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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새학기 맞아 '등굣길 마음건강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새학기 '마음건강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일까지 관내 학교들과 함께하는 ‘등굣길 마음건강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교육청과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각급 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 현장에 건강한 정서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21일 아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종촌고, 새롬중, 해밀고, 다빛초, 어진중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학교 구성원을 위한 마음소통 창구 안내 ▶마음건강 관련 피켓 홍보 ▶‘마음이 건강한 세종이와 자람이’ 스티커 배부 등의 활동이 펼쳐진다.
또한 마음건강교육주간 동안에는 ▶학부모-담임 간 집중 상담 주간 운영 ▶학생 간 또래상담 및 멘토링 프로그램 ▶교사-학생 간 멘토링제 ▶사회정서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학교별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건강 문화 확산에 힘써야 할 때”라며 “마음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등굣길 캠페인에 이어 오는 4월부터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안심캠페인’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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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사와 협력하는 ‘세종마을교사제’ 운영교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025학년도‘세종마을교사제’ 운영 학교 19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세종마을교사제’ 운영 학교는 교사와 마을활동가의 협력 수업을 강화 하기 위해 교육과정 운영 시 교사-마을활동가 협력을 내실 있게 계획한 학교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그 지역의 문화와 교육에 관심을 가진 해당 지역 마을활동가와 협력해 마을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을활동가는 △문화·예술분야 △지역사회 이해 △운동·건강 분야 △자연생태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폭넓은 경험을 필요로 하는 창의적 재량 활동이나 자유학기제 등의 진로 탐색 과정에서 협력 수업을 하거나 수업 내용 중 마을활동가와 연계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마을교사제의 취지에 맞게 그 지역의 마을활동가들이 교사와 협력해 학교의 교육과정을 돕는 것을 통해 마을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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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방학 중에도 멈추지 않는 성장 지원 ‘호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업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2024학년도 방학중 성장지원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세종시 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스포츠, 진로 탐색, 지역탐방 등 평소 수업 시간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자존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며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은 각 학교의 실정에 맞춰 방학 중에도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맞춤형 학습 지도를 진행했다.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학습 지원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방학 중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중 중식 지원을 희망한 경우, 학교 여건에 따라 자체 조리급식, 도시락, 운반 급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점심을 제공했다.
교육청은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의 점심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식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학교 자체 조리급식’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교육청은 향후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방학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의 모든 교육 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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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초·중·고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 총 331명 응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4월 5일(금)에 시행되는 ‘2025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3월 21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je.go.kr)에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331명이 응시를 신청했으며, 급별로는 ▶초졸 21명 ▶중졸 57명 ▶고졸 253명이다. 시험 장소는 나성중학교로 지정됐다.
시험 당일 응시자는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신분증, 수험표, 필기도구(컴퓨터용 사인펜, 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2교시 이후 과목에만 응시하는 수험생은 해당 교시 시험 시작 20분 전까지 대기실에 입실해 있다가,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시험실로 이동하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주민등록번호 포함 여권, 장애인등록증 등이 인정되며,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에는 신분증과 응시원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본부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시험장 내 차량 출입이 제한되므로 대중교통이나 인근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8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일정, 시간표, 유의사항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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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세종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접수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5월 24일과 5월 31일 양일에 걸쳐 ‘제6회 세종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로 나눠서 진행하며 초등학생부와 중학생부는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5월 24일 12시~오후 3시에, 고등학생부는 5월 31일 12시~오후 5시에 경연을 치르게 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공문을 발송하는 형태로만 받기 때문에, 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서와 개인 정보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제6회 세종정보올림피아드 대회의 개최 목적은 컴퓨팅 사고를 기반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 발굴과 양성에 있다.
C, C++, 파이선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을 하며 학생이 직접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제6회 세종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정보 기술과 관련있는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 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쳐 나갈 세상에서는 인공지능이나 코딩과 같은 소프트웨어의 활용 능력이 핵심 능력으로 요구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쳐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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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연수원, ‘정책과 하나되는 연수 모임’ 운영…연수의 질적 향상 도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2025년부터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연수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연수부 전문적학습공동체인 ‘정책과 하나되는 연수 모임(정·하·모)’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하·모’는 세종교육원 교육연수부 유우석 부장, 이주선 교원연수팀장을 비롯한 연구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학습 모임으로, 정책 부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연수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수 모임 주제에 따라 교육연수부뿐만 아니라 세종교육청의 정책 부서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는 ‘수평적 조직 운영 방식’을 도입하여, 정책과 연수를 자연스럽게 연계하고 촘촘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연수 모임과 정책설명회를 동시에 운영하여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연수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세종교육연수원의 전문적학습공동체는 연수 기획 강사의 강연, 독서 토론, 정책설명회, 세미나 및 포럼 참여, 분과별 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3월부터 ‘정·하·모’의 첫 모임이 시작되었으며, ▶1차 모임에서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2차 모임에서는 ‘놀이 중심 유아 성장 지원’▶3차 모임에서는 ‘초등 배움 중심 수업’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 강화, 다문화 학생 지도, 위기 학생의 정서·행동 지도 등 주요 교육정책과 연계한 연수를 꾸준히 운영하며, 현장 교사들과 함께 연구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교육연수원은 2025학년도에도 정책과 연계된 연구와 학습을 통해 현장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연수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우태제 세종교육연수원 원장은 “연수원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책과 연계된 연수를 운영하여 교사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육연수원은 올해 총 10개의 정책 연계 연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원의 연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연수 포인트제 도입’ 및 ‘연수 장소 편의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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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찾아가는 학교회계 교직원 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3월 19일부터 세종시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회계 교직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출범 이후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실무능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연수 대상을 기존 교원에서 학교회계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교육공무직원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지원을 제공한다.
학교회계 전담 직원들은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사항을 정리하고,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학교회계 소책자를 제작해 교직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예산 집행방법 ▶학교회계 감사 ▶자주 묻는 질문(“학교회계 궁금해요”) 등 실무 중심 사례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별 맞춤형 일정으로 운영되며,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교직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이미자 본부장은 “학교회계 연수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무자들이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주요 사례 공유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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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2025학년도 초등생존수영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세종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한다.
‘초등생존수영교육’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중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필수 교육 과정이다. 이를 위해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생존수영교육은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10차시의 실기 교육이 진행되며, 2학년·5학년·6학년은 4차시의 이론 교육을 받게 된다.
생존수영 실기 교육은 세종국민체육센터 외 13개 수영장에서 1학기 3,996명, 2학기 2,654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특수교육대상 학생 179명을 위한 1:1 맞춤형 실기 교육도 실시된다.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2025학년도부터 학교지원본부가 수영장 배정, 버스 입찰 및 업체 계약, 차량 배차, 보조인력 지원 등 교육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조치원신봉초 외 27개 학교에 임차 버스 차량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원활하게 교육 장소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보조 인력이 미배치된 세종국민체육센터 등 4개 수영장에 보조인력을 배치하여 학생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 인력은 탈의실에서 학생의 환복 지도 및 개인 수영용품 정리, 수영장 내 교사 인솔 지원 등 학생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남교사의 부족으로 인해 남학생 탈의실에서의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의 현실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자 본부장은 “생존수영 실기 교육 준비는 교원들에게 많은 부담이 되는 업무이므로, 학교지원본부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공교육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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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본부, 학교 계약제교원 인력풀 지원자 상시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나날이 증가하는 계약제교원 채용 수요에 발맞춰 학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 계약제교원 인력풀 지원자를 상시 모집한다.
세종시는 평균연령이 전국평균 보다 낮고 합계출산율이 타시도 보다 높기 때문에,교원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되는 교원을 대체할 계약제교원의 수요가 많다.
또한, 헌법 상 기본권인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해 수업 결손이 발생 되지 않도록 세종시교육청과 학교지원본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계약제교원 인력풀을 이용하는 경우 학교는 채용공고 없이 원하는 기간제 교사와 계약해 채용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기간제 교사도 채용기관을 알아보는 수고를 덜고 학교에서 직접 연락을 통해 구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원자격은 유·초·중·특수·비교과 교원자격증을 가진 사람으로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세종시 관내 학교에서 계약제교원으로 근무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구직란에 지원등록 후 교원자격증, 졸업증명서 등 증빙자료를 학교지원본부 행정지원부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계약제교원 인력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계약제교원 인력풀은 갑자기 발생한 결원을 충원할 수 있게 해 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교육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그 동안 계약제교원 인력풀로 학교의 채용 지원 요구에 발맞춰 왔으며 작년에 이어 계약제교원의 추가 확보와 지속적인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할 시점이다”고 말하며 “교원자격증을 소지하신 선생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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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NH농협은행 세종본부,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18일에 청사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세종시교육청이 NH농협은행으로부터 전달받은 금액은 교육금고 약정에 따른 협력사업비 2억 2천 5백만원과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약 3억 1천 9백만원을 합한 총 5억 4천 4백만원 정도이다.
교육금고 협력사업비는 2022년 교육금고 약정체결에 따라 ‘23년부터 ’ 26년까지 매년 2억 2천 5백만원씩 4개년간 총 9억원이 전달된다.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은 세종시교육청과 NH농협은행이 제휴한 카드로 교육행정기관, 교직원 등이 사용한 카드 이용실적의 일정 금액을 적립해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약 3억 1천 9백만원이 적립되어 전달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가족이 세종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동참해 준 덕분에 올해도 학생장학사업에 기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지속해서 협력하고 교육금고 협력사업비와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이 지속적으로 세종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8