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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 3차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이 28일 홀몸어르신을 위한 2021년 3차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단원 및 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송연리에 거주 중인 홀몸어르신 가정의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주거 내·외부 청소를 진행했다.
정대섭 단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동면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3회째 진행되는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은 동면행복키움지원단과 관내 기업체, 동면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실시하고 있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동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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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 2021년 3차 정기회의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은 28일 2021년 3차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순서로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주거복지사업에 대해 안내 및 홍보를 했으며 2부로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올 4분기 추진사업과 마을복지계획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최현수 단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는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해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석 면장은 “행복이 넘치는 수신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하나가 돼 힘을 모으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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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계절김치 담아 소외계층 나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8일 관내 휴경지에서 손수 재배한 알타리 열무로 아삭하고 신선한 김치를 담가 소외계층에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단원이 지난 8월에 알타리를 심고 재배해왔으며 열무김치를 정성을 다해 담그기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 자녀가 있어도 가족관계 단절 상태로 왕래가 없거나 자녀가 없는 노인세대를 비롯해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김치 담기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부자가정 등 2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신동미 단장은 “올해 단원들과 협력해 재배한 알타리를 풍성하게 수확함에 따라 김장 전에 김치를 한 번 더 담그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의 희생과 봉사로 저소득층들과 풍성하게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신방동이 될 수 있어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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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읍, 2회차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진행
성거읍, 2회차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진행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거읍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의 역량강화 2회 차 교육과 워크숍을 지난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거읍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원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행복키움지원단원으로 활동하는 주민을 비롯한 충남사회혁신센터, 천안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단국대학교 4명의 전문기관 관계자 등 총 24명 민간단원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다.
이날 교육은 마을 가치관 경매 마을 의제 진단 및 정의하기 내용의 강의와 액션러닝 기법을 활용한 워크숍이 함께 진행됐다.
역량강화 전체 과정은 총 3회기로 운영되며 사업계획을 위한 교육과정이 마지막으로 예정되어 있다.
성거읍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의제가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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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면, 저장강박증 가구 주거환경개선 두 번째 사업 추진
풍세면, 저장강박증 가구 주거환경개선 두 번째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천안시 풍세면은 민·관이 협력해 두 번째로 저장강박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풍세면 저소득 홀몸 장애 노인 가정으로 오랫동안 물건을 버리지 않고 쌓아놓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돼 건강 문제와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이에 풍세면 맞춤형복지팀과 행복키움지원단은 대상자를 지속해서 설득한 끝에 대상자는 집안에 쌓인 폐기물처리와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에 동의했다.
이번 사업은 풍세면과 행복키움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협력 기관으로는 K-water 천안지사, 농가마트 남관점, 사단법인 풍세사랑복지회, 시청 복지정책과 등 4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16일간 진행한다.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우선 폐기물을 처리한 후 곳곳에 뚫린 쥐구멍을 메우고 울퉁불퉁한 흙벽에 석고보드 패널을 시공하게 된다.
또한 창호설치 및 도배·장판 공사, 가전·가구 등 집기류를 지원한다.
안태준 행복키움지원단 단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사업비 후원금을 지원해준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풍세면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영 풍세면장은 “여러 기관과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해 풍세면 마을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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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행복키움지원단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실시
천안시복지재단, 행복키움지원단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복지재단은 모집된 후원금이 투명하고 적절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천안시 행복키움지원사업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천안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사업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김갑쇠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더 소외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코자 노력하고 있으며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천안시복지재단과 행복키움지원단은 재단의 후원금이 늘어나는 만큼 지원 범위 또한 확대 되고 있는 가운데 매년 천안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안시복지재단은 천안시의 성숙한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며 천안시민들의 소중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 8월 31일 기준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1억원, 6568건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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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 세종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교류 협약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 세종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교류 협약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25일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참여위원회는 천안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들 지역사회 참여 활동 활성화를 주도하고 청소년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청소년 관심과 흥미에 맞는 교류 진행을 위해 지역 맛집 탐방, 복숭아농장 체험 등의 관계 형성 활동과 ‘환경’을 주제로 한 청소년 주도의 공동 캠페인 진행, 양 기구 청소년 정책제안 활동 공유·지원 등 청소년 참여 활성화 활동이 다수 제안됐다.
곽원태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류 협약을 시작으로 천안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교류하고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책임감 있는 참여 교류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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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1365 가족자원봉사단, 태안 마검포해수욕장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
천안시자원봉사센터 1365 가족자원봉사단, 태안 마검포해수욕장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
[세종타임즈]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도전 플라스틱 제로 1365 가족자원봉사단’이 지난 25일 태안 마검포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안으로 밀려드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고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류를 타고 밀려드는 해안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태안 남면 마검포 해수욕장에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29가족 93명의 봉사자들은 개별 차량에 캠페인 홍보물을 부착하고 이동했으며 해변가에서 널브러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한 가족은 “평소 한국 배달문화의 신속함을 애용해왔지만, 막상 해안에 무분별하게 쌓여 있는 1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자녀에게 지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시민 개개인이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 관심을 기울여 기업들의 의식 변화를 유도해나갔으면 한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1365 가족자원봉사단은 분리수거함 홍보물 부착 캠페인, 환경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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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제3차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8일 전만권 부시장 주재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세 번째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 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사업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오토바이 사망 사고 4건 발생에 따른 오토바이 운전자 법규준수를 위한 안전의식 고취 방안과 음주운전사고 다발지역인 두정동과 성정동 지역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방안 모색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전만권 부시장은 “시민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는 교통안전 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 돼야 한다”며 “안전을 위한 캠페인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해 시민 교통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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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관순 열사 순국 101주기 추모제 성료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8일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만세를 외친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1주기를 맞아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추모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추모제는 유족과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국민의례, 추모사 낭독, 헌화·분향, 만세 삼창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또 올해 유관순 횃불상 수상자 김민서 양이 청소년을 대표해 유관순 열사의 용기있는 실천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부터 천안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추모기간 동안 비대면으로 유관순 열사를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 3일까지 천안시 누리집에 접속하면 헌화와 추모의 마음을 글로 남길 수 있다.
시민들은 ‘유관순 열사와 순국하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한다’, ‘70만 천안시민이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발전 시킵니다’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추모제를 거행했으나, 내년에는 시민과 함께 추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겨레의 앞날을 위해 자유와 평화를 외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도시 천안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