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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부패방지·청렴교육 실시
2025-09-05 1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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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교수역량 강화 위한 직무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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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교사의 쉼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힐링 연수
보직교사의 쉼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힐링 연수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 주관 관내 중·고등학교 보직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연수에 심쿵 중등 보직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직교사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소진 예방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해 현장에서의 리더십을 건강하게 회복하고 업무효율성을 증대시켜 행복한 마음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맛과 향에서 풍기는 차 한잔의 여유, 반 고흐와 함께 힐링하며 쉬어가는 명화 타임 등 보직교사의 리더십과 행복, 협력과 공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좌를 편성했다.
특히 그동안 실시해왔던 보직교사의 직무능력 역량 강화 연수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보직교사의 교육활동과 업무수행을 응원하는 연수로 기획해 운영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직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열정을 재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행복한 학교문화조성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정서 회복과 전문성 함양을 동시에 고려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해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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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 사냥 진행중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 사냥 진행중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5월 24일부터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 중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9개 등 총 5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전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사전 경기인 육상 종목에서 금 5, 은 6, 동 1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대전 선수단은 본 대회 1일차에서 금 3, 은 4, 동 10, 2일차에는 금 11, 은 4, 동 8개를 추가하며 뛰어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대전만년중학교 카누부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남중부 K2와 K4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 달성으로 향후 지속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신형빈, 정승호, 최은호, 박진홍 학생이 출전한 카누 종목은 기술과 체력이 모두 요구되는 고난도 종목으로 2학년생들의 금메달 2관왕은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내년 3학년이 되는 이들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
역도에서는 대전송강중 서성민 학생이 인상·용상 합계 67kg급 전 종목을 석권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서성민 학생은 뛰어난 기량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모든 시기에서 안정된 자세와 힘을 발휘하며 금메달 3개를 휩쓸며 대전의 역도 명문 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유망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이 외에도 사이클 남중부 2km 개인추발, 사이클 남중부 단체스프린트, 양궁 여중부 30m, 수영 남초부 평영 50m, 태권도 여중부 +68kg급, 태권도 여중부 -40kg급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이 이어졌다.
또한, 레슬링 남중부 F-65kg급, 펜싱 여중부 플뢰레에서도 금메달이 나오며 종목 간 균형 잡힌 성과가 이어졌고 대전대동초 윤예원 학생이 소프트테니스 여초부 개인단식에서 깜짝 금메달을 추가하며 초등부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처럼 초등부와 중등부를 아우르는 고른 메달 분포와 함께 다관왕의 활약은 대전 학생 선수들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과 교육청과 학교가 협력한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의 성과로 해석된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무엇보다 중학생 선수들이 중심이 되어 이룬 카누 금메달 2관왕과, 역도 종목의 압도적인 3관왕 성과는 대전 체육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전하고 집중된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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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화재 및 밀폐공간사고 대응 합동훈련 실시
대전교육연수원, 화재 및 밀폐공간사고 대응 합동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와 밀폐공간에서의 재난 상황을 가정해 동학사 119안전센터와 합동 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대피훈련은 대피장소로 이동 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피해상황 보고 훈련 강평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이어서 시설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밀폐공간에서의 산소결핍 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밀폐공간 시설에서 실시되어 현실감을 더했으며 비상연락망 가동, 119 신고 및 응급조치, 도착 구조대와의 협업 구조 등 신속한 대응과 안전관리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화재와 밀폐공간 사고는 모두 단 몇 분 안에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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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 함께 외치는 생명존중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 함께 외치는 생명존중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5월 23일 노은역 일대에서 인근 학교 학생 및 학부모 6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명존중 홍보 물품 배부, Wee 센터 상담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당신의 오늘을 응원한다”, “가장 소중한 너의 오늘을 응원해”와 같은 문구를 함께 외치며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긍정언어로 자신과 타인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았다.
현장에서는 위 센터 전문상담인력이 배치되어 정신건강과 심리적 위기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까지 참여함으로써 가정과 학교가 함께 자녀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교육 3주체가 위기 상황에 대한 안전지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예방적 효과까지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Wee 센터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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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숲속 캠프에서 함께 웃는 날
대전특수교육원, 숲속 캠프에서 함께 웃는 날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특수교육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숲 힐링 캠프‘함께 웃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가족 숲 힐링은 처음으로 1박 2일 캠프 방식으로 운영하게 되며 가족의 심신 회복과 소통의 기회 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캠프는 유·초등학생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대전특수교육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이 협업해 운영하게 된다.
1박 2일 프로그램 내용은 생활안내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숲 길라잡이, 카프라 쌓기,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등 여러 숲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 소중한 시간을 통해 가족끼리 심신을 회복하고 웃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 화합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족 숲 힐링 캠프에 참가하는 한 학부모는 “가족끼리 여행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자녀와 함께 숲을 통해 숲과 친숙해질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갖게 되어 정말 의미 있는 주말이 될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 가족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가족들과 정보 교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이번 캠프 참여 의지를 말하기도 했다.
대전특수교육원 권순오 원장은 “이번 가족 숲 힐링 캠프의 1박 2일 동안 안전 규칙을 지키면서 가족 화합의 좋은 추억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가족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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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5월 순회교육대상학생 현장체험학습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5월 순회교육대상학생 현장체험학습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무수천하마을에서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전통마을 체험활동 중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음식인 강정과 쑥개떡을 만들면서 오감발달뿐만 아니라 사회성 향상과 자기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순회교육대상학생들은 다양한 재료를 늘이고 모으고 주무르고 굴리는 조리 과정을 따라가며 자기만의 음식을 완성했다.
이런 요리 과정은 학생들의 소근육 발달과 주의 집중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줬다.
요리 만들기 체험 후에는 전통마을을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다양한 식물과 생태 환경을 관찰하고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즐기기도 했다.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직접 손으로 만들고 맛보는 전통음식 체험은 책이나 영상으로는 얻기 어려운 살아 있는 배움이었다”며 “아이의 표정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무수천하마을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더불어 교육적 성장을 이끄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삶의 영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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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변화에 따른 수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교사 전문성 신장
시대변화에 따른 수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교사 전문성 신장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교원 31명을 대상으로‘에듀테크 활용 학생 참여형 수업·평가 설계 직무연수’를 대전하기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수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인한 교사의 전문성 신장, 디지털 환경과 디바이스에 대한 적응과 활용 능력 함양, 다양한 수업 방법으로 수업의 흥미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교사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수업에 녹아드는 에듀테크와 영상 제작,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자책 만들기, 학생 참여를 북돋아 주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참여 수업 설계,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습 평가의 실제 등 수업의 설계, 운영, 평가를 아우르는 교수·학습 과정 전반에 걸쳐 교사의 에듀테크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방향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의 전 과정에 걸쳐 활용되는 에듀테크가 중복되지 않고 연수에 참여한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수를 계획했으며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보다는 연수를 통해 접하게 된 에듀테크를 학생 교육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직접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 “우리가 상상했던 미래는 이미 성큼 다가왔고 앞으로의 미래는 더욱 예측 불가능한 사회이다.
사회의 급속한 변화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에듀테크를 접하고 익히는 것을 넘어 사회를 새롭게 선도해 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이 갖추어야 할 것이다”며 “대전교육연수원은 학생이 미래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미래사회에 필요한 현장 중심의 교원 연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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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주변 공사장 집중 안전점검
대전교육청, 학교 주변 공사장 집중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 구성된 점검반과 함께 5월 22일 학교 주변 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사고 대형 싱크홀 등 교육시설 주변 공사장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 됨에 따라, 학생과 교육시설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성평가 결과에 따른 적정한 안전확보 조치 이행여부 및 교육시설의 구조, 인접대지 지반 안전성, 사고예방시설 적정성, 통학로 안전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중 확인된 위험요소는 시공사에게 즉시 통보해 교육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토록 하고 필요시 관련 법령에 따라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요청해 안전을 확보하기 전까지 공사를 추진하지 않도록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광민 시설과장은 “앞으로도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청렴문화 활동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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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소년소녀가정에 사랑을 전하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매년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연 2회 생계가 어려운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8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씩, 총 1,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한다.
이 사업은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대전교육 가족의 이웃사랑 실천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하반기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고영규 총무과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인 학생들에게 작은 사랑과 관심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가족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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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등학교 학생의회 정기회 개최
대전교육청, 고등학교 학생의회 정기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대전시교육청 고등학교 학생의회’ 제1회 정기회를 5월 22일에 3·8민주의거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는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등의 학생회장들로 구성된 학생의회의 첫 공식 회의로 초빙강사 김원경의 ‘도전·질문·공감·사랑하는 리더’를 주제로 한 학생 자치활동 역량 강화 교육과 의장단을 선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의회는 2022학년도부터 운영 중인 대전시교육청 고등학생 자치기구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민주적 참여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는 공정한 투표를 통해 의장에 충남여자고등학교 박지윤, 부의장에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고서현,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이진호가 선출됐다.
학생의회 의장단은 2026년 2월 말까지 학생의회를 운영하며 학생의회에서 심의 및 의결된 안건이 학생 관련 정책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학생의회를 통해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소통과 공감, 참여를 통한 자치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