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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전시의원, 가장동 주민 불편사항 점검… 도로 재포장·교통안전 대책 요구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가장동 지역 현안 해결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은 대전시청, 서구청 관련 부서 및 가장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가장동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개선을 적극적으로 요구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의원은 가장동 일원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주민 민원을 바탕으로, 주요 도로의 포장 상태와 교통안전 문제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김 의원은 가장동의 주요 도로 포장 상태가 불량하여 주민들의 차량 파손 및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점을 지적했다.
"주요 간선도로의 재포장이 시급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관계 기관에 도로 재포장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또한, 가장동행정복지센터 옆 이면도로 진입을 위해 불법유턴하는 차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주민들의 불만을 접수했다. 김 의원은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구간에 중앙분리대 설치를 건의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쓸 것을 요구했다.
김영삼 의원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을 직접 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항상 현장 속에 답이 있듯,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김 의원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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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위한 시민 제보 접수
“행정사항 불편 겪었다면 대전시의회에 제보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내실 있는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시민 제보 대상은 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 낭비 사례 △시책 개선 및 건의사항 △시민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 △기타 시민 불편 사항 등이 포함된다. 대전시의회는 이러한 제보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시정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다만, 제보 중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인신공격, 허위·비방의 우려가 있는 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익명으로 제보된 사항 등은 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공정한 감사 절차와 실효성 있는 검토를 위해 정한 기준이다.
시민들은 대전시의회 누리집을 통해 제보를 올리거나,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보된 사항은 면밀히 검토되어 행정사무감사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의 질을 높이고,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시와 교육청에 요구하겠다”며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시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반영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의회는 이를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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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제8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입법 분야에서도 안전은 최우선 가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월 4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8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의장은 행사장에서 체험부스와 프로그램을 돌아보며,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의회가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시민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책을 더욱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추진해 왔다.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운용,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등 다수의 안전 관련 조례안을 제정하고 처리해왔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조 의장은 끝으로 “안전은 시민의 행복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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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유성구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유성구 학생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0월 4일 의회 소통실에서 이금선 의원 주재로 **‘유성구 4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성구 지역 초·중학교 교육 현장의 현안을 파악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는 유성구 관내 초·중학교 및 대전둔곡초중학교의 학교운영위원장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대전교육청 관계자인 엄기표, 권영희, 정해일 등도 함께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유성구 학교들의 노후화된 교육시설 개선과 학생들의 학습 환경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노후화된 냉난방 시설 교체 △다목적실 의자 및 무대 보수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 △강당 필로티 공간 활용한 체육활동 공간 구축 △특별실 및 교구 설비 구축 등이 있었다.
특히, 학교 운영위원장들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이 겪는 불편함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빠른 시일 내에 교육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들은 학교 현장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제안된 사항들을 학교와 충분히 논의해 예산에 반영하고,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금선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유성구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이 매우 절실하다는 것을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유성구 지역 교육 현안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여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대전시의회와 유성구 학교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유성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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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특위,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방문해 안전 대응 점검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시민 안전 위해 현장 속으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민경배 위원장과 송활섭 부위원장은 10월 2일 대전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지역정보통합센터, CCTV통합관제센터, 사이버침해대응센터, 교통관리센터 등 다양한 기관들이 입주해 있으며, 대전 시민의 안전과 교통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
민경배 위원장과 송활섭 부위원장은 각 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재난·범죄 예방, 교통 관리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일선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사건·사고와 사이버 침해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반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 위원장과 송 부위원장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대전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핵심 시설”이라며 “재난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센터 운영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설 장비 지원을 강화하고,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나아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도시 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스마트도시의 발전과 안전 기반시설의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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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원 체력증진 프로그램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교원 체력증진 지원 정책에 팔 걷어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0월 2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교원 체력증진 프로그램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주화 대전시의회 의원이 주재했다.
토론회의 발제는 김동화 교수가 맡아 ‘교사들에게 운동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발제에서 △건강한 교사의 중요성 △정신건강 △교육 효과 측면에서 학교 교사들에게 운동이 필요한 이유를 강조하며, 교사의 체력과 정신건강이 교직 수행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교사의 신체적 건강이 학생 지도와 교육의 질 향상에 직결되므로, 교원 체력증진은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김도진, 송가영, 김영인, 정보은 등 교원단체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교원의 체력 증진이 교사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업무 효율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토론자들은 체력 증진 프로그램 도입이 교사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교육 효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근로시간 내 체력증진 프로그램 운영 △운동시설 확충 △정기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도입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박주화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 관내 교원들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교원 체력증진 프로그램 도입의 필요성을 알게 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재 대전시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정신건강 지원 사업 외에도 교원의 신체건강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추가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교사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교육 현장에서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강조하며, 교사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교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대전시의회와 대전교육청은 교사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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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 제7회 효문화국제학술대회 축사… "효의 가치 재조명하는 시간 되길"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시대가 바뀌어도 지켜야 할‘효’의 가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10월 2일 대전 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제7회 효문화국제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효의 정신문화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 부의장은 "개인화가 심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효의 정신과 실천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효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고,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효문화국제학술대회는 효를 주제로 한 국내외 연구자들이 모여 다양한 관점에서 효의 의미를 논의하고, 현대사회에 맞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황경아 부의장은 대전시의회가 그동안 대전효문화진흥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효문화타운 조성을 촉구하는 시정질의를 통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황 부의장은 이어 "효는 단순히 전통적인 가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대사회에서도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정신문화"라며,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효문화 확산을 위한 대전시의회 노력
대전시의회는 효 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효문화진흥원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효 문화 관련 행사 및 연구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효문화타운 조성을 위한 정책적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황경아 부의장은 "효 문화가 단순한 전통적 가치에서 나아가 현대사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대전시의 효문화 확산 노력이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효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행사와 정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제7회 효문화국제학술대회는 효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공유하고, 세대와 국경을 넘어 효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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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원, 동구 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 교육 현안 해소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상래 의원은 10월 2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동구 초등학교 3·5지구 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 지역 초등학교의 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자리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의 주관 아래 개최되었다.
간담회에는 동광초 이주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동구 초등학교 3·5지구 7개 학교의 운영위원장들과 함께 대전시교육청 최현주 기획예산과장,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과장이 참석해 학교시설 보수 및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은 학교 강당 시설 정비, 냉난방기 교체, 학교 시설 보수 등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직결된 문제들이었다. 특히 각 학교의 운영위원장은 학교 시설의 노후화와 더불어 교육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현황 설명을 받았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상래 의원은 교육환경의 불균형에 따른 학교 간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예산의 투입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교육예산은 대전 전체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끌어야 하며, 이를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관련 부서에서 적극 검토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한, 이번 간담회가 동구 초등학교들의 시설 보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특히 지역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교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학생들이 더 나은 학습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학교 시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며,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구 지역의 교육 현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으며, 대전시 전역의 균형적인 교육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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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후계농업 경영인 대회서 농업 발전 의지 밝혀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농업은 공익적 가치실현의 보물창고”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월 2일 대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대전광역시 후계농업 경영인 대회’에 참석해, 대전시의회가 농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조 의장은 이날 대회에서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농업 경영인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농업 경영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은 단순한 산업을 넘어, 국토 보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업 경영인들이 그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음을 강조했다.
농업 발전을 위한 대전시의회의 노력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대전시 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조원휘 의장은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조례와 치유농업 육성·지원 조례, 스마트농업관 건립 관련 동의안 등을 처리하며, 농업의 미래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 농업 경영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여 대전시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한편, 농업과 치유를 결합한 치유농업 육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농업의 가치를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농업관 건립 등 첨단 농업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농업 경영의 현대화와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농업 경영인의 헌신에 감사
조원휘 의장은 이날 대회에서 농업 경영인들이 지역 농업과 국토 보전에 헌신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하며, "농업 경영인들의 열정이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28회 대전광역시 후계농업 경영인 대회는 농업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대전시 농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가 확인되면서, 대전시 농업의 체계적인 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마련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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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정명국 의원,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이상래, 정명국 의원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과 정명국 의원은 9월 30일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두 의원은 현장에서 추진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사 마무리를 당부했다.
이상래 의원은 “동대전시립도서관이 지역 균형발전과 지식·문화 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개관 준비에 철저히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명국 의원 또한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어 시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될 것”이라며 공사의 안전한 마무리를 강조했다.
동대전시립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 창의공간, 독서문화 공간, 북카페형 열린공간, 커뮤니티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25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