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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장례식장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실시
논산시, 장례식장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0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관내 장례식장 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장례식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을 위해 사전에 점검절차에 대한 설명 및 논의를 거쳤으며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나눠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화재의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는 전기·소방 분야에 대한 위험요인에 대해 집중 점검해 사고 예방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각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현장점검 강화를 통해 관리주체인 장례식장 소유자와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은 물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장례식장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설인 만큼 여느 시설보다 면밀한 진단과 실질적인 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 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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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대학 논산캠퍼스, 시민과의 자치분권 공감대 형성 나선다
자치분권대학 논산캠퍼스, 시민과의 자치분권 공감대 형성 나선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자치분권대학 논산캠퍼스에서 특별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과정은 ‘이제, 다시, 주민자치’를 주제로 주민자치제도의 변천사와 주민자치의 철학적 토대와 본질, 주민자치와 조례 등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시에 맞는 주민자치 방식과 공동체 의미 등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논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2일까지 논산시 마을자치분권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20분 내외의 총 18강으로 이뤄져있으며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발송된 강의영상 링크를 통해 강의에 접속할 수 있으며 온라인 중간·기말고사에서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편 자치분권대학은 전국 46개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서 지방자치의 핵심인 주민들의 자치분권 인식을 제고하고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설한 특별강좌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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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 ‘인구늘리기 다함께’ 챌린지 동참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 ‘인구늘리기 다함께’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1일 ‘아이가 행복한 세상 미래가 희망찬 신바람 공주 인구 늘리기 다함께 참여합시다’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결혼은 행복의 시작, 출산은 나라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심각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단체의 참여와 시민들이 인구 늘리기 정책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정섭 시장을 시작으로 백승근 공주시 새마을회장, 조언기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장, 이국현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장이 참여했다.
이어 윤승환 공주시자율방범연합대장이 제5호 챌린저로 지목받았으며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공주시 재향군인회, 대한적십자봉사회 공주시지회 등 공주시 사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윤승환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인구 문제는 국가만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가 풀어야할 과제임을 인지하고 공주시 인구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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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재활용품’ 생활용품으로 교환하세요
공주시, ‘재활용품’ 생활용품으로 교환하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자원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품을 현물로 교환해주는 ‘재활용센터’를 운영 중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다량으로 발생하는 종이팩과 플라스틱, 고철, 의류, 병,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재활용센터로 가져가면 종류별 무게에 따라 화장지나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예를 들어 폐건전지 1kg을 재활용센터로 가져가면 10리터 종량제봉투 5개 또는 화장지 3롤과 교환할 수 있다.
재활용센터는 공주시 봉황로 125에 위치하며 평일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센터가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재활용센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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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핵심 인프라 사업 박차
공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핵심 인프라 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원도심의 핵심 거점 공간 역할을 담당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인프라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옥룡동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돼 총 335억원을 투입, 총 15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중학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총 498억원이 투입돼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 등 16개 도시활력기반 구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와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등 도시재생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핵심 인프라 사업이 올해 안에 잇따라 착공을 앞두고 있다.
우선, 옥룡동 도시재생의 통합 거점공간으로 운영될 공산성 어울림센터가 다음 달 본격 착공, 내년 하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현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들어설 공산성 어울림센터는 총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된다.
이곳에는 옥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고 지역민 수익창출 모델인 동네공유상가와 마을목욕탕 그리고 주민문화센터와 다목적실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중학동의 핵심 거점 공간이 될 마을어울림 플랫폼 사업이 총 40억원을 투입,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된다.
이곳에는 지역민의 소통 공간인 주민공유상가와 전시실, 체험공간, 다목적 연출 공간, 야외 공연장과 지역 예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연습 공간, 영화 상영 및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는 작은영화관으로 꾸며진다.
현재 구체적인 공간 활용에 대한 지역민과 예술인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 중으로 내년 말 완료를 목표로 한다.
공주문화원 인근에 조성될 제민천 역사문화광장은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도심 속 광장 및 녹지, 휴게공간으로 조성된다.
각종 수목과 조경시설 그리고 무대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원도심 방문객들의 명소로 만들 계획인데 다음 달 착공, 내년 상반기 중 개방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공주의 문학 활동 거점 장소로 탄생할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사업도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가 한창이다.
총 35억원을 투입해 주민공동 이용공간과 교육실, 전시실, 수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공립문학관으로써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김정섭 시장은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피부에 와닿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도시재생 핵심 거점 공간 조성 역시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전국적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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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새마을협의회, 정가득 반찬 나눔 봉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안동 남·여새마을협의회가 22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 전날부터 불고기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저소득층 50가구를 직접 찾아가 반찬 3종 및 마스크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파악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동원, 정진주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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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 ‘속 편한’ 동치미 나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2일 신선한 가을무로 직접 담근 ‘속 편한’동치미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단원들이 모여 정성껏 만든 동치미는 지역 내 장애, 홀몸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동치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잇몸치료를 받아 입맛이 없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동치미를 직접 전달해주니 고맙다”며 “올 겨울 든든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명진 단장은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답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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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주민예찰단, 코로나19 예찰활동 실시
원성1동 주민예찰단, 코로나19 예찰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1동 주민예찰단이 지난 21일 원성천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단계적 일상 회복 전에 방역 긴장감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등 방역 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 내 운동기구를 소독하는 등 예찰활동을 병행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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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시민경찰위원회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실시
백석동, 시민경찰위원회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백석동이 22일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은 사례관리대상자로 깨끗한 주거환경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각종 폐기물 및 노후 생활용품 등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악취, 곰팡이 등 생활의 불편은 물론 거주자의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활동은 천안서북경찰서 ‘시민경찰위원회’회원들이 함께 맞춤형 주거환경지원을 실시하는 것으로 내부 청소 지원뿐 아니라 필요한 생활물품까지 제공하는 등 대상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또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백석동은 향후 다양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양용 백석동장은 “이번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시민경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희망도 전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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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ESG 경영 주민참여아이디어 공모
천안시시설관리공단, ESG 경영 주민참여아이디어 공모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공단의 혁신적인 ESG 경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주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환경분야, 사회분야, 지배구조 등 ESG 3개 분야에 걸쳐 공단이 추진할 수 있는 ESG 경영 혁신 아이디어이다.
천안시민 누구나 공모에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신청 방법은 공단 홈페이지 배너를 통한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 SNS를 통해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공단은 제출된 아이디어를 심사결과에 따라 총 10개의 우수제안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