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1동 주민예찰단이 지난 21일 원성천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단계적 일상 회복 전에 방역 긴장감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등 방역 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 내 운동기구를 소독하는 등 예찰활동을 병행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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