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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쓸 것”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쓸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되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 문화의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연합회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자원 봉사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후원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그동안 연합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르기, 김장 나눔, 밑반찬 전달 등 대전시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했고 최근에는 역대 최악의 봄철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경북지역을 방문해 2천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는 기관으로 남길 기원하며 대전시의회는 자원봉사활동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관련 예산과 시의성 있는 정책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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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5년 행정자치위원회 직무연찬회 현장방문
대전시의회 2025년 행정자치위원회 직무연찬회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8일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2025년 행정자치위원회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대청호 오백리길 현장방문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과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과제를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의정자문위원, 대전시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
먼저, 대청호 오백리길을 함께 걸으며 관광자원 활용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전관광공사 관광사업팀장의 ‘대청호 오백리길 현황 및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 청취 후 대청호 오백리길의 친환경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시 정책기획관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대전충남특별시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성공적인 행정통합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행정통합은 단기간에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사안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논의와 공감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 모델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함께 걸은 대청호 오백리길처럼, 정책도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출발해야 한다”며 “동구의 지역 현안을 비롯한 원도심 균형발전, 관광자원 활성화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들을 의회가 더욱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대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제안 등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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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상래 의원, 동구 초·중·고등학교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상래 의원, 동구 초·중·고등학교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상래 의원은 7일 오후 대전자양초를 시작으로 대전용운초와 우송중을 방문해 학교 현장의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이번 학교 방문은, 이상래 의원이 지역 학교를 찾아 교직원과 학부모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교육청 관계자들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동구의회 박철용 운영위원장이 동행했다.
학교 별 개선 요청사항으로는 대전자양초의 학교 교문 설치 및 담장보수, 태양광 전기시설 마련 및 노후 놀이기구 교체, 대전용운초의 노후 냉난방 시설 교체 및 급식실 현대화 사업 추진, 우송중의 노후 냉난방 시설 교체가 있었으며 이상래 의원은 교육청 관계자에게 학교별 요청사항에 대한 사업추진 검토를 주문했다.
이상래 의원은 “동·서 교육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사업 투자가 우선되어야 한다” 라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만족스러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래 의원은 4. 18.일까지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계속 방문해 교직원 및 학부모 등으로부터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교육청 관계자들과 개선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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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대전시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의회 접견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조원휘 의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대전시의회 전체 의원 22명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금선 교육위원회위원장, 양승찬 대전시의회사무처장, 윤인구 대전시의회직장협의회회장 그리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금 전달 및 피해주민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 성금이 피해 지역의 재건과 이재민 여러분들의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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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도시 약속”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도시 약속”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부모교육에 참석해 학부모와 아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연합회 회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긍정적인 아이 키우기’란 주제로 학부모에 대한 전문강사의 교육이 이뤄졌다.
조원휘 의장은 “요즘 아기울음 소리를 듣기 어려운 시대라고 하지만, 지난해 대전의 혼인율은 전국 1위, 출생아수도 인구 천명 당 5.1명으로 전국 3위를 기록해 대전이 아이 키우기 안전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지난해 보육교사·조리원 인건비, 교육환경 개선 등 공공형어린이집 관련 예산 약 55억원을 의결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나아가 대전이 결혼, 출산, 양육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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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보건의료서비스 인프라 확충 약속”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보건의료서비스 인프라 확충 약속”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그동안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보건·의료계 종사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보건·의료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보건·의료계 인사,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축사,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그동안 의료기사 지원, 의료원 설립, 응급의료 등 적기에 시민들이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는 관련 조례의 제·개정 등 제도 정비에 힘써왔고 현재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1,759억원을 투입해 동구 용운동에 대전의료원이 2029년 설립 예정이다”며 “의료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과 정책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대전시기 더욱 건강한 도시로 자기매김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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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대전-충남 성공적 행정통합 방안 논의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대전-충남 성공적 행정통합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7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송활섭 의원을 좌장으로 ‘대전·충남의 성공적 행정통합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진혁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서 미래지향적 지방행정 체제개편의 필요성과 대전·충남의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최 교수는 중앙정부, 국회, 시민사회 등과의 거버넌스 체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역주민의 이해와 자치단체의 실행력, 중앙정부 및 국회의 지원과 협력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통합 추진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행정통합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명확히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통합과정에 영향을 주는 부정적 요인에 대한 대응 전략 역시 마련해야 한다”며 현재 통합과정상의 미비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전연구원 변성수 박사, 충남연구원 고승희 박사,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김현철 팀장, 더팩트 선치영 국장, 대전시청 이홍석 정책기획관, 충남도청 장선영 행정통합TF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행정통합의 당위성 및 추진계획, 지역경제·산업 측면에서의 기대효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전략 등에 대해 토론했다.
송활섭 의원은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은 충청권의 성장동력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의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넌 제로섬’ 방식의 국가균형발전전략”이라며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소통, 대전-충남의 호혜적 협력, 중앙정부 및 국회에 대한 효과적 설득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송활섭 의원은 “오늘 논의된 아이디어와 제안들을 신중히 검토해, 대전시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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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전도시공사 대규모 투자사업 점검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전도시공사 대규모 투자사업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경배 위원장과 송활섭 부위원장은 7일 오전 대전도시공사를 방문했다.
이날 대전도시공사의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받고 오월드 재창조사업, 안영물류단지 개발산업,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물산 프로젝트 사업 등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추진사업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 위원장과 송 부위원장은 “대전도시공사가 수행하는 개발사업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신속하게 추진 되어야한다”며 “앞으로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차원에서도 대전도시공사의 대규모 투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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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 문화 향유 기반 확대에 힘쓸 것”
[세종타임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5일 하늘정원교회에서 열린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제4회 봄 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지역 문학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시낭송예술인협회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시 낭송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축사와 함께 시낭송, 축하공연 등 3부로 나눠 진행돼 봄날의 여유와 깊은 감성을 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조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2011년 ‘대전문학관 설치 조례’, 2017년 ‘문학진흥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지역 문학 진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올해는 중구 대흥동 옛 테미도서관에 제2대전문학관 개관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과 산업 중심 도시 대전에 문화가 공존할 수 있도록 문학을 비롯한 문화기반시설 확충에 정책과 예산 차원에서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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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명품 주거환경 조성에 힘쓸 것”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명품 주거환경 조성에 힘쓸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 20주년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아파트 입주자의 권익 보호와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힘써온 연합회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연합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연합회 연혁 및 경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 주택 약 63만호 중 62%에 해당하는 약 39만호가 아파트로 대전시민에게 아파트는 친숙하고 소중한 주거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지난해 전국 최초의 수소트램 착공, 대전투자금융 설립에 이어 올해는 산업단지 535만평과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남부종합스포트타운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등 대전이 신흥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산업, 문화, 체육 전 분야에 걸쳐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대전이 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