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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현장 실무자료로 구체화된다
대전광역시_교육청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이해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자료 및 매뉴얼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개발에는 동부학생맞춤통합지원단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협력학교를 중심으로 구성된 학생맞춤통합학교지원단이 함께 참여하며 2025년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학교 현장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 현장의 실무 적용성을 높인 현장 중심형 가이드로 구성할 예정이다.개발된 자료와 매뉴얼은‘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는 학교내 위원회 운영을 지원하는 학교별 실무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동부 관내 초·중학교 109교에 보급될 예정이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상진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자료와 매뉴얼 개발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개별 특성에 따른 복합적 지원의 필요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학생맞춤통합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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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깨우는 질문!, 미래를 여는 수업!!
생각을 깨우는 질문!, 미래를 여는 수업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수업 역량 강화와 협력의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과 예비 교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행복 수업 나눔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복 수업 나눔 한마당은‘생각을 깨우는 질문, 미래를 여는 수업’을 슬로건으로 여는 마당-채움 마당-나눔 마당의 3개의 세션을 운영했다.특히 올해는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보다 참여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했는데, 현직 교사 뿐만 아니라 지역 사범대학의 예비교원을 초대해 수업 혁신 사례를 나누고 특강, 전시,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여는 마당은 수업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을 응원하는 영상과 공연, ‘교사,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 신종호 서울대 교수의 기조 강연, 한양대 이상욱 교수의 ‘AI 시대, 질문 교육’에 대한 특강 등 수업에 대한 통찰의 시간을 가졌다.채움 마당은 우수 수업 혁신 사례와 일반화 자료로 전시 부스를 구성해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현장에서 유용한 자료와 사례를 제공했다.다양한 수업혁신 사례로 배움을 나누는 나눔 마당은 수석교사 주관의 수업나눔과 올해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입상교사의 에듀테크 연계 수업혁신 사례 나눔으로 운영됐다.6개 교과군별로 실질적인 우수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밖에도, 자율과 협력의 교사 연구 모임인 교사학습공동체 워크숍을 중·고 통합으로 운영해 학교급을 넘나드는 수업 성장 이야기를 공유하고 미디어·학생 평가 워크숍을 통해 학생 성장을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를 이야기했다.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행복 수업 나눔 한마당은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수업을 성찰하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며“질문이 살아있는 교실, 학생이 주도하는 배움으로의 전환이야말로 미래 교육의 핵심으로 앞으로도 교사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수업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학생의 성장과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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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걸음, 깨끗한 환경!
건강한 걸음, 깨끗한 환경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청렴호민관과 함께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서대전공원까지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청렴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줍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에는 운영지원과장과 직원, 그리고 관내 학교 지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호민관(반부패·청렴정책 내부 모니터링단)’이 함께 참여했다.활동에 앞서 청렴 실천 다짐 결의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의 의지를 다진 후, 청렴 홍보 띠를 두르고 지원청 주변과 서대전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고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에도 교육장과 부서 직원들이 함께 지원청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청렴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이어졌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임미덕 운영지원과장은 “청렴호민관과 함께한 이번 줍깅 활동이 청렴 실천을 생활 속에서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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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문상담(교)사 정신과 자문의 슈퍼비전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문상담(교)사 정신과 자문의 슈퍼비전 실시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동부 관내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정신과 자문의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슈퍼비전에는 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와 로운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이나현 원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전문상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다루는 실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자문을 진행했다.특히 고위기 학생의 문제 증상을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약물치료 및 개입 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함으로써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정신과 자문의 슈퍼비전을 통해 전문상담(교)사들이 고위기 학생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보호자에게 치료 연계를 안내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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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프렌드십스쿨’ 국제교류 모델 확산
대전교육청,‘프렌드십스쿨’국제교류 모델 확산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7일 28일 연이어 대전동화중(교장 예종림)과 유성중(교장 김복자)에 싱가포르 글로벌 공동수업교류 파트너학교들이 방문해 ‘프렌드십스쿨(Friendship School)’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글로벌 미래교육 협력 및 국제교류 모델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전동화중은 10월 27일 9시 글로벌 공동수업 파트너학교인 싱가포르 Orchid Park Secondary School 학생단 30명 및 지도교사 5명, 총 35명이 학교를 방문해 본교 120명의 학생과 함께한 환영식에서 ‘프렌드십스쿨’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대전동화중과 유성중은 대전시교육청의 ‘글로벌 공동수업교류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참여해 영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과 교육과정에 기반한 온라인 수업교류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대전동화중은 올해 3월부터 온라인 버디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국제교류를 이어 왔고 그 결실로 파트너학교인 싱가포르 Orchid Park Secondary School 학생단이 방문하며 온라인 교류를 대면 교류로 확장하게 됐다.이날 양국 학생들이 직접 만나 다양한 수업 활동을 함께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친밀한 우정을 쌓아갔다.대전동화중에 이어 유성중도 10월 28일 싱가포르 Yuan Ching Secondary School 관리자 및 교사 4명이 학교를 방문해 프렌드십스쿨 친서 협약 및 현판수여 행사를 가졌다.이날 교사단은 학교 교육과정 안내를 받은 후 학교 수업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향후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대전은 교육과정 기반의 지속 가능한 학생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고 미래역량을 탄탄히 쌓아갈 수 있도록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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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가칭)서남학교 신설 사업 중투심사 통과
대전광역시 교육청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서남부 지역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가칭)서남학교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가칭)서남학교는 구)유성중학교 부지(유성구 상대동)에 영·유아, 초·중·고 및 전공과 과정의 34학급 204명 규모로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서남부 지역은 그동안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 등으로 대전 전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절반이 넘는 53.2%가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적장애 특수학교는 서구 지역의 대전가원학교가 유일하다.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서남부 지역의 특수교육 증가 수요와 과밀 해소 등 지역 간 균등한 특수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유성구 지역에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설립 예정지인 구)유성중학교 부지 주변에 구암평생학습센터, 남산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근린시설이 조성되어있어 지리적 입지가 우수하며 교통 접근성이 좋아 통학 시간도 대폭 감소 될 전망이다.대전시교육청 정현숙 행정과장은 “이번 투자심사가 승인됨에 따라 특수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할 것이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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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36회 한밭교육대상’ 후보자 접수
대전광역시 교육청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탁월한 자를 발굴·시상하는 ‘제36회 한밭교육대상’후보자를 오는 11월 10일까지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추천대상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공무원 또는 일반국민 중 대전교육발전에 공헌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상자는 한밭교육대상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하고 12월말에 시상할 예정이다.선정분야는 유아·특수교육부문, 초등교육부문, 중등교육부문, 예술·체육교육부문, 교육행정부문, 평생교육·교육독지가부문으로 총 6개 분야이며 공적 내용에 따라 분야별 접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한밭교육대상 후보자 추천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추천 서식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초등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한밭교육대상은 대전교육의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상으로 교육존중 풍토 조성과 교육유공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노력한 분들이 수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후보자를 적극 추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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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개막
육상 100m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학교체육진흥회와 함께 2025년 10월 24일부터 11월까지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전은 학생들이 자율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 최대 규모의 학교체육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분산 개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축전에는 제21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0교, 72팀, 총 946명의 학생이 대전 대표로 선발되어 참가하고 있다.이들은 총 18개 종목에 걸쳐 전국의 학생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축전은 10월 25일(토) 육상과 플라잉디스크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첫날부터 학생들의 열정과 실력이 빛을 발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육상 종목에서는 가수원초등학교가 여초부 100m 1위, 멀리뛰기 3위, 400mR 2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고 충남여자중학교는 여중부 100m 1위, 400m 1위와 3위, 1000mR 1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플라잉디스크 종목에서도 대전 지역 학생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대전봉산초등학교는 여초부에서 2위를, 대전둔산중학교는 남중부에서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축전의 시작을 장식했다.설동호 교육감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속에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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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가족을 잇는 즐거운 하루, 꿈돌이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
d40f17fd5c6a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은 지난 10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열린‘2025 꿈돌이사이언스페스티벌’이 약 1,1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참여형 과학축제로 운영됐다.특히 학교 현장체험학습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질적 체험과 탐구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대화하며 소통하는 모습이 행사장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이 생활 속 과학 주제를 직접 탐구하고 부스로 운영한 ‘주제탐구 경연마당’, 가족이 함께 발명 활동을 즐기는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캠프’, 이동식 돔을 활용한 ‘가족과 함께하는 우주여행’, 전자현미경으로 미세 세계를 관찰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작은세상’, 그리고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주말과학체험부스’등이 운영됐다.축제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손으로 만들고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며 “과학이 이렇게 가족 간의 대화를 이끌어주는 매개가 될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만든 과학 부스를 직접 운영해보며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윤기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은 “이번 꿈돌이사이언스페스티벌은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과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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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중학교, ‘꿈을 향한 인사이트 투어’ 운영
대전서중학교, ‘꿈을 향한 인사이트 투어’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서중학교는 10월 24일부터 25까지 1박 2일간 ‘제1회 꿈을 향한 인사이트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활동은 1년간 학교생활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 30명을 선발해 운영됐으며 다양한 역사·문화·교육기관을 견학하며 진로 탐색과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했다.
국회의사당과 국회박물관을 방문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험하고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의 협조로 명륜당 앞에서 성현들의 사상과 성균관의 역사를 배웠다.
이어 학군단에서 리더십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명동성당을 둘러보며 역사의식을 함양했다.
다음 날에는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을 탐방하고 퀴즈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문화 소개 활동을 통해 배움과 실천의 시간을 가지며 인사이트 투어를 마무리했다.
3학년 박정완 학생은 “우리나라의 전통과 미래를 직접 보며 진로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중학교 이영숙 교장은 이번 ‘제1회 꿈을 향한 인사이트 투어’를 학생들과 동행하며 “이번 인사이트 투어는 대전서중학교의 따뜻한 생활지도의 의지를 담은 교육활동”이라며“앞으로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하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랑의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