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삼육대학교 연탄나눔 봉사대와 함께 하는‘사랑의 연탄 나눔’
삼육대학교 연탄나눔 봉사대와 함께 하는‘사랑의 연탄 나눔’
[세종타임즈] 삼육대학교 연탄 나눔 봉사대는 지난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퇴계원읍, 다산1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육대학교 교수, 직원, 학생들을 비롯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사회복지사 등 70명이 참여했으며 5가정에게 총 4,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삼육대학교 사회봉사단 윤재영 단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은 대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삼육대학교 봉사단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뜻깊은 하루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1-11-30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서천 사회적기업 설명회’ 참여자 모집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서천 사회적기업 설명회’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해 12월 15일까지 ‘서천 사회적기업 설명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천 사회적기업 설명회’는 2022년도 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지역 내 법인 또는 사회적기업 제도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및 개인은 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 사회적경제지원팀으로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의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목적의 달성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2021-11-30
-
서천군,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직원특강 개최
서천군,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직원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29일 장항의 집 전시실에서 도시재생 관련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인식 확산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운대학교 이우종 총장이 ‘도시역사와 생활 문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도시계획의 사회·경제·문화적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의 도시 재생 실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인식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우종 총장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가천대학교 환경대학원장, 공과대학장을 거쳐 부총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대한 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등 다수 도시계획위원으로 활동한 도시재생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이자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강연에서는 고대 문명에서 도시를 이룬 역사와 함께 생활문화 속의 다양한 도시재생 사례 등을 설명하며 앞으로 군을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에게 도시의 지난 역사와 미래 도시의 방향을 제시하며 공직자의 역할과 역량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이날 장항의 집에서 활동하는 로컬푸드 팀에서는 홍보를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해순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협업과 부서 간의 협조 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천군의 새로운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
서천군 전화기반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지원업종 확대
서천군 전화기반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지원업종 확대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화기반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지원업종을 1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출입명부시스템은 방문자가 각 업소별로 부여된 080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수기명부 작성 없이 자동으로 출입기록이 등록되는 시스템으로 현재 유흥시설, 음식점, 카페, 제과점, 방문판매업, 노래연습장 등 6개 업종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규 구축 대상 시설은 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체육시설, 이·미용업,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오락실, 멀티방, 목욕장, 요양병원, 요양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15개 업종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일반관리시설 및 감염취약시설로 지정된 업종 및 이와 유사한 업종이다.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신청은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읍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회선번호 부여 시 전화번호를 안내용지에 기입해 사용하면 된다.
한편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을 사용하며 발생하는 통신요금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군비로 지원하며 예산소진 등 지원이 종료될 경우 그 이후에도 계속 사용을 희망하는 업소는 개별적으로 연장신청 및 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며 지역 내 확산 위험이 높아져 이번에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지원업종을 확대했다”며 “수기명부 취약점을 보완하는 쉽고 간편한 전화인증으로 코로나19 감염차단에 탁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30
-
에이즈는 일상에서 감염되지 않다 논산시,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에이즈는 일상에서 감염되지 않다 논산시,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2월 1일 제34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로알기’를 위한 비대면 캠페인을 전개한다.
홈페이지와 SNS상에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시 보건소 임상병리실에서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해 ‘에이즈 검사받은 당신이 바로 에이스’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에이즈가 일상 속에서 감염되지 않는다는 점과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무료 익명검사를 홍보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를 둘러싼 잘못된 인식, 부정확한 정보를 바로잡고 조기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목적”이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정보전달을 통해 에이즈 예방과 인식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해 면역력을 낮춰 각종 바이러스·세균성질환·결핵 등 감염성 질병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증상만으로는 에이즈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감염 의심·위험 행위가 발생한 후 약 12주 뒤에 검사받는 것을 권장하며 모든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개인 신원이 보호되는 ‘무료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다.
2021-11-30
-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 논산시가 시민 여러분을 응원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 논산시가 시민 여러분을 응원한다
[세종타임즈] 시민 체감형 일상회복 매뉴얼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위드코로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논산시가 더욱 촘촘한 방역과 더불어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나섰다.
논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농업인, 공연예술인 등의 성공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도와줄 ‘일상회복응원 희망지원금’을 신청·접수한다.
시는 지난 17일 ‘논산형 일상회복지원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문화·예술·경제 등 사회 전반의 일상회복 전환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을 돕기 위해 67억원 상당의‘일상회복응원 희망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농업인, 택시·전세버스기사, 여행업, 펜션·민박업, 유흥업, 공연예술인 등으로 특히 ‘논산시 일상회복응원 희망지원금’은 그동안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소외되었던 무등록 전통시장상인 등 업종을 지급대상에 포함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촘촘하게 지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더 큰 피해를 입은 업종이 더욱 두텁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급기준을 설계했으며 이와 더불어 일상회복응원 희망지원금 전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시민의 일상회복과 지역사회 경제 회복을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신청기간은 12월 1일부터 24일까지로 소상공인의 경우 시청 1층에 마련된 통합접수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그 외 업종은 담당부서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은 현재 전국 최고 수준의 백신접종률을 바탕으로 방역과 경제를 모두 잡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코로나19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 대한 두터운 지원으로 누구나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백신접종은 필수적”이라며 “모든 시민이 안전함을 보장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과 일상회복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
계룡시, 식품안전감시역량 강화 나선다
계룡시, 식품안전감시역량 강화 나선다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식품 등의 제조·가공·조리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식품위생법에 정해진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지도·계몽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해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면교육으로 전환해 추진했다.
시에서 위촉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4명중 12명이 참석해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직무교육은 시 위생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식품안전관리 및 위생감시요령 식품접객업체 안전관리 식품유통 판매업체 안전관리 및 어린이기호식품안전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개편에 따른 방역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대한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식품안전 감시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룡시에 따뜻한 겨울 위한 성금 전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룡시에 따뜻한 겨울 위한 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9일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시청을 방문해 최홍묵 시장과 업무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나눴다고 밝혔다.
최 시장과 성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1년 동절기 월동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으며 기부문화 정착 및 나눔 활성화를 위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모금’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성우종 회장은 “시민들께서 모아주신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나눔 참여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공동모금회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기부와 나눔문화의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1-30
-
계룡시, 로맨틱 코미디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공연
계룡시, 로맨틱 코미디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공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2월 4일 저녁 5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는 라디오 에피소드를 한데 모아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면서 20대의 풋풋한 사랑과 30대의 현실적인 사랑과 이별을 라디오 사연이라는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시에 따르면 연극 ‘그 남자 그 여자’의 원작인 동명의 라디오 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는 지난 2001년 1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약 4년 동안 수많은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소개된 사연 중 좋은 반응을 받은 사연을 엄선해 발매한 ‘그 남자 그 여자’는 15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당시 젊은이들로부터 파격적인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00여 석 규모의 공연장을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는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모은 작품을 각색한 공연으로 과거의 향수와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라며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30
-
계룡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계룡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1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난안전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 종합대응훈련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별 소방 및 유관 기관 등이 참여해 실제상황발생을 가정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나,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훈련이 아닌 토론 기반 훈련으로 진행됐다.
시는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요양시설 화재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구호 조치에 이르기까지 시청 각 부서 및 유관 기관과 토론 및 필요사항에 대한 협의 등을 통해 효율적인 재난 대응체계 수립 및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계룡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그동안 현장에서 실제를 가상해 대규모로 기획·추진되었으나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으로 인해 토론 훈련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훈련이 재난 유형별 행동 및 매뉴얼 숙지 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재난 등 위기 대응 능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재난 관련 홍보 및 시민 교육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