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2025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수상
2025-11-05 14:32:20
-
-
박주화 시의원, “뷰티산업진흥원, 성장 거점으로 역할 해야”
-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명절휴가비 통상임금 반영에 따른 장애인거주시설 인건비 추가확보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대전형 통합돌봄 전담조직 신설 촉구
-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와상장애인 이동지원 강화 촉구”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한글점자는 희망의 언어… 정보 평등 실현 힘쓸 것”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내일의 꿈, 대전이 함께 걷겠다”
-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대전형 장애인 인권정책 모색”
-
이금선 위원장, 현장의정 실천 구즉초․대전송강중 교육환경개선 직접 챙긴다
-
이금선 위원장,“학교 발전의 든든한 파트너” 서중7지구‧서초5지구 운영위원장들과 교육현안 논의
MORE NEWS
-
양명환 유성구의원, 유성구 재정현황 및 2026년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 질의
양명환 유성구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유성구의회)
대전시 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은 제281회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2026년도 유성구 세입 전망과 기금·지출 현황 등에 대해 질의했다.
양 의원은 “최근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 등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지방세·세외수입 등 주요 세입원의 안정성이 낮아지고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불확실한 재정 환경 속에서 세입 전망의 정확한 산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신중한 재정 계획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세·세외수입·국·시비 보조금 등 세입원별 예측 규모와 세입 감소 시 대응책, 안정적 재정 운용을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및 순세계잉여금의 현황과 향후 추세, 인건비·복지비 등 의무지출과 재량지출의 규모 및 변화 추이, 2026년도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 등을 구체적으로 질의하며, 구민이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요청했다.
양명환 의원은 “재정 운용의 안정성은 구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핵심 과제”라며 “세입·지출·기금 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체계적이고 신중한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5-10-20
-
이지현 대전 동구의원, 세대통합어울림센터 운영 전략 및 여성친화도시 정책 실효성 강화 촉구
이지현 동구의원이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동구의회)
대전 동구의회 이지현 의원은 20일에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세대통합어울림센터 운영 방안과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실질적 개선을 촉구하며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지현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재원인 만큼, 세대통합어울림센터가 단순한 시설 건립에 그치지 않고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운영 전략이 필요하다”며 “운영비 확보, 프로그램 구성,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 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금은 매년 운영성과에 따라 지원 규모가 달라지는 구조인 만큼 평가 등급 향상을 위한 성과관리와 함께, 센터 준공 이후 추진할 신규 사업 발굴과 기금 활용 전략을 지금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해 “우리 구는 2015년 지정 이후 47개 사업을 추진 중이나, 정책이 지표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실질적 성과나 주민 체감도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성과가 낮은 지표를 재검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지현 의원은 “사람이 머물고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주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
정용 대전 동구의원, 민간위탁·지역주택조합 투명성 강화 촉구
정용 동구의원이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동구의회)
대전 동구의회 정용 의원은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민간위탁 사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방안, 지역주택조합의 투명한 인가·관리체계와 이해충돌 방지, 부정·비리 예방을 위한 행정 대책과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먼저 “민간위탁은 공정성과 투명성이 필수지만, 최근 일부 수탁기관에서 반복된 운영·관리 문제와 행정조치 미흡 사례가 있다”며 “특히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클럽이 관련 문제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유지되는 점은 관리·감독 체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다.
정용 의원은 “최근 3년간 부서별 민간위탁 현황과 수탁기관 쏠림 방지 대책, 위반 시 단계별 제재 기준과 재위탁 제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답변해 달라”고 요청하고 “민간위탁이 주민 신뢰받는 투명한 공공서비스가 되려면 선정부터 집행, 평가, 재계약 전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지역주택조합의 불투명한 운영과 이해충돌 문제로 인해 주민 피해와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구의 인가 및 사후관리 체계, 이해충돌 예방 장치, 부정·비리 예방과 실효성 있는 지도·점검 체계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용 의원은 “조합 사업 장기화·중단 시 행정 점검과 조치, 이해충돌 검증·회계 공개 강화, 정기점검과 사업비 집행 내역 관리 등 사전 예방 중심 관리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민간위탁과 지역주택조합 운영 모두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주민 신뢰 회복과 갈등 없는 공정한 지역사회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0
-
이한영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탄방초 용문 분교 설립 기여’감사패 받아
이한영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탄방초 용문 분교 설립 기여’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이한영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18일 대전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이한영 의원이 탄방초등학교 용문 분교 설립과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 사업조합이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했다.
류완희 조합장은 “탄방초등학교 분교 설립은 용문·탄방 일대 학령인구 증가와 주택 재건축에 맞춘 지역 숙원사업이었다”며 “이한영 의원이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사업 추진에 큰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한영 의원은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여는 초석인 만큼, 앞으로도 교육 여건과 지역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방초등학교 분교 설립은 용문·탄방 지역의 학생 과밀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교육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분교가 완공되면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이 높아지고 균등한 학습 기회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20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 빵과 문화의 도시로 더욱 빛나길”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 빵과 문화의 도시로 더욱 빛나길”
[세종타임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대전 소제동 카페거리 및 대동천 일원에서 열린 ‘2025 대전 빵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대전이 맛과 문화, 정이 어우러진 도시로 더욱 성장하길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대전관광공사 주최로 열렸으며, 지역 단체·기관장, 예술인, 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내빈 축사 ▶지역 베이커리 축하 영상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개막식 이후에는 빵 전시와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 의장은 축사에서 “성심당 방문 천만 시대를 돌파한 대전은 이제 대한민국 빵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며, “빵은 단순한 식문화를 넘어 대전 시민의 자부심이자 도시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빵축제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상승과 관광 활성화는 물론, 대전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다양한 빵의 매력을 경험하고, 유성온천, 장태산휴양림, 한밭수목원 등 대전의 문화자산에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확충과 도시 매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 대전 빵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와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해 대전만의 독창적인 빵 문화와 관광 자원을 알리는 장으로, 매년 대전의 대표적인 미식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0-19
-
호수돈여중 학생들, 체험 속에서 배우는 민주주의의 가치
25년 하반기 총소년의회교실_호수돈여중
[세종타임즈] 호수돈여자중학교 학생들이 16일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를 방문해 하루 동안 시의회의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실제 회의 진행 절차를 따라 안건 상정, 토론, 표결을 차례로 진행하며 ‘민주주의의 꽃’ 이라 불리는 의회를 몸소 경험했다.
이날 상정한 안건에 대해 학생들은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경험을 하고 투표를 통해 안건의 채택 여부를 결정하면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의견을 조율하고 합의에 이르는 과정을 체득했다.
체험을 마친 한 학생은 “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도 사회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제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의회 관계자는 “민주주의를 통한 공동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6
-
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정책토론회 개최(웹포스터) (사진제공=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오는 16일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이번 토론회는 국립한밭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김세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이창섭 부위원장과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전용배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또한, 중부대학교 교양학부 권오철 교수, 충청북도의회 이정범 의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 순천향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김동규 교수, 스포츠 세종 이주호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발제를 맡은 이창섭 부위원장과 전용배 교수는 각각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회준비 추진현황’과 ‘충청 U대회 성공개최 전략과 방향성’을 주제로 해 정책적 방향과 제언을 공유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2027 충청권 U대회, 지역균형발전과 행정통합의 기회,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의의, 2027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와 복수 선수촌 운영 방안, 연속된 경험 여정의 설계, 레거시 보존방안과 스포츠관광 콘텐츠로 발전 방안 모색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14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에 힘쓸 것”
(제6회 뮤직토크쇼)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엑스포공원(유성구 전민동)에서 개최된 제6회 뮤직토크쇼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 대전을 약속했다.이번 뮤직토크쇼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 단체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전찬솔의 공연과 토크, 주요내빈의 인사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대중가수 변진섭의 공연과 토크가 이어졌다.조원휘 의장은 “올해 처음 시작해 오늘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뮤직토크쇼는 대전을 순회하면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시민분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유명 음악인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됐고 대전시의회는 대전의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시민들께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일류 도시 대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2
-
조원휘 대전시의장, 학교급식 파행 해결 논의
조원휘 대전시의장, 학교급식 파행 해결 논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이금선 교육위원장과 함께 2일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교육청 관계자로부터 학교급식 운영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방문은 노동조합 쟁의행위와 관련, 대전 일부 학교에서 학교급식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급식 현장을 찾아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한편 둔산여고는 지난 4월부터 석식 급식이 중단돼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조리원 파업으로 타 직종 교직원이 대체 근무를 통해 급식을 운영했으나, 최근 2일부터는 조리원이 복귀해 정상적인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학교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성장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인 만큼, 조속하고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재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학교급식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2025-10-02
-
대전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를 기다립니다
대전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를 기다립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내실있는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제보 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낭비 사례 △시책개선 및 건의 △시민안전 저해사항 △기타 시민불편 사항 등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의 우려가 있는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그밖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처리하기에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보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대전시의회 누리집에 올리거나 방문 및 우편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원휘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행정사무감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문제점 파악에 따른 개선방안을 시와 교육청에 요구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