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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의정발전 유공 시민 표창
2025-12-15 1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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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충남평생학습대상’충청남도교육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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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행복을 더하는 기부’희망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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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2월은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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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서관, ‘2025년 독서진흥사업 우수자’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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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완료…에너지 불균형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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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당 이은혜 대표, 공주시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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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표 거리축제 ‘2025 웰컴투신관동’ 성료
마켓꼼 사진 (사진제공=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와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이 주최한 ‘2025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이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공주 신관동 대학로 일대에서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웰컴투신관동은 청년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공주의 대표 거리 퍼포먼스 축제로 전년보다 누적 관람객 수가 크게 증가하며 공주의 대표 청년문화 행사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특히 올해는 웰컴투마켓꼼(플리마켓), 웰컴투맥주페스타(상인참여 골목길 축제) - 웰컴투신관동(메인거리포퍼먼스공연) 그리고 시민참여형 체험존이 결합된 복합형 축제로 확장되어 지역경제와 시민참여 두 측면 모두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축제는 카카오내비- T맵 연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관동 일대의 주차장, 식당, 교통 흐름 등 지역 상권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했다.분석 결과, 축제 기간 중 신관동 일대 유동인구와 소비지표가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도시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실질적으로 입증했다.또한 이번 축제에는 총 58개 공연팀이 참여해 신관동 거리 곳곳을 무대로 시민들과 호흡했다.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공주대 동아리 DAY’, ‘신관동 주민 DAY’, ‘공주청년 버스킹 DAY’, ‘공주 직장인 밴드 DAY’로 구성된 테마 공연을 통해 컨셉에 맞는 공주 공연팀이 무대에 올랐고 전국적인 유명한 공연팀은 신관동 메인 거리에서 공연이 이뤄지는 등 세대와 직업을 넘어 모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장을 마련해 ‘공주젊은 예술의 도시’라는 인식을 강화했다.올해 웰컴투신관동은 단순한 거리공연을 넘어, 신관동을 젊음의 거리이자 청년 아지트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도시문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특히 차 없는 거리 조성을 통해 시민이 직접 ‘걷는 거리 문화’를 체험하도록 했고 상인- 시민 모두가 “이 거리를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공동체적 자부심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이번 축제를 총괄 기획한 공주문화관광재단 플랫폼솔루션팀 김상훈 팀장은 “이번 웰컴투신관동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시민과 상인이 함께 신관동의 새로운 상권 모델을 제시한 실험 무대였다”며 “축제를 통해 상권과 문화,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청년도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웰컴투신관동은 공주의 도시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는 청년문화 플랫폼”이라며 “축제를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시민이 즐기며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신관동형 도시 브랜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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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설치 지원사업 추진
공주시청전경 (사진제공=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보다 원활한 진압이 가능하도록 하고 충전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 우려를 덜어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규모는 총 30기로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할 수 있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지원 범위에는 충전시설 이전 비용, 시설 공사비, 충전 구역 도색 비용 등이 포함되며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한다.1기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된다.사업 신청은 10월 13일부터 가능하며 공주시청 누리집(공고/고시)을 확인하거나 환경보호과 환경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오홍석 환경보호과장은 “전기차 주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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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이 직접 뽑는다!
홍보 이미지 제공 (사진제공=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표 대상은 공주시청 전 부서와 읍면동에서 제출한 22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건이다.시는 이들 10건을 대상으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다음 달 5일 열리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시민 투표는 다정공감 공주 누리집의 ‘시민참여-여론조사’ 메뉴에서 ‘2025년 하반기 공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민 온라인 투표’ 항목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표창과 인사상 혜택을 부여하는 등 성과를 공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김진용 기획감사실장은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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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 새마을회,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
(사진제공=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중학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정인묵, 부녀회장 오연욱)는 지난 13일 중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범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지난 9월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조효원 선수가 중학동 새마을회에 기탁한 120만원에, 중학동 새마을회가 폐자원 수거 등으로 마련한 80만원을 더해 조성한 것이다.이를 통해 총 200만원을 각 20만원씩, 이웃사랑과 효행을 실천하는 모범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정인묵 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재철 중학동장은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해 흔쾌히 기부해주신 조효원 선수와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중학동 새마을회는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미경)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 꽃심기와 반찬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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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동부신협, ‘온세상 나눔캠페인’으로 취약계층에 이불 전달
동부신협 기탁식 사진 (사진제공=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옥룡동에 위치한 공주동부신협(이사장 신동화)은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이불 18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옥룡동은 기탁받은 이불을 관내 저소득 18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신동화 공주동부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지역과 이웃의 곁을 지키는 신협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기숙 옥룡동장은 “공주동부신협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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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 상호문화이해교육 실시
(사진제공=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옥룡동(동장 이기숙)은 지난 13일 옥룡동 5통 여성경로당에서 다문화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한 상호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인 우춘옌 씨가 강사로 나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우춘옌 씨는 결혼이민자로서 겪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교육에는 옥룡동 주민 등 다수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사회적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기숙 옥룡동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가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기반이 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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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2025 추억 속의 책가방’ 개최
(사진제공=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주 왕도심의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를 배경으로 하숙집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콘텐츠화하는 2025년 미래유산학당 ‘교육유산도시 공주 ‘추억 속의 책가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대 간 공감과 문화적 소통을 주제로 부모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해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주시의 새로운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시키기 위해 기획됐다.‘2025 추억 속의 책가방’은 과거 제민천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하숙 마을 문화의 학생들이 실제로 경험했던 하숙방, 교실, 문방구 등을 재현하며 아날로그 감성과 시대별 교육 문화를 재조명하는 자리이다.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추억의 놀이 한마당’, ‘옛 교복 체험과 7080 포토월’ 등이 마련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공주의 100주년 기념 학교 교가 전시관’을 통해 ‘교육유산도시’ 공주의 다양한 학교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주 지역 주민들에게 과거의 향수와 반가운 경험의 시간을 제공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이전 세대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교육’ 으로 유명한 도시 공주의 문화적 특색이 행사 전반에 녹아들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2025 추억 속의 책가방’ 행사는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되며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추억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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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주 올해의 사진작가 조은자
포스터 (사진제공=공주시)
[세종타임즈]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2025 공주 올해의 사진작가로 선정된 조은자 사진작가의 기획전시 ‘감각하는 시선의 색과 선 ’을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0월 26일(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한다.'공주 올해의 사진작가전'은 공주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 사진작가를 선정해 작품 전시 개최를 지원함으로써 창작 의욕 고취 및 지역 사진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1명의 작가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꽃잎이라는 자연의 미시적 대상을 통해 사진의 사실성과 추상성을 넘나드는 독창적 시각을 제시한다.작가의 작품은 감각과 사유의 경계에 놓인 이미지로 현실의 재현을 넘어 사진이 지닌 근원적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능성을 탐색한다.김지광 대표이사는 “작가의 섬세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지나쳤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이번 전시가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의 울림으로 오래 기억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전시는 공주시 고마나루길 90에 위치한 아트센터고마 전시실2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월요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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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구급차 올바른 이용문화 캠페인 전개
공주소방서, 구급차 올바른 이용문화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지난 12일, 제71회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올바른 구급차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대상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소방서발전위원회(회장 조동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비응급 이송 자제, 구급대원 폭행 근절 등 119구급서비스의 공공성을 보호하고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홍보는 금강신관공원 행사장과 소방지휘본부(소방CP) 일원에서 이뤄졌으며, 발전위원회 위원 18명이 참여해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119 구급차 이용 수칙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조동헌 공주소방서발전위원회 회장은 “위급한 환자에게 구급차가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와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함께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시민 모두가 119를 올바르게 이용하는 문화가 정착될 때, 진정으로 안전한 사회가 완성된다”며, “공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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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평생교육원, ㈜에코인투와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주대 평생교육원, ㈜에코인투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평생교육원(원장 이혁진)은 13일 평생교육원장실에서 ㈜에코인투(대표 성은숙, 서비스명 화담,하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퇴직자 지원과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직(예정)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재정비하고 인생의 제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첫 단계로 국립공주대 평생교육원은 '라이프 리:디자인 과정(기본단계)'를 개설·운영한다. 이 과정은 ▶인생 2막 설계 워크숍 ▶실행 로드맵 작성 ▶지역사회 참여 방안 모색 등 퇴직자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돼, 퇴직 이후 삶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혁진 국립공주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퇴직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실질적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은숙 ㈜에코인투 대표는 “화담,하다 플랫폼은 맞춤형 직무교육과 재취업 지원에 특화돼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민과 퇴직자들이 새로운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생교육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모델을 함께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자기 주도적 삶 설계 및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