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충남개발공사, 충남형 행복주택 추진‘착착’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당진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어울림센터 &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조성사업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행복주택사업은 뉴딜사업비 156억, 공공기관투자 202억의 사업비를 포함 총사업비 358억원으로 기존 당진2동행정복지센터 부지 를 활용해 행복주택 100호와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동체 공간 및 지하주차장 등의 복합 거점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당진2동 도시재생 모델로 핵심 추진 중인 본 사업은 지난 2020년 4월 충남개발공사와 위수탁협약 체결 후 같은 해 9월 계룡건설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작년 5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및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행복주택사업은 총 2개 동으로 각각 12층과 16층으로 조성되며 2022년 4월 현재 공정률은 31.3%로 지하층 공사 마무리 및 지상 1층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안병환 도시재생과장은 “당진2동의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생활SOC를 확충하고 행복주택 100호를 건립해 젊은 부부 등의 청년인구 유입을 도모하는 등 당진2동의 지역 활성화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7
-
당진시, 일자리 8천개 창출…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지역 인구구조 및 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2022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수립해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자치단체의 일자리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추진성과를 확인해 우수단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는 8,179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청장년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등 7개 핵심분야에 대한 세부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세부사업으로는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를 통한 고용 촉진 당진형 여성일거리 확대 추진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 지원 워킹맘을 위한 아이돌봄 확대 청년창업농 디딤돌 지원사업 등 고용안전망 구축을 통해 일자리를 지원한다.
한영우 경제일자리 과장은 “이번 목표 달성을 위해 42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자치단체별 공시제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최근 7년 연속 수상했으며 작년 전국 시 단위 고용률에서는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2022-04-06
-
당진시, 문체부‘스마트박물관 구축 지원사업’선정
당진시, 문체부‘스마트박물관 구축 지원사업’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이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인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박물관 구축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4차산업 혁명시대 미래기술을 활용해 박물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공립박물관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줄다리기 사진과 영상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콘텐츠의 아카이빙 시스템을 구축해 검색자의 관심에 따라 자료를 연계·제안하는 큐레이션 시스템 개발 및 이를 키오스크와 미디어월 형태로 구현해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스마트박물관으로 도약하는 계획을 제안한 결과, 국비와 지방비 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에서는 올해까지 사업 수행업체 선정 및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검색시스템과 키오스크 등 온·오프라인 콘텐츠 구축을 완료하고 연말 중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스마트박물관 구축을 계기로 관내 공립박물관이 시민 분들에게 사랑받고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6
-
당진시 신평면 마을회관, 공공공건축가와 함께 조성
당진시 신평면 마을회관, 공공공건축가와 함께 조성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마을규모 및 공사비 분석을 통한 표준모델 디자인으로 언택트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복합화 마을회관 건축에 앞장서고 있다.
시가 2020년에 개최한 ‘공공건축가와 함께 하는 공간환경 제안보고회’에서 당진형 마을회관 및 경로당 복합화 표준모델 개발이 제안된 바 있으며 이번 신평면 매산2리 마을회관은 당시 의견을 개진한 공공건축가 조정화 건축사가 기획- 설계- 감리-설계의도 구현 등 전 과정에 참여했다.
작년 9월부터 약 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대지면적 2,755㎡, 연면적 198㎡의 지상1층 경량철판 구조물로 준공된 마을회관은 총공사비 5억9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주민들의 의견수렴으로 공간을 구성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공공건축가와 함께 개발한 전국 최초 복합 표준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언택트 시대에 대비해 공간분리가 가능한 ‘모듈러’ 공법을 도입함으로써 에너지절감을 고려한 것도 눈에 띈다.
조숙경 건축과장은 “지역여건을 고려한 공간배치 및 마을회관 표준화 모델을 통한 읍면동의 균형 발전과 공공건축가 제도 활성화를 통한 품격 있는 당진시 도시 공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06
-
당진시,‘LNG생산기지 지역건설협의체 회의’개최
당진시,‘LNG생산기지 지역건설협의체 회의’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당진LNG기지 건설사업 지역건설협의체 회의’를 통해 LNG기지 건설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5일 시청 아미홀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정본환 당진시 경제환경국장과 정철수 한국가스공사 당진LNG기지 안전건설단장 및 지역건설사와 주민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 확대방안 모색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 발주계획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시와 한국가스공사는 작년 2월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LNG생산기지 건설공사 관련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을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시는 지역건설협의체를 통해 LNG기지 건설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예정인 부지 조성공사와 LNG저장탱크 공사로 각 77억원과 139억원규모의 지역경제 활성화 실적을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진행될 대규모 발주공사에 지역업체 및 주민이 우선적으로 참여하게 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상반기에 1단계 건설공사 중 LNG저장탱크 4기를 착공했으며 천연가스 기화송출설비와 LNG수송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시설 등은 하반기에 착공해 2025년까지 1단계 건설공사를 완료, 상업운전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06
-
당진시, 생활EM 활용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
당진시, 생활EM 활용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유용미생물 생활 교육으로 일상 속 생활환경 보존과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달 26일까지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세탁비누, 항균탈취제, 바디워시 만들기 등 유용미생물과 자연재료를 이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센터는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된 안전한 농·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농가에 가축과 농작물,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유효 미생물을 알림으로써 농가소득 증대 및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에 따르면 유용미생물은 가축분뇨 냄새의 원인인 유기물과 질소 함량을 낮춰 악취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파리 발생을 감소시켜 가축 질병을 억제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구본석 과학영농팀장은 “유용미생물 교육을 통해 일상 속 환경친화적 생활 실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보급에 더욱 신경쓰겠다”며 “오는 7월 예정인 2차 교육에 시민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5
-
당진시, 다음달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당부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1년 12월 결산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5월 2일까지 받는다.
이번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 법인인 2021년 12월 결산법인은 5월 2일까지 법인의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납부하면 된다.
특히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건축물 연면적 및 종업원 수로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하며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또는 세액만 납부하고 신고서 및 첨부서류 미제출 시 무신고로 간주돼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운영시간이 제한된 업종의 중소기업의 납부기한은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은 시청 세무과에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 관련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해 납세의무자의 혼란 예방 및 납세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
당진시, 복지재단에‘디딤씨앗통장’장관 및 시장표창 수여
당진시, 복지재단에‘디딤씨앗통장’장관 및 시장표창 수여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4일 시청 상록수홀에서 ‘2021년 디딤씨앗통장’ 보건복지부 장관 및 시장 표창을 당진시복지재단과 재단 소속 김정현 팀장에게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아동자립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보호 아동에게 일정 후원금을 저축해 대상자들이 만 18세가 된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당진시복지재단은 전국 최초 매월 적립금지원 이외에 자체적인 매월 매칭금과 아동의 최종 저축금액에 따라 최대 10%의 자립금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자립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우학 여성가족과장은 “저소득 아동의 자립 능력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지속적 후원자 모집 및 아동의 자립금 지원 기반에 더 많은 관심을 쏟아주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저소득아동의 자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4-05
-
당진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개최
당진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송악다목적체육관과 신평종합사회복지관 신축사업의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에 나서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송악읍 및 신평면 일원에서 송악다목적체육관과 신평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관련, 공모참여 건축사들을 대상으로 설계시 유의점 및 현장여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송악다목적체육관은 2023년 준공 예정으로 총공사비 27억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여가·문화 증진 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화합과 교류의 기회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평종합사회복지관은 총 공사비 약 80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 내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응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현장설명회 후 다음 달 중 작품을 접수하고 6월 내 작품 심사를 끝내 최종 설계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숙경 건축과장은 “공공건축에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이용자 중심의 건축물을 건립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업 모두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축사법에 의거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를 개설·등록한 전국의 건축사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2022-04-05
-
당진시 시민문화예술촌,‘문화공감터’로 새 이름 얻어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이번 달 개관 예정인 시민문화예술촌의 공식 명칭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명칭 공모를 통해 ‘문화공감터’로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공감터’는 당진1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구 당진시네마 건물을 활용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하고 활동할 수 있는 창작실, 연습실, 전시실, 공연장 등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이곳의 명칭을 지난달부터 공모한 결과 총 248건이 제안됐으며 내부 심사와 설문조사,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문화공감터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됐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시민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공간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및 활동 거점 공간으로 적극 활용돼 각종 문화도시 연계 사업들도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