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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이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경량패딩조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원 사업비로 진행됐으며 단원들은 직접 방문해 가구마다 김장 김치 10kg와 경량패딩조끼 1벌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 확인 및 애로사항 경청 등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진옥 단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참으로 고생 많으셨다”며 “오늘 물품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 되길 바라고 병천면 이웃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의 고충을 경청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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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남서울대학교와 2년째 연탄 나눔 봉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환읍은 26일 남서울대학교와 함께 올해로 2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성환읍은 남서울대학교 사회봉사센터 학생, 교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8가구에 연탄 2400장을 전달하고 그중 홀몸노인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쌀, 라면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연탄값이 올라 난방비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창고에 가득 찬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윤승용 총장은 “연탄은 누군가에게 추억의 물품이지만 누군가에겐 생존의 에너지로 쓰이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추위를 걱정하는 이웃들을 돌아보는 마음이 절실한 겨울 문턱에 함께해주신 남서울대학교에 감사하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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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 김장김치 나눔행사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결식 우려가 큰 홀몸어르신, 한부모,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여름철 제철김치 나눔행사에 이어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단원들과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선정된 100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볼 예정이다.
장윤곤 단장은 “연세가 있거나, 몸이 불편하면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기 힘들고 김치를 구매하는 비용도 부담이 되는데, 이렇게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해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장동길 중앙동장은 “이처럼 뜻깊은 나눔 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행복키움지원단이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답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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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대단한 갈비 성성점, 부성2동에 후원 물품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부성2동은 김준호의 대단한 갈비 성성점이 26일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돼지양념구이 24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약계층의 든든한 식사를 위해 기탁된 물품은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대규 사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들이 든든한 식사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준호의 대단한 갈비 성성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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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김장김치 나눔으로 온정 전해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은 26일 김장김치 8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코로나로 인해 작년부터 김장나눔 행사가 현저히 줄어든 데다 김장비용 인상으로 저소득 가정에서 김장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으며 단원들이 비대면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가가호호 전달할 예정이다.
유영태 단장은 “진수성찬을 대접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소박하게나마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준비한 김장김치 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관희 입장면장은 “온정을 나눠 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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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 4분기 정기회의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이 26일 입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5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올해 사업을 정리하고 김장 나눔 및 난방유 지원 등 동절기 사업 추진, 추가 단원 모집,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유영태 단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이 한마음으로 애써주셔서 올 한해 보람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남은 한 달, 겨울에 더욱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관희 공공단장은 “골목을 고루 밝히는 가로등처럼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단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올해 저소득 학생들의 결식 예방을 위한 ‘아침의 계란’, 치유원예프로그램 ‘다정한 다육이’, 저소득 홀몸노인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따뜻한 기름 한드럼의 힘’ 등 10여 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을 키우고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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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찾아가는 ‘우리동네 우렁각시’ 사업 종료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올해 2월부터 실시한 ‘우리동네 우렁각시’ 찾아가는 모니터링 사업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본 사업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청룡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월 9가구씩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하는 사업이다.
2021년 한 해 동안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대상자는 20년, 21년 생계급여 탈락자와 한부모가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급자 탈락과 보장변동으로 발생하는 당황스러움을 극복하고 자활의 정착에 연착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사례관리 또는 서비스 연계 등 지속 개입했다.
대상자 K씨는 “수급비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사후관리를 받으니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직장 생활을 쭉 이어나가 그동안 받았던 도움에 보답하고자 사회에 환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문자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상담을 중심으로 진행해 어려움은 많았으나, 우리의 활동들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한 해 동안 함께 참여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리고 이웃 간 따듯한 정과 사랑을 느끼며 더불어 사는 청룡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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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기공, 천안시 동면에 쌀 100포 기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동면은 ㈜해성기공이 지난 25일 연말을 맞아 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문삼섭 ㈜해성기공 부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이웃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좋은 뜻을 가진 더 많은 기업이 기부문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석 동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해성기공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받은 쌀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해성기공은 동면 화덕리에 천안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대형 건축물의 기초가 되는 철골 구조물을 생산 시공해온 국내 강구조물 전문 건설기업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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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 ‘희망 음악회’ 개최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 ‘희망 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5일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을 맡은 천안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퓨전 클래식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전자출입명부 작성, 좌석 간 거리두기, 발열 측정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느꼈던 문화적 갈증이 해소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의 문화 여가 만족도를 증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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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신작 ‘얼이섞다’ 공연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신작 ‘얼이섞다’를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12월 4일 오후 5시 양일간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부터 춘천문화재단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신작을 논의해왔으며 고양문화재단, 포항문화재단,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제작 배급에 참여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사업에 올려 선정됨으로써 관심을 모았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이날치의 곡 ‘범 내려온다’의 안무로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았고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으로 조회수 3억뷰를 돌파, 최근 콜드플레이, 구찌 등의 콘텐츠로 글로벌 스타의 반열에 오른 현대무용단이다.
여러 인터뷰를 통해 “대중의 관심과 많은 매체 작업들을 이어가면서도 주력 활동인 극장공연과 연습에 보다 집중하게 된다”는 생각을 밝힌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김보람 감독은 “지역극장의 후원으로 무용이 제작되기 어려운 국내 공연 환경에서 지역문화재단의 공동제작으로 현대무용 레퍼토리가 공연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며 사명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일 신작 ‘얼이섞다’는 ‘어리석다’ 의 ‘얼이 썩었다’는 부정적 의미를 ‘얼이 섞인다’는 긍정적 의미로 변환해보려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만의 무한한 상상력과 독창성으로 창작한 작품이다.
이에 그 의미를 배가 시키고자 각 지역의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부른 소리를 그대로 채집한 MBC 라디오의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음원을 바탕으로 음악을 구성한다.
음악은 음악가 최혜원의 재해석으로 무대에서 직접 디제잉으로 선보인다.
제작에 참여한 무대미술가도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다.
오페라 무대를 중심으로 극의 서사를 완성시키는 무대로 유명한 무대디자이너 김현정, 국립극장 적벽가로 상징적이고 추상적인 의상으로 호평을 받은 의상디자이너 이재희, 극의 흐름을 완벽하게 시각화한다고 평가되는 조명디자이너 고희선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만의 유니크함을 담은 신작을 위해 참여한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2021년 신작 ‘얼이섞다’는 11월 11일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의 공개리허설을 시작으로 월드프리미어,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포항문화예술회관 공연을 마치고 천안예술의전당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4일 마지막 공연은 네이버TV, 유튜브 등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된다.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