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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벼 직파협의회 창립으로 직파재배 대폭 확대
당진시, 벼 직파협의회 창립으로 직파재배 대폭 확대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부터 벼 직파재배를 대폭 확대할 계획인 가운데, 지난 2일 직파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벼직파재배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회칙제정과 임원구성을 마쳤다.
이를 위해 그동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직파재배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창립회원 모집을 홍보해 왔으며 이날 농업기술센터 중회의실에서 희망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대회장으로는 드론직파 경험이 풍부한 방철호농가가 선출됐으며 방 회장은 “드론활용 담수직파나 무논점파 등 직파재배를 해본 결과 노동력을 대폭 줄일 수 있었고 수량성도 일반 이앙과 큰 차이가 없었다”며 “못자리 없는 직파재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직파협의회를 중심으로 직파 관련기술 실습, 관련 농기자재 시연 등 직파재배기술을 확대 보급해 나갈 방침이며 직파협의회에 참여하지 못한 희망자 분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창립회원을 추가 모집해 내년부터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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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지막 행복아카데미, 개통령 강형욱과 함께
당진시 마지막 행복아카데미, 개통령 강형욱과 함께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강형욱 훈련사를 초빙, 오는 17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한 주제로 제169회 당진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강형욱 훈련사는 지금까지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가 싫어하는 다섯 가지 행동’, ‘개와 친해지는 다섯 가지 방법’과 함께 반려견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 및 보호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 훈련사는 KBS ‘개는 훌륭하다’와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제 현장을 찾아가 반려견 문제행동에 대한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제시해 준 바 있다.
한편 2일부터 당진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접수를 받는 올해 마지막 행복아카데미는 현장강연과 온라인 유튜브 강연을 병행해 진행하며 현장 강연은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장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강연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므로 현장참여가 어려우신 분은 유튜브를 통해 반려견과 관련한 유용한 지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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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간의료기관과‘마음홍보관’운영 성료
당진시, 민간의료기관과‘마음홍보관’운영 성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고자 지난 달 16일부터 2주간 당진종합병원과 협업해 마음홍보관을 운영, 성황리에 종료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당진을 포함한 전국의 자살 시도 및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우울과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치료하고자 마음홍보관을 운영했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와 간호 보호자의 우울감과 자살 위험성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다는 점을 감안해 당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당진종합병원에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약 130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홍보를 펼쳤으며 우울선별검사는 160명을 대상으로 시행했고 그 중 26명의 고위험군에게 상담을 연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현재 상태를 확인 후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상담도 진행했다.
전우진 원장은 “이번 마음홍보관을 운영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자살예방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향후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지역사회 민·관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마음건강 홍보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을 통해 마음건강 챙기기에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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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화력발전세율 100% 인상 가시화에 앞장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화력발전소 인근 주민에 대한 피해 보상과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 지방세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위원장 박재호)를 통과했다.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근거는 환경오염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한 재원 확보이나,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은 1㎾h 당 0.3원으로 원자력발전 부과 세율(1㎾h당 1.0원)의 30% 수준에 불과해 더 많은 외부비용을 야기하는 화력발전이 원자력보다 더 적은 세율을 적용받고 있다.
이에 당진시와 당진시의회는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을 주도적으로 촉구, 화력발전소 소재 10개 시군과 함께 ‘전국 화력(석탄)발전 세율 인상 추진 실무협의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을 위한 공동전선을 구축해 세율 인상 타당성 공동 연구 및 지역별 국회의원 연대방문을 통한 당위성 설명 등 다각적 활동을 추진해왔다.
또 지난해부터는 10개 시·군에서 공동 채택한 건의문과 서한문을 국회의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 관련 기관에 전달했으며 청와대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직접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어기구 국회의원은 화력발전의 환경피해 등이 더 큼에도 불평등한 대우를 받아 왔다며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를 kWh당 0.3원에서 2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대표 발의, 이번 성과를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지난 20대 국회부터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 대표 발의를 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에 상임위 법안심사 소위를 넘은 지방세법 개정안은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을 2년 후인 2024년부터 1㎾h 당 0.3원에서 0.6원으로 100% 인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까지 최종 통과하면 당진시의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는 연간 138억원에서 276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전국적으로는 1146억원에서 2292억원으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주민 피해 보상과 건강한 환경 조성 재원 마련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것은 당진시민과 지역 국회의원 등의 오랜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까지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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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한파, 폭설 대비 시설하우스 관리 당부
당진시, 한파, 폭설 대비 시설하우스 관리 당부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격적인 겨울철이 됨에 따라 한파, 폭설 대비 시설하우스 관리를 당부했다.
센터는 한파에 대비해 비닐이 찢어진 부분은 빨리 보수하고 하우스 내부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부직포, 커튼, 터널 등 보온덮개를 보강해야 작물의 냉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폭설로 인한 시설하우스 파손 및 붕괴는 작물의 습해, 냉해, 고사 등 피해를 입을 수 있어 하우스의 골조, 비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폭설이 예상될 경우 시설하우스의 끈을 팽팽하게 당겨 묶고 보강시설을 설치해 파손, 붕괴를 방지하고 하우스 내부 온도를 높여 골 사이에 쌓인 눈이 바로 녹아내릴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또한 한파가 지속될 경우 난방으로 인한 전력사용량 급증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있어 온풍기 등 가온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변 인화성 물질제거,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조 난방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온도가 낮아 하우스 내부의 습도가 높아져 잿빛곰팡이병 등에 걸리기 쉬우므로 해가 뜨면 수시로 환기해 습도를 제거하고 흐린 날이 지속될 경우 적용약제로 방제해 작물의 안전성을 도모도 잊지 말아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올 겨울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 한파 등이 예상되므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작물별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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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총력’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예년보다 이른 한파로 인한 겨울철 혹한의 추위에 따라 계량기 동파가 속출 할 것으로 예상돼 계량기 동파 예방 응급조치 등 동절기 수도시설물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도계량기 동파는 영하 10℃ 이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대규모로 발생하기 때문에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당진시는 검침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동파 우려 계량기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동파 예방 홍보물을 요금고지서와 같이 동봉해 발송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파사고 대비 긴급복구 대책반을 운영해 동파사고 신고 발생 시 자체 기동처리반이 즉시 대응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통내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스티로폼, 헌옷, 헌 이불 등 보온덮개로 보호해야 하고 아파트 계단 창문을 닫아 찬바람 유입을 차단하는 보온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이 계속될 때에는 외출·야간 등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욕조나 세면대, 싱크대의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놓아 수돗물을 흘려보내고 만약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 헤어드라이어로 약하게 서서히 녹여주거나1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점차 따뜻한 물로 서서히 녹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사전조치에 충실히 하면 대부분의 동파피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계량기 보온조치와 동결 조치방법을 미리 숙지해 겨울철 동파사고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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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 추가접종, 보건소·보건지소에서도 가능
당진시, 코로나 추가접종, 보건소·보건지소에서도 가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최근 요양시설 등 고위험·취약시설에서 기본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로 인한 돌파 감염 및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해 실시한 가운데 기존, 이번 달부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진시보건소 예방접종은 이번 달 1일부터 주 3회 운영되며 보건지소는 오는 6일부터 주 1회 운영될 예정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추가접종을 추진 중이며 위탁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당진시는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접종을 12월1일 기준 89% 실시했으며 주 1회 예방접종을 운영하는 보건지소는 운영일이 읍면 지소별로 다르기 때문에 사전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해야 하고 노인회 등을 중심으로 사전 명단 확보를 통해서만 접종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백신 종류는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추가 접종 간격이 조기 단축돼, 코로나 19 기본 백신 접종 후 60세 이상 고령층은 조기 접종 간격이 3개월, 18세 이상 성인은 4개월, 기타 우선 접종직업군 4개월, 얀센접종자는 2개월 후면 부스터 샷 접종대상자로 기타 문의사항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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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라인상담시스템 구축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라인상담시스템 구축
[세종타임즈]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의 심리지원을 위한 전용 온라인상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상담시스템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의 상담서비스 패러다임 전환의 요구로 전문가로부터의 비대면 상담서비스 수요 급증에 따라 방문 상담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이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전화상담 및 사이버상담과 함께 ZOOM을 통한 실시간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청소년과 보호자의 정신적 피로감을 줄여주고 부정적 감정이 만성화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심리적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상담을 원하는 경우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해 1995년에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안전망운영, 심리상담서비스, 부모교육, 청소년 전화1388운영, 찾아가는 상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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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 으로 선정
당진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 으로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2일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국민취업지원제도 발전에 기여한 위탁기관, 일 경험 참여기업,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당진시는 전국 130여개 유관기관 중 경남일자리종합센터, 전북일자리종합지원센터, 포천시일자리경제과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그동안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원년에 따른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일자리지원기관 일원화 및 공간적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추진했으며 각계 산업현장 및 고용·노동 분야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취업취약계층 발굴 및 사업홍보에 주력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청년·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자 상반기에는 신성대학교 등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관내 공동주택 등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참여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접수 인원만 330여명으로 이는 전국중형센터 3위 규모로 이번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당진시민과 기업 간의 적극적인 연계로 취업 걱정 없는 당진시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저소득 구직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이라면 누구나 자격 심사를 통해 해당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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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4-H연합회, 4-H중앙경진대회 석권
당진시 4-H연합회, 4-H중앙경진대회 석권
[세종타임즈]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49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당진의 청년농업인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충남4-H연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4-H회원들은 지난 1년간의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 및 우수농산물 홍보와 농·산업 아이디어 등의 경진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경쟁력 있는 청년농업인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당진시 4-H연합회는 실시간소통판매부분 ‘최우수’ 김도혜 청년농업인 활동사진 경진 ‘최우수’ 김동영 모의대중투자 경진 ‘우수’ 손주현 수상하며 충남4-H연합회가 종합우승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김동영 당진시 4-H연합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고 오랜만에 회원들이 하나 됨을 느낄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활동과 화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시 젊은 농업인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당진 농업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들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