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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례 공유
당진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례 공유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1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작년도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올해 운영할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당진시는 지난해 3월 충남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과 함께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시는 장애인 사회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개최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방안 연구 용역과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 개최, 장애인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 등을 설명하고 공유했다.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사례로 “찾아가는 장애인 성교육”을 선정했다고 밝히며 장애인 대상 성범죄는 점점 증가하는 반면 장애인 성교육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발표된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우리시 실정에 맞게 접목해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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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 참여기구 신규 위원 모집
당진시, 청소년 참여기구 신규 위원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합덕·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당진시 청소년 참여기구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을 자치단체 청소년 정책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함으로써 지역 청소년에게 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참여기구이다.
모집 대상은 당진시 청소년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서류 접수를 통해 2월 17일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2월 19일 2차 면접과 2월 23일 최종 결과 발표를 통해 진행된다.
신규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3월 중 연합 위촉식을 거쳐 올해 당진시 청소년 참여기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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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솔뫼성지, 한 해를 시작하기 좋은 명소 선정
당진 솔뫼성지, 한 해를 시작하기 좋은 명소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우강면에 위치한 솔뫼성지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매달 주제를 정해 6곳의 가볼 만한 곳을 선정하고 있다.
1월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소원 빌기 좋은 장소를 선정했으며 그 중 하나로 마음을 다독이는 산책지인 솔뫼성지가 차분하게 한 해를 시작하기 좋은 명소로 소개됐다.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의 한 페이지인 솔뫼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탄생한 곳으로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가기도 했으며 작년 김대건 신부 탄생200주년 기념행사의 개최지로 스탬프 투어 및 각종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2022년 1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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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할인 받으세요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자동차세를 연납할 경우 연 세액의 9.15%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2월 3일까지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2회로 나눠 자동차 운행기간 만큼 후불로 납부하는 기존 방법 대신 1년분의 자동차세를 일시납부하면 자동차세의 세액을 일정금액 공제 해주는 제도다.
자동차세를 연납하는 경우 1월분을 제외한 2월부터 12월분 자동차세의 약 10%를 공제해 주며 연납 공제율은 2022년까지는 10%, 2023년 7%, 2024년 5%, 2025년 이후는 3%로 단계적 조정된다.
연납 신청은 당진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단, 지난해에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경우 해당 차량의 변동사항이 없으면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이달 중 고지서가 주소지 혹은 사업장으로 송달될 예정이다.
납부기한은 다음 달 3일까지로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당진시 ARS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및 인터넷뱅킹, 지로 위택스, 간편결제 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지방세 납부를 할 수 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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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설 명절 앞두고 물가안정대책 추진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으며 여기에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 수요증가 등으로 물가 상승이 더욱 가중될 우려가 있다.
이에 시는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서민 생활 안정과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링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을 파악한다.
합동 지도·점검반은 당진·합덕전통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각 현장의 사과, 배, 조기, 쇠고기 등의 주요 성수품과 자장면, 칼국수, 김치찌개 등 외식 메뉴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해 당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과 단위가격 표시 및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에 대한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농·축산물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요금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소상공인연합회·상인회 등에 가격 부당 인상 자제를 요청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합동 점검을 통해 시민 분들이 편안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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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체육시설 점검 등 오미크론 확산 차단에 총력
당진시, 체육시설 점검 등 오미크론 확산 차단에 총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일 관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 조치 연장사항을 안내하고 안심콜 출입관리 이행 여부 등에 대한 방역점검 및 물품전달에 나섰다.
시는 최근 관내 확진자 중 세 명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됐다고 밝히면서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해 지역사회의 빠른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패스 의무적용 등을 점검하고 홍보하는 등 총력전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실내체육시설은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같이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제한되며 접종 완료자 또는 PCR검사 음성자 등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시는 방역패스 이행 여부와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며 특히 방역패스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백신패스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증명서를 확인하지 않거나 증명서 없이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과태료 또는 운영 중단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고지했다.
박영안 체육진흥과장은 “전파력이 큰 오미크론의 위험성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결코 약하지 않다”며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3차 예방접종 동참과 함께 시민 여러분의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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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도지사 표창 수상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1년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유공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데이터기반 행정업무의 효율성 증진과 민간영역 데이터 수집 및 활용증대 노력에 기여한 공무원과 시·군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당진시는 예산, 인력 등을 확보하는 거버넌스 분야와 과제 발굴, 분석 및 결과를 정책에 환류하는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당진시는 작년부터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하며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관광과 교통 분야에서 주요 관광지 활성화 방안 및 버스정류장, 노선 최적화 분석을 통해 관련부서에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버스정류장 및 노선 최적화분석은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하는 ‘지방자치단체 빅데이터 분석 사례집’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록되어 이번 달 중 발간될 예정이다.
이한복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올해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정책에 활용 가능한 과제들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문화가 기관 내에 확산돼 행정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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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원콜센터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시범 운영
당진시 민원콜센터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시범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12일부터 당진시 민원콜센터에서 하는 각종 전화 민원 상담을 카카오톡 채팅으로도 할 수 있는 상담서비스를 3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 민원콜센터를 개소하며 하루 평균 600여 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화량이 폭증하며 특정시간 통화가 몰리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특히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코로나19 관련 안내를 시작으로 노후 경유차 지원, 수도요금 안내 등 시정 전반에 걸친 내용과 더불어 국세청과 세무서 민원을 비롯해 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다양한 기관에 대한 민원까지 콜센터로 문의가 오며 전화연결이 어려워 민원인의 불편이 증가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민원콜센터 카카오톡 채팅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민원 접수 및 민원인과의 소통창구 확대로 신속한 민원처리를 기대하고 있다.
송희동 민원정보과장은 “이번 서비스 운영을 통해 민원인들이 장시간 대기하지 않고 상담사가 순차적으로 답변을 줘 더욱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민원콜센터는 작년도에만 총 11만9815건을 상담하며 시민과의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팅 상담 서비스는 업무시간에 실시간으로 운영되며 카카오톡 채널 검색에서 ‘당진시청 민원콜센터’를 검색하고 채널을 추가를 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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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2년 사업체조사’조사요원 모집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2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통계청 주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서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2만88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 관리자 6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을 비롯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31명 등 총 38명으로 만 18세 이상의 코로나 백신 접종자로 책임감이 투철하며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당진시청 지하 1층 통계상황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1일 이후 문자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국가 통계조사 종사 경력자, 저소득층, 장애인 및 다자녀 보육가구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우대 채용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복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경제정책 수립에 사용되는 조사로 많은 시민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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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을만들기사업 현장전문가 양성과정 수료
당진시, 마을만들기사업 현장전문가 양성과정 수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9일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제5기 당진시 마을대학 퍼실리에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나 토론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도록 돕는 소통 촉진자이자, 집단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토론 참여자들의 결론이나 결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이번 달 6일부터 4일간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양성과정은 마을만들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실제 현장에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제5기 과정은 농촌현장포럼 등 마을만들기사업 현장에서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특화과정으로 수료자는 20명이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주말까지 이어지는 교육과정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으로 양성된 인력 자원이 현장에서 마을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