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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1년 당진시 여성통계 공표
당진시, 2021년 당진시 여성통계 공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1년 당진시 여성통계’를 31일 공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여성통계는 당진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인구·가족, 경제, 주거·복지, 건강 4개 분야, 65개 지표로 구성돼 공공기관과 시 공공데이터를 가공해 분석하는 저비용·고효율의 행정통계 방식으로 작성됐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1년 5월 말 기준, 당진시 여성인구는 7만8014명으로 전체 인구 16만6491명 중 46.9%를 차치해 2018년, 2019년, 2020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를 나타내는 여성 혼인율은 2020년 기준 8.1건으로 2019년 기준 8.8건 대비 약 4.1% 감소했고 출산율 또한 2020년 기준 1.25명으로 2019년 기준 1.39명 대비 약 5.3% 감소하며 전국적인 저출생, 혼인 감소 흐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3년 주기의 여성 통계를 작성해 여성과 남성이 함께 행복한 당진을 만들기 위한 정책 수립의 객관적 근거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료제공과 통계 작성에 함께 힘써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 자세한 통계 결과는 당진시 통계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파일 다운로드 가능하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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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빛낸 당진시 정책 사업은?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31일 2021년 한 해를 빛낸 시정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당진형 지속가능발전, 대한민국 대표 사례로 국제사회 인정 매년 100억원 이상 당진시 자체세입 추가확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 법안 국회 통과 관철 전국 최초 “주민발의 시책 제안회” 개최 당진시 투자금액 5천억원·9년 연속 시단위 고용률 전국 2위 달성 탄소중립도시 기반마련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및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선정 대한민국 최초 사제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성공개최 충남 유일 4년 연속 도시재생사업 공모선정 국제 안전도시 공인 충남 최초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시행 등이다.
시는 올해 당진시 지속가능 발전보고서 UN 공식 등재,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발전 선도 도시에서 글로벌 지속가능도시로 위상을 높였으며 충남도와 석탄화력발전소가 입지한 시군과 연대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을 기존 1키로와트 당 0.3원에서 0.6원으로 100% 인상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 냈다.
또한 시는 지난 9월 8일 당진형 주민자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주민총회와 연계해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시책사업을 발굴해 시에 직접 제안하고 시행토록 하는 주민발의 시책 제안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경제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당진시 투자금액 5000억원 달성과 2013년 이후 9년 연속 시 단위 고용률 전국 2위 자리를 지켜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시는 농축수산업 분야에서도 4년 연속 어촌뉴딜300사업이 선정되며 올해 국비 77억원을 확보해 농어촌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교육문화와 도시환경, 보건복지 분야에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성공개최, 충남 유일 4년 연속 도시재생사업 공모선정, 국제 안전도시 공인, 충남 최초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시행 등 4건이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도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공직자들의 헌신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바탕이 된 덕분”이라며 “2022년에도 시민과 함께 더 행복한 당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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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달라지는 제도 확인하세요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경제, 건설, 복지, 자치행정 등 분야별로 2022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진 제도와 시책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경제 분야에서는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오는 2022년 4월부터 시행되며 육아휴직 급여 지원체계 개편으로 만 0세 이하 자녀에 대한 육아휴직을 부모 모두 사용 시 통상임금의 100%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 최저시급이 9,160원으로 인상됐으며 당진시에서 적용되는 생활임금도 2021년 10,200원에서 10,660원으로 인상됐다.
당진시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은 2021년 15억원에서 2022년 30억원으로 두 배 늘어났으며 2021년 495억원 규모로 발행됐던 당진사랑상품권도 2022년 800억원으로 대폭 늘어나 보다 많은 당진 지역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 도시 분야에서는 청년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요건이 2년 연장돼 기존 2021 12월 31일에서 2023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됐으며 공공임대주택 다자녀 기준이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됐다.
2022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의 빈집실태조사도 의무화 된다.
자치단체장은 5년마다 도시지역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빈집에 대한 안전조치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다.
아파트 층간소음 사후 확인제도 도입된다.
완충재 자체의 소음차단 성능을 평가하는 기존 평가방식이 폐지되고 아파트 단지별로 5%를 산정해 성능을 측정하고 권고 기준 미달 시 자치단체가 개선을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분야에서는 2022년부터 교차로에서 차량이 보행 신호 중 우회전할 경우 승합차는 7만원, 승용차 6만원의 과태료와 함께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무주택 청년의 경우 1년 동안 20만원의 월세가 지원된다.
또한 영아수당이 신설돼 0~1세 영아에게 월 30만원이 지급되며 첫만남 이용권이 새롭게 도입돼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200만원의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이 지급된다.
농업분야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비 지원 로컬푸드 참여농가 친환경 포장재 제작 지원 로컬푸드 인증 브랜드 상표 승인 농가 포장재 제작 지원 등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신규 시행된다.
또한 청년 창업농 디딜돔 사업이 2022년부터 시행돼 당진지역 거주 청년농업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영농정착에 필요한 사업자금을 지원하며 귀농인들을 위한 창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소규모 영농정착 지원사업도 신규 시행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전기차 충전 주차면 5% 의무화 시행으로 신규 건설되는 아파트와 노외주차장은 전기차 충전 주차면적을 5% 이상 할당해야 하며 재활용 쓰레기 배출표기도 변경돼 기존 재질 중심에서 배출방법으로 바뀌고 재활용 불가능 쓰레기 표시도 도입된다.
자치행정 분야에서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조례 발안제가 도입되고 특례시와 특례를 둘 수 있는 시군구 지정 외에도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더불어 지방의회의 자율성도 확대된다.
이밖에도 시는 통계청 승인을 받아 당진지역 내 만20세 이상 1인가구 중 1000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2022년 첫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22년부터 달라지거나 새롭게 시행되는 법률과 제도가 많다”며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들이 많은 만큼 많은 2022년 시행되는 제도에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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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버그내순례길, 모바일 앱으로 다시한번 재조명
당진 버그내순례길, 모바일 앱으로 다시한번 재조명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버그내순례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효과적인 안내와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의 관광적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모바일 앱이 ‘2021 스마트 앱어워드’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 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우수 모바일 앱 시상식으로 국내 인터넷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의 6개 부문에 대한 18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우수한 앱을 선정한다.
엠아이티소프트가 개발한 버그내 순례길 앱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생가가 있는 당진 우강면 솔뫼성지에서 시작해 신리성지까지 13.3km에 이르는 버그내 순례길 코스 안내 및 관련 정보를 탑재해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스탬프 투어와 AR 포토존 서비스 등의 콘텐츠도 함께 포함돼 있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위치정보와 날씨, 걸음 수 등의 부가서비스로 서비스 우수성과 UI 디자인의 우수성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VR, AR, 스탬프투어 등으로 방문객이 보다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콘텐츠의 우수성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창순 문화체육행사기획단장은 “버그내순례길 앱 개발은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 이미지를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정보를 추가해 당진시를 찾아주시는 방문객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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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연말 따뜻한 지역사랑 줄이어
당진시, 연말 따뜻한 지역사랑 줄이어
[세종타임즈] 청소년카페테리아와 평택당진물류협회 그리고 당진항만㈜은 지난 29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 드림로드,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 달보드레, 청소년 카페 수다벅스 청소년운영위원회 옛살비 청소년들이 당진장학회에 장학금 310만원을 기탁했다.
청소년들이 기부한 수익금은 당진·송악 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 청소년카페수다벅스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카페테리아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로써 4년 동안 누적 기탁액은 760만원에 달한다.
또한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장이자 당진항만㈜의 이병성 대표는 장학금 5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창 당진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지역 사랑과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앞으로 우리시의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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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평면 소규모 재생사업 성황리에 마쳐
당진시, 신평면 소규모 재생사업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작년 6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신평면 소규모 재생사업(현 도시재생예비사업)을 마을환경개선 프로그램 완료를 마지막으로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소규모 재생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1억70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방 꾸미기 돌봄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아동돌봄 프로그램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돌봄공동체 한마당 행사 지역돌봄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한 학부모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하굣길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신평 안심길 프로젝트 등 5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사업 중 ‘돌봄방 꾸미기’는 지역주민 10명과 함께 아파트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지역 아동들을 돌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12명의 아동들에게 아동돌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도 있었으나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협의체와 합심해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내년부터 3년 동안 94억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신평 행복잇슈(ISSUE)센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에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병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민관협치로 추진된 소규모 재생사업의 결과가 앞으로 신평면 거산리에서 추진되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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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CU편의점 6곳‘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당진시, CU편의점 6곳‘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세종타임즈]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CU편의점 6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CU편의점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BGF리테일이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지정사업을 통해 치매안심센터는 CU편의점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 환자 보호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치매안심가맹점 점주들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 받아 치매 환자 보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의 경우 배회 가능 위험성이 높아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더욱 필요하다”며 “따듯한 관심 속에 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에 관심이 있는 지역사회 내 개인 사업장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며 관심이 있는 경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 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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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살예방사업‘우수기관’선정
당진시, 자살예방사업‘우수기관’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1년 자살예방사업 추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도시형 자살예방사업 등 3개 시범사업 및 공모사업 추진으로 2018년 자살사망자 수 76명에서 2019년 59명, 2020년 56명기준)으로 감소시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시는 충청남도와의 생명존중약국 및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 추진 충남정신건강복지센터와 충청남도 정신건강 관리망 시범사업 추진 국가 공모사업인 마음안심버스 사업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시는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과 동시에 민관기관 2개소, 공무원 1명, 민간인 2명 등 총 6개의 도지사상을 수상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당진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이 높아지고 전국적으로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힘입어 내년에도 시민들이 마음건강을 회복하는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인 또는 주변인이 우울하거나 마음이 어려운 경우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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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2년 당진사랑상품권’ 판매 개시
당진시‘2022년 당진사랑상품권’ 판매 개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내년도 당진사랑상품권 1000억원어치를 발행하고 새해 1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당진사랑상품권의 이용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1인당 월 구매한도를 당초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발행액도 작년 495억보다 2배 이상 늘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지역 선순환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0% 할인율을 유지하고 이 밖에도 택시결제 기능과 모바일 캐쉬백 시스템 도입, 카드 운영사 추가 등 당진사랑상품권의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류형상품권은 54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드·모바일상품권은 스마트폰에서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카드발급과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농·축협 방문을 통해서도 카드 상품권 발급 및 충전도 가능하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당진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를 통해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시민의 알뜰한 가정 소비를 도와 전체적으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활성화 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올해 1000억원의 지역상품권 발행과 10% 할인이 지영업자와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소비자 가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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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재미를 더한‘탄소중립’웹 예능 제작
당진시, 재미를 더한‘탄소중립’웹 예능 제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는 웹 예능 ‘배틀저탄’을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배틀저탄’은 탄소중립을 실천하지 않는 주무관을 비밀의 공간으로 초대해 탈출미션 완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당진시 홍보소통담당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탄소중립에 대한 내용을 총 3부작의 예능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제작했으며 다음 달 4일과 11일 18일에 당진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최근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정책을 알리는 방법이 젊은 세대 문화로 자리 잡으며 이번에 제작된 웹 예능 또한 시민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문현춘 홍보소통담당관은 “시민 눈높이에 맞고 감동과 재미가 있는 콘텐츠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 시정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미디어 홍보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청사 내 플라스틱 컵 및 일회용품 식기 사용 금지, 개인텀블러 사용 권장 등을 독려하고 있다.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