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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3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전 국민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전개되고 있는 에너지 절감 운동이다.
주요 내용은 전자 타이머 콘센트 활용, 냉·온수기 대기전력 차단,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구매 등 소비전력 및 탄소배출 줄이기 활동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공단은 이미 종이 없는 회의, 전자 메일함 비우기 등 사무실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추진 중이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통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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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광풍방과후아카데미 염승석 학생 공모전 대상
천안시 광풍방과후아카데미 염승석 학생 공모전 대상
[세종타임즈]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시행한 2021 프로그램 공모사업 및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상상학교 활동수기 공모전에서 광풍방과후아카데미 염승석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상상학교’는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이다.
광풍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예술탐정의 미디어 탐험’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관련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했다.
상상학교 활동수기 공모전은 현장감있는 상상학교 참여 활동 수기를 발굴·보급해 사업 인지도 및 참여확산에 기여하고자 ‘친구들과의 관계 속의 긍정적인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염승석 학생은 “대상을 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고 최선을 다해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제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과되지 않은 과도한 미디어를 접하기 쉬운 시기에 청소년들이 올바른 미디어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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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국제교류활동 관련 장관상과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국제교류활동 관련 장관상과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세종타임즈]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과 청소년국제교류활동 관련해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우수상 등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채영 학생은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우수활동수기 공모전에 참가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백석대학교와 다국적 청소년 간 교류활동 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역량을 확대하고 국내 체류 중인 유학생의 한국문화 이해도 향상 및 국가 간 우호도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과 베트남 청소년들이 비대면으로 ‘기후환경’을 주제로 작사, 작곡하는 청소년국제교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활동수기를 발표한 이은진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콘텐츠 부문에서는 김진아, 전은희, 하채민, 당 티 프엉 링, 판 티 튀링 학생들이 장려상을 받았다.
청소년, 만남, 올림픽 정신 등을 주제로 작품 이미지를 제작한 프로그램인 ‘GD YOUTH LINK’에 참여한 정유준 학생이 중국 광둥성 국제청소년 교류주간 행사 사진전 지역상을 수상했고 김서윤, 유가휘 학생들이 우수상을, 안성용, 김승준, 김민지, 이민정, 이상찬, 이정창, 정혜윤 학생들이 참가상을 받았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과 대면을 병행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천안시 청소년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며 더 넓게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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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2021 자살예방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천안시농업기술센터, 2021 자살예방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3일 충남도청에서 진행한 ‘2021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심사’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란 충청남도 자살률이 3년 연속 전국 1위에 따른 특단의 대책으로 충청남도 전 부서가 과제를 발굴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다.
이에 농촌지원과는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산하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가 ‘농촌사회 자살예방 공감확산’이란 주제로 참여해 지역 내 홀몸노인 26가구에 생필품 지원, 말벗 봉사 등을 진행, 지역사회에 작지만 큰 희망을 안겨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혁재 소장은 “우선 수고해 주신 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에 감사드리고 자살 문제는 어느 개인, 기관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외로운 이웃에게 희망을 안겨드린 것에 다시 한번 기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희망을 드리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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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천안시도서관에 ‘봉서산 생태도감’ 기증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문화도서관본부는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봉서산 생태도감’을 기부했으며 24일 중앙도서관에서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서산 생태도감’은 천안지속협 소속 생태안내자 동아리 들꽃마실과 전문가들이 봉서산의 생태관찰 자료를 모아 1년간 준비를 거쳐 출판한 책이다.
215쪽 분량으로 봉서산에 서식하는 대표 종 중 양서류, 파충류, 조류, 곤충류, 초본류, 목본류 등 총 198종의 컬러 사진과 정보를 담았다.
기증식에는 책을 기증해주신 김우수 천안지속협 사무국장, 전춘식 들꽃마실 대표가 참석해 봉서산 생태도감의 발간 및 기증의 취지를 설명했으며 “더 많은 시민이 지역 자연과 생물에 관심을 갖고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천안시도서관에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상임 중앙도서관장은 “지난번 기증해주신 업성저수지 생태도감에 이어 다시 한번 우리 지역의 생태정보를 담은 귀중한 자료를 만들고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천안시 곳곳의 도서관에 비치해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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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천안시,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23일 오후 시청 민원실에서 직원 50명이 모인 가운데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의 폭언, 폭력 등 위법행위 발생에 대비해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상반기 서북경찰서 합동훈련에 이어 하반기 민원실 자체훈련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천안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합동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제지, 녹음 실시 및 비상벨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의 순서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대응 효과를 높였다.
시는 그동안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직원 안전을 위해 직원보호 멘트 통화연결음과 직원 존중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석훈 자치민원과장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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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실납세자에게 지방세 안내 탁상달력 배부
천안시, 성실납세자에게 지방세 안내 탁상달력 배부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성실납세자를 위한 ‘2022년 지방세 안내 탁상달력’을 제작하고 배부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8일 박상돈 천안시장과 전용근 천안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유공납세자 개인대표·법인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 중 추첨을 통해 성실납세자를 400명 추첨했다.
지방세 안내 탁상달력은 2021년 성실납세자 400명 중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혜택을 받는 200명에게 배부됐다.
2022년 지방세 안내 탁상달력 앞면은 해당 월별 납부해야 할 지방세를 잊지 않고 납부할 수 있도록 표시돼있으며 뒷면은 시민들이 자주 물어보는 지방세 관련 궁금한 사항과 세금의 종류, 세율, 납세의무자 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졌다.
또한 천안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귀여운 캐릭터로 만든 7가지 천안 프렌즈를 활용해 친근감을 더욱 강화했고 천안의 명소도 함께 담아 지방세 안내와 더불어 천안의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홍보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달력이 조금이나마 시민 지방세 납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가 우대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모색하겠고 납세자 권익보호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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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표 임산물 호두 명성 잇는다
천안시, 대표 임산물 호두 명성 잇는다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대표 임산물 호두 명성을 잇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천안시는 천안호두휴게소에 호두나무 4그루와 호두나무 유래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휴게소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천안이 호두나무 시배지임을 알리고 우수한 천안 호두 품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호두나무와 안내판을 설치했다.
천안은 우리나라 최초의 호두 재배지로 알려진 곳이다.
고려시대 충렬왕 16년 영밀공 유청신 선생이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임금의 수레를 모시고 돌아올 때 어린 호두나무를 가져왔는데 나무는 광덕사 앞에 심었다고 한다.
호두나무 시배지답게 천안의 대표 임산물인 호두는 2019년과 2020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장려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욱 산림휴양과장은 “천안 호두의 우수한 품질 등을 천안호두휴게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대된다”며 “호응이 좋을 경우 더 확충해서 호두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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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본궤도’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본궤도’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024년까지 167억원 사업비가 투입되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반근린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천안의료원 이전 및 외곽 개발 등으로 쇠퇴하는 봉명동 구도심 지역에 문화·상권·창업이 복합된 혁신거점을 조성한다.
사업은 크게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공동체 거점구축 및 주거환경 개선 철도 테마 복합문화 창업공간 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자생적 마을경제 구축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 복지공간 확대를 위한‘통합돌봄센터’와 주민 공동체 거점공간이 될 ‘봉명 커뮤니티센터’, 골목길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안전한 녹색마을’, 장항선 하부공간을 활용해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장항선 플랫폼’과 철도 관련 체험·창업·교육 등의 활동이 가능한 ‘꿈꾸는 레일웨이존’ 등을 조성한다.
현재 꿈꾸는 레일웨이 존과 봉명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서는 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모두 완료하고 건축기획, 심의를 이행 중이다.
통합돌봄센터 건립을 위해서는 지난 8월 건축 공모 후 설계를 진행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사업지구 내 거점시설 3개소가 동시에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장항선 플랫폼과 안전한 녹색마을 조성사업도 내년 상반기에 착공 예정으로 시설 조성되면 문화 공간이 생길 뿐만 아니라 골목길 환경도 크게 개선돼 봉명동 도시재생의 앵커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시는 지속적으로 주민협의체를 개최해 사업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내년부터 상반기 주민역량 강화교육, 하반기 마을관리 협동조합을 시행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주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해 토지보상 및 설계용역을 완료해 내년부터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라며 “주민의 참여도를 높여 지역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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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 기념식 개최
예산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3일 군청 추사홀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에 따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참가자 전원 QR 체크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예산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을 축하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그동안 정부세종청사 삽교역 신설 촉구 집회에 참가한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삽교역 신설 촉구 집회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노력한 10명의 개인 및 13개 기관·단체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다.
그동안 군은 충남혁신도시의 관문인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왔으며 관내 사회단체로 구성된 범 군민 삽교역 신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 12월 15일까지 255일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집회를 이어오면서 군민의 염원인 삽교역 신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 결과 2010년 장래역으로 고시된 이후 11년만에 장래역이란 꼬리표를 떼고 신설역확정의 기쁨을 누릴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삽교역 신설을 통해 충남혁신도시의 사통팔달 교통망이 확충된 만큼 이제는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달려야 할 때”며 “그동안 삽교역 신설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군민께 진심어린 감사와 경의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