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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촌체험연구회, 우수 체험농장 벤치마킹 실시
2025-07-16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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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2022년 군정목표 계획 철저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2022년 군정목표 계획 철저 지시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27일간부회의에서 “군민과 금산발전을 위해 2022년 군정목표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남은 기간 신속집행 마무리 및 평가 자료 제출 등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 한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활동에 나섰고 예산확보를 위해서도 공모사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전 직원이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했다.
금산군은 2022년 군정목표를 ‘삶의 질 만족도시 금산 건설’로 정하고 경제, 관광, 인삼, 문화, 교육 등에 대한 사업 계획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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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욱·지자람 변호사 부부, 금산사랑 장학후원금 100만원 기탁
진형욱·지자람 변호사 부부, 금산사랑 장학후원금 1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진형욱·지자람 변호사 부부는 지난 24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진 변호사는 금산중앙초등학교, 금산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0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현재 법률사무소 금산의 대표변호사로 고향 주민들을 위한 법률상담에 나서고 있다.
진형욱 변호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노력하는 것”이라며 “최선을 다했을 때 얻어지는 소중한 노력의 가치를 지역의 모든 후배가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에 이어 아내인 지자람 변호사와 함께 다시 장학금 기탁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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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간 부문 표창 전수식 및 수여식 개최
부여군, 민간 부문 표창 전수식 및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4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민간부문 표창 전수식 및 군정발전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부여읍 심재숙, 정숙자 씨는 통계조사업무에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통계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양화면 원당2리장 박종상,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장 민병시, 부여읍 구정혜, 류시현 씨는 도정발전과 주민 복지증진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부여여객자동차 이양훈, 황일석, 강윤희, 규암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김은하, 부회장 장민경, 백제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이춘희, 규암면 윤정애, 임천면 만사1리장 김용철, 석성면 남궁영진, 규암면 심향섭 씨는 군정발전과 군민 행복 증가 등에 기여해 군정발전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날 전수·수여식은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친지 동행은 허용되지 않았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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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구기자, 전국 최고품질 시설재배. 소비자에게 인기
부여군 구기자, 전국 최고품질 시설재배. 소비자에게 인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최적의 환경조건을 갖춘 구기자 전용 시설하우스 재배를 통해 고품질 구기자를 생산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부여군에서 생산된 구기자는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인증 농산물로 생산에서 유통까지 안전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인삼공사에 구기자 10톤을 출하했으며 2022년부터는 20톤을 납품할 예정이다.
현재 부여군 구기자는 50개 농가에서 12ha 규모로 시설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수확 시기는 여름 구기자는 8~9월, 가을 구기자는 10~11월로 연간 두 번에 걸쳐 수확한다.
다른 지역과 달리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정밀 생물 관리를 통한 숙기 조절을 도모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비가림 하우스 시설과 선별 시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버블세척기·건조기를 활용, 우수 품질의 구기자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부여군 구기자를 농가소득원으로 확대 재배하고 품질 고급화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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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 부여군정을 빛낸 10대 시책’ 발표
부여군, ‘2021년 부여군정을 빛낸 10대 시책’ 발표
[세종타임즈] 올해 부여군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축제와 행사 등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가운데서도, 지속가능한 100년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 확보와 기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착실하게 추진해 왔다.
부여군은 27일 이러한 정책적 노력의 성과를 담아 ‘2021년 군정을 빛낸 10대 시책’을 발표했다.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전 부서에서 추진된 110개 시책 중 1차 부서 추천, 2차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10건이 선정됐다.
굿뜨래페이는 누적 2,000억 발행이라는 양적성장을 넘어 군민 91%가 사용하는 대표 지역화폐로 공동체 문화형성의 핵심매개체로 질적 성장을 이뤘다.
지난 7~8월 부여군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소를 둔 군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의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2022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사업 1순위로 선정돼 사업비 전액인 350억원을 확보했다.
2025년 지방정원 등록, 2028년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7기 들어 강력하게 추진 중인 환경시책으로 부여군에서 4년간 매립되는 생활폐기물 양보다 많았던 대규모 불법 방치폐기물을 처리비 89억원 중 90% 국도비를 확보해 약 1년 7개월 만에 전량을 신속 처리했다.
대표 고령화도시임에도 그동안 부족했던 어르신의 참여·소통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노인회관 및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부여형 어르신 놀이터 조성 공모 선정 등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그 밖에도 부여여고 단독·신축 이전 확정 소중한 일상 찾기 위한 코로나19 총력 대응 유휴지 활용·주차난 해소효과 ‘톡톡’ 사유지 임대 공영주차장 조성 미래 관광산업기반 구축 542억원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180억원 확보 등 부여군의 미래와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굵직한 사업들이 선정됐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부여군이 이뤄낸 수많은 가시적 성과들은 부여의 미래를 생각하고 노력해주시는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정의로운 부여 함께사는 세상’을 위해 군정 각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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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스마트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 청년농업인연합회와 청년농업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스마트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가청년농업인연합회와 청년농업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공주대학교 스마트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와 청년농업인연합회는 청년농업인재양성을 위한 정보 공유, 상호 네트워크 활용, 현장 실습 공간의 상호 공유등과 관련되어 상호 협력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주대학교 스마트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 임현구 책임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향후 공주대학교 농업계학교 특성화 교육 커리큘럼을 보다 현장의 수요중심으로 편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며, 청년농업인연합회와 지속적인 조율 및 업무협의를 통해 우리 공주대학교 농업계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현장 친화적으로 농업을 이해 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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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시민 행복도를 높인 해로 기억”
김정섭 공주시장, “시민 행복도를 높인 해로 기억”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시민 행복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 시장은 2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시민들의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공주의 미래를 책임질 굵직한 사업들을 가시화하는 등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했던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 주력했다고 말했다.
공주페이가 누적 발행액 1,900억원을 달성했고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면서 사전 분양 예약률이 84%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선7기 들어 93개 기업 유치와 1조 2,840억원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냈다고 설명했다.
문화 부문에서는 중부권 문화수도를 이끌어갈 문화재단을 출범시켰고 올해를 ‘무령왕의 해’로 선포, 무령왕 동상 건립 등 17개 기념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인 한 해였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각 계층별·분야별 맞춤형 복지 정책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노인일자리 확충, 대한민국 최초 어르신 놀이터 조성, 시 노인회관 건립, 경로당 급식도우미 확대 등 어르신 친화도시 원년으로 어르신들의 큰 만족도를 이끌었다고 언급했다.
청년센터 조성, 청년마을만들기 사업, 대학생 전입지원금 확대 사업 등 대폭 확대한 청년 정책과 여성친화 사업을 비롯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조성, 다문화 엄마학교 운영 등도 공주형 복지 정책의 성과로 손꼽았다.
푸드통합지원센터 준공,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로컬푸드 공급 협약 체결로 농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했고 10개 읍면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을 실시, 농촌지역 마을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특히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이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공주시의 미래를 밝게 전환시켰고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제민천 상류 정비사업 등으로 원도심의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는 구심점을 만든 점이 보람이라고 역설했다.
김 시장은 이와 함께 올해 아쉬웠던 점을 내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코로나19로부터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과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 대백제전, 제2금강교 등 지역 현안 사업도 착실히 준비하는 한 해로 삼자고 말했다.
김 시장은 “기대에 못 미쳤던 사업들은 내년도에 더욱 분발해 시민 행복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방역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었던 한해를 뒤로하고 새로운 한 해가 다시 시작되는 것처럼 새해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는 첫해로 역사에 기록되게 하자”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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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올해 마지막 정기이사회 개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올해 마지막 정기이사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난 24일 2021년도 제5회 정기이사회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2층 교육실에서 노박래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정관·운영규정 제정 및 일부개정 2021년 제4회 추가경정 예산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등 총 9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올해 1월 출범한 재단은 코로나19의 악재 속에서도 서천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서천가득몰’을 개발해 충남도 민·관 협치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전국 행복농촌만들기 대회 소득체험분야 동상 수상, 서천군 대표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 연계 투어코스 개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활동 지원, 충남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등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섰다.
재단은 2022년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역공동체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익법인으로 지정받아 개인, 단체, 기업이 후원한 기부금을 적극 활용한 새로운 공동체 사업 등으로 보다 많은 군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박래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도 우리 재단은 한 해 동안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내년에도 정기 이사회에서 승인된 주요 사업들을 잘 기획하고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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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사업 성과… 서천군, 기산면 두북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마을만들기사업 성과… 서천군, 기산면 두북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기산면 두북리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기산면 두북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나학균 군의회 의장, 전익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군의원, 농어촌공사 서천지사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사, 기념사 및 축사, 현판식,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산면 두북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총사업비 5억원이 투입됐으며 두북리 마을 주민들이 지난 2018년 11월부터 농촌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2019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농어촌공사 서천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지난 5월 착공해 기존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증축 공사를 마쳤으며 카페테리아 설치,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마을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계기로 주민 여러분의 복지증진과 소통 및 화합의 공간이 되고 마을을 더욱 발전시키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두북리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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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서천군,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박래 군수와 군의원, 관계 부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실시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은 신서천화력발전소의 발전원료가 해상으로 운송되면서 폐선된 철길인 서면 도둔리 서천화력선 부지 2.1km 구간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30년간 철길로 단절된 마을을 하나로 잇고 지역 커뮤니티를 회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해 이어오고 있다.
군은 2019년 서천화력선 폐선부지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단계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춘장대역 커뮤니티 센터’를 14억원을 투입해 올 3월 개관했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과 돌봄센터를 활발히 운영해 지역 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단계 사업으로 40억원을 투자하는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은 폐선부지에 가족 산책로 및 자전거길, 어린이 놀이터, 공원을 조성해 그동안 단절된 마을 커뮤니티를 회복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과 놀이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 5월에 착공해 2023년 8월에 완료될 예정으로 지역주민의 휴식 및 여가공간은 물론 인근 홍원항, 춘장대해수욕장, 마량항 등과 연계해 서면지역 어항포구 위주의 관광자원이 확장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노박래 군수는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커뮤니티를 회복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