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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효행장려금’ 상반기 530가구에 지급 완료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노부모를 모시는 3대 가정 총 530가구에 효행장려금 2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을 위해 효행장려금 제도를 신설했다.
만75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을 이루고 부양하는 세대주에게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1회 20만원씩 총 4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달 설 명절을 전후해 효행장려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 뒤 총 530명에게 20만원씩, 총 1억 600만원을 공주페이로 지급했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효행장려금 제도를 통해 효 문화 확산과 공주시 전입을 유도할 계획으로 하반기에도 추석 명절을 전후해 효행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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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농공단지 확장사업 본궤도…조건부 지정 승인
공주시 유구농공단지 확장사업 본궤도…조건부 지정 승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유구농공단지 확장사업 안건이 충남도 산업단지 지정심의회에서 조건부 지정 승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산업단지 지정심의회는 지난 15일 유구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웅진식품에서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확장사업에 대해 경사면 안전성 추가 검토 등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확장 규모는 총 4만 9000㎡로 웅진식품는 총 사업비 330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음료 생산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운영 중인 3만㎡ 규모의 생산설비까지 감안하면 전국 최대 규모의 음료 공장이 가동될 예정으로 향후 5년간 3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고용인원도 현재 130여명에 더해 50여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확장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게 된 만큼 올 상반기 본격 착공할 예정”이라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률 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공주시에 투자를 선택한 웅진식품에 감사드린다 기업을 영위하는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구읍 유구리에 위치한 유구농공단지는 웅진식품와 코웨이, 도레이케미칼 등 총 3개 기업에서 500여명이 근무 중이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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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이달 중 수립
공주시,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이달 중 수립
[세종타임즈] 공주시의 미래 비전과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설정하기 위한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작업이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다.
김진용 기획예산담당관은 1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주시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이달 중 완료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3월 중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코로나19, 기후변화, 인구 감소 등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 등 새롭게 수립된 상위계획 방향에 부합하는 공주시 미래비전과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수립되는 장기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과 행정수도 완성이 공주시 미래 발전의 핵심과제인 만큼 공주시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발전전략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종합계획에는 ‘미래를 여는 역사문화수도, 공주’을 비전 슬로건으로 세계로 뻗는 문화허브 도시 경쟁력 있는 첨단산업도시 활력이 있는 지속정주도시 더불어 사는 시민행복 도시 금강을 품은 친환경생태도시 등 5가지 발전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 죽당지구 시민쉼터 조성 청년 중심 문화도시 조성 등 시의 미래 발전을 선도할 50개의 핵심 전략사업과 110여 개의 단위 사업을 발굴했다.
시는 이 같은 시의 미래비전을 담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있어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는데 주력했다.
26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비롯해 16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순회 설명회와 시민공청회를 개최했으며 52명의 시민참여연구단을 구성해 의견을 모았다.
이어 시민 공모전을 개최해 종합발전 비전 슬로건 150건과 미래 발전정책 32건을 접수, 본 계획에 반영했으며 전문가 자문단 및 정책자문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계획 수립에 내실을 기했다.
시는 이번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각종 정책개발과 전략수립 지침으로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정기적인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로드맵 실천에 나설 예정이다.
김진용 담당관은 “시가 가진 지리적, 역사·문화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공주시만의 특화된 발전전략을 확보하고 실현가능성을 높이는데 힘썼다”며 “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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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4대 무상교육 실현…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교육의 도시 충남 공주시가 올해부터 4대 무상교육을 실현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1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진행된 제165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환경이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4대 무상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7기 들어 전국에서는 최초로 무상교육, 무상교복, 무상급식 등 3대 무상교육을 도입했으며 올 4월부터는 어린이·청소년 무상 대중교통 시대를 연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관내 9개교 학생들의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 무상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2억 66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로 8개교에 3억 2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교복을 착용하지 않는 2개교 신입생들에게도 생활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중학교 신입생 교육비 지원은 충남도 차원에서 시행 중이다.
이어 유치원부터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무상급식비로 65억 2900만원을 지원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올해부터는 충남도 최초로 관내 초등학생 전원에게 우유도 무상 제공한다.
나아가 오는 4월부터는 만6세~만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대중교통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 인원은 9,600여명으로 주말, 휴일 관계없이 1일 3회까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방식은 학생들에게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발급해 후불 정산하는 시스템으로 공주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등하교 시간대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읍·면 농촌중학교 7개교에는 통학차량비 2억 7800만원을 지원해 농촌 학생들의 통학 환경도 한층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4대 무상교육 실현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 꿈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도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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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 21일 시작
공주시, ‘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 21일 시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에 대한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내·외국인과 시설 및 재가노인·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이 우선 접종 대상이다.
또한, 1, 2차 접종 후 의학적 사유로 인해 기존 백신 접종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교차 접종도 일부 허용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에 따른 백신 접종은 2주 뒤인 3월 7일부터 성모소아과 등 33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4차 접종을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면역저하자 및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이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사전 예약 후 2월 28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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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대학-청년-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15일 오후 3시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대학-청년-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주대 지역상생본부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방지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국립대학이 담당해야 할 역할 등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인재의 지역정주를 지원하고,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원성수 공주대 총장을 비롯한 김정섭 공주시장, 이범웅 공주교육대학교총장직무대리, 진종헌 지역상생본부장, 지수걸 교수 및 주요보직자,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세션2에서 정형근 공주대 교수는 청년학교의 성과와 과제, 이어 진종헌 지역상생본부장의 지역균형발전과 대학-청년-지역사회의 협력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토론은 양병찬 교수를 좌장으로 임경원 공주대 교수, 박상현 공주시인구청년정책팀장, 오남경 공주시청년네트워크위원장, 송국진 메이크프로덕션 대표, 박명훈 청년보부상협동조합장, 성기훈 공주대 총학생회장, 이병용 국가균형발전위원회소통협력담당관이 참석했다.
원성수 총장은“공주대가 지자체의 자원과 사업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라며“지역사회 청년사업에 공주대의 구체적 역할을 도출하여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학-청년-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토론회는 2021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적 및 물적자원 및 교육-연구-지역밀착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수요와 부합하는 대학의 역할을 구체화시키는 등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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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덕천군 이후생’ 학술세미나 오는 18일 개최
공주시, ‘덕천군 이후생’ 학술세미나 오는 18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8일 공주대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2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한 ‘덕천군 이후생’ 관련 학술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8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덕천군의 생애와 업적 덕천군파의 공주 입향과 활동을 살펴본다.
또한, 전주이씨와 덕천군파의 유적과 유물 등 덕천군 이후생 선생과 관련된 3개의 주제를 통해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덕천군 이후생’ 선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백신 접종 완료자, PCR검사 음성자 등을 대상으로 전체 좌석의 50%만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덕천군 이후생 선생은 공주를 고향으로 삼은 전주이씨 덕천군파의 파시조이자 왕자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직접 농사를 지으며 가난하고 어려운 백성들을 돕고 살핀 인물로 공주시 2월의 역사인물로 선정됐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이번 학술특강을 통해 공주를 고향으로 삼은 전주이씨 덕천군파의 파시조이자 가난하고 어려운 백성들을 돕고 살핀 덕천군 이후생 선생의 삶과 업적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주시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재조명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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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년생부터 ‘영아수당’ 1인당 30만원 지원
공주시, 2022년생부터 ‘영아수당’ 1인당 3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영아수당’을 신설해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아수당은 생애 초기 가정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더는 한편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최대 50만원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올해 태어나는 출생아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양육할 경우 소득과 관계없이 23개월까지 매월 현금 30만원을 지급한다.
이후 24개월부터 85개월까지는 2022년생 이전 아동과 같이 ‘양육수당’으로 전환해 매월 10만원씩을 지원하게 된다.
단 어린이집 및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에는 보육료 바우처 및 종일제 아이돌봄바우처로 지원되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 또는 복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정섭 시장은 “영아수당 지원을 통해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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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청년도시 공주, 맞춤형 정책 수립”
김정섭 공주시장, “청년도시 공주, 맞춤형 정책 수립”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청년 일자리와 주거 등 청년 정책을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청년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공주의 청년 인구는 관내 대학생 1만 5천여명을 포함하면 시 전체인구의 30%를 웃돌 만큼 청년 인적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따라서 공주가 젊은 도시이자 청년도시로서 청년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청년정책을 어떻게 해왔는지 점검해보고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청년 정책을 펼쳐나가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충남청년 공모사업 등 정부 부처와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청년정책 공모사업을 발굴해 국·도비 등 재원 확보에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충청남도의 핵심 사업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선도사업’을 유치해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3월에 열 예정인 ‘공주청년센터’와 강·남북 두 곳의 ‘청년공유공간’처럼 청년창업공간과 소통공간, 문화공간 등 청년 전용 활동공간을 꾸준히 확충해 청년들의 자립역량을 키우고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적극 마련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정책을 만들고 제안할 수 있도록 대학생과 청년활동가, 직장인 초년생, 취업준비생 등 각계각층의 청년이 참여하는 상설 소통기구를 구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항시 수렴해 이를 시의 청년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청년 일자리, 주거, 육아, 건강 등을 총망라하는 청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청년 문제에 체계적이고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공주가 청년 희망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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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최초 초등학생 무상우유 급식 시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충남 최초로 초등학생 무상우유 급식을 시행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성장기 아이들의 고른 영양 섭취와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그리고 낙농산업의 안정적 기반 조성을 위해 무상우유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 시청 집현실에서 김정섭 시장과 서해원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인선 한국낙농육우협회 공주시지부장, 한종동 공주시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3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28개 초등학교 학생 3260여명 모두에게 무상으로 우유를 제공한다.
우유는 개학 일정에 맞춰 다음 달부터 방학 기간을 제외한 190일간 매일 1개씩 지원된다.
김정섭 시장은 “성장기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공급을 통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신체 발달 및 건강증진을 도모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도시 공주의 명성에 걸맞은 교육복지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