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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공주’ 선포…중부권 문화수도 도약 박차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스스로 함께하는 시민, 삶을 품은 유산, 미래기억도시 공주’라는 비전을 내걸고 ‘문화도시 공주’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시는 18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김정섭 시장과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문화도시 사업 관계자, 시민대표 7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문화도시 공주’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시민들에게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알리고 사업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선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공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특히 이날 공주문화원과 충남연구원, 주민자치협의회, 한국예총 공주지회 등 19개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식도 마련돼 성공적인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시는 지난해 연말 국가지정 공모사업인 ‘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사업에 선정되면서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완료 후 읍·면·동 지역, 시민이 기획 참여하는 문화공론장 청년문화활동가 양성 및 지원 미래유산 시민학교‘이구동성101’ 미래기억 시민공모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도시의 핵심은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으로 시는 시민들이 모이고 주체가 돼 자생적 실천을 만들어내는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선포식과 협약식을 계기로 문화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해 명실상부 중부권 문화수도로 발전시킬 문화개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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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생물교육과 학생들, 한국생물교육학회 예비교사 수업시연대회에서 은상, 동상 수상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사범대학 생물교육과 학생들이 한국생물교육학회 예비교사 수업시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에 따르며“한국생물교육학회 학술대회 참가한 교대 및 사대 예비교사 중 공주대 소속 생물교육과 4학년 공민정, 강민철 학생이 참가하여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한국생물교육학회는 1972년 설립되어 우리나라에서 과학교육 관련 학회 중 가장 역사가 긴 학회이며 유일의 생명과학교육 관련 학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우리나라 생명과학 교육 연구는 물론 학교현장 교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학교 생명과학 교육의 발전을 위한 현직 교사 대상 생명과학 수업 및 실험 활동 관련 워크숍을 활발히 개최하여 왔다.
특히, 2022년 1월 동계학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 생물교육 전공 예비교사들이 참여하는 수업시연대회를 개최하여 예비교사들의 수업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공주대학교 생물교육과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예비교사 수업시연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과학과 생명 영역 중 하나의 학습 주제를 선택하고 실제 수업 상황을 고려하여 모의 수업 형태로 수업을 실천하는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학술대회 기간 동안 심사위원은 물론 학회원들에게 공개됐다.
공주대학교 생물교육과 학생회(학회장 장현수 3학년)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진행된 학생총회에서 예비교사 수업시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게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축하의 인사를 나누며 선후배간의 한층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는 미래사회의 중심인 생명과학 분야 연구와 교육에 기여하고 있으며, 시대가 요구하는 생명과학과 생물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적 지도 능력과 건전한 인성을 갖춘 중등 교사 및 생물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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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김영미 교수, 세종시대학유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
공주대학교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김영미 교수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김영미 교수가 지난 16일 세종시대학유치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세종시대학유치위원회는 세종시 4-1생활권의 캠퍼스 타운과 4-2생활권에 추진 중인 공동캠퍼스 조성 등 세종시의 대학 유치와 활용에 심의·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위원회를 중심으로 세종시는 지역균형 발전과 대학 교육의 사회적 책무성을 핵심으로 대학과 지역사회 교육의 혁신과 내실화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대학유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공주대 김영미 교수는 “대학 교육과 지방 발전, 교육 자치를 같이 일굴 수 있는 역동적인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국가 발전을 위한 새로운 대학 교육의 모델링을 위한 사회적 부름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공주대 김영미 교수는 공유대학 설계와 운영에 대한 전문가로 세종시의 고등교육 자족을 위한 교육 운동과 충청권 대학의 교육의 혁신과 특성화 사업을 주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류임철 행정부시장뿐 아니라, 시의원 등 대학 유치와 입지와 관련된 민관정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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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실시하는 직업교육에 참여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교육 과정은 바로쓰는 전산회계 과정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협동조합 창업과정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양성과정 보육도우미시니어역량교육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활용과정 등 5개이다.
센터는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여성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취업과 창업에 의지가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창업페스티벌,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취/창업 컨설팅지원, 양성평등인식개선, 경력개발프로그램, 기업환경개선지원, 새일여성인턴지원제도 등 기업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앙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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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 기간내 꼭 받으세요” 지연 과태료 2배 인상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동차 검사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오는 4월 14일부터 2배씩 상향 조정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검사지연 과태료는 검사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0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은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과태료 최고 금액도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상향된다.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이 경과하면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운행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종합검사는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나 민간 종합검사 지정정비 업체에서 받을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검사기간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검사기간에 대한 사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검사는 자동차의 결함여부를 조사해 안전한 교통문화에 기여하며 배출가스를 검사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제도이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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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집중 징수 기간 홍보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예금·차량 등 확인된 모든 재산은 적기에 압류 조치하고 장기 체납자는 공매 실익 분석 후 공매처분을 진행하는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및 경기침체로 납부가 어려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액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의 지방세 부담 완화 정책을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시민들의 성실하고 자발적인 납세를 위한 홍보와 더불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 등의 엄정한 대응을 통해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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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수상
공주시, ‘2021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1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대강당에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6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의 민원행정활동 및 민원처리 성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공주시는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고충민원 처리를 위한 옴부즈만 제도 운영 및 고충 민원처리 확인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부터 방문접수 민원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매월 실시하고 고충민원 처리를 위한 지방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하는 등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김정섭 시장은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하고 실천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시민들이 고품격의 민원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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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 행정절차 본격 착수
공주시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 행정절차 본격 착수
[세종타임즈] 공주시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이 최근 충남개발공사로부터 개발계획이 접수되면서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16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3일 충남개발공사로부터 개발계획이 접수되면서 7일부터 시청 도시정책과와 월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갔다.
개발계획을 살펴보면, 전체 개발면적은 93만 9,594㎡로 동일하지만 지난해 5월 충남도지사·공주시장·충남개발공사 사장의 업무협약 체결시보다 세대수와 계획인구가 늘어났다.
공동주택 부지를 확대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원래 규모 7241세대, 계획인구 1만 6700여명보다 1,077세대에 계획인구 2,333명이 늘어나면서 총 8,318세대 1만 9,132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녹지 시설도 17만㎡에서 22만㎡로 확대해 중앙 수변공원을 포함한 학생들의 등하교 노선을 녹지 보행 축으로 계획해 친환경적인 생활여건 조성에 주력한다.
상업용지 1만 554㎡를 추가로 반영해 2만명에 달하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한다.
교육시설은 당초 유치원 2곳, 초교 2곳, 중·고교 각각 1곳으로 동일하다.
앞으로 관련기관 협의와 주민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절차 등이 진행됨에 따라 계획은 일부 수정·변경될 수 있다.
시는 이 같은 개발계획에 대한 주민공람과 함께 이달 말 주민설명회와 4월 중 공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과정을 거쳐 5월 충청남도에 개발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개발계획이 승인되면 10월부터는 보상 관련 업무와 각종 영향평가 및 심의를 거치게 되는데 충남개발공사는 내년 6월 첫 삽을 뜰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시는 개발계획 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과 관련 기관 및 전문가 조언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하는 등 명품 신도시 건설과 시민의 주거복지 구현을 위한 지혜를 다각도로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4일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소방서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을 모아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7일에는 김세용 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을 초청해 직원 정책아카데미를 갖고 도시개발 경험을 학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은 공주시가 충남 내륙의 중추적인 광역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며 “공주시의 미래활력을 충전함은 물론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시점에 대응하기 위해 송선·동현 신도시가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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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관내 복지관 4개소 업무 협약 체결
공주시, 관내 복지관 4개소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5일 관내 복지관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민에 대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우전희 관장,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한성욱 관장, 금강종합사회복지관 김봉 관장,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세민 관장이 참여했다.
또한, 민들레처럼 한승헌 센터장, 공주시장애인부모회 이영식 회장 등이 참여해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 및 업무 협력 등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복지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통합사례관리기능, 서비스제공기능, 지역 내 자원개발 및 연계를 통한 지역조직화 기능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4개 복지관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사회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고 복지관이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관내 복지관의 업무 협약으로 전문적인 종합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도 직영복지관으로 지역사회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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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7기 기업유치 100개…투자금액 1조 3334억원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민선7기 들어 100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유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26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민선7기 들어 지금까지 100개 기업유치를 통해 총 1조 3,334억원이라는 투자를 이끌어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민선6기에 비해 기업유치 건수는 12%, 신규 투자액은 300%이상 증가한 것으로 특히 투자액 부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화학 업종에 치중됐던 것에 비해 바이오 및 배터리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하면서 산업 다각화에도 커다란 전환점을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산업단지에 유치한 기업은 모두 77개로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과 함께 남공주산업단지 착공 등 잇단 산업단지 개발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공주산업단지는 17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맺었는데 총 투자금액은 1조 2,240억원, 600명에 가까운 고용창출을 기대케 하고 있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여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 원가 및 풍부한 인적 자원 등 공주가 갖고 있는 장점이 빛을 발하면서 올해 말 준공을 앞둔 남공주산단은 조기 분양 달성이 유력시되고 있다.
여기에 제이팜스농공단지와 유구농공단지, 검상농공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성장 및 투자도 눈에 띈다.
지난해 9월 지정 승인된 제이팜스농공단지는 현재 토지보상 협의 중으로 조만간 착공을 앞두고 있고 유구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웅진식품㈜은 앞으로 5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또한, 검상농공단지에 입주한 ㈜솔브레인은 5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시는 기업 유치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기준에 의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주시 기업 투자유치 촉진 조례’도 지난해 개정, 지방투자기업의 투자지원 규모를 50명에서 20명으로 완화했다.
김정섭 시장은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절실한 만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