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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계룡저수지서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지난 20일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에 위치한 계룡저수지에서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저수지 및 하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실전형 훈련으로, 영하의 날씨 속에서 진행됐다.
훈련에는 공주소방서 구조구급센터장(소방경 이인우)을 비롯한 구조대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최대 수심 7m에 달하는 계룡저수지에서 실제 구조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훈련에서는 구조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수난구조 기술을 숙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스쿠버장비 착용 숙달 훈련 ▶수경 탈·부착 훈련 ▶입수·출수 및 2인1조 다이빙 숙달 훈련 ▶아이스다이빙 구조기법 및 인명구조 탐색 훈련 등이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낮은 수온과 얼음층으로 인해 수난구조가 더욱 까다롭고 위험할 수 있다”며 “이번 실전형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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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소년 성장 지원 위해 푸드트럭 협동조합·B.B.S 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0일 제민천 역사문화광장에서 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 및 웅진푸드트럭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인적·물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웅진푸드트럭협동조합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협약식 당일에는 협동조합 소속 웅진푸드, 휴식, 제이에이치푸드, 프렌즈카페, 마노, 오픈키친, 나무의꿈 등 7대의 푸드트럭이 참여해, 공주시 청소년 350여 명에게 직접 간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는 이날 보드게임과 문화 놀이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놀이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시설 안내를 비롯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활동,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에 대한 홍보 및 모집을 진행하며, 지역 내 청소년 지원 시설과 프로그램을 알리는 데 힘썼다.
박완순 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양명호 웅진푸드트럭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청소년 지원 방식을 다양화해 이들이 올바른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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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제1차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0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2025년 제1차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자살 예방 대책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주시 지역별 자살 사망자 특성을 공유하고, 2025년 생명존중사업 추진 방향 및 오는 3~4월 자살 예방 집중 홍보기간 운영에 대한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생명존중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최근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심리상담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자살 예방을 위한 맞춤형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사업, 정신 건강 증진 사업, 아동·청소년 정신 건강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정신 건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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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예방에 총력
공주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예방에 총력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집중 기간인 오는 4월 25일까지 ‘일제 조사의 날’을 운영하며 선제적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의 날을 운영했다.
기술보급과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일제 조사는 사과, 배나무가 월동을 마친 후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과수화상병은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으로 등록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와 배나무에서 발생한다.
궤양으로 잠복해 겨울을 나고 화분 매개 곤충이나 전정, 적화 등의 작업에 사용된 농작업 도구에 의해 꽃, 과실 등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치료약이 없어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시는 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운영해 사과, 배 재배 농가 전 지역에 대해 예찰을 실시하고 현수막과 문자 등을 통해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에 대한 사전 제거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3월 중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3종과 영농 일지를 무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박성진 기술보급과장은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이수, 영농 일지 작성, 의심 궤양 발견 시 즉시 신고 등이 의무화됨에 따라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화상병 예방 활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또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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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100% 분양
공주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100% 분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검상동과 이인면 만수리 일원에 조성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가 충청남도로부터 준공 인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와 계룡건설사업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민관합동 개발 방식으로 조성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은 2021년 3월 착공 후 3년 11개월 만에 준공됐다.
민간자본 124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68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산업시설용지 50만 7885㎡를 포함한 총면적 73만 2603㎡ 규모로 조성됐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저렴한 부지 비용을 자랑하며 분양은 일찌감치 100% 달성했다.
솔브레인, 바이오니아, 한국서부발전 등 전기장비,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을 비롯한 11개 업종, 27개 업체가 입주한다.
특히 정부의 연료 전환 정책에 따라 태안화력 2호기를 대체하는 한국서부발전의 설비용량 500MW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가 2027년 준공될 예정으로 전력 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시는 ‘힘쎈 충남 RE100’ 실현을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 권장하도록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의 친환경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최원철 시장은 “남공주 일반산업단지의 준공으로 약 3천 명의 신규 고용인력 창출과 세수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는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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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 지역 언론인과 차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이 지난 19일 오후 금성동 소재 식당에서 지역 언론인과 차담회를 개최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차담회는 공주시 기자협회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임달희 의장을 비롯해 공주시 기자협회 소속 언론인, 의회사무국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농업·농촌 지원금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이 강조됐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공주의 대표 특산물인 밤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확대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임달희 의장은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소중한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담회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주시의회와 언론인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향후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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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세계충청향우회와 글로벌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20일 일본 도쿄 세계충청향우회 사무소에서 세계충청향우회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협력 사업 발굴 및 시행 ▲글로벌 취·창업 및 교육과정 개발 ▲국제 교류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국립공주대학교 장창기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재외 충청인들과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과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충청향우회 이옥순 회장은 “국립공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각지에 거주하는 충청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양 기관 간 발전적인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립공주대학교와 세계충청향우회는 해외 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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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인구’ 최다 보유 명성 잇는다
공주시, ‘생활인구’ 최다 보유 명성 잇는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충남에서 생활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20일 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8기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전략적인 정책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며 올해에도 공주로의 유입 요인을 다각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해 받은 지방소멸대응기금 5억원을 활용해 주말농장 ‘공주여-U’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해 생활인구를 증가시키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으로 우성면 내산리 한방웰니스마을에는 체류형 쉼터 6개소와 텃밭 5개소를 조성한다.
시는 3월 중으로 운영 준비를 마친 후 입주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며 올해 지원되는 기금을 활용해 의당면 도신리에 추가 주말농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우성면 상서리 일원에서는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농촌의 열악한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소멸을 막기 위한 사업으로 귀농 청년 등 농촌 인구의 유입과 정착을 돕는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오는 2026년까지 144억원을 투입해 84㎡ 이하 단독주택 20호와 개별 창고 공동마을창고 1동 등을 포함한 농촌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 민간 사업자를 선정해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농촌 중심지에 접근하기 어려운 배후 마을 주민들을 위한 생활 사회간접자본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까지 62억원을 투입해 우성면 동대리 일원에 세대공감센터와 나눔터 등 기초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관광자원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어천~죽당 일원에 금강 자원을 바탕으로 백제 문화를 담은 지방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350억원이 투입되는 금강 지방정원 사업은 주제별 정원 5개소와 행복정원센터 등을 만들어 충남 동남부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시는 2028년까지 지방정원 조성을 완료하고 운영한 뒤 궁극적으로 국가정원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대전, 세종, 천안 등 공주 인근의 400만 인구를 공주의 생활인구로 적극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생활인구를 중심으로 한 인구정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지난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의 1~2분기 ‘생활인구’를 산정한 결과 공주시는 충남 도내 9개 인구감소지역 중 가장 많은 생활인구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1분기 월평균 55만 5376명, 2분기 월평균 69만 7960명의 생활인구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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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도서관, 어린이 견학프로그램 ‘책꾸러기탐방대’ 출발
공주시도서관, 어린이 견학프로그램 ‘책꾸러기탐방대’ 출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현장체험 프로그램 ‘책꾸러기탐방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책꾸러기탐방대’는 도서관 이용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익히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견학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공주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해 자료실 이용 교육과 자가 대출·반납기 체험, 동화구연 및 우수 영상물 감상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 교육 기관과 초등학교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연중 사전 접수를 받으며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전화로 접수 후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공주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어린이들이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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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 상표 추가 출원
공주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 상표 추가 출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시의 공식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에 대한 상표 출원을 추가로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마곰과 공주’는 지역 설화인 고마곰 설화와 무령왕의 유물, 공산성 등 지역 문화유산을 재해석해 제작된 마스코트로 ‘고마곰’은 무령왕의 환두대도와 금제관식을, ‘공주’는 공산성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시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CI, BI, 마스코트는 2015년에 제작되어 170여 개의 응용 이미지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당시 브랜드와 관련된 18개류의 상표를 등록했다.
이후 시는 마스코트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5월 ‘공주시 마스코트를 활용한 상품의 개발 및 판매·유통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마스코트 이미지 사용 신청 증가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하고 저작권 문제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상표 출원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고마곰과 공주’ 문자상표 11개류와 마스코트 6개류를 추가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고마곰과 공주’ 관련 CI, BI, 마스코트 상표 출원은 총 35개류로 늘었으며 특허 유효기간은 10년으로 2035년 2월 3일까지이다.
한편 공주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는 축제와 행사 현장에서 탈인형 활동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7종의 채널을 통해 공주시정 홍보 및 공주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염성분 홍보미디어실장은 “공주시의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도 주력해 공주시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