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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협약’ 위한 주민위원회 지속 추진
부여군, ‘농촌협약’ 위한 주민위원회 지속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보건·복지·의료·교육 등 기초생활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지역이 자체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투자가 집중된다.
군은 지난 6월 2022년도 농촌협약 공모에서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다.
이에 농촌공간 전략계획을 가다듬고 보완해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재정비하기 위한 주민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부여군은 이장회의에서 진행한 농촌협약 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읍면별 주민위원회를 구성해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구체적 내용으로 부여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주민위원회를 대상으로 ‘농촌협약 아카데미’ 마을대학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4개 면 주민위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주민역량강화를 도모해 농촌협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가 강의가 마련됐다.
공주대 배성의 교수가 ‘농촌협약, 생활권, 중심지활성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홍산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맡고 농촌진흥청 엄성준 박사가 ‘농촌협약, 생활권, 기초생활거점 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옥산면과 내산면, 외산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 주도 맞춤형 농촌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관협치가 절실하다”며 “농촌협약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한 전략을 착실하게 진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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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설계비 반영’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설계비 반영’
[세종타임즈] 백제고도 부여에 역사도시를 체계적으로 관리육성할 기관이 하나 더 들어설 예정이다.
선사부터 근대까지 동아시아 역사 지식의 축적과 역사의식의 성장을 견인하는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이 그것이다.
부여군은 지난 6일 동아시아 역사·문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역사도시진흥원 건립비 416억원 중 2022년도 설계비로 국비 8억 7,900만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역사도시진흥원은 2027년까지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 아름마을에 지상 3층 9,639㎡ 규모로 조성된다.
역사도시전시관, 교육체험관, 연구조사관과 900석 규모의 강연식 공연·컨벤션관 등의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핵심 콘텐츠는 디지털역사도시플랫폼 구축·운영,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과 K-Heritage의 국제 위상 제고를 위한 역사도시 간 국제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그 밖에 역사도시 진흥을 위한 정책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역사도시진흥원 건립에 대해 부여군과 문화재청이 2회에 걸쳐 타당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의 정당성과 타당성을 확보했다”며 “부여가 가진 역사성과 산학연 중심의 클러스터 구축 가능성,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타당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운 점은 예산이 자치단체자본보조 사업으로 편성되어 있어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서 감당하기에는 불가능한 실정이며 역사도시진흥원의 업무가 국가사무임을 고려해 볼 때 국책사업으로 추진함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건립이 완료되면 정책, 사람, 번영, 평화 중심의 공동체를 구축하는 신남방정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동아시아권 역사관과 세계관 정립을 통해 인종, 언어, 종교, 문화, 지리 등 이질감을 극복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다수다.
특히 역사문화의 공통분모를 매개로한 컨벤션 산업이 활성화되고 역사문화관광·디지털아카이브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아시아 역사도시와의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역사와 공연 콘텐츠가 결합하는 역사도시진흥원이 인문과 경제를 품고 국민들의 지적, 감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신개념 공간으로 거듭나리라는 것이 중론이다.
박정현 군수는 “설계비를 확보하는 데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어기구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역할이 컸다”며 “역사도시 관련 일자리를 늘리고 역사문화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를 탈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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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드림스타트, ‘2022년 예비초등학생 부모교육’ 실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이달 9일 드림스타트 활동실에서 2022년도 예비초등학생 자녀를 둔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드림스타트 그린맘 심리발달연구소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적응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양육자가 학교에 대해 이해하기, 입학 전 준비사항, 아이의 자존감 높여주기 등 아동이 학교생활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양육자의 올바른 역할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모교육에 참여한 양육자들에게 자녀들이 학교 입학 시 필요한 문구세트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의 입학준비와 학교생활지도 등 자녀양육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줬으며 학교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의 학교생활에 동기부여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양육자의 태도변화를 이끌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학교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아동들의 동기부여와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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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 2021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 2021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은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1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한 추천 후보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여행지의 매력도 친환경 여행 지속가능성 친환경 여행가치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해 전국에서 33개소가 선정됐으며 이 중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 산림욕장은 친환경 생태탐사 여행지로 선정됐다.
장항 송림산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이 1.5km의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에서는 해송림을 발 아래에 두고 서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지난 7월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서천 갯벌’이 인근에 있어 생태탐사 및 환경보호 활동, 저탄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생태환경 체험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장항스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이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됨에 따라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과 함께 홍보를 집중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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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5년 연속 ‘우수’ 선정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5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충남도내에서 예산군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해마다 전체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며 외부청렴도 및 내부청렴도, 감점요인 등을 적용해 종합청렴도 점수를 산출해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지정하고 있다.
군은 10점 만점 기준에서 8.41점을 받아 이번 평가 결과로 명실상부한 청렴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그동안 군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전 직원 청렴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캠페인, 청렴서한문, 청렴콜 운영, 청렴마일리지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쳐왔으며 특히 부패취약업무 민원인 대상 설문을 통해 민원만족도 제고와 함께 민원의견 수렴을 통한 자체 청렴도 향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된 것은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예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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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해 말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오는 25일부터 의무화 됨에 따라 관내 모든 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폐트병은 전국적으로 생산량 대비 10% 수준인 2만 9천톤이 고품질 원료로 재활용 되고 부족분은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으로 정부에서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을 통해 투명페트병을 활용한 고부가 가치 산업을 육성해 나가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배달·택배는 물론 1회용품 사용량 증가로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 및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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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 현안사업 ‘탄력’
계룡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 현안사업 ‘탄력’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역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2021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이번에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계룡복합문화센터 내 주거지주차장 조성 사업 7억원 도곡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5억원 상원천 오수관로 정비사업 5억원으로 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해당 사업 추진에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원 필요성 공유 및 공조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고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해 왔으며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종민 의원은 수차례 행정안전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강조하는 등 계룡시가 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며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김종민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하반기 1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 외에도 올해 상반기에는 계룡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10억원 계룡생활문화센터 조성 4억원 등 14억원을 비롯해 올 한해에만 총 3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며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게 됐다.
특히 지난 7일에는 시에서 국회 김종민 의원실을 찾아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 향적산 자연휴양림 지정 계룡법원 등기소 유치 계룡고용복지센터 설치 등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하면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최홍묵 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확보한 17억원의 특별교부세는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당면한 현안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충남도 및 지역 국회의원 등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는 물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한 국·도비 확보 등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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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2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실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의 내일을 만들기 위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관하며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약 62일간 집중 모금 기간을 두고 운영한다.
오는 10일에는 논산문화원에서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순회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시 2020년도 목표모금액은 3억원이었으나 9억 3천여만원의 모금으로 ‘2021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목표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3억원 이다.
모금액은 생계·의료·재난지원 등 긴급 지원, 저소득학생 돕기, 장애인·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지원 등 온정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웃돕기성금은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부할 수 있으며 물품접수도 가능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동고동락 정신은 공동체의 회복을 통해 개인의 기쁨과 행복은 물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누구도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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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로 일하는 행복·활기찬 노후 실현에 박차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맞춤형 복지정책과 일자리 확대를 바탕으로 ‘고령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한 논산시가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과 활기찬 노후 보장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는 오는 17일까지 공익활동,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2022년도 일자리 분야는 지역사회환경개선, 공공기관업무지원 등 공익활동과 소규모창업 및 전문직종 사업단 운영 등의 시장형, 그리고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시설 등과 연계한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뉘어 있으며 약 3,200여명의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2022년도 약 130억원의 예산을 확보, 2021년보다 130여명가량 증가한 3,200여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소득 공백이 발생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익활동 및 사회서비스형 사업의 경우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장형과 일부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부터 참여 가능하다.
참여신청서 등본, 자격증, 개인정보 동의서 등 필수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100세 행복과 노인복지팀 또는 논산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죽림노인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계속해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확대해 어르신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생활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얼어붙고 소득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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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방문 잇달아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에 연말연시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가람엔지니어링 허남철 대표는 9일 시청을 방문해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200만원과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집중 모금 기간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 등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허남철 대표는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행복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시토목설계협회도 같은 날 1+3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300만원을 지정 기탁 했다.
계속해서 저소득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봉사와 김장김치 나눔, 백내장 수술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뉴공주라이온스클럽도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번 집중 모금기간 동안 참여를 원할 경우 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또 시청 복지정책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을 통해 기탁하면 된다.
온라인 참여는 QR코드를 활용해 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소액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다.
20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