경관자원 조사를 통해 당진을 잘 드러내는 21개의 우수경관자원을 선정했으며 이번 위촉식은 재작년 선정된 21개 우수경관자원을 시민의 시선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경관기록단은 건축사, 회사원, 자영업, 주부, 고등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의 당진시민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수경관자원 21개소의 시간대별, 계절별 주요 조망점 경관을 사진 촬영하고 기록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김홍장 시장은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당진답고 아름다운 우수경관자원의 지속적인 기록이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기록자료를 구축하고 나아가 새로운 우수경관자원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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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예의전당, 새롭게 디자인한 티켓 선보여”
“당진문예의전당, 새롭게 디자인한 티켓 선보여”
[세종타임즈] 다양한 장르의 공연, 시각예술을 연출할 수 있는 공연장과 전시관을 갖춘 충남 북서지방을 대표하는 다목적 문화예술공간 당진문예의전당이 새롭게 바뀐 티켓 디자인을 공개했다.
당진문예의전당이 새롭게 선보인 티켓에는 ‘DANGJIN Culture & Art Center’의 앞글자를 딴 약자 ‘DJCA’를 활용해 눈과 코, 곡선형의 부드러운 미소를 그린 심벌이 자리했다.
심벌은 ‘문화예술로 행복한 당진시민의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당진문예의전당을 찾는 관람객분들께 보다 더 큰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진문예의전당의 약속이자 의지를 담아냈다.
여기에 색상이 다른 두 가지 종류의 티켓 디자인을 구성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밝고 경쾌한 색상의 조합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티켓과 더불어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의 티켓 디자인을 선보여 시각적인 즐거움과 새로움을 전했다.
티켓은 단순한 입장표가 아니다.
일회성으로 휘발되고 마는 공연과 전시를 기억하고 간직할 수 있는, 관람객이 공연장과 전시장을 떠나도 손에 쥐어 가는 그날의 증표가 된다.
티켓 발권 또한 공연과 전시를 만나기 위해 선행되는 단순한 통과의례가 아닌, 누군가에게는 그 순간이 마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여객기 티켓을 끊는 것과 같은 설렘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관람객이 느끼는 찰나의 행복, 작지만 큰 순간의 소중함을 알기에 당진문예의전당은 누구보다도 티켓 디자인에 온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
당진문예의전당 관계자는“당진문예의전당을 찾는 관람객분들의 소중한 그 날의 순간이 티켓이라는 증표로 늘 기억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새로 단장한 티켓 디자인 속 심벌의 미소가 관람객의 미소가 되도록 당진문예의전당은 문화예술을 풍요롭게 가꾸고 당진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복지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 직원 일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고단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분들이 문화로 위로받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양질의 공연 및 전시를 전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