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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펼쳐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펼쳐
[세종타임즈]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6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열무김치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단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가구당 2kg씩 33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손준배 단장은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진 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까지 적극 발굴해 정을 나누고 열무김치를 전달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송악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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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7월 월례회의 및 물품 나눔 행사 개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7월 월례회의 및 물품 나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6일 7월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1:1 결연대상자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는 시·면정 홍보, 전월 추진단 활동 사항 보고 기타 주요 안건 순으로 진행하며 마을의 곳곳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손준배 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안타깝다 월례회의를 통해 관내 주민들의 복지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진 면장은 “누군가의 어려움을 함께 짊어지긴 쉽지 않다”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열심히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하고 살맛 나는 송악면이 되도록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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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주민세 과세체계 개정사항 홍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2021년 주민세 과세체계가 단순화되고 납부 기간도 8월로 변경됨에 따라 적극적인 주민홍보에 나서고 있다.
기존 주민세는 재산분은 7월에 신고·납부하고 균등분은 8월에 부과된 고지서로 납부해 시민들이 세목 및 납기를 혼동하는 등 납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개정된 주민세는 신고·납부 기간을 8월로 통일하고 세목도 개인분과 사업소분으로 개정해 과세체계를 단순화했다.
개인분은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고지서로 납부하면 되고 사업소분은 기본세액 5~20만원에 사업소 건물연면적이 330㎡을 초과하는 사업장만 연면적에 250원을 곱한 금액을 더해 위텍스를 이용한 인터넷 전자신고와 우편, 팩스 및 세정과 방문 신고 후 금융기관에서 납부하면 된다.
오세현 시장은 “안내문 및 포스터 등을 제작 발송해 납세자들이 신고 납부하는데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홍보할 예정이다”며 “기존에 복잡했던 주민세 과세체계가 단순화됨에 따라 납세 편의가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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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복지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업무 협약 체결
아산시, 복지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7일 아산교육지원청,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와 교육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는 위기 아동의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아산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 아산경찰서는 아동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아동을 보호, 아산소방서는 아동의 응급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등 각 기관이 교육복지 안전망 네트워크 활동에 상호 협력하게 됐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한 아이가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늘 모인 지역 내 기관들의 협력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발굴 지원해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그리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지난 2017년과 2019년 협약을 체결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업무를 함께하고 있으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와 아산소방관 300여명은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을 만드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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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드론운영T/F팀, 드론 활용으로 상반기 예산 3억8천만원 절감
아산시 드론운영T/F팀, 드론 활용으로 상반기 예산 3억8천만원 절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해 1월 드론 업무 전담을 위해 기초 지자체 최초로 신설한 ‘드론운영T/F팀’이 상반기에만 총 3억8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공공에서도 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활발한 가운데 아산시는 전담팀을 구성해 다양한 행정업무와의 협업을 시도한 결과 상반기 동안 총 100회의 비행을 통해 총 3억8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주요 협업 결과로는 홍보 및 취재분야 드론 공동 활용 운영 시청 공용주차장 및 의회청사 신축에 따른 주차문제 모니터링 충무공탄실일 기념 영상 제작 깨깔산멋 사업 진행에 따른 홍보자료 제작 봄철 산불방지 예방 운영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운영을 위한 공유재산 실태조사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드론 정사영상 제작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 및 지적불부합지 측량 등이 있다.
특히 아산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에 하나로 최신의 항공사진을 적시에 행정업무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나 지금까지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년 주기로 제공하는 항공사진을 주로 활용해 왔다.
이에 시는 드론영상을 통해 기존 항공사진보다 높은 해상도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 동안 지형지물의 변화가 심한 지역 약 63.4㎢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드론 정사영상을 제작했다.
이는 아산시 전체 면적의 7%에 해당하는 것으로 별도로 용역 수행 대비 약 3억60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된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 아니라 전경사진 제작 47회, 동영상 촬영 25회, 3차원 디지털영상 3회 제작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이 활용됐다.
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각 부서에서 역점사업이나 공모사업 추진 시 드론 영상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드론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드론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체계적인 드론 활용 방안이 마련될 것이다 이를 통해 아산시가 드론 분야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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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암환자 의료비지원기준 7월부터 개편
당진시, 암환자 의료비지원기준 7월부터 개편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암환자 의료비 지원기준' 변경 고시에 따라 7월 1일부터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 가입자에 대한 지원기준을 개편하고 의료급여 수급자나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 성인 암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확대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동안 국가 암검진을 통해 암 판정을 받은 성인 암환자 중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에 대한 의료비가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됐으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암 치료에 대한 본인 부담이 크게 낮아지고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긴급복지 지원사업’ 등 유사사업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7월 1일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된다.
단 올해 6월 30일까지 국가 암검진을 수검하고 만 2년 이내에 5대 암을 진단 받은 경우나 6월 30일 이전 폐암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신청 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반면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의 성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 금액은 220만원에서 연간 최대 300만원으로 확대되고 급여·비급여 항목 구분 없이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소아암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소득 및 재산 기준에 적합할 경우 만 18세까지 모든 암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개편에 따른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노인건강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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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정미면,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 구축 위한 첫 걸음
당진 정미면,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 구축 위한 첫 걸음
[세종타임즈] 당진시 정미면 천봉 마을복지계획단이 지난 5일 면회의실에서 소규모 복지의제발굴을 위한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당진북부사회복지관 황영임 경영과장의 ‘천봉마을을 잇는 복지계획’이라는 주제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에서 마을복지계획단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미면 복지정책의 좋은 점과 문제점에 대한 단원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마을의 복지의제를 모아 이에 걸맞은 분과를 구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분과별로 상정된 의제들은 추후 주민욕구조사, 사전온라인 투표 조사를 거쳐 세부적인 추진계획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이원석 천봉마을복지계획 단장은 “의제 발굴 회의를 통해 추진단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회의를 토대로 더욱 행복한 정미면을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는 천봉마을복지계획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덕수 정미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제1회기 회의에 참석해 주신 단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민 스스로 실천 가능한 의제를 만들어 정미면에 맞는 계획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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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아·아동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에 적극 나서
당진시, 소아·아동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에 적극 나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소아·아동의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전원 및 처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지난 6월 당진종합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응급의료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소아아동 응급환자 발생 시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당진종합병원에서 1차 응급치료 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으로 신속 전원, 도착 시점에서 최우선으로 처치토록 협력하는 내용으로 소아·아동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대응 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아·아동 응급발생 시 골든타임 내 치료가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당진 거주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18세미만 소아·아동의 응급 관외이송에 대해 구급차 이송비용 전액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도 덜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아이에게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아 자녀의 휴일 응급상황 시 이용할 수 있는 종일진료 의료기관 부재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소아청소년과와 협력해 일요일 지정 소아전문진료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정별 지정의료기관은 당진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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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인문학강의 사전예약중
당진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인문학강의 사전예약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20일부터 4일간 시청 당진홀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관련 인문학 강의인 ‘김대건 신부 클라스’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김대건 신부와 관련된 4가지 주제로 4인 4색의 강사와 함께하며 주제는 다음과 같다.
7월 20일에는 박지훈 여행 도슨트 ‘랜선으로 떠나는 성지순례, 바티칸을 만나다’이며 21일은 안지영 인문공방 대표의 ‘시대를 앞서간 청년, 김대건 신부를 찾아 떠나는 랜선순례’, 22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홍보해야 하나’에 이어 23일 최태성 한국사 강사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으로 막을 내린다.
시에 따르면 현장 참여방법은 5일부터 ‘당진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300명만 참여가 가능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단, 현장 참여인원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시 변동 될 수 있다.
또한 비대면 참여방법은 유튜브 검색창에 ‘김대건 신부 채널’ 구독 후 ‘김대건 신부 클라스’를 접속하면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장창순 문화체육행사기획단장은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는 대한민국 최초 사제라는 의미를 넘어 19세기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았던 시대적 인물이다”며 “김대건 신부의 다양한 업적을 이번 인문학 강의를 통해 더욱 폭넓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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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웃음 되찾기 프로젝트 ‘스페셜 라이어’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코미디 연극의 살이있는 전설, ‘라이어’가 돌아왔다. 24년 동안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우며 장기공연한 연극 ‘라이어’가 한국 초연 20년 기념으로 ‘스페셜 라이어’로 공주문예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하여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입력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더 이상 화려할 수 없다. 초특급 신 스틸러가 총출동하는 이 연극은 테이, 나르샤, 신소율, 김민교, 김원식, 이동수 등이 출연해 관객을 즐겁게 해준다. 특히 공주 출신 조찬형 배우가 출연해 더욱 반가운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계속되는 거짓말로 인해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거짓말 퍼레이드가 공연 내내 끊이지 않는 웃음을 선사하는 수작이다.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에 사랑하는 두 여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이 맞춰 바쁘게 생활하는 택시운전사 존 스미스. 하지만 가벼운 강도사건에 휘말리면서 완벽한 그의 생활은 엉망으로 뒤섞이기 시작한다. 형사가 두 여인의 집에 찾아오고 존 스미스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을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연극은 무겁다’라는 대중들의 인식을 바꿔 놓으며 엔터테인먼트 공연의 시초가 되었으며, 이후 ‘국민 연극’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24년이 지난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이어가며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연극이다.
공연은 100분 예정으로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www.gongju.go.kr/acc)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58)으로 하면 된다.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