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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천안지점과 3개 마트, 사회공헌 매대 캠페인 통해 후원금 전달
롯데칠성음료 천안지점과 3개 마트, 사회공헌 매대 캠페인 통해 후원금 전달
[세종타임즈] 롯데칠성음료 천안지점과 ㈜원랜드원마트, 천안815마트, 충청마트 목천점이 지난 29일 사랑나눔 매대 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후원금 9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에서 2021년부터 진행 중인 사회공헌 매대 프로젝트는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나눈다’라는 취지의 사회공헌 아이템으로 롯데칠성음료 천안지점에서는 ㈜원랜드원마트, 천안815마트, 충청마트 목천점과 함께 공동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 홍보 매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 가정들의 따스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스파게티 특식 재료를 후원한바 있으며 이번 2차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롯데칠성음료 천안지점 외 김근배 대표, 강덕수 대표, 김정훈 대표는 한 목소리로 “나눔의 소중함을 알고 있기에 ‘사랑나눔매대’ 장소를 제공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착한 소비 기부캠페인이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위한 기부 동참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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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도서관, 2021 하반기 북스타트 부모교육 운영
두정도서관, 2021 하반기 북스타트 부모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천안시 내 거주하는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채란 동화작가를 초빙해 그림책 창조성 우리집 거실을 그림책 놀이터로 그림책에서 읽기책까지 등 3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강좌를 운영하며 영유아 부모는 물론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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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문가와 아동학대 의심 사례 판단 논의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30일 시청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판단·자문을 위한 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학대 업무수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체·정서학대의심 사례 1건과 정서학대의심 사례 1건에 대한 판단과 자문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통합사례회의에는 천안시 박경미 아동보육과장, 교수, 변호사, 의사 등 전문가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충청남도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천안동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실무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한 고난이도 사례에 대해 효과적인 사례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심도있게 자문했으며 실문자들은 각 분야 전문위원의 고견을 수렴했다.
천안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선도적으로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관련 기관들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되고 행위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는 사례판단을 수행하고 있다”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고견을 수렴해 아동이 안전한 천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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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개별주택 251호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또는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 251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택 251호 개별주택가격을 9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10월 29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해당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중 시청 세정과나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앱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도 직접 열람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이 공시가격의 적정여부를 재검증하며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제출인에게 통지해 11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가격 열람 등 문의사항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신뢰성을 제고하고 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더욱 적정하고 공정한 개별주택가격을 조정·공시할 예정이오니 적극적인 열람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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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법주정차 시민신고제 24시간 운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주정차 시민신고제도’ 운영시간을 점심시간 유예 없이 24시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횡단보도,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 시민신고제도를 운영하며 점심시간을 제외한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안전신문고 앱에서 신고를 받아왔다.
그러나 화재관련 응급상황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고시간을 점심시간까지 포함한 24시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고정형 및 이동형 무인단속카메라 단속시간을 15분에서 5분으로 축소하고 점심시간 유예를 폐지하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 문제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선의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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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화폐 천안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천안시, 지역화폐 천안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지역화폐인 천안사랑카드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행정안전부 및 충청남도와 오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21일간 일제 합동단속에 나선다.
이번 일제단속은 시 담당자로 구성된 단속반 2개조를 편성해 가맹점 결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기반으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대상점포 현장 방문으로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수하는 행위 실제 거래가액 이상의 상품권을 수수하는 행위 부정 수취한 상품권을 환전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을 통해 관련법에 따라 불법 판매·환전 등의 부정유통이 발견되면 2000만원 이하,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 거부와 방해하는 행위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심각한 사안의 경우에는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천안시는 천안사랑카드 운영 대행사와 지역화폐 운영시스템의 상시적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정 가맹점에서 일정기간 동안 일정 금액 반복 결제 등 이상거래를 탐지해 확인하고 중대한 범죄일 경우에는 수사의뢰 등 엄정 조치로 부정유통 시도를 철저히 차단할 예정이다.
차명국 일자리경제과장은 “최근 국민재난지원금이 천안사랑카드 가맹점에서만 결제돼 부정 유통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며 “이번 일제 단속을 통해 지역화폐가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는 시스템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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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 개막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 개막
[세종타임즈] 명예문화관광 축제인 제17회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이 박상돈 천안시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29일 개막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시민힐링콘서트 마당음악극 능소전 시민의 상 시상식 천안시립무용단 오프닝 공연 개막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선언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축제에서 여러분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이라며 “마음의 부담과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으시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춤 축제와 함께 참여하고 어울려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박 시장은 올해 춤축제의 비전 ‘춤을 추면 흥이 나고 흥이 나면 살 맛 난다’와 함께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의 신명나는 개막을 힘차게 선언했다.
개막식 본 행사로는 해외 축사 영상 유네스코ICM무예시범단 퍼포먼스 개막 축하공연 등이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개막 축하공연은 9월 2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천안삼거리공원 자동차 공연장에서 사회자 신영일과 신지예의 사회로 진행됐다.
사전 예매를 완료해 150대 차량으로 입장한 시민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열리는 축제를 즐기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쳤던 마음을 위로받고 목말랐던 문화욕구를 충족했다.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은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새로운 공연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비대면 방식의 축제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프라인으로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전국 최초 자동차 공연장 방식을 도입하고 모든 공연은 온라인 천안흥타령춤축제 홈페이지와 유튜브, 천안시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자동차 공연장에서는 방역 게이트를 통과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역 제품을 지원하고 ‘빵의 도시 천안’ 이미지 제고와 10월 10일 ‘빵빵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천안 대표 빵 꾸러미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 배달 방식도 도입했다.
관람객들은 차량 안에서 간식거리와 천안 중소기업 제품을 주문하고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은 천안삼거리공원을 실제 배경으로 모델링한 자동차 공연장 메타버스 게더타운을 축제 5일간 지속해서 운영한다.
게더타운에서는 돌발퀴즈, 돌발미션, 특별미션, 보물찾기, 현상수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00% 무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앞으로 5일 동안 흥타령춤축제는 경연대회와 공연으로 꾸며져 예선을 통과한 41개 팀, 610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또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홍지민 등이 출연하는 ‘패션 오브 뮤지컬’,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함께하는 ‘LED비바츠 태권발레’, 해설이 있는 뮤지컬 갈라쇼 등도 펼쳐진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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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금산군,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30일 결정 공시하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거용 건물이 신·증축, 용도변경, 토지 분할합병 등의 사유로 변동된 주택 172호다.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금산군 홈페이지, 주택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금산군청 재무과 또는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금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26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가격에 대해서도 이의신청이 병행되며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를 통해 가격 확인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재무과 과표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시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의 과세기준으로 사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 열람과 이의신청 등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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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인삼재배 농가 어려움 해결 긴급회의 개최
금산군, 인삼재배 농가 어려움 해결 긴급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9월 29일 경기침체로 인삼가격이 하락하고 코로나19로 수출량이 줄어드는 등 어려움이 지속하는 가운데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금산군청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는 농협 금산군지부, 백제금산인삼농협조합 등 관계 단체와 만나 실질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인삼 가격 안정을 위해 인삼산업법에 규정된 수삼 수매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건의문을 발송해 조속히 수매를 시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하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금산인삼축제가 연기된 사안에 대해서는 행사 예산을 인삼소비 촉진에 투입하는 등 소비촉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전 군민과 힘을 모아나갈 것에 의견을 모았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인삼 가격하락으로 농민들이 특히 어려운 실정”이라며 “농가를 위한 생산 지원을 계속하고 가격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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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논산 간 국지도 68호 전 구간 시설개량 사업 확정
금산~논산 간 국지도 68호 전 구간 시설개량 사업 확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금산군 진산면~논산시 벌곡면 간 국지도 68호 시설개량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5년간 신규 추진할 국도·국지도 사업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9월 28일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번 건설계획의 국가지원지방도 시설개량사업 23개 구간 중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읍내리 간 6.3km 구간 시설개량사업 415억원과 진산면 행정리~논산시 벌곡면 간 8.3km 구간 408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이에 따라 지난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인 진산 읍내~금산 상리 간 10km 구간과 연결을 통해 금산에서 논산까지 전 구간 시설개량이 확정됐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청 소재지와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인 국지도 68호 전 구간의 시설개량 확정으로 충남지역과의 편리하고 안전한 간선도로망이 구축됐다”며 “도청 이전에 따른 군민의 소외감 및 주민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 강조했다.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