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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대전시의원,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이병철 대전시의원,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이 시민들의 생활 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체력 증진을 위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이 10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대전광역시장의 책무, 활성화 방안, 지원 사업, 자치구 및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파크골프 활성화와 파크골프장 이용 편의 증진 및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한 시장의 노력 사항과 파크골프 관련 교육 전문인력 양성·활용,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 개최, 관련 단체 간 교류 등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항이 골자를 이룬다.
이병철 의원은 “최근 파크골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대전시 차원의 적극적인 역할과 정책 추진을 위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조례 발의 취지를 밝히고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파크골프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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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10일 제290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저소득층의 여성청소년이 생리용품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 정책의 실질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조례에는 △지원 대상과 방법 △연간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관련 기관과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포함해 정책적 실행력을 확보했다.
안경자 의원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은 사회가 반드시 보호해야 할 기본권”이라며 “경제적 여건과 상관없이 모든 청소년이 필수적인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이번 조례안의 핵심적 의미”고 설명했다.
또한 안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단순히 물품 지원을 넘어, 청소년 복지 정책 전반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청소년 권리 보장의 사회적 기준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9월 17일 제29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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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2학기 유·초·특 교장, 교감 회의 개최
2025학년도 2학기 유·초·특 교장, 교감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전·오후,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유·초·특수학교 교장 및 교감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9월 1일자 승진·전직·전보한 유치원 원감 및 초등학교 교장에 대한 소개와 축하로 시작했다.
회의에서는 국·과장 및 장학사별 담당 업무 안내, 2025년 하반기 대전서부 주요업무계획, 학생생활지도 강화 방안, 휴·복직 등 교원 인사관리 세부 지침 및 변경 사항 안내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하고 학교가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색 사업인 2025학년도 서부 주인공 인성교육 프로젝트와 다독임 기초학력향상 프로젝트의 추진 내용을 함께 공유하면서 하반기 중점 교육활동을 위한 세부 전략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조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학교관리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에게는 꿈을, 학부모에게는 신뢰를, 교직원에게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대전서부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면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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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배 시의원, 파크골프장 확충·과학영재학교 육성·교육시설 개방 촉구
민경배 시의원, 파크골프장 확충·과학영재학교 육성·교육시설 개방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이 9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전시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대전시가 추진 중인 파크골프장 확충 사업의 진행 상황과 시설 다각화 방안을 이장우 시장에게 질문했다.
민 의원은 민선 8기 공약인 용운동 파크골프장 조성과 갑천 1구장 리뉴얼 사업 지연을 지적하며 기한 내 준공 계획을 촉구했다.
아울러 그린벨트 내 파크골프장 설치 검토 여부, 자치구와의 추가 조성 협의 현황,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시장의 입장을 물었다.
이어 과학영재학교 육성과 교육시설 개방과 관련해 설동호 교육감에게 질문했다.
과학영재학교인 대전과학고등학교의 노후 시설과 교육기자재 문제를 짚고 과학수도 대전에 걸맞은 △교육시설 개선 △우수 교사 확보 △시-교육청 협력 강화 △교육부 재정지원 확보 등 종합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교육시설 개방과 관련해서는 관내 5개 학교 수영장의 운영 주체를 일원화해 학생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주민 개방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가족 주말 체험은 동시 수용 확대가 아닌 회차 증설과 전담 인력 확충으로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개선을 주문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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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시의원, 대전시정 현안 점검 나서
박종선 시의원, 대전시정 현안 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이 9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전시정 현안에 대해 점검했다.
먼저,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을 ‘시민친화형 복합문화단지’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박종선 의원은 대전시가 2단계 체육시설 건립 사업 추진에 있어 설계와 시공을 일괄입찰하는 턴키방식으로 준비 중인 사항을 확인하고 체육시설 설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건립은 대규모 부지 개발과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365일 시민들이 찾는 시설로 조성되어야 함을 피력하며 싱가포르 탬피니스허브 사례를 제시했다.
탬피니스허브는 실내·외 체육시설과 정부기관, 쇼핑센터, 도서관 등으로 구성돼 스포츠와 놀이,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공간이다.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역시 대전시 산하기관, 쇼핑센터,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입주시켜 복합문화단지로 조성하는 것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이어서 박 의원은 갑천 습지보호지역의 시민 접근성 개선을 위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갑천 습지보호지역이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시민들의 접근이 제한되어 환경교육과 생태관광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못하고 있으며 무분별한 출입으로 오히려 생태계 훼손을 심화시키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금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통해 갑천 습지보호지역 내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해 탐방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보장하고 동선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생태계 훼손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습지 내에 시설 조성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도솔산 우안 구역을 활용한 대체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특히 도솔산에서 갑천 생태호수공원까지 구름다리를 연결하면 기존 등산로와 생태호수공원이 하나로 이어져 대전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선 의원은 마지막으로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을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문화, 예술,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하며 갑천 습지보호지역 또한 생태적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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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8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경영·다이빙 경기장으로 활용될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에 참여한 특위 위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수심 조정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경기장 시설 개·보수 계획 등을 청취했다.
용운국제수영장은 대회 기간 중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영·다이빙 경기장으로 활용되며 관람석 교체 등 대규모 개보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오 위원장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150개국 1만 5천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스포츠 축제인 만큼, 경기장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대전이 국제대회 개최도시로 손색없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준비 중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오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열리며 대전에서는 개회식, 펜싱, 경영·다이빙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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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화 대전시의원, 제290회 임시회서 기후위기 대응방안 촉구
박주화 대전시의원, 제290회 임시회서 기후위기 대응방안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은 8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대전시가 ‘슬레이트 제로’ 와 ‘쿨루프 사업’을 과감히 확대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전과 도시 열섬 완화를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대전에는 아직 슬레이트 주택 3천여 동이 남아 있어 여름엔 화덕처럼 달궈지고 겨울엔 한기를 막지 못하는 데다, 노후 석면 비산으로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전을 ‘슬레이트 제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사업 규모를 지금보다 과감하게 확대해야 한다”며 “철거에만 그치지 말고 지붕 개량·임시 거처 제공·이사 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 패키지’로 취약가구를 신속히 보호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박 의원은 “개별 가구의 안전을 넘어 도시 전체의 열기를 낮추는 근본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붕에 고반사 차열도료를 도포해 여름철 지붕 표면 온도를 낮추는 ‘쿨루프 사업’의 확대를 제안했다.
아울러 “쿨루프는 경로당·무더위 쉼터·복지관·어린이집·전통시장·공공임대주택 등에 우선 추진되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과 시민 봉사를 연계해 제한된 예산의 한계를 넘어야 한다”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위상에 걸맞게 시민의 집부터 시원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거듭 강조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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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시의원,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주말 무료 개방해야”
이금선 시의원,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주말 무료 개방해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이 8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의 주차요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며 두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이금선 의원이 제안한 방안은‘주말 무료 개방’과 ‘평일 2시간 무료 시간 제공’ 이다.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은 건립 이후 20여 년간 무료로 운영됐으나, 불법 주차 차량 증가와 주차 공간 부족, 방치 차량 문제 등으로 2024년 8월부터 유료로 전환됐다.
유료화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의 주차 과밀 문제는 해소됐으나, 주차 차량들이 인접 지역으로 옮겨가 유성 만남의광장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주차 혼잡과 불법주정차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주말 오후 시간대에 주차장 점유율이 최고치로 나타나며 통행과 주차 불편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이다.
또한, 이금선 의원은 현행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의 최초 10분부터 부과되는 요금 부과 체계가 인근 지역 주차 과밀과 불법주정차 차량의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금선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1757면의 주차 공간이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시민 통행과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의 요금 체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시정을 촉구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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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시의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확대해야”
이한영 시의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확대해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이 8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확대를 촉구했다.
이한영 의원의 발언은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증액을 통해 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국가적으로 심각한 저출산 기조 속에서 대전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을 도입하고 난임부부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혼인율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산 지원 정책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경우, 정부 사업이었다가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된 ‘전환사업’과 대전시 ‘자체사업’ 이 시행중이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지원 규모는 매년 출산 가정의 50~60%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총예산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전환사업의 국비 보전금은 2026년까지만 지원될 예정이라, 이후 별도 예산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사업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한영 의원은 출산 직후는 산모와 신생아 모두에게 중요한 시기인 동시에 육아 중 가장 힘든 시기임을 언급하며 출산과 사업 신청 시기에 따라 정책 혜택에 차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전시 차원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를 당부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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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차고지 입지 선정의 문제점 강력 비판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차고지 입지 선정의 문제점 강력 비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이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시가 서구 도안동 207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굴절버스 차고지 조성 계획을 강하게 비판하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재경 의원은 먼저 재산권 침해 문제를 지적했다.
해당 부지는 당초 분양 당시 토지이용계획도에서 ‘광장’ 으로 계획돼 있었으나, 대전시가 돌연 굴절버스 차고지로 변경 추진하면서 인근 토지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토지 매매계약이 무산되거나 상가·주택 임대 및 신축 계획이 보류되는 등 경제적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 안전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대전시가 도입하려는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가 제작한 전기굴절버스로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전기버스 화재 사고의 원인으로도 중국산 배터리가 지목된 바 있다.
이 의원은 상업시설과 주거지에 인접한 차고지에서 화재나 폭발사고가 발생할 경우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차고지가 위치한 도안동 2071번지는 계백로와 트램 2호선 노선이 지나고 일반 통행차량도 많은 곳이어서 대형 굴절버스의 출입 시 교통혼잡과 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점을 우려했다.
그러나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토지 소유주들은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재경 의원은 “토지 소유주들이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대전시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결국 주민들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시민 재산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행정은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이재경 의원은 “대전시가 진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는 길은 시민과 함께 해법을 찾는 것”이라며 “차고지 대체 부지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시장에게 촉구했다.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