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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번개탄 판매인식 개선으로 ‘자살 예방’총력
보령시, 번개탄 판매인식 개선으로 ‘자살 예방’총력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자살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번개판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판매인식 개선에 나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보령시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39.7명으로 충청남도 16개 시군중 8번째로 높으며 자살자 수 40명 중 번개탄 자살자 수는 4명으로 약 1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번개탄을 판매하는 관내 74개 점포를 대상으로 자살률 감소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고 번개탄 판매인식 개선 동영상 교육과 자살예방 문구가 작성된 스티커·판매봉투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순간적인 충동으로 인한 자살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번개탄 보관함을 비치하지 않은 점포 6개소에도 보관함을 배부하고 비진열 판매방식을 권고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 및 자살예방을 위한 ‘번개탄 안전사용 캠페인’도 2주간 실시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번개탄 판매처와 협조체계를 유지해 자살 고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자살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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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최우수 기관’선정
보령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최우수 기관’선정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보령지역자활센터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실적 평가는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도농복합·농촌형으로 구분해 자활 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 운영 등 공통 및 특성화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보령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보령누룽지과자, 천재공방, 참좋은간병, 지구별여행자 등 9개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100여명의 참여자에게 개인 맞춤형 자립 능력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자활사례관리를 통한 자활참여자들의 맞춤형 자립계획으로 자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충청남도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써 보령지역자활센터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지속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자활 경로를 제공해 자활센터의 역량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정윤 보령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자활을 촉진시키겠다”고 밝혔다.
최후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민·관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보령의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 가정의 탈수급에 최선을 다하며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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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예산읍위원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가져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예산읍위원회는 지난 4일 예산읍 복지회관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김치 30박스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명자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이번 김치 나눔이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일 예산읍장은 “바쁜 중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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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양면으로 귀농한 버섯 전문가… 종균배양기술로 승부
예산군 신양면으로 귀농한 버섯 전문가… 종균배양기술로 승부
[세종타임즈] 예산군 신양면으로 귀농한 버섯 전문가가 화제다.
한국농수산대학 버섯학과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농업인에게 강의하던 서금희씨의 이야기다.
서금희 씨는 교육을 받으러 온 예산군 버섯재배 농가와 인연이 돼 2019년 예산군 신양면으로 귀농한 여성 농업인이다.
그녀는 버섯종균기능사, 버섯산업기사, 버섯종자관리사 등 다수의 자격증과 버섯관련 교재도 집필한 버섯 전문가다.
서금희 씨는 귀농을 하게 된 이유로 버섯 농가들이 종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농가에서 원하는 우량종균을 생산하기 위해서라고 밝히면서 특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종균 배양기술을 이용해 직접 생산, 판매함으로써 소득을 올리는 것은 물론이고 기능성 버섯을 개발해 경쟁력 있는 버섯 재배농사를 차근차근 진행시켜나가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경험을 토대로 종균시스템을 갖추고 표고류, 느타리류, 팽이류 등 10여 종의 톱밥종균 및 액체종균을 생산 농가에 판매하기도 하며 자신이 생산한 액체종균을 이용해 버섯을 직접 재배하기도 한다.
아울러 맛도 좋고 국산 품종인 갈색 팽이버섯을 비롯해 표고버섯, 동충하초, 영지, 상황버섯 등도 재배하고 있으며 갈색 팽이버섯은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으로 판매되고 있다.
상황버섯은 균사체를 이용해 상품화돼있다.
서금희 씨는 “앞으로 동충하초와 상황버섯 균사체 등을 예산사과와 혼합해 소비자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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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심 속 공원 조성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
예산군, 도심 속 공원 조성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원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원 조성은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태·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며 도시경관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에서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업은 창소근린공원, 윤봉길의사 나라사랑공원, 주교 도시숲, 암하리 생태공원 자연마당 등으로 4개 사업에 68억원이 투입됐다.
창소 근린공원에 20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예산읍 창소리 일원에 다목적 광장, 쉼터, 숲 속 놀이터 등을 조성하고 고품질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봉길의사 나라사랑공원은 오가면 역탑리 64-2번지에 조성되며 23억원이 투입됐다.
올해 7월 준공 예정으로 윤봉길의사 나라사랑공원에는 예산이 고향이면서 우리나라 대표 독립운동가인 윤봉길의사의 동상이 세워지고 생애도, 아트월, 추모비 등도 같이 조성될 예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교리 도시숲사업은 사업비 18억원으로 인공폭포, 연못, 초화원을 조성했으며 7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암하리 생태공원 자연마당은 예산읍 산성리 122번지의 노후된 공원시설을 철거하고 공원을 재구성하는 사업으로 7억원이 투입됐으며 올해 7월 하순 준공을 앞두고 있다.
복합문화 봉대미숲 조성, 산성리 다목적 체육공간조성, 산성리 교육체험공간 조성, 대회문화광장조성, 삽교그린나우플라자조성사업 등은 추진 계획에 있다.
한편 군은 공원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도심 공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유지·관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공원녹지팀을 공원조성팀과 공원관리팀으로 분리했으며 조직 확충을 통해 공원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조성 후 깨끗한 공원유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공원조성 및 관리 인력을 확충하는 등 깨끗한 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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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미래 지역리더의 첫 군정참여’ 대학생 군정체험 실시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을 위해 군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7월 5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021 하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정체험은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군은 지난 1월에도 대학생 25명의 참여 속에 20일간의 군정체험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정체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군의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 등에도 나설 예정이며 군은 이번 군정체험이 학생들에게 태안군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일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대학생들은 이날 곧바로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에 배치돼 업무에 돌입했으며 군은 군정체험 기간 중 대학생들이 불편 없이 체험에 나설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가 될 대학생들이 방학을 건전하게 활용하고 지역사회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학생 군정체험을 실시하게 됐다”며 “태안의 발전과 지역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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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하게’, 태안군 만리포 등 28개 해수욕장 3일 일제 개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태안군 만리포 등 28개 해수욕장 3일 일제 개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난 3일 만리포 해수욕장을 비롯한 28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하며 한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은 만리포해수욕장 중앙무대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신경철 의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만리포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날 개장식에서는 해수욕장 발전 유공자 표창과 내빈 환영사, 격려사 등이 진행됐으며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피서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만리포 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만리포전망대도 이날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만리포전망대는 높이 37.5m의 2층 규모 전망대로 지난 2017년 5월 착공해 최근 마무리 작업을 마쳤으며 탁 트인 만리포 해변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전망대는 외부를 밝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시각 효과를 구현하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만리포해수욕장의 명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주요 해수욕장 입구에 발열체크소를 설치하고 여름출장소 근무를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개장 첫날인 3일 만리포 해수욕장을 방문해 근무요원들을 격려한 가세로 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환황해권 대표 휴양지 태안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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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3동 원당공원에 주민 꽃이 활짝 피었어요~
당진3동 원당공원에 주민 꽃이 활짝 피었어요~
[세종타임즈] 당진3동 주민자치회가 ‘2020년 충남형 주민자치 혁신모델 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더불어 행복한 원당공원’사업을 시행 중에 있던 중 코로나19로 사업이 중단됐으나, 올해부터 ‘소통·공감·배움·놀이 UP’이라는 주제로 지난달부터 주민들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8년 주민총회에서 나온 원당공원을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했으면 좋겠다는 안건을 시작으로 3년간 주민총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도시형 공원’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더불어 행복한 원당공원’ 사업은 숲 밧줄놀이, 숲 체험, 나무줄기공예, 냅킨아트, 주민들과 소통하는 북 콘서트,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등과 함께 마을 주민 토론회를 수시로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수채화 작가 전시회도 이번 달 말까지 공원에 전시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달빛건강 체조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파트 인근 주민 김 모씨는 “당진3동에 살면서 원당공원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 막상 와보니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공원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앞으로도 이 공간이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배 당진3동장은 “앞으로도 원당공원이 지속가능한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기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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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자 여름철 건강관리 주의 당부
당진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자 여름철 건강관리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최고기온 33℃ 이상인 폭염일 수가 2.2~21.2일로 예상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자의 온열질환 등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당진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총 52명으로 환자 발생 시기는 5월 2건, 6월 19건, 7~9월이 31건이었으며 발생 장소는 논·밭 22명, 실외 작업장 15명, 운동장 및 기타 실외 9명, 실내 총 6명으로 대부분 실외에서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뇌혈관질환자는 땀 배출로 체액이 감소하면 떨어진 혈압을 회복하기 위해 심박동수와 호흡수가 증가해 심장에 부담이 늘어나고 탈수가 급격하게 진행돼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하다.
이에 심뇌혈관질환자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더운 날씨에는 평소보다 운동강도를 10~30% 낮게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갑자기 냉수를 끼얹는 등 급격한 체온 변화는 심장이나 혈관에 무리가 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손미순 건강증진과장은 “여름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까지 착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 뇌졸중의 조기증상을 사전에 반드시 숙지하고 하루 중 기온이 높아지는 낮 시간대 외출 자제 및 물 자주 마시기 등의 실천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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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텃밭체험프로젝트 성료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텃밭체험프로젝트 성료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 충청남도, 당진시의 지원 하에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는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일 아이들의 편식 예방을 위해 영양특화사업 텃밭체험프로젝트 ‘밭으로 간 어린 농부’를 진행했다.
‘밭으로 간 어린 농부’는 평소 섭취하기 어려웠던 채소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키워보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2차시로 나눠 진행했다.
1차시는 본 센터에 등록된 일반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상추씨앗을 제공해 각 기관에서 상추 키우기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2차시는 총 3단계로 나눠 1단계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 2단계 방울토마토 곁순제거 및 비료주기, 3단계 방울토마토 수확 연령 맞춤형 요리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영아의 경우 요리활동에 제한이 있어 식재료 탐색 등의 오감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했으며 유아는 간단한 식재료 자르기 활동 및 방울토마토 카나페 만들기, 초등학생은 방울토마토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 눈높이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상추 및 토마토 등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참으로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