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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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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정·성폭력 피해가정 지원 지역활동가 양성
홍성군, 가정·성폭력 피해가정 지원 지역활동가 양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통합상담지원센터에서 가정·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제공하며 피해자가 자립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활동가 양성 집중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가정·성폭력 피해가정 지원 지역활동가 양성 사업은 센터에서 양성한 지역활동가 10명과 가정·성폭력 피해가정 20명을 1:1로 매칭해 찾아가는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피해자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것으로 피해자에게 적절한 지원과 보호 조치를 제공해 폭력 예방률을 효과적으로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40여 년 동안 지속되어온 가정폭력으로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한 피해 가정에 지속적인 방문 상담과 가해행위 방지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피해 가정에 가해행위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센터 관계자는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피해자가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내년에는 더 많은 피해자를 지원해 건강한 사회 구성인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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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복지부 선정 자활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홍성군, 보건복지부 선정 자활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취업이 어려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20명에게 8개 자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을 운영해 맞춤형 자활 일자리를 확대하고 다양한 자활교육과 자활프로그램을 통해 자활능력을 향상시켜 수급자 탈수급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로써 홍성군은 올해 홍성지역자활센터가 전국 평가에 최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지자체 자활분야 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군은 앞으로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자활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자활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자활인프라 확장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자활의지를 다지는 자활참여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의 복지 증진과 탈수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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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정용갑 소득작물팀장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대상 수상
홍성군, 정용갑 소득작물팀장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 정용갑 소득작물팀장이 농촌지도 분야에서 성과가 탁월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중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을 수상한 정용갑 소득작물 팀장은 전국 최초 딸기 관부 냉·난방 기술을 보급해 딸기 수확 기간을 획기적으로 연장시켰다.
또한 국내에 재배되는 마늘 품종 중 80% 이상 외국산 마늘이 차지하는 상황에서 국산 마늘 ‘홍성마늘’을 보급해, 국내 마늘 종자 자주권을 확보하고 재배 기술 확립과 홍성마늘 전국 유통에 힘써 홍성군이 홍성마늘 최대 주산지가 되는데 이바지했다.
정용갑 소득작물팀장은 “이번 수상은 제가 대표해서 받았을 뿐, 홍성군 농민분들과 여러 부처 공직자분들 그리고 민간 전문가 등 많은 관계자분들 모두 저를 믿고 도와준 결속의 증거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2001년 훈령과 제도를 근간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촌진흥공무원 선발 시상하는 명실상부 농촌진흥사업 최고의 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과 여론평가, 3차 발표평가 등 3개월의 기간 동안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발된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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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퇴비화로 미세먼지 줄이기 함께해요
영농부산물, 퇴비화로 미세먼지 줄이기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 중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마을단위 영농파쇄작업 지원 및 임대농업기계 사용 중단을 시행한다.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불태우기는 겨울 월동 병해충 방제와 농작물 수확 후 남은 부산물 정리를 위해 관행적으로 실시하지만 병해충 방제효과는 아주 낮고 화재위험이 높으며 미세먼지 발생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미세먼지를 줄이고 토양 내 유기물함량은 늘리기 위해 농작물 수확 후 부산물 을 잘게 부순 뒤 퇴비로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마을대표자가 마을단위의 파쇄작업을 위해 잔가지 파쇄기를 필요로 하는 경우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으며 임대해 사용이 어려운 농업인의 경우 농업기술센터에서 ‘일제파쇄의 날’을 지정해 지원한다.
또한,‘농업기계 분야 미세먼지 대응 실무 매뉴얼’에 따라 미세먼지 위기경보 3~4단계 발령 시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해 트랙터 및 경운기에 사용되는 임대농업기계 임대를 중단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노지소각 자제와 영농부산물 퇴비화를 당부하고 있다”며 “영농부산물 파쇄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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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시장-대교마을 잇는 ‘순환형’도시재생의 밑거름 마련
화지시장-대교마을 잇는 ‘순환형’도시재생의 밑거름 마련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공모에 선정되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주민참여 확대와 공동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예비사업을 거쳐 ‘2022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지역은 중교천 경계 지점의 야외 공간으로 화지시장 상인들과 대교마을 주민들이 함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교천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 및 화지동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더불어 화지중앙시장과 중교천 그리고 대교마을을 잇는 ‘순환형’도시재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시는 주민협의체를 결성해 민·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주민 실천사업 활동 주민·상인 협업 프리마켓 어울림 공간 활성화 방안 중교천 중심의 화지시장 배후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해왔다.
시는 확보한 4억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대교마을 이음 공간 조성 주민공동체 활동 거점 리모델링 퍼블릭 업사이클링 및 크라우드 펀딩 아카이빙 팩토리 천변 마켓 등 5개 분야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비사업을 통해 주민·상인들의 지역 활동 참여를 촉진, 도시재생을 위한 인적 인프라를 확고히 다지며 장기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실현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민·관이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 사람중심 도시 논산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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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힘으로 함께 웃는 논산 더불어 만드는 사회안전망…
공동체의 힘으로 함께 웃는 논산 더불어 만드는 사회안전망…
[세종타임즈]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는 논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한‘2021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심사 결과, 공동체 중심의 건강·문화 복지사업을 통한 자살예방 정책 수행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17년 신설된 전국 유일의 ‘100세행복과’를 구심점으로 경로당 중심의 생활 커뮤니티 ‘홀몸 어르신 공동생활제’전국 최대 규모의 문해교육 시스템 ‘한글대학’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실음악회’ 등 노년층 우울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마을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도모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주민의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한 100세건강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공동체 기반의 사회 안전망 구축이라는 정책적 큰 줄기 아래 다채로운 과제들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국가와 정부의 가장 큰 책임이자 역할”이라며 “자살의 위험과 우울·고립감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세심하고 따뜻한 ‘사람’중심의 시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고립감과 소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한글대학 어르신 유튜브 기자단’ 등 비대면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를 최대한 확보해 노년층의 고용 기회를 늘려 다양한 연령층의 사회활동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건강측정 데이터에 기반한 고위험자 전화상담으로 신체적 건강고민이 정신적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은 물론 반려식물 나눔 소통 쿠키 심리방역 말벗 통한 어르신 건강케어 등 읍면동 건강위원회별 다채로운 맞춤형 우울증 예방책을 펼치며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 공동체가 서로의 이웃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다함께 건강 증진에 힘써 얻은 성과”며 “앞으로도 나와 이웃의 생명을 존중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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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다자녀 모범가정 표창 수여
금산군, 다자녀 모범가정 표창 수여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3일 임신·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자녀 모범가정 2곳에 금산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올해 넷째를 출산해 양육하는 김은주, 이현숙 씨 가정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맘 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우수 자치단체 전국 군 단위 3위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500만원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 서비스는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하고 통합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4월부터 시행 중이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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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1 온라인 국제인삼교역전 성료
금산군, 2021 온라인 국제인삼교역전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온라인 국제인삼교역전을 통해 305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라이브커머스 시청자 15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교역전은 관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 및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시행됐다.
수출상담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기업 21개가 동참했다.
해외 바이어는 중국, 베트남, 일본 등 7개국에서 26개 업체가 참여해 30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얻었다.
금산인삼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10회 진행돼 150만명의 시청자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잠재적 고객인 MZ세대를 고려해 라이브 방송 진행 중 상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시청 인증 및 구매 후기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활용한 참여형 행사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관내 업체의 수출을 돕고 업체와 소비자간 소통 중심의 금산인삼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온라인 국제인삼교역전이 추진됐다”며 “이번 성과를 통해 수출 상담이 계약까지 이어지고 금산인삼의 브랜드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생산, 제조, 유통 분야가 서로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의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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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기증·기탁 유물 수증 심의 유물감정평가위원회 개최
금산군, 기증·기탁 유물 수증 심의 유물감정평가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3일 올해 기증 및 기탁받은 유물 62점에 대한 수증 여부 심의를 위해 유물감정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기증·기탁 유물에 대한 불법문화재 검증 및 안정성을 평가하고 소장 유물의 자산 가치 객관화 및 공공자산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운영됐으며 박경용 관광문화체육과장을 위원장으로 위원 3명이 위촉됐다.
이날 기증유물 43건 45점, 기탁유물 17건 17점 등 총 60건 62점에 대해 심의한 결과 모든 유물이 금산군 향토 문화로서의 가치가 인정돼 수증하기로 의결됐다.
해당 유물들의 기증자는 이정복 씨 박경문 씨 최동수 씨이며 기탁자는 김순태 씨 양현환 씨이다.
유물 종류는 고대 토기 11점, 근세 도기 13점, 근대 현판 15점, 기타 23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수증 가결된 유물들이 금산의 역사를 보존하고 연구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본다”며 “군민의 문화향유 및 평생교육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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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방문 잇달아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에 연말연시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지난 23일 대한예수교침례회 갈릴리수양관에서 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나눔캠페인 집중모금기간을 맞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조정위원회에서 성금 500만원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사랑나눔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탄천면 소재 주은라파스요양병원에서도 성금 500만원을, 지역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알밤에반한한우에서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노비즈대전세종충남지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며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고려산업에서 성금 2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제일셀프주유소에서도 추운 겨울을 맞이할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해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웃음을 띄울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