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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시설관리직 행정업무 실습교육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시설관리직 행정업무 실습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11일 대전교육정보원 컴퓨터실에서 관내 공립 학교 시설관리직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행정업무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2025년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 2회 운영된다.
지난 2월 상반기에 기초 과정을 실시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발령 2년 이내의 신규 시설관리직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시설관리직 외 타 직렬 직원도 신청을 받아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 하반기 심화 과정은 학교 시설관리 연간 일정 수립, 시설 자료 입력 시스템 활용법, 에듀파인을 통한 예산·문서·과제 관리 등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17일에는 대전교육연수원의 요청에 따라 신규 임용된 시설관리직 9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시설관리 총괄 및 행정업무 실습교육을 진행해 신규 직원들의 안정적인 업무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황우재 학교지원센터장은 “시설관리직의 전문성과 행정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실습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한 중학교 시설관리직 주무관은“지난 상반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 큰 도움이 됐다”며“실습 위주의 하반기 교육도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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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꿈을 Job다 내일을 Job다
대전교육청, 꿈을 Job다 내일을 Job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12일부터 9월 13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오후 4시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꿈을 Job다 내일을 Job다”라는 주제로 ‘2025 DJ 직업계고 입시박람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업계고 12교가 연합해 직업계고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진로 선택을 돕고자 대전 관내 중학교 학생 및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입학 상담 및 학과 소개, 명사 특강 등을 한자리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1일 차인 9월 12일에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드론, 신산업·신기술부터, 원예, 미용, 게임, 제과제빵, 디자인, 금융·경제, 보건, 패션, 반려동물 등 직업계고 12교의 다양한 학과 체험 부스와 관심 학교에 대해 입학 상담을 할 수 있는 진학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동아리 공연과 특성화고신문 강승구 대표의 진로 특강 및 마술사 최현우의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행사 2일 차인 9월 13일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방문 및 관람이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입학 상담 및 학과 체험을 할 수 있다.
오후에는 특성화고신문 강승구 대표의 강의와 직업계고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입학 상담 신청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와 현장 지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아울러 2026학년도 마이스터고 신입생 모집은 2025. 10. 20.~23.까지, 특성화고등학교는 2025. 11월 24일~26.까지 원서 접수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학교 홈페이지 입학 정보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직업계고 입시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의 직업 세계와 연결하기 위한 직업교육을 이해하고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의 꿈과 진로를 적극적으로 응원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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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을 높인다
대전교육청,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을 높인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9월 9일 대전교육정보원 4층 다목적강당에서 중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와 교육과정 지원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에서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담당하는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자율시간과 교육감 승인 과목 운영 등 현장과 밀접한 주제를 다룸으로써 교육과정 운영의 실질적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1부‘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운영’, 2부‘학교자율시간 설계 및 운영’ 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특색 있고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과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수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및 학교 현장 적용 방안 안내,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학교자율시간 운영 및 교육감 승인 과목 개설 절차와 사례 소개, 질의응답을 통한 현장의 실천적 고민과 대안 모색으로 구성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교육과정 설계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바람직한 학생의 성장을 위한 것이며 교사는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전문가로서 교육과정 문해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배움에 대한 반성적 사고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성찰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앞으로도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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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2학기 교장·교감 회의 개최
2025학년도 2학기 교장·교감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9일과 11~12일 동부지역 유·초·중·특수학교 교장 및 교감 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에는 중학교 교장 38명과 교감 37명을 대상으로 본관 대회의실에서 11~12일에는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장 81명과 교감 90명을 대상으로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각각 회의가 진행된다.
특히 유·초·특수학교 교장·교감 회의는 동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바로세움 효·인성 교육’과 연계해 한국효문화진흥원 시설과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 참여형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9월 1일 자 인사발령 사항,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교육 현안을 협의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회의에 참석한 교장, 교감은 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인성교육 내실화,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 독서·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또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상호 존중과 협력적 소통 문화 정착, 청렴한 리더십 실천 등을 주요 현안으로 다룬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학생, 학교를 신뢰하는 학부모,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교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자”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손잡고 명품 동부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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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5년 부패방지·청렴교육 실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5년 부패방지·청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9월 9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마루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교육청 인력풀 청렴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이해충돌방지법에 관해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교육해 직원들의 이해도와 공감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고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신뢰받는 조직을 만든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청렴에 대한 공감과 실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교육, 청렴 독서 프로그램 운영, 청렴 서가 조성 등 도서관 특성을 살린 청렴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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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교육과 퀴즈 행사로 소통 강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교육과 퀴즈 행사로 소통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8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전 직원 및 관내 희망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이어서 참여형 청렴 퀴즈 행사인 ‘숨은 청렴 찾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실천 중심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생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청렴연수원 문양근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례 속에서 놓치기 쉬운 청렴의 의미를 되짚으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 이후에는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퀴즈 행사 ‘숨은 청렴 찾기’ 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낱말 퍼즐 속에 숨겨진 청렴 키워드를 찾아내고 관련 법령을 바탕으로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자연스럽게 청렴과 관련된 법과 개념을 복습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윤은경 행정지원국장은 “청렴은 단순한 원칙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실천해야 할 가치”며 “이번 교육과 퀴즈 행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자율적으로 청렴 실천의지를 되새기고 함께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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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인터넷 광고 시 표시사항 준수 강조
학원 인터넷 광고 시 표시사항 준수 강조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인터넷 광고 매체 활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학원 등의 광고표시사항 위반 및 허위·과대광고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동부 관내 학원 관련 행정처분 68건 중 약 34%에 해당하는 22건이 광고 관련 위반 사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습자 모집을 위한 인쇄물 및 인터넷 광고 등에서 교습비, 등록 번호, 학원 명칭, 교습과정 또는 교습과목 등을 반드시 명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누락하거나 부정확하게 기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학생 수 감소와 학원 간 경쟁 심화 등의 환경 속에서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민원도 증가하는 추세다.
학원 및 교습소의 광고에는 법령에서 정한 광고표시사항과 사실에 근거한 내용만 포함되어야 하며 완벽, 최고 최대, 넘버원, 완전 등 증빙되지 않은 문구는 사용하면 안된다.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경고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정진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은“학원 및 교습소에서는 관련 법령을 철저히 숙지해, 불필요한 민원이나 행정처분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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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배움터로 마을교육지도 선보여
우리 마을이 배움터로 마을교육지도 선보여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을교육자료 ‘우리 마을에 놀러올 지도’를 제작해 관내 초·중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우리 마을에 놀러올 지도’는 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 제작한 자료로 대전 동부 지역 내 교육적 가치가 높은 자연생태 및 역사 탐방 체험 장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지도 자료다.
이는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보조 자료로 마련됐다.
또한, 지도 내 QR코드를 통해 각 장소와 관련된 영상 자료, 설명 자료에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워크북 자료도 함께 제공되어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활동에 참여하며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026년 2월, 동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A2 사이즈 출력물 지도도 배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위 학교의 마을 교육 역량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배우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남희형 유초등교육과장은 “마을은 아이들의 살아있는 교과서”며 “이번 지도 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마을과 연결된 배움을 경험하고 지역의 자연과 역사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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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학교 생활, 부모와 함께 길을 놓다
아이의 첫 학교 생활, 부모와 함께 길을 놓다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 6일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유·초 연계 학부모 교육, ‘유치원을 넘어, 초등학교의 삶 준비하기’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령기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입학 과정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자녀가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부모의 관계 인식을 넓히고 부모-자녀 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 맺음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의는 관계융합실천연구실 대표이자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인 김현경 강사가 맡았다.
김 대표는 관계교육과 창의융합 교육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와 현장 사례를 이끌어온 전문가로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초등학교 적응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는 ‘유·초연계 교육을 위한 보호자 인식 개선’을 주제로 진행되며 입학 전 설렘과 두려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생활 차이, 초등학생에 대한 통합적 이해, 초등학교 1학년 실제 사례 분석, 성장을 향한 부모 역할의 격려 등 실질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이번 학부모 교육은 단순한 입학 준비를 넘어, 자녀의 새로운 배움터인 초등학교 생활에 부모가 동반자로서 어떻게 함께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의 전환기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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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성장이 곧 수업혁신‘행복수업 프로젝트’로 빛나는 나눔의 교육현장
교사 성장이 곧 수업혁신‘행복수업 프로젝트’로 빛나는 나눔의 교육현장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5일 대전태평초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행복수업 프로젝트 9월 수업나눔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복수업 프로젝트’는 동부 관내 유·초등 교원 1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사학습공동체로 수업 공개와 참관을 통해 상호 소통하고 성장하는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업나눔의 날에서는 5학년 과학과 AI 디지털 활용 수업이 공개됐으며프로젝트 참여 교사뿐만 아니라 수업 참관을 희망하는 교사들도 함께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수업 후 열린 협의회에서는 AI 디지털 활용 및 개념 기반 탐구학습 등 수업 설계에 대한 다양한 교육적 논의가 이루어지며 활발한 의견 교환의 장이 펼쳐졌다.
행복수업 프로젝트는 이번 수업을 포함해 연간 총 13회의 ‘수업나눔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사들은 이 시간을 통해 수업 아이디어 공유와 성찰을 지속하며 자율과 협력에 기반한 수업 연구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서로 다른 학교 교사들이 함께 모여 수업을 나누고 고민을 공유하는 모습은 매우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2022 개정 교육과정과 IB 프로그램 도입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사가 중심이 되는 수업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