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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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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한우’ 국가 보증씨수소 됐다
‘충남 한우’ 국가 보증씨수소 됐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국가 보증씨수소 선발을 위한 가축개량협의회’ 심의 결과, 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한우 2두가 당·후대검정을 거쳐 국가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보증씨수소 2두는 2018년 10월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심의위원회를 통해 후보씨수소로 선발됐으며 약 3년간 후대검정한 결과를 기준으로 이번 심의에서 보증씨수소로 선발됐다.
보증씨수소 2두는 서산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정액을 보급 중인 보증씨수소 131두 가운데 국가 보증씨수소 능력 기준 각각 9위와 57위를 기록, 앞으로 우량종자 보급을 통한 도내 한우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증씨수소는 앞으로 각각 10만 스트로의 정액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 중 절반은 보증씨수소를 배출한 도에 우선 배정권이 있어 도내 한우농가가 유상으로 먼저 사용할 수 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보증씨수소를 배출하면 국가 보증씨수소 번호에 충남 고유 명칭이 들어가 충남 한우의 위상을 널리 떨칠 수 있다”며 “충남 한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증씨수소로 인정받아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에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우수한 보증씨수소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도내 한우농가의 소득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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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수산물 수출기업 ‘전국 1위’ 휩쓸어
도내 수산물 수출기업 ‘전국 1위’ 휩쓸어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무역협회가 주관한 ‘2021년 수산물 수출 공로탑 및 수출 브랜드 대전’에서 도내 업체 2곳이 각각 전국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수산물 수출 유공자 시상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물류 대란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탁월한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업체를 격려·포상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수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도입됐다.
이번 수산물 수출 공로탑 시상식에선 조미김 업체 ‘광천김’이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수출 브랜드 대전에선 조미김 업체 ‘별식품’의 제품 브랜드 ‘별맛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산물 수출 공로탑 선정 업체는 전국 51개 기업으로 도내에서는 1위에 오른 광천김 외에도 태경식품, 보령해삼·광천농업협동조합, 갓바위식품·대천맛김, 대양수산, 광천삼원식품·명품김 등 총 9개 업체가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건강식품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김류의 수출 증가와 명품 수산물 전략으로 개발한 고품질 해삼의 중국 시장 수출 증가로 도내 수산물 수출 실적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도정 첫 1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낸 데 기인하고 있다.
도내 수산물 수출액은 올해도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 중으로 11월 말 기준 1억 4786만 불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3% 증가했다.
이는 올해 목표치인 1억 3000만 달러를 10월에 조기 달성한 것이며 연말에는 내년 목표치인 1억 5000만 달러를 넘어 1억 6000만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재영 도 어촌산업과장은 “도내 수산식품 산업의 성장과 수출 확대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큰 힘”이라며 “세계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해 도내 수출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구축·비대면 마케팅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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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2동 집수리 전문가로 힘찬 첫걸음
당진시 당진2동 집수리 전문가로 힘찬 첫걸음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2동 집수리 현장실습교육 교육생과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집수리 현장실습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기본 집수리 기본과정에 이어서 당진2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반영된 집수리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실직적인 참여와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도배, 담장보수 등 현장실습 위주로 약 3주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복지향상과 경관개선은 물론 집수리 교육생의 실무능력도 향상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총 12명의 수료생들은 향후 주민들의 소득 창출과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자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며 내년 진행되는 당진2동 집수리사업에 직접 참여해 주민자생력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당진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집수리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심화과정을 연계하는 교육을 개설해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마을공유소, 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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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명환 축산지원과장,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
당진시 장명환 축산지원과장,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당진시 장명환 축산지원과장이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제정된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대한수의사회에서 우리나라 동물의 질병 예방과 축산업 발전, 공중보건의 향상에 공로가 있는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총 7명의 수상자에서 전국 시·군 대상 2명 중 한 명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장 과장은 지난 30년간의 공직생활 중 전국 최초 지자체 예산으로 동물복지형 동물보호소를 건립하고 길고양이 보호단체 설립 제안, 중성화 사업 추진 등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선진 시스템을 도입해 앞장서 왔다.
특히 최근 국내 유입돼 점차 발생 반경을 넓혀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나 전국적으로 발생이 지속되는 고병원성 AI에 대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3년 연속 비발생을 유지했다.
장명환 과장은 “이 상은 지금까지 해 온 노력에 대한 격려와 동시에 앞으로 최선을 다해달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같이 노력해 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한 명의 수의사로서 또 관리자로서 업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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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당진시 삽교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국비 22억원을 확보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삽교천에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기존 현장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영상감시 및 수위 측정장비로 하천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원격 또는 자동으로 하천 배수문을 개폐하는 시스템을 갖춰 홍수발생 등 긴급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신리 제2배수문부터 신당 제1배수문 삽교천 방조제 구간까지 총연장 20㎞이며 18개소 내 실시간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을 개량하고 CCTV를 설치해 수문 상태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삽교천 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완료로 국가하천 배수문원격제어시스템이 갖춰짐에 따라 효율적인 배수문 관리로 하천시설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철 하천팀장은 “재해 때마다 즉각 대처가 미흡해 자주 지적됐던 고질적 문제인 ‘홍수대비 소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당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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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유튜브에서 왜목마을 일출 즐겨요
당진시 유튜브에서 왜목마을 일출 즐겨요
[세종타임즈] 코로나19 확산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취소된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축제의 아쉬움을 당진시청 유튜브 생중계로 달래며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내년 1월 1일 일출 예정시간인 7시 42분을 기점으로 오전 7시부터 8시까지의 왜목마을 일출 장면을 당진시청 유튜브를 통해 송출하기로 결정했다.
왜목마을은 일몰과 일출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고 서정적인 일출 장면으로 유명해 꾸준히 사랑받아 오며 해안가 높이 30미터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조형물 ‘새빛 왜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문현춘 홍보소통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왜목마을 축제가 취소돼 아쉽지만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시민분들께서는 당진시 유튜브로 새해 일출을 집에서 편안히 감상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축제 취소에도 왜목마을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관광지 방역 강화를 위한 안심콜 운영 및 입장객 발열 체크 등으로 유증상자의 출입을 차단하고 관광지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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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사회적경제 공동협력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아산시, 2021년 사회적경제 공동협력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3일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협업 추진해온 공동협력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가 전국 유일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공동협력 사업은 2개 이상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연대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보완적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올해까지 3년째 추진 중이다.
2019년 5개팀 선정에 7개팀, 10개 기업이 공모해 비교적 낮은 경쟁률로 시작한 공동협력 사업은 2021년도에 5개팀 선정에 12개팀, 30개 기업이 공모 신청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학교급식 생산자 연합회와 마을공동체가 협력을 통해 폐기 위기인 농산물 공동구매를 진행했으며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회적기업이 베트남 국영방송에 진출하는 성과도 얻었다.
올해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과 청소년들의 참여가 많이 이뤄졌다.
자발적 청년 기업 네트워크인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가 설립돼 공동브랜드를 구축했고 민간주도형 창업컨설팅 모델 개발로 청년창업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도 구축했다.
또 청소년 활동가 양성 교육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배운 재능을 마을 아동들과 함께 나누는 멘토-멘티의 장이 만들어졌으며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을 만들며 온양온천시장 내에서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적인 전통시장 이미지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인 유튜브 방송 채널 구축과 지역농산물을 접목한 가정식 배달서비스도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서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는지가 사업에 담겨 있어 매우 흐뭇하고 감사할 따름이다”며 “2022년도에는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 공동체 속에서 더 크게 성장하는 아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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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비대면 주민설명회 개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경계 분쟁 등으로 인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업으로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때 제작된 종이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토지를 대상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하고 이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인 남동·공수3·창용·걸매·군덕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목적, 절차, 안내 사항 등을 담은 동영상을 아산시청 홈페이지 및 아산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주요 질의응답 등을 담은 설명자료를 별도 제작해 사업추진에 앞서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과 함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했으며 추후 사업지구로 지정받기 위한 동의서를 우편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정성 시 토지관리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수밖에 없지만, 자체 제작한 영상 및 홍보자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향후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안내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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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공유재산 무단점유 자진신고’ 통한 불법 근절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공유재산 무단점유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는 유선 또는 시청 회계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무단점유자에게는 대부료에 20% 할증된 금액의 변상금이 최대 5년 범위에서 부과된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를 통해 대부계약 없는 시유재산 무단 사용·점유를 정리할 계획으로 특히 농작물이 제거된 동절기를 이용한 무단경작지 정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유휴지 및 무단점유 미신고 필지에 대해 내년 3월 일반입찰, 지명경쟁 등을 통해 공유재산 활용에 나설 것”이라며 “규칙을 지키는 대다수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무단점유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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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접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내년 1월 3일부터 28일까지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사업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교육기획, 인력육성, 생활자원, 식량작물, 특화기술, 과수특작, 채소, 축산유통 등 8개 분야 52개 사업 91개소 대해 추진되는 시범사업의 총사업비는 42억9000만원이며 신청 자격은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농업단체로 사업장 주소지가 공고일 현재 아산시여야 한다.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담당 지도사 현지 조사를 거쳐 영농규모, 사업추진 의욕 등을 정밀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아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부의하게 된다.
아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내년 2월 말 개최될 예정이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업단체는 내년 1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 팩스 등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