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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숲에서 피어나는 마음의 온기
따로 또 같이 숲에서 피어나는 마음의 온기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손자녀를 양육하거나 돌봄을 지원하는 중고령 조부모들을 위해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하는 특별한 숲 체험 프로그램 ‘황혼육아 해방일지 – 따로 또 같이 어울林’을 5월 17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혼육아로 인한 신체적 피로와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숲길을 함께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우드버닝과 같은 창의적 활동을 통해 자기 표현의 기회를 갖게 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조부모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관리 능력 함양을 도모했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조부모들에게 이번 숲 체험은 돌봄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비슷한 양육 경험을 공유하는 또래 조부모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상호지지와 공감의 기반을 형성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님들이 양육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유아교육 환경에 발맞추어 세대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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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스승과 제자 詩에 폭싹 빠졌수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스승과 제자 詩에 폭싹 빠졌수다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삶과 문학’을 통해 스승과 제자 간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학년도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 ‘詩-만나다 반하다 노래하다’를 5월 17일 관내 초등학생과 교사 31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독서 환경의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독서인문소양 함양을 위해 독서와 삶을 연결하는 ‘동행’ 독서를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詩-만나다 반하다. 노래하다’를 운영 중이다.
‘시-만나다’의 사제 이야기 여행, ‘시-반하다’의 시화 작품 제작, ‘시-노래하다’의 시화 작품 전시회의 3단계를 통해 문학기행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문학정서를 함양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5월 17일에 진행된‘詩-만나다.
’에서는 괴곡동천연기념물느티나무, 유물창고 예담고 노루벌적십자생태원으로 대전의 역사와 자연 이야기 여행을 떠났다.
대전 지역 명소에서 느끼는 사제동행의 감성은 여정을 함께 한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시로 구체화됐으며 생활이 시가 되어 문학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됐다.
자신의 삶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는 기쁨을 누리고 독서인문소양의 깊이는 더했다.
향후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여행지에서 느낀 감성을 시화 작품으로 제작하는 ‘詩-반하다’를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하고 이후 9월에는 대전교육가족에게 ‘詩-노래하다’ 시화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스승의 날 즈음, 돈독한 사제간의 정을 다지며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詩-만나다. 반하다. 노래하다’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소통과 공감의 독서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를 체험하고 문학경험을 확대하는 동행 독서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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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소년체전 향한 뜨거운 땀방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소년체전 향한 뜨거운 땀방울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학교운동부 훈련현장을 방문해 학생선수를 격려하고 훈련 여건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집중 훈련 중인 학생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오정중학교 태권도부 훈련현장을 직접 찾아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선수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하고 지도자와의 소통을 통해 훈련 환경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선수들의 체력관리, 부상 방지, 충분한 휴식 보장 등 안전한 훈련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이 땀 흘려 준비한 노력의 결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학생선수가 중심이 되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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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동행하며 함께 키우는 미래 융합형 꿈나무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5월 17일에 학부모를 초청해 ‘2025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수업 공개 및 영재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수업 공개에서는 ‘머신러닝으로 인공지능 모델 만들기’, ‘공기의 힘’, ‘레고로 만드는 착시 전동기’, ‘하늘을 보는 눈’, ‘에너지와 충격량’ 등 인공지능과 다양한 과학기술을 활용한 탐구 중심 수업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실험기기와 자료를 활용해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이어진 영재 특강에서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김종헌 교사가 ‘영재 탐구활동 따라잡기’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김 교사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탐구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 전략 등을 소개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초등통합 3학급과 중등융합 2학급, 총 100명의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심화 융합교육, 리더십 교육, 영재 캠프, 탐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영재교육원 수업을 통해 다양한 실험기기를 활용하고 팀원과 협력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뿌듯했다”며 “영재교육원에서 배운 지식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생활 속 호기심을 탐구하며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수업 공개 및 영재 특강은 가정과 함께 영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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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1,601명 응시, 응시율 78.6%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1,601명 응시, 응시율 78.6%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17일 실시한 2025년 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1차 시험 결과 지원자 2,037명 가운데 총 1,601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응시율은 78.6%로 전년도 제1회 채용시험 응시율 78.78%보다 0.18% 하락했으며 응시율을 반영한 직종별 1차 평가 경쟁률은 교육복지사 49:1, 돌봄전담사 18.38:1, 특수교육실무원 9.43:1, 전문상담사 7:1, 기숙사생활지도원 6:1, 조리원 1.23:1, 당직실무원 1.8:1, 청소실무원 11:1이다.
1차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로만 평가한다.
제1차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5월 29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고 6월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응시율이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교육공무직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교육가족으로 함께 할 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이 지원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열정을 가진 교육 지원 인력을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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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 센터, 드림&Dream멘토링 위촉식 및 사전교육
대전교육청 위 센터, 드림&Dream멘토링 위촉식 및 사전교육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위 센터는 5월 17일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가 시간을 내어 봉사하고 그로 인해 고등학생 멘티가 꿈을 이루는 과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멘티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자기 계발을 목표로 진행된다.
위촉식에서는 멘토로 선정된 대학생 1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사전교육으로 멘토링의 기본 이해를 비롯해 멘티와 멘토의 관계, 멘토링 활동의 실제, 그리고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멘토들은 자신이 맡을 역할과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은 6월부터 시작되며 멘토와 멘티 간의 개별활동 및 집단활동, 멘토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과 수퍼비전 등이 포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위촉식과 사전교육을 통해 멘토들의 열정과 책임감을 고취시키고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성장을 돕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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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금메달 목표200% 초과 달성
대전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금메달 목표200% 초과 달성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0개 등 총 3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대전시교육청은 총 12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했으며 육상, 수영, 탁구, 배드민턴 등 9개 종목에 출전해 열정 가득한 경기를 펼쳤다.
선수단은 당초 금메달 7개를 목표로 대회에 참가했으나, 이를 200% 초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특히 배구 종목에서는 대회 출전 이래 최초로 ‘7연패’를 달성하며 대전 장애학생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도 전 경기 무실세트 승리라는 압도적 성적을 기록해 타 시도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골볼 종목에서는 대전 대표팀이 첫 출전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팀워크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한 전술운영이 단연 돋보였다는 평가다.
개인 부문에서도 뛰어난 활약이 이어졌다.
수영 종목의 권은채, 장은결 학생이 각각 3관왕, 육상 종목의 백승우 학생이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대전 학생선수들의 기량이 빛났다.
이외에도 여러 종목에서 다수의 메달리스트가 탄생해 선수단에 활력을 더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메달이라는 결과를 넘어 자신감과 가능성을 꽃피운 귀중한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과 참여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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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연, 토양오염 우려지역 85곳 실태조사 착수
대전보건연, 토양오염 우려지역 85곳 실태조사 착수
[세종타임즈]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2일부터 산업단지, 공장, 주유소, 어린이 놀이시설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85곳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 건강 보호와 토양환경 보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조사 대상에는 지난해 중금속·불소 농도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의 70%를 초과했던 13곳과, 올해 중점 관리대상인 토지개발지역 및 노후 주유소 지역이 포함됐다.
연구원은 자치구 담당자들에게 19일 시료채취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각 구에서 채취한 표토 및 심토를 대상으로 중금속,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23개 항목 중 오염 가능성이 높은 항목을 선정해 분석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시·구가 정화 책임자에게 정밀조사 및 토양 정화·복원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오염토양은 시민 건강과 수질·농산물에 영향을 미치며 복원에 큰 비용이 든다”며 “정기적 실태조사를 통해 토양오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양오염 실태조사는 환경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매년 시행되며 지난해 대전시 조사 대상 85곳 모두가 기준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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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수관로 체계적 정비…시민불편·공정지연 줄인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하수관로 정비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주민 통행 불편 등 문제를 해소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번 개선안은 13개 관내 주요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우선 적용된다.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굴착이 필수적인 특성상, 사전 파악되지 않은 지하 매설물로 인해 공정이 지연되는 사례가 반복되어 왔다.
예컨대, 작년 대전천 일원 하수관로 정비 공사에서는 매설물 위치가 상이해 공정이 한 달 이상 지연되고 인근 도로 통제가 장기화되면서 시민 민원이 급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정 지연 방지를 위한 사전 조사 및 인허가 준비 강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강화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한 적정 단가 적용 등의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
첫째, 실시설계 용역 단계에서부터 지하매설물 D/B 조사와 함께, 주요 교차로 등에 대한 시험굴착을 병행해 지하 여건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인허가 행정절차도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공정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둘째, 공사 중 발생하는 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살수 작업을 강화하고 시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현장 대응을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적극 시행한다.
셋째, 표준품셈 기준 내에서 현장 여건을 반영한 적정 단가를 적용해 시공 품질을 높이고 계획된 일정 내 공사가 정상 완료될 수 있도록 한다.
앞으로 시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개선안의 핵심인 만큼,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꼼꼼한 사업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계획이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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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습 보수 교량·지하차도에 근본적 정비 대책 마련
대전시, 상습 보수 교량·지하차도에 근본적 정비 대책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도로시설물 관련 민원 597건을 분석한 결과, 교량 및 지하차도 등 특정 구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해당 시설물에 대한 재포장 및 탄성포장 등 근본적인 정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민원의 63.5%에 해당하는 379건이 도로 및 보도 정비에 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도로 포장 파손과 관련된 포트홀 민원이 219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민원이 집중된 시설물로는 도마교, 갑천대교, 한밭지하차도, 갈마지하차도 등 4개소의 교량 및 지하차도 구간과 미래남교, 복수교 등 2개소의 교량 보도구간이 확인됐다.
이들 민원은 주로 포장면 파손, 소성변형, 보도 단차 등으로 시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들이었다.
대전시는 이러한 민원을 단순 보수가 아닌 근본적인 조치로 해결하고자, 도로구간은 교면 재포장 방식으로 정비하고 보도구간은 탄성포장을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로의 사용성을 높이고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민원 발생 유형과 빈도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정례화하고 분기별 민원 현황을 정밀 점검함으로써 도로시설물의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시민 불편 사항의 선제적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