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특화프로그램 운영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오는 6월까지 호서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먼저 ‘영어 가상체험실’은 가상공간에서 원어민과 주제별 체험활동을 하는 ‘영어 가상체험’과 확장현실 기술을 통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으로 구성되며 매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영어자료실에 마련된 ‘잉글리시존’에는 매주 수 금 토요일마다 원어민이 상주해 도서 대출 및 반납 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다.‘잉글리시 프렌즈’는 원어민 교수의 재능기부 봉사로 어린이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는 ‘잉글리시 스토리텔링’시간을 통해 영어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프로그램 신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이재순 청수도서관장은 “영어 프로그램으로 천안시민들이 영어에 친숙해지고 영어 독서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3
-
장항읍, 깨끗한 장항을 위한'양모장' 운영 개시
충청남도 서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장항읍은 지난 26일 장항읍 창선2리 631번지에서 주민자치회, 발전협의회, 이장단,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장항마을 만들기, 주민과 함께하는 양모장 운영 개시식’을 개최했다.‘양모장’은 ‘양심 쓰레기만 모아두는 장소’의 약칭으로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장항읍이 자체 추진한 생활쓰레기 배출 개선 시책이다.장항읍은 2025년 시범 설치를 통해 운영 효과와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도시미관 개선과 재활용률 향상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조성된 양모장은 종량제봉투와 재활용품을 한곳에 정돈해 배출할 수 있는 분리수거 거점 시설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했다.장항읍은 앞으로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추가 설치 대상지를 검토하고 안내체계 개선과 홍보를 강화해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전종석 장항읍장은 “양모장은 단순한 쓰레기 배출장소가 아니라 주민의 양심과 공동체 의식을 모으는 공간”이라며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품격 있는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3
-
서천군, 지역돌봄 통합지원협의체 회의 개최
서천군, 지역돌봄 통합지원협의체 회의 개최 (서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오는 3월 27일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서천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서천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협의체는 김기웅 군수를 위원장으로 보건의료 복지 요양 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역 돌봄 사업의 핵심 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민 관 협력 기구다.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실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위원장 선출, 2026년 서천군 의료 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심의했다.‘의료 요양 통합돌봄’은 고령자나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지원하는 제도다.김기웅 군수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본격 지원하고 분절된 돌봄 자원을 하나로 묶는 전달체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읍 면 통합돌봄창구 기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서천만의 특화된 돌봄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3
-
보령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포스터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매년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올해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간편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비대면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문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지급대상은 산지에서 대추·밤·호두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이다.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1년 이상 계속해서 연간 60일 이상 종사한 임업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임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육림업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같은 기간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1년 이상 계속해서 연간 60일 이상 종사한 임업인이 대상이며, 최근 10년간 3ha 이상 육림 실적을 갖춰야 한다.2025년에는 87임가에 2억 8,600만 원을 지급하여 영세한 임가의 소득 안정과 산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했다.시는 올해 더 많은 임업인이 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 기준 및 단가는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보령시청 산림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전화상담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03
-
보령시, 농촌자원 활용한 ‘늘봄학교’로 초등 돌봄 공백 메운다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2026년 늘봄학교 연계 학교현장 적용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업·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기존의 단순 돌봄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농심 함양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온돌봄’ 시스템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보령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관내 옥계초등학교와 청보초등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교육은 주 1회씩 방학 기간을 포함하여 연간 총 90회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참여 농장으로는 전문 역량을 갖춘 마르페힐링팜과 미친서각마을이 선정됐으며, 각 농장의 특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학교별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교실 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3월 교육 준비를 마친 뒤 신학기 시작과 함께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체험농장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이 늘봄학교와 만나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배움을, 학부모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자원을 활용한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
사단법인 성주면민협의회 창립총회 성료
성주면민협의회 창립총회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3월 2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 실내공연장에서 ‘사단법인 성주면민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성주면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내빈 소개 △축사 △업무협약 △비전 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협의회는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싸이더스HQ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보령석탄사업 순직자 위령제 및 각종 지역상권 연계사업을 지원하고, 협의회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보령석탄박물관·청소년수련관 등 공단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싸이더스HQ와는 보령석탄박물관, 성주사지, 성주산자연휴양림 등 성주면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명소 조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박병희 초대회장은 “성주면민협의회는 단순한 이익단체가 아니라, 주민이 지역행정 및 지역의회와 적극적으로 동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민관협치의 모범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성주면민협의회는 면민들이 단합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난해 9월 27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2026-03-03
-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JS컵 대회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연령대별 선수들이 기량을 펼쳤다. 특히 다른 대회와 달리 토너먼트 탈락 방식이 아닌 모든 팀이 마지막 날까지 함께 경기를 치르는 독창적 운영 방식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순위보다 축구 그 자체를 즐기는 대회라는 취지와 가치를 더욱 분명히 했다.보령시는 대회 기간 중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대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선수단 안전 확보와 경기장 컨디션 유지에도 최선을 다했다.‘만세보령머드배 JS컵’은 이러한 운영 완성도와 차별화된 대회 철학을 바탕으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중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참여 열기를 보이는 대표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 활용도 향상은 물론, 전지훈련·관광 수요 증가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 “폭설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72개 전 팀이 끝까지 함께 뛰며 축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보령이 품격 있는 스포츠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대회 유치 확대와 인프라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03
-
보령시 원산2리, 한국관광공사 ‘2026 씨-너지(Sea-nergy)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최종 선정
원산도전경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원산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섬마을과 관광 전문기업을 매칭하여 각 섬의 고유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 상품의 실증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34개 기초지자체의 224개 섬이 치열하게 경쟁한 가운데, 보령시 원산도를 포함해 전국에서 8개의 섬이 선정됐다.이에 따라 원산2리는 올해 말까지 총 1억 8,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관광벤처·섬 테마 여행·섬 콘텐츠 운영사 등 3개 전문기업이 마을과 매칭해 지역 스토리와 음식, 유휴 공간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그간 ‘섬 지역 특성화사업’으로 개발한 원산2리의 ‘꽃차에이드’와 ‘까불이오란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을 카페 ‘원산창고’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섬 주민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2027년 섬비엔날레’와 연계해 원산도의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에 확산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시는 지난달 27일 한국관광공사와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참여 기업 선정 후 5월부터 본격적인 실증 및 홍보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서우덕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원산도의 잠재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문기업의 노하우를 접목해 원산도만의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섬 관광 활성화의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3-03
-
부여군, 지역 기반 재택의료 협력체계 확대
부여군, 지역 기반 재택의료 협력체계 확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재택에서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추진을 위해 성요셉가정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부여군은 앞서 지난달 22일 동의보감한의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재택의료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의원과 한의원의 재택의료 제공 체계를 함께 구축함으로써, 대상자에게 더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번 재택의료센터는 민간의료기관과 부여군보건소가 함께 운영하는 협업형 모형으로 민간의료기관의 의사, 보건소의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 계획을 기반으로 의료 요양 복지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유재정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어르신의 재택의료 돌봄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자원과의 협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병원 이동 부담 없이 집에서 안정적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부여군은 앞으로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의료 요양 연계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3
-
"우리 땅은 비워주고 너희들은 물러가라"
"우리 땅은 비워주고 너희들은 물러가라"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최초 기미 3 1독립운동 부여의거 선양위원회에서는 오는 3월 6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적 상징으로서 1919년 3 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뜻깊은 기념행사를 충화면 부여 의거 기념 광장에서 개최한다.충화면은 보훈처로부터 충남 최초 기미년 3 1만세운동이 시작된 발원지로 정식 승인받았으며 특별히 ‘부여 의거’라는 정식 명칭을 사용한다.1919년 3월 당시 충화면민 7인이 모여 만세운동을 계획하고 임천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붙이고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이들이 임천 헌병주재소로 들어가 ‘우리 땅은 비워주고 너희들은 물러가라’라고 외쳤던 뜻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충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부여 의거 기념 광장까지 약 600M를 행진하며 그날의 함성을 똑같이 재현하는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충화면민뿐만 아니라 부여군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와 더불어 지역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로 기획했다.부여군 여성단체에서 대형 태극기를 앞세워 선두에 서고 부여군의 여러 단체는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드높이기 위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행진한다.조영관 회장은 “1919년 3월 충화면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던 선인들의 애국정신을 다음 세대의 살아 있는 역사 교육으로 이어가겠다”며 “특히 부여 의거가 충화면의 행사가 아니라 충남도민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쏟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