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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전교육청, 2025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월 28일 11시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상 수상자들은 오랜 세월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 ·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 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11명 △홍조근정훈장 23명 △녹조근정훈장 15명 △옥조근정훈장 18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3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7명으로 총 88명이다.
퇴직교원을 대표해 단상에 선 대전신계초등학교 이순희 교장은 교직생활을 함께 해준 동료 교육 가족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퇴임 소회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국가와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교육가족은 언제나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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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5년 한국도서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한국도서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부터 국내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시상하는 도서관계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57회를 맞아 전국 1,091개 공공도서관 중 8개 도서관이 단체상을 수여받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 최초 청소년 전용 창작공간 운영, 디지털 혁신과 미래를 선도하는 도서관형 프로그램 강화, 지역 기관 연대를 통한 독서문화 확산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도서관이자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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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논술형 평가 확대 2025학년도 중학교 학생평가 변화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중학교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 및 평가지원단 7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중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의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단위학교 평가계획 수립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사례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진 협의회에서는 지구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침 개정에 따른 학업성적관리규정 개정 및 학생평가 관리의 내실화를 위해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침 개정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서·논술형 평가 반영 비율이 30%로 상향 조정된 점이다.
다만, 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평가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우 올해까지 적용을 유예하도록 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중학교 1학년의 경우, 과목별 학기 단위 성취 수준을 평가계획에 반영해야 하며 학교자율시간 과목은 교육과정 편성에 따른 해당 교과의 평가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15명으로 구성된 서부학생평가지원단도 이번 연수에 함께 참여했다.
지원단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촉진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단위학교 평가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컨설팅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학교별 교과 평가계획 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각 학교가 개정된 학업성적관리 규정을 원활히 반영하고 체계적인 평가 운영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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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전문성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동부 관내 중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및 학생평가지원단 총 4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및 학생평가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가의 타당성과 공정성 확보 및 학생의 창의력·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서·논술형 평가를 내실화하고 학생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중심평가를 통한 교수·학습의 질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매봉중학교 고세영 수석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해 올해부터 변화하는 학업성적관리지침 및 매뉴얼관리지침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학생의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서·논술형평가 비중 확대 등 ‘2025학년도 중학교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주요 개정 사항과 단위 학교 평가계획 작성 시 유의사항을 중점으로 안내하고 이후 협의회를 통해 단위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생평가의 방향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교육과정의 교과별 성취기준에 기반한 평가계획 수립을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을 고려한 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고 했으며 또 다른 교사는 “평가는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매우 중요한 교육활동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학생평가 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업성적관리내실화를 위해 학생평가지원단 운영 및 컨설팅, 워크숍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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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위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문의 사업은 올해로 8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업이다.
위센터 자문의로 위촉된 정신과 전문의는 학교로 찾아가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자문과 교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학교나 위센터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사례회의 자문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2025년도 자문의로 건양대학교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등 교수 3명과 나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로운정신건강의학과의원, 솔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전문의 4명 등 총 7명을 위촉했다.
학교에서 자문의를 만나본 학부모는 “정신과라는 이름이 주는 부담감으로 병원 문턱이 높게 느껴져 직접 찾아가는 것이 어려웠는데 학교에서 편하게 면담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직접 만나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며 “자녀를 좀 더 이해하고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지침을 얻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심리적 부담감의 문턱으로 만나기 어려웠던 정신과 전문의의 자문이 필요한 학생, 학부모에게 정신과 자문의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주신 자문의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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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월 27일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한남대학교와 지역협력체계 구축에 필요한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기관 간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발전적 교류 및 협력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미래 교육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 및 구현,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협력, AI 디지털 교과서 및 AI 활용 교육 안착을 위한 지원, 대전늘봄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및 인·물적 지원, 지역 교원 재교육 및 연수 등을 통한 교원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상호 간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개발 및 지원, 학교 현장실습 협조 및 예비 교원 양성을 위한 지원, 교육 봉사 및 대학생 멘토링 등을 통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협력, 상호 지속적 협력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아젠다 발굴 노력 등으로 교육 현안과 관련된 제반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담고 있다.
향후 협약 체결 대학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협약 내용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력체제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지역 대학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강화가 매우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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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 과학교육 업무담당자 협의회 개최
대전교육청, 2025 과학교육 업무담당자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월 25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관내 초·중·고·특 과학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과학교육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노벨과학, 융합교육, 발명교육, 메이커교육, 영재교육 등 2025년 과학교육 분야별 주요 정책 및 운영계획과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이 안내됐다.
특히 최신 과학 연구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강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융합형 교육 방안, 발명 및 체험활동을 촉진하는 교육 지원 등이 강조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사들은 대전시교육청의 과학교육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2월 2일부터 10일까지 독일에서 진행된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성과 발표회에서는 연수에 참여한 초·중·고 교사 가 직접 연구 및 연수 결과를 발표하고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의 특강, 막스플랑크 연구소 방문 경험, 독일 초·중·고등학교와의 교류 내용을 공유했다.
연수를 통해 개발된 교수법과 교육자료가 소개되어 학교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운영되는 직무연수, 과학대회, 대전과학체험관, 오픈랩 운영계획도 함께 안내해 교사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안내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2025년 과학교육 추진계획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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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교육급여와 교육비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집중신청 기간 이후에도 상시 신청은 가능하다.
작년에 교육급여나 교육비를 지원받은 학생은 별도 재신청할 필요는 없다.
상급학교 진학 시에도 마찬가지다.
다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지원받는 형제·자매가 있더라도 신규 신청은 필요하다.
교육급여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50% 이하이며 신청결과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연간 초등학생 487,000원, 중학생 679,000원, 고등학생 768,000원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비 지원기준은 지원 항목별로 다르다.
방과후자유수강권과 현장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는 중위소득 80%이고 인터넷통신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 계층까지 지원하며 PC 지원은 법정차상위 이하 계층에서 약 300명을 선정한다.
교육비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방과후자유수강권, 수학여행비, 졸업앨범비, 인터넷통신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수학여행비는 중위소득 80% 이하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둘째 자녀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신청 문의는 교육비 중앙상담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대전시교육청으로 하면 된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과 균등한 교육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교육복지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집중신청 기간에 적극 신청해 주실 것”을 거듭 강조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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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11대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대전교육청, 제11대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 및 시민의 교육행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제11대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2월 27일 교육청 7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설동호 교육감의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대전시교육청 청렴도 및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 대한 보고 2025년 자체감사계획 및 청렴시민감사관 역할에 대한 설명, 향후 활동 방향 토론 순으로 이뤄졌다.
제11대 청렴시민감사관은 연임 및 비영리민간단체, 공인회계사회 등에서 추천받은 민간단체 4명, 변호사 3명, 회계사 2명, 건축사 2명, 박사학위 1명, 전직 공무원 3명, 총 15명으로 구성해 2025.3.1.부터 2027.2.28.까지 2년간 운영된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산하 기관 및 학교의 종합감사, 특정감사 등에 참여하게 되며 부패 유발이 우려되는 제도나 불합리한 업무처리 절차 등을 발굴해 개선 권고하는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지난 2년 동안 활동했던 제10대 청렴시민감사관에서는 자체 감사에 245회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예산회계, 시설공사, 교육과정, 학생안전, 급식운영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토록 해, 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하는데 기여했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며 시민의 감시 기능을 강화해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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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소통하는 건강한 학부모
성장과 소통하는 건강한 학부모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학부모의 잠재능력 계발과 따뜻한 마음으로 학교 교육 참여 및 재능기부에 관심 있는 학부모 재능나눔단을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학부모 재능나눔단 운영내용은 하브루타 전문가 교육, 학부모 연구모임, 학부모 재능기부 활동, 교육부 주관 연수 교육으로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 및 재능기부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
지원자격은 재능나눔단 신규 학부모와 재능기부 유경험 학부모이며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년 재능나눔단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교육도 나의 변화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 체험 재능기부 수업을 하면서 밝게 웃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학부모는 재능나눔단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만족감을 향상시켜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학교와 소통하는 건강한 학부모가 될 것이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건강한 학부모, 행복한 자녀를 실현하기 위해 관심 있는 학부모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