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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대전시의원, 청년새마을연합회 활성화 공로로 감사패 수상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 청년새마을연합회 공로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은 지난 3일 대전광역시새마을회로부터 청년새마을연합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김 의원이 새마을 운동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청년새마을연합회 활동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김진오 의원은 ‘대전광역시 청년새마을연합회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청년새마을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 조례는 청년들의 새마을 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지자체와 관련 기관, 법인, 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김 의원의 이러한 활동은 대전 지역의 새마을 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2024년도 제3차 이사회에서 김진오 의원의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 새마을 운동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진오 의원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 운동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잘사는 새마을 운동을 계승해,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김진오 의원의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새마을사업 활성화에 대한 공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그는 지역사회와 공동체 문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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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위대한 도약 위한 대전의 중추적 역할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월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 및 창립포럼’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각국 대표들과 인사를 나누고, 글로벌 선진도시 간 경제·과학 교류를 위한 플랫폼의 출범을 환영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통해 회원 도시 간의 결속이 강화되고, 경제·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패권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창립식과 포럼은 그 비전과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등 5개 국내 산학연이 공동 주관하여 개최되었으며, 창립 도시인 대전, 몽고메리카운티, 말라가, 도르트문트, 시애틀의 대표자들을 비롯해 특별 초청 도시인 신주, 퀘백주의 대표자 등 국내외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은 글로벌 도시 간의 경제·과학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이번 창립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앞으로 세계적인 도시들이 협력하여 경제와 과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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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법동종합사회복지관 방문해 추석 위문품 전달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추석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추석을 앞둔 9월 초,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함께 나누고·함께 일하고·함께 노력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실천하며 지역 공동체적 삶을 추구하는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이효성 위원장은 복지관의 시설과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원들과 시설 이용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효성 위원장은 복지관 직원들에게 "어르신 보살핌,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 여성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대전시의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이번 추석은 더욱 풍요롭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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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학생 안경 지원 방안 논의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저소득층 학생 안경 지원 정책에 팔 걷어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9월 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송대윤 의원 주재로 ‘대전시 학생 안경 지원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의 눈 건강을 증진하고 교육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안경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대전광역시안경사회 양승빈 회장, 김인호 사업부회장, 강태욱 총무이사, 김동선 사무국장, 조종필 교수 등 안경 전문가들과 함께, 대전시교육청의 엄기표 기획국장, 최재모 교육국장, 최현주 기획예산과장,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 등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학생 안경 지원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대전광역시안경사회 소속 토론자들은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시력교정용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쾌적한 시생활을 보장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지원이 저소득층 가구의 안경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며,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저소득층 학생 안경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사업범위, 지원시기, 예산편성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송대윤 의원은 “무상급식과 무상교복 정책이 보편적 교육복지의 기본모델로 자리잡은 지금,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 안경 지원 사업이 새로운 교육복지 모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현재 교육재원이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지만, 대전의 저소득층 가구 학생들이 안경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전시의 학생 안경 지원 정책이 새로운 교육복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정책 추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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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공동주택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 ’ 개최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공동주택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 ’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은 2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공동주택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노동자들의 노동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최인이 교수가 ‘2024년 대전지역 공동주택노동자 감정노동실태조사 결과발표’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홍춘기 센터장이 ‘공동주택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현장 발언자로는 유기정 회장과 현태봉 사무장이 참여해, 공동주택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박범정 대표노무사, 윤자영 교수, 그리고 최영준 국장이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제시하고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좌장을 맡은 송대윤 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공동주택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에 있어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주택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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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 엘리트 체육 경쟁력 향상 방안 연구용역 착수
대전시의회, 대전 엘리트 체육 경쟁력 향상 방안 연구용역 착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2일 대전시의회 공감실에서 ‘대전광역시 엘리트 체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본 연구용역은 올해 12월까지 대전의 엘리트 체육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시작됐다.
이를 위해 엘리트 체육 분야에 대한 재정 지원 현황, 전문체육인 육성 체계 등 다양한 요소를 분석해 엘리트 체육인의 발굴과 스포츠 단체 설립에 이르는 ‘지역맞춤형 스포츠 정책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회 회장인 민경배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의 엘리트 체육 발전을 통한 지역 스포츠 경쟁력 확보와 우수 체육인의 지역유출 방지를 위한 것으로 타지역과의 비교 분석 등을 통해 엘리트 체육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 구축과 이를 지원하는 입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연구용역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연구 책임을 맡은 송영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대전 엘리트 체육 현황 선수 및 지도자 지원 시스템 파악 전문체육지도자의 사기 증진 및 업무 능률 제고 방안 엘리트 체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 지원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2023년 6월에 발족해 대전 체육 연구를 통해 대전지역 체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기 위해 정책간담회와 연구용역, 학교 및 관련 기관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회의 회장은 민경배 의원, 간사에 송활섭 의원, 회원으로 박종선 의원, 이병철 의원, 이재경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참여해 활동한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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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유교전통의례관·대전문화재단 현장 방문 실시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유교전통의례관·대전문화재단 현장 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0일 막바지 개관 준비에 한창인 동구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 현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대전시가 지난 5월 총 130억원을 들여 조성한 ‘유교전통의례관’은 교육동·관리동·한옥체험관동 등 총 10동의 한옥으로 구성됐고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정명국 위원장은 “전통의례관이 개관되어 유교의 전통 의례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시설을 체험하는 숙박 동이 있는 만큼 시민들이 이용할 때 조금의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운영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는 유교전통의례관을 수탁 운영하는 대전문화재단을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및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유교전통의례관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우리 시 대표 유교문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며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예술사업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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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 개소식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시민·관광객 즐겨찾는 명소 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월 30일 은행동에서 열린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은행동상인회 김태호 회장, 로쏘 주식회사 임영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관광객 편의 제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은행동에 새로운 공간을 조성해 주신 은행동상인회와 성심당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개소하는 상생센터가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는 은행동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의장은 축사에서 상생센터가 대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는 성원을 전하며, 이번 공간 조성에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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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오영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에 표창 수여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많은 이들이 본받아야 할 시민정신”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월 29일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오영환 회장을 의회로 초청해 표창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눴다.
오영환 회장은 지난 7월 인천공항에서 심폐소생술을 통해 쓰러진 청년의 생명을 구한 바 있으며, 장현근린공원 환경 개선과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 2018년부터 6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조 의장은 오영환 회장을 "많은 이들이 본받아야 할 대전의 자랑스러운 시민"으로 격려하며, "회장님의 선한 의지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오영환 회장이 보여준 헌신과 봉사 정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루어졌으며, 그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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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덕구 현안사업 간담회 개최
이효성·이용기 위원장 대덕구 시·구의원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효성·이용기 위원장은 8월 29일 오후 2시 의회 소통실에서 ‘대덕구 시·구의원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덕구 지역의 다양한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홍태, 조대웅, 이준규 대덕구 의원을 비롯해 대전시 산림녹지정책과장, 공원수목원과장, 생태하천과장, 대덕구 공원녹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정근린공원, 세팍타크로팀 전용 연습장, 파크골프장 조성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시와 구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용기 의원은 세팍타크로팀의 안정적인 훈련환경 제공과 위상 제고를 위한 전용 연습장 조성 필요성을 언급하며,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덕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전시와 논의하고, 정책 및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덕구 주민들의 복지와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덕구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시와 구가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