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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1년 ‘유아숲 체험원 조성사업’ 완료
서천군, 2021년 ‘유아숲 체험원 조성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서천 치유의 숲 어린이 숲 지구에 자라나는 유아·청소년들을 위한 숲 체험 활동시설인 유아숲 체험원 조성을 완료했다.
서천 치유의 숲은 수변 경관과 소나무 숲 공간이 공존하는 특색 있는 산림치유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산책과 명상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숲을 이용한 심리적·정신적 건강 회복 활동을 위한 국민의 힐링장소로 호응을 얻고 있으나,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유아숲 체험원은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하도록 지도·교육하는 장소로숲 체험은 유아들에게 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며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서천군 유아숲 체험원은 1만㎡ 공간에 트리하우스, 짚라인, 한글모임, 오소리동굴, 나무암벽타기 등 놀이체험 시설과 숲대피소, 시설안전표지판 등 총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3월 사업을 시작해 6월 말 사업을 완료했다.
정상운영은 내년 3월부터로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를 현장 배치해 유아들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나, 트리하우스 등 시설은 7월 중순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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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그린 리모델링 공사로 일부 업무 중단
서천군보건소, 그린 리모델링 공사로 일부 업무 중단
[세종타임즈] 서천군보건소는 지난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 된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진료 및 민원업무 일부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내부 공사가 시작되는 7월 9일부터 8월 8일까지 일반진료, 일반검사, 건강진단결과서 채용신체검사, 운전면허 적성검사 업무 등이 중단된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내과진료, 예방접종, 금연상담실, 영양플러스 등 업무는 보건소 건물 옆 주민건강증진센터로 이전해 운영되며 내부 공사가 마무리되는 8월 9일 모든 업무를 정상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사는 에너지 성능 개선을 기본으로 석면제거, 단열 보강 및 고성능 창호, 고효율 공조 시스템, 고효율 조명 교체와 함께 구조, 노후도, 안전, 미관 등을 개선한다.
이와 관련 올해 보건기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추진 중인 6개소 중 도삼·장상·팔지·금복 보건진료소는 사업이 마무리 됐고 화양보건지소는 이달 중순에 보건소는 9월말 준공 예정이다.
이진희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그동안 노후 된 보건기관을 이용하던 지역주민의 안전성 확보와 함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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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3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발표
서천군, 3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발표
[세종타임즈] 지난 7월 6일 오후 9시 기준 56%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보이는 충남 서천군이 3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7일 발표했다.
군은 지난 5일 30세 이상 돌봄종사자, 사회필수인력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1차 접종한 2천여명을 대상으로 2차 화이자 백신의 ‘교차접종’을 시작했으며 6일에는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과 60~74세 등 초과 예약자 총 163명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9일부터는 특수학교·돌봄 교사를, 12일부터는 장애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7~9월 입영 대상 장병들에 12일부터 사전예약을 접수해 14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는 50대 장년층은 연령에 따라 사전예약과 접종일이 다르다.
55~59세는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예약을 받아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접종을 진행한다.
50~54세는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예약을 받아 8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접종할 예정이다.
서천군은 특히 지자체 자율접종으로 확보한 3150명 각 2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식품위생업소·공중위생업소·대중교통·집단급식시설 종사자, 집배원·택배근로자, 환경미화원,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등에 7월 말부터 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8세~49세 대상자 1만 3516명은 8월 중 접종할 예정으로 아직 백신은 정해지지 않았다.
군은 3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이 정상 추진될 경우 전군민의 85% 이상 접종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3분기에는 활동이 많은 연령대의 주민과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직종의 주민들 위주로 접종할 계획으로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서천을 조성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백신 접종을 완료했어도 코로나19의 위험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는 만큼,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7일 기준 서천군은 접종 대상자 4만 6368명 중 1차 접종자가 2만 5982명으로 56%의 접종률을 보이며 2차까지 접종 완료한 주민도 1만 664명으로 23%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18일 자가격리 중 확진된 서천97번 확진자 이후 18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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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시장, 유구 채석단지 개발 우려 표명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이 유구읍 소재 관불산을 둘러싼 채석단지 개발 논란과 관련해 자연경관 훼손 등 우려를 표명했다.
김 시장은 7일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골재 생산업체인 OO산업에서 유구읍 녹천리 관불산의 채석단지 지정을 위해 신청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대규모 채석으로 인해 본래 모습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관불산’의 자연경관 훼손, 사업의 특성상 환경피해 저감에 한계성, 자연환경 기반사업 퇴색 우려 등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에 공감했다.
시는 약 7개월간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약 3,300건의 의견과 약 2,100명이 참여한 탄원서가 제출됐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석분·미세먼지 등의 비산으로 반경 2㎞ 이내 인구밀집지역 각종 피해 라돈, 석면 등 유해물질 유출로 인한 주민건강피해 유구천과 고현천 등 수질오염 법정보호종 등 동·식물상 피해 발파 등 채석으로 인한 소음·진동 피해 농업, 축산업, 제조업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민과 관계기관 의견을 포함해 환경영향에 대한 의견을 전문적·구체적·종합적으로 개진, 지난 6월 7일 사업자 측에 통지했으며 올해 안에 사업자가 공청회 및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작성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사업대상지 2㎞ 이내는 유구주민의 약 70%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채석단지 지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광범위한 피해가 우려스럽다”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허가청에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유구 채석단지 사업 면적은 약 51ha로 허가권자인 산림청장이 지정하며 업체는 채석단지 신청 이전에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
환경영향평가는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평가를 하는데, 의견수렴을 담은 초안에 사업자가 본안을 작성해 요청할 수 있다.
한편 해당지역 주민들은 지난 4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채석단지 개발을 즉각 철회해 달라는 청원글을 올렸으며 유구 관불산 생태보존위원회는 반대집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공주시의회에 이어 지난 2일 충남도의회에서도 공주 관불산 채석단지 지정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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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백제문화권 상생발전’ 대덕구와 맞손
공주시, ‘백제문화권 상생발전’ 대덕구와 맞손
[세종타임즈] 공주시은 지난 6일 시청 집현실에서 대전시 대덕구와 ‘백제문화권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지자체가 직면해있는 경제 활성화와 관광자원 개발, 인구유출 등의 고민을 돌파하기 위해 백제문화권 인접 도시간 경제, 관광, 농업, 행정 자원의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는 대청호와 연접해 있는 대표적인 대전의 공업도시로 계족산, 동춘당, 회덕향교 등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시가 금강을 끼고 있다는 공통점과 함께 조선시대 공주목 회덕현 지역으로 공주시와 연결점이 있다.
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조만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각 분야에 대한 공동사업 개발한 뒤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실효성 있는 상생발전 사업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대덕구와의 상생발전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양 도시가 상생하는 모범적인 지역협력 사업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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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2009년부터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 세계 회원 도시들이 나이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평생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활동을 한다.
시는 그동안 공주형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신바람 공주’를 비전으로 2019년 ‘공주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를 어르신친화도시 원년으로 삼고 춘수정에 전국 최초의 어르신 놀이터를 시작으로 관내 모든 경로당 점심 무료 급식 등 공주형 어르신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8대 영역 33개 고령친화도시 세부사업을 국제적 기준에 맞춰 충족해 나갈 계획으로 향후 3년간 실행계획평가와 고령친화도시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제출해 재인증을 받게 되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김정섭 시장은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은 반드시 고령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이를 통해 행복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시적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제적 표준에 맞는 노인정책기준과 병행해 공주시의 어르신 복지정책의 지향점을 상향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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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혁신시정으로 시정 완성도 높였다
공주시, 혁신시정으로 시정 완성도 높였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민선7기 소통과 혁신을 기본가치로 일 잘하는 혁신 시정을 통해 시정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7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시정은 시민의 뜻이 곧 시정의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소통과 협치 행정을 강화해 왔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고 이것이 바로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는 민선7기 들어 매년 두 차례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 마당을 이어가고 있고 27차례의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를 통해 계층별, 분야별 다양한 의견도 정책에 반영했다.
또한, 시장이 매주 직접 주재하는 정례브리핑을 비롯해 전국 최초 마을 경로당 IPTV를 활용한 시정소식 안내도 365일 가동 중이다.
여기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목요 열린시장실 운영과 카카오톡을 통한 민원접수창구 운영 등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정책을 추진해왔다.
100인으로 구성된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는 시의 주요정책에 대한 공론을 도출하는 작은 공주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처럼 시민참여 기반을 대폭 확대하면서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도 한층 앞당겼다는 평가다.
충남 최초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와 개방형 직위 읍면동장제를 과감히 도입했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구)공주의료원 활용방안 모색은 숙의 민주주의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또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했으며 주민참여 예산도 2018년 494건, 414억원에서 올해 589건에 613억원으로 20.8%p 대폭 확대했다.
공주시의회와 지난해 3월부터 정례적으로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머리를 맞대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썼다.
시장의 사무전결 처리 규정을 6.1%에서 5.5%로 하향해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에 따른 책임을 강화한 점, 업체별 계약금액 상한선을 설정하고 수의계약 내역 공개범위를 확대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제도의 기틀을 다진 점도 눈에 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로 나타났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공주시정은 4년간의 시정을 관통하는 철학으로 소통과 혁신을 일괄되게 추진해왔다”며 “남은 1년의 시정을 운영하는 동안 소통과 혁신을 지속 추진해 시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혁신행정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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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 어르신 후원 활동 보고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 어르신 후원 활동 보고
[세종타임즈]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군내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활동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청양군연합회는 10개 읍면 회원 20명이 홀몸노인들을 돕기 위한 1:1 결연 속에서 지난 4월부터 방문 노트를 활용한 우울도 측정 말벗 서비스 반려 식물 함께 기르기 생필품 및 쌀국수 전달 여름 이불 나누기 사진 촬영 등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은경 회장은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도와드리는 일이 건강한 농촌, 더불어 사는 행복 공동체를 만드는 지름길이라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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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달라진 주민세 제도 적극 홍보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지난 1월 개편된 주민세 제도가 군민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청양군이 적극 홍보에 나섰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유지됐던 7월 재산분과 8월 개인사업자·법인 구분이 폐지되고 올해부터는 사업소분으로 통합돼 8월에 신고와 납부를 하면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과세기준일 현재 청양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에 납세의무가 있다.
다만,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부가가치세액이 4,800만원 이상인 사업자만 해당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과 연면적에 따른 세액을 합산 산정한다.
기본세액은 기존 균등분 세액으로 개인사업자 경우 5만원이고 법인은 5만원부터 20만원까지이다.
연면적에 대한 세액은 1㎡당 250원으로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법인만 납부 대상이다.
납세의무자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자신고를 하거나 방문 신고 우편·팩스 신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군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발송된 납부서에 따라 납부를 하면 신고를 마친 것으로 인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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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코로나19 방역수칙 자가진단 시스템 운영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청양군 공무원들이 자체 방역수칙 자가진단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지역방역체계 구축의 중심이 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충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에 따라 방역 의식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판단한 공무원들은 다중시설과 사무실, 가정 등에서 공통적인 방역수칙을 스스로 준수하고 있는지 13개 항목을 점검하고 있다.
군은 공무원들이 업무 시작과 함께 접속하는 행정망 메인 화면에 방역수칙 자가진단 팝업을 띄워 1주차 2회, 2주차 3회, 3주차 2회, 4주차 3회 자가진단을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군은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해 현장 계도 중심의 자율방역 시스템을 도입,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군 공무원들부터 방역에 솔선수범해 내부 감염을 원천 차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방역수칙을 널리 알려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 위상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