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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15회 대전상업경진대회’ 개최
대전교육청, ‘제15회 대전상업경진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상업정보 분야 학생들의 실무능력 경연의 장인 ‘제15회 대전상업경진대회’를 5월 22일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상업경진대회는 대전시교육청이 상업정보 분야의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직업인을 육성하고자 마련한 대회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관내 4개 상업 관련 특성화고에서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등 10개 종목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하는 선수들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전시선수단은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금상 3개, 은상 5개, 동상 13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상업정보 분야의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과 실무역량을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실무역량을 길러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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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안전한 학교문화를 위한 학교장 연수
대전교육청, 안전한 학교문화를 위한 학교장 연수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22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장 3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과 생활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개정된 학생 생활지도 고시 내용을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학교장의 정책 이해도와 실행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김동혁 팀장의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실태와 도박 예방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박주정 전 광주시서부교육청 교육장이 회복적 관점에 기반한 학교폭력 대응 및 민원 처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학교장의 리더십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포용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전략과 대응방안이 강조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각급 학교장이 학교폭력과 도박 등 학생 문제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개정된 학생생활지도 고시를 바탕으로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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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성장도 함께 자녀 이해 돕는 ‘양육 수다’
부모의 성장도 함께 자녀 이해 돕는 ‘양육 수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5월 22일 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리터러시 부모 교육 ‘양육 수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모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바람직한 양육태도 습득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주제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로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 및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자녀의 연령에 따라 두 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양육 스트레스 및 양육태도 점검’,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올바른 양육법’, ‘건강한 학부모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살예방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자녀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인식하고 관련 기관과 연계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그동안 자녀 양육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아이와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무엇보다 부모로서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부모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대상 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과 지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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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원-청춘학교 세대 공감 추억 담기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2025년 5월 22일 대전 노인평생교육시설 청춘학교와 함께 유림공원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 ‘세대 공감, 추억 담기’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어르신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공감과 존중의 가치를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꿈나래교육원 학생들과 청춘학교 어르신들은 함께 사진 촬영과 보물찾기 체험에 참여하며 세대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유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어르신들은 공원 곳곳의 자연과 풍경을 배경 삼아 서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팀을 이루어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과 정을 나눴다.
이어 오후에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은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이동해 과학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꿈나래교육원 이 학생은 “사진을 함께 찍고 보물찾기를 하면서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고 서로가 더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오늘의 경험이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의 연결을 더욱 확대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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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문화예술공연 나들이로 봄날 감성 충전
온 가족 문화예술공연 나들이로 봄날 감성 충전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달 4월 26일과 5월 17일 2회에 걸쳐 어울림홀 대공연장에서 문화예술무대 가족 대상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가족 대상 공연 무대는 2025년 문화예술단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퓨전국악음악극‘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과 전통액션연희극‘쌈 구경 가자’로 꾸며졌으며 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 후 공정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15가족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 후기로 한 가족은 “신명나고 재미있었으며 관객과 소통하면서 공연이 이루어져서 즐거웠고 가족 대상으로 더 자주 공연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문화예술무대 가족 대상 공연 외에도 5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대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18회의 다양한 예술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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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ON: 세대와 소통을 켜다
청렴 ON: 세대와 소통을 켜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간부공무원과 각 부서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행사‘청렴 ON: 세대와 소통을 켜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각 부서가 간부공무원과 젊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장소와 내용을 직접 기획했으며 대화 주제는 조직문화, 업무 방식, 청렴 실천 방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사무실을 벗어나 인근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사이에 두고 진행된 대화는 세대 간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가 됐고 일상 속 청렴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소통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 이야기만 하는 자리가 아닌, 서로를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간부공무원들 또한 “젊은 직원들의 생각을 가까이서 듣고 새로운 시각을 얻는 뜻깊은 경험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윤은경 행정지원국장은“이번 행사는 직급이나 연차를 떠나 구성원들이 동등한 입장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율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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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직종교섭 재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22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결렬되었던 직종교섭을 당직실무원을 시작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학기 이후 글꽃중학교, 둔산여고를 비롯한 각급 학교에서 발생한 조리원 쟁의행위는 노조와의 직종교섭이 결렬되어 발생한 것으로 ’ 24.8월~12월까지 직종별로 1회씩의 교섭을 진행했으나, 요구안이 불수용되자 노조가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 후 조정중지가 결정되어 쟁의행위 돌입을 통보했다.
주요 교섭 요구안 내용은 당직실무원 정년 70세 연장, 조리원 배치기준 80명으로 하향, 조리공정 간소화 및 노동강도 완화, 상시근무자 자율연수 10일 보장, 방학중 비근무자 상시직 전환, 직종별 고유업무 외 업무지시 금지 등이다.
교육청은 조리원 직종에 대한 교섭을 우선 요구했으나, 노조측이 당직실무원을 우선 교섭대상으로 제시함에 따라 교육청은 노조측의 의견을 수용해 당직실무원을 시작으로 교섭을 재개한다.
당직실무원 교섭 이후 교섭일정에 조리원을 최우선 교섭대상으로 한 전 직종 교섭진행 일정안을 제시해 노조측과 의견조율 중인 상태이다.
교육청은 노조와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을 체결 후 성실하게 이행 중에 있으며 유효기간 만료가 도래하는 하반기에도 2025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교섭에 성실하게 임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제2회차 교섭이 재개되는데 대해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 침해 방지 및 학교 현장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양측이 성실하게 교섭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보다 대안적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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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감각, 성인지감수성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감각, 성인지감수성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초중고 양성평등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에 대한 이해와 성인지감수성 진단검사 결과 해석과 활용을 주제로 양성평등교육 담당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양성평등 의식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성희롱 및 성폭력 관련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초 5학년, 중 1, 2, 3학년, 고 1, 2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성인지감수성 표준화 검사와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성평등, 성인권의식을 기반으로 작년과 비교해 피해자보호의식과 디지털 성인권 관련 항목이 추가됐으며 디지털성범죄 실태조사도 병행되고 있다.
이명현 강사는 성인지감수성은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감각으로 ‘심리적 민감성’ 이자 그 인식을 바탕으로 행동을 성찰하고 변화시키려는 태도라고 강의했다.
나아가, 성인지감수성 대면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학급 단위의 찾아가는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을 제공하는 ‘대전형 성인지감수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직원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검사 결과는 개인별 전송되며 활용 가이드를 확인 후 분야별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성인지감수성의 교육적 의미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과제를 이해하고 학생 지도를 위한 실천 역량이 강화되어 관련 업무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학생 성인지감수성 진단 검사와 이번 연수를 통해 향상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장의 성인지감수성을 제고해 행복한 학교를 가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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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수업 질문으로 해보다.
깊이있는 수업 질문으로 해보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2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1차 수업공감릴레이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행복으로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2025학년도 초등 교실수업개선과 기본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업공감릴레이 특강’은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 공감 및 교원의 수업역량 신장을 위해 주제를 심도있게 톺아보는 강의이다.
이에 교사가 만족하며 가르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시리즈 특강이다.
제1차 ‘질문 수업 어떻게 시작할까?’를 시작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초등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5월 28일은 제2차 ’질문수업 어떻게 설계할까?’ 이며 6월 5일 제3차 ‘질문 수업 어떻게 실천해볼까?’로 구성해 ‘질문으로 해보다, 깊이 있는 수업’ 이라는 주제로 총 3회로 실시할 예정이며 매회 300여명 이상의 교원이 참여해 총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질문하는 학급 운영 교사들이 참석해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학습의 깊이를 더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특히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질문 수업 설계, 실천 방법 등 교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수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업공감릴레이 특강을 통해 교사들이 질문을 통한 수업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깊이 있는 수업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원 수업역량 신장과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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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정기적으로 만나는 건강 지킴이
매월 정기적으로 만나는 건강 지킴이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안전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서부근로자건강관리센터와 연계한 사업으로 근로자의 안전보건 전문교육과 건강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의료진이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수련원을 방문해 직원들의 혈압·혈당 관리 및 근골격계 예방 교육 등 종합 건강상담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12명의 현업 근로자로 시작된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은 개인별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심층 상담을 통해 유질환자를 중점 관리하고 있다.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스트레칭을 따라 하며 굳어있던 몸을 이완시키고 평소 궁금한 건강 관련 질문에는 전문의가 자세하게 상담을 해주는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실무원은“평소 어깨 통증이 있는데 일하면서 틈틈이 여기서 배운 스트레칭을 하니까 덜 아파요.”고 했으며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의 김00실장은 “정기적으로 방문해 근로자의 건강을 체크해주는 일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많은 사업장들이 센터의 지원을 받아 근로자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몸이 건강해야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다”며 “직원들이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해 산업재해 없는 수련원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