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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00세 노인 장수지팡이와 장수패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제25회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20명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지팡이와 대통령 서한문, 천안시장의 장수패를 전달했다.
지난 20일 오후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이 직접 10월 10일 경로의 달에 생일을 맞이한 목천읍 거주 A어르신 댁을 방문해 100세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장수지팡이와 장수패를 증정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그동안의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100세 인생을 펼쳐 나가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맞춤형 노인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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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제76주년 경찰의 날 맞아 지구대 격려 방문
김정섭 공주시장, 제76주년 경찰의 날 맞아 지구대 격려 방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0월 21일 제76회 경찰의 날을 맞아 일선 현장에서 치안활동 및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20일 신관지구대와 금학지구대를 잇따라 방문해 경찰관과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한 뒤 앞으로도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진행된 격려 방문에는 관할 면·동장을 비롯한 이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등이 함께해 따뜻한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각 지역별로 읍·면·동장과 사회단체장이 함께 관할 파출소를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등 경찰을 날을 맞아 고마움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안전한 공주를 만들기 위한 경찰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공주시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지난 7월 본격 시행된 자치경찰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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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은 미래 핵심 동력” 정주여건 개선 박차
공주시, “청년은 미래 핵심 동력” 정주여건 개선 박차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인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민선7기 들어 청년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날로 증가하는 청년정책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 2019년 인구청년정책팀을 신설하는 등 청년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청년들의 참여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주시 청년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정책 심의·의결 기구인 ‘청년정책위원회’도 구성, 청년정책의 추진 기반을 다졌다.
특히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대학생 전입지원금을 기존 연 20만원에서 매월 7만원씩, 연 84만원을 최대 4년까지 지원하도록 확대했다.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도 지난달부터 대폭 상향했다.
이에 따라 기존 첫째 200만원, 둘째·셋째 300만원, 넷째 이상 500만원에서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이상은 1천만원을 지급한다.
지역 청년들의 유출을 방지, 역량 있는 청년 인재들의 정착을 유인하기 위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도 운영하면서 올해 약 150여명의 청년들이 공주시와 인연을 맺었다.
이와 함께 시는 충남도 공모사업인 청년멘토 육성 지원사업과 지역착근형 청년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할 청년리더를 양성 중이다.
청년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요구에 맞춘 청년활동 거점 공간인 ‘공주시 청년센터’도 내년 개관을 목표로 한창 건립 중이다.
원도심인 중동 일원에 위치한 청년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청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 휴식공간을 비롯해 교육·토론 공간, 프로그램실 등 취·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하 1층은 안무연습과 영상작업 등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다용도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밖에 시는 ‘충남 청년 주택 전·월세 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충남 청년 희망카드 사업’, 국토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등에 참여, 청년들의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을 경감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청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주도의 지역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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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프로그램 같이 즐겨요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프로그램 같이 즐겨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0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8주 간 진행되며 공예예술, 공연예술, 악기연주, 시각예술 분야 등 총 3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예예술분야에는 가죽공예 비즈&와이어 공예, 라탄 짚공예, 전통칠보공예, 공예예술테라피, 심리공예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으며 두근두근 영화음악, 누구나 쉽게 그리는 만화이야기, 영화 연기 배우기 등의 공연예술분야도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다.
또한, 성인 피아노 반주, 기초 튼튼 색소폰, 드럼기초 배우기 등 악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플로리스트 베이직, 커피맛바리스타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있다.
마지막 주에는 그동안 시민들과 예술인들이 진행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과 예술 간 문화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 프로그램은 논산아트센터 및 지역 예술인들의 강의실 또는 작업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5일까지이며 관내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논산시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거나 논산시 홈페이지 또는 TJB대전방송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nsculture@tjb.c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논산지역예술인의 공연 및 문화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논산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이 활기를 띠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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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경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DPF 및 PM-Nox 동시저감 부착 보조금을 지원한다.
PM-Nox 동시저감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억 6682만원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논산시 시민운동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제작 연월일이 200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에 해당하며 배기량 5800cc~17,000cc, 출력 240~460PS에 해당하는 경유 자동차이다.
DPF 부착사업의 총사업비는 3억 8천만원이며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29일까지로 동일하다.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신청하거나 논산시 시민운동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제작사의 장치 보증기간은 3년 또는 개조 후 주행거리 16만km 초과 시까지이다.
또한,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에 한해 정밀검사를 3년간 면제해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조치 발령 시 충청남도 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본격 시행 중”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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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새마을문고 2021 독서경진대회 입상자 표창
청양새마을문고 2021 독서경진대회 입상자 표창
[세종타임즈] 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가 지난 20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2021년 청양군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입상자를 표창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수상자, 김돈곤 청양군수,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전체 출품작 86편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 김동현, 김서윤, 강수민, 정미경 우수상 강지민, 복예진, 손찬주, 이경원, 윤수비, 소민주, 오지현, 이선민 장려상 홍영택, 김윤태, 이유진, 조미정, 복가은, 명다영, 김윤미, 남기은, 우서연, 박혜미, 권진이, 김민정 특별상 박시현 지도교사상 김병찬, 김상완, 권진이 씨 등 각 부문 수상자가 선정됐다.
41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시군 예선으로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은 충남 대회와 전국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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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대표 임산물 칠갑산 알밤 중국 수출
청양지역 대표 임산물 칠갑산 알밤 중국 수출
[세종타임즈] 충남 청양지역 대표 임산물 칠갑산 알밤이 중국 수출 길에 올랐다.
21일 청양군에 따르면, 하루 전인 20일 정산농협은 장평면 미당리 소재 경제센터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김봉락 정산농협 조합장, 생산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하된 밤은 28t이다.
코로나19 때문에 내수시장 둔화와 판로 축소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양산 알밤은 매년 중국, 미국 등 수출시장을 개척하면서 활로를 뚫고 있다.
올해 알밤 수출 목표액은 20억원으로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제품 다양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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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김돈곤 청양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20일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 등지를 찾아 각종 시설물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이날 관계기관,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축, 가스, 소방, 전기 등 위해요소 관리실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드론 촬영 영상을 활용해 육안 관측이 어려운 취약지점까지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실효성을 높였다.
김 군수는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현장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 정밀진단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 대응과 예산 확보를 지시했다.
김 군수는 “안전대진단 기간에 대상시설물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상시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각 가정의 안전을 위해 자율적인 점검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일부터 국가안전대진단에 돌입한 군은 첨단장비를 활용해 군내 155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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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전 홍성에서 미리 살아보세요 ‘농촌에서 살아보기’ 호응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영농체험, 지역탐색, 지역민과의 교류 등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탐색 과정으로 인기가 높다.
군은 지난 4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총8명이 참가한 가운에 5명이 수료를 마치고 현재 3명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부부 참가자 2명이 홍성으로의 전입신고를 마쳤으며 5명의 참가자가 거주지, 농지를 알아보는 등 귀농귀촌의 계획을 밝혔다.
군은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당초 10월까지였던 프로그램을 11월까지 한달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한 참가자는 “처음에 귀농을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미리 시골살이 체험을 통해 몸으로 부딫히며 알게 되어서 계획있는 귀농귀촌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 같다”며 홍성군에 강한 정착 의지를 보였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후 농촌 생활에 대한 괴리감 때문에 탈농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탈농을 방지하고 더불어 홍성군 귀농귀촌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내년에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지속할 예정이니, 많은 도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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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산악취개선 컨설팅으로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조성
홍성군, 축산악취개선 컨설팅으로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조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사회와 축산농가의 상생과 지속 가능한 축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축산악취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농식품부 ‘2021년 축산악취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축산농가 31호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저감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축산악취 발생 요인 분석부터 문제해결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가별 단기 및 중장기 악취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악취 컨설팅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처리와 축산악취 저감 등 축산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의 전담팀과 협업해 분뇨처리시설 운영 기술 및 악취저감 방안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군과 관리원은 악취관리계획서에 따라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현장을 방문해 개선사항 이행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했으며 지난 8월 개최한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축종별 생산자단체장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주민과 축산농가의 상생과 소통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군은 악취개선의 문제를 농장에서 스스로 해결하고 악취저감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를 12개소에 설치했으며 관리원에서 운영하는‘축산악취관리시스템’의 정보연계를 통해 군에서도 농장별 악취 정도를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축산악취 문제를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군민의 체감할 수 있는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필요한 시설과 컨설팅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군의 노력에 발맞춰 축산농가의 적극적 동참과 악취관리계획 이행이 필요하다 한 번에 좋아질 수 없는 문제이므로 지역주민들도 축산농가의 고충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군에서도 깨끗한 축산농장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